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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24 19:45:26
Name 고전파이상혁홧팅
Link #1 http://game.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673883
Subject [LOL] 나진, 채우철 코치 및 '에지' 이호성 포함한 팀 구상안 공개
http://game.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673883


음...나진이 시드권을 비닐캣코치에게 넘겨줬다 라고 판단하면 되려나요...; 잠을 못자서 그런지 이해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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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4 19:50
수정 아이콘
기업팀으로 후원하지는 않고 팀만 유지된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프로라기는 보다는 아니키 처럼 세미프로에 가가운것 같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5/12/24 19:51
수정 아이콘
나진은 손떼고 시드권을 넘긴거네요.
다레니안
15/12/24 19:54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네요. 쉽게 생각해서 EDG > 나진엠파이어에서 다시 EDG로 돌아갔군요.
만일 타이거즈가 스폰협상에 난항을 겪어 스폰없이 리그에 참여한다면 챔스에 무스폰팀만 3팀이 되는군요. -_-;;
스베누까지 이탈한다면 4팀..... 음...
고전파이상혁홧팅
15/12/24 19:58
수정 아이콘
스베누 롤팀은 곤란하겠네요. 스타2팀은 스타테일로 돌아가면 된다지만 롤팀은 프...
신용운
15/12/24 22:13
수정 아이콘
하긴 다시 프라임이란 이름을 달기도 뭐하고 그렇긴 하겠네요.. 새로 짓는다쳐도.
BlazePsyki
15/12/24 19:54
수정 아이콘
나진이 후원안하는데 아마 이름도 바꿀거 같네요.
전자오락수호대
15/12/24 19:54
수정 아이콘
퍄.. 마지막까지 친목을...
예비군1년차
15/12/24 19:57
수정 아이콘
이런글을 보면 팀을 응원해야할텐데, 이 팀보다 에버를 못보는 아쉬움이 먼저 떠오르는게... 참 묘한 상황이네요.
15/12/24 19:59
수정 아이콘
다른 기업팀에서 돈주고 시드권을 사는 모양새가 나와야 시장이 더 커질텐데 그냥 주는 모양새라니..
이런 상태인데 새로운 스폰 찾기는 말도 안되는 일 같아보여요. ㅠㅠ
카레맛똥
15/12/24 20:00
수정 아이콘
나진이란 이름은 그럼 사라진다는 건지..
앙제뉴
15/12/24 20:00
수정 아이콘
시드권도 친목으로 넘겼나봐요
IRENE_ADLER.
15/12/24 20:00
수정 아이콘
스폰이 끊기고 아예 새로운 선수로 채워지면 그냥 재창단한 거나 다름없는데 롤챌스 시드를 거저 가져가네요. 시드를 팀에게 부여하더라도 최소한 몇 명의 선수는 남겨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지난 삼성도 그랬고 좀 뭔가 이상한 것 같아요.
15/12/24 20:12
수정 아이콘
2015시즌 형제팀이 하나의 팀으로 통합하면서 LCS와 같은 방식으로 가는 것으로 정해서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IRENE_ADLER.
15/12/24 20:15
수정 아이콘
시드권을 팀을 운영하고 지원해줄 수 있는 스폰서에게 넘기는 건 납득이 가는데 이 경우는 그냥 넘긴 게 아닌가 싶어서요. 채우철 코치가 시드권을 구매할 수 있을만큼 경제적으로 넉넉할 것 같지도 않고요. 저는 팀이 스폰서와 선수들/코치진으로 구성된다고 보는데 이 경우는 선수도 바뀌고 스폰서도 빠지는 경우라.. 좀 애매한 것 같네요.
어리버리
15/12/24 20:41
수정 아이콘
중국이나 미국처럼 시드권을 큰 돈 주고 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예전 팀의 선수가 남은 것도 아니고...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네요.
아직도 스폰이 결정 나지 않은 상태에서 코치하던 사람이 시드권 낼름 받아서 새 팀 창단하는 모양새군요. 이렇게 창단 된 팀이 ESC 에버보다 LCK에 적합한 팀이라는 명분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케스파나 라이엇의 해석이 필요할거 같은데 그냥 넘어가겠죠.
15/12/25 11:31
수정 아이콘
실력으로보면 에버가 좋을지는 몰라도 명분은 에버한테 없습니다.
그어떤 규정으로도 아예 선발전을 치루지 않고는 에버에게 줄수있는 시드권이없습니다.
IEM끝나고 아테나도 이적했고... 이제 실력으로도 장담할수없는 처지가 됬죠.
명분으로는 채우철 코치에게 더 있을지는 모르죠. 그냥 스폰철회고 팀은 그대로 남는다고 볼수있습니다.
현 롱주에서 롱주가 철수한다고 IM이 아닌건 아니죠..
15/12/24 20:00
수정 아이콘
그냥 시드권 넘긴거네요...
명칭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나진 이름을 단건 끝이군요...
수고하셧습니다.
Sviatoslav
15/12/24 20:03
수정 아이콘
시드권이 그냥 넘어가는 상황에 대해서는 팬 차원에서 이의제기가 필요하지 않을지요.
15/12/24 20:10
수정 아이콘
시드권 판매 개념인가요. 원래 롤챔스 코리아 출범 당시에 팀에 시드권을 준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네요.
15/12/24 20:13
수정 아이콘
2015시즌 형제팀이 통합된후 팀에게 시드권이 양도되는 것으로 바뀌었지요. 삼성만 보더라도 전원 맴버 교체 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에게 시드권을 주는 것으로 인정햇지여.
피아니시모
15/12/24 20:19
수정 아이콘
스타1때보다도 국내상황은 불안전해보이네요
허니버터푸우
15/12/24 20:23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 삼성은 '삼성 팀'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롤챔스 시드가 남아있었던거라 시드권유지가 납득이 갔습니다만 이건 '나진 팀'이 아예 사라진건데 시드권을 주는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Jace Beleren
15/12/24 20:23
수정 아이콘
이의제기해봐야 나진측에서 비닐캣에게 정당한 대가를 받고 팔았다고 하면 그만인거 아닌가요 크 아쉽긴 하지만..
허니버터푸우
15/12/24 20:27
수정 아이콘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32793&vtype=pc
인벤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보면
[ 롤챔스 코리아의 시드권을 사고파는 행위는 불가능하다. 구체적인 규정은 없더라도 중요한 사안의 경우, 3자 협의체가 (라이엇 코리아, 한국 e스포츠 협회, 온게임넷) 논의 후 어떻게 대응할지 결정할 수 있다. 이미 3자 협의체는 롤챔스 시드권 판매를 금지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는 게 라이엇 코리아의 입장이다 ]
라고 나와있네요. 그럼 그낭 친목으로 시드권을 넘겼다는건데 말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신생팀인데..
Jace Beleren
15/12/24 20:29
수정 아이콘
헉 LCS나 LPL과는 다르네요 그럼 이의제기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허니버터푸우
15/12/24 20:30
수정 아이콘
뭐 그새 규정이 바뀌었습니다라면 할 말은 없겠지만요 ㅜㅜ. 나진이라는 이름도 빼는건데 협회에서 승인한거라면 말이 안되는 결정이라고 봅니다 ㅜㅜ
어리버리
15/12/24 20:42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이 기사에 나온 중국 거부의 시도처럼 돈 받고 넘겼다면 이해가 될거 같습니다. 중국 거부가 큰 돈 주고 시드권 산다음에 돈지랄로 선수들 모아서 팀 창단하는게 더 그럴듯해 보이네요. 어짜피 중국 선수 박아 넣고 싶어도 2명 이상은 불가하니까요.
Jace Beleren
15/12/24 20:45
수정 아이콘
저는 나진 사장이 이 판에서 그래도 해온걸 생각하면 중국 거부한테 시드권 돈받고 팔았으면 잘 했다고 얘기해줄 수 있을거 같은데 지금은 좀 아쉬워요.
Cazorla 19
15/12/24 20:27
수정 아이콘
모양새가 매우 안좋네요
15/12/24 20:27
수정 아이콘
급조된 팀으로 1년간 지원금 받겠군요. 나진이 비닐캣에게 퇴직금으로 시드권을 준건가...

이렇게 기업팀이 후원 철회하고 팀원들도 다 나갔다면 시드권을 두고 경기를 치뤄야할 것 같습니다.
반니스텔루이
15/12/24 20:30
수정 아이콘
시드권 판매가 불가능하면 예선부터 치뤄야겠죠 ..
15/12/24 20:35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도 잘되간다더니 소식도없고 중계권어쩌구로 싸울때가 아닌듯한데
근데 진짜 lck1년동안 지원금 나가는건데 너무 날로 먹는거 아님?
Jace Beleren
15/12/24 20:38
수정 아이콘
팀의 아이덴티티가 구단에게 있다는것은 동의했습니다만 스폰도 바뀌고 그대로인건 코치 한명분인데 그 아이덴티티를 가져간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래그래
15/12/25 09:11
수정 아이콘
현재 LCK의 제도가 팀을 만원받고 판매해도 특별히 제제할 방법이 없는 상태가 아닌가 싶네요.
15/12/24 20:39
수정 아이콘
이걸 좋아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갑자기 에버가 보고싶네
Jace Beleren
15/12/24 20:44
수정 아이콘
로컨이 롤챌스에서 뛰는것만은 정말 보고 싶지 않네요 으
Sviatoslav
15/12/24 20:43
수정 아이콘
새로 창단한 팀은 승강전을 거쳐 롤챔스에 올라와야 하는 게 원칙인데, 신생팀이 나진 대표와의 친분으로 롤챔스 시드권을 넘겨받아 자동으로 롤챔스에 출전하는 상황 자체가 솔직히 말하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삼성은 그래도 삼성이 후원을 계속한다는 명분이라도 있었죠.
어리버리
15/12/24 20:43
수정 아이콘
시드권 넘어간 것에 대해서 라이엇의 공식적인 발표가 필요해 보입니다. 시드권 넘어간 것에 대한 명분이 전혀 1%도 없는 상태이니까요. 하지만 은근슬쩍 그냥 LCK에 나오겠죠.
MoveCrowd
15/12/24 20:45
수정 아이콘
댓글들 보니 아쉬움이 많은데 문제될 이유는 없죠.
시즌6 스프링에 참여할 NA의 Immortals, NRG Esports, Echo Fox / EU의 Splyce, Vitality도 같은 사례입니다.
'양도'가 정서적으로 문제시될 수도 있겠지만 사실 판매나 양도나 그게 그거아니겠습니까.
Jace Beleren
15/12/24 20:48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LCS나 LPL하고 같이 롤챔스 시드권도 판매가 가능하다면야 양도했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MoveCrowd
15/12/24 20:54
수정 아이콘
우리가 매일 보는 리그에다 잘 없는 일이라서 위화감이 드는거긴한데 (저도 그렇지만 말입니다)
갱맘, 임팩트 이적할 때 별 말 없으시던 분들이 이번 사례에는 비판한다면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이겠지요.
Jace Beleren
15/12/24 20:57
수정 아이콘
위에 허니버터푸우님이 말씀하신대로 LCK는 별개의 룰이 적용된다거나 하는게 아니면 여태까지 몇번이나 있었던 일일 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건 다 그냥 괜찮았는데 LCS NA인가에서 2부리그팀 승격했더니 2부리그 멤버 싹 갈고 1부에서 선수 사오는건 좀 어처구니 없더군요 크크크 그것도 근데 룰적으로 허용된거니까요.
앙제뉴
15/12/24 20:57
수정 아이콘
양도나 판매나 그게 그거라고 생각할수는 있는데..
롤챔스는 시드권 판매가 안된다고 하니까요.
갱맘 임팩트는 그쪽 리그의 규정에 따라서 문제가 없으니 이경우와 전혀 상관 없는 문제구요.
MoveCrowd
15/12/24 20:59
수정 아이콘
글 읽어보시면 LCS도 시드권 판매가 금지되있다고 되있죠.
그렇기 때문에 재가 언급한 팀들은 팀을 인수한 다음에 리브랜딩 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물론 '로컬룰'을 적용시켜서 비닐캣 코치의 팀을 막고 시드를 새로운 방식으로 채울수도 있겠지요.

이건 결국 3자협의체를 지켜봐야 하는 문제겠습니다.
라이엇 입장에서 '판매'가 아닌 '양도', 그리고 스폰서가 없는 팀으로의 전환은 좋지 않은 소식이니까
LCS에서와 다른 규정을 적용시킬 여지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예비군1년차
15/12/24 21:05
수정 아이콘
문제는 이쪽없는거 같다는데 동의합니다.
다만 이상(?)이 시드진출권을 통한 에버의 롤챔스 진입 이었는데... 그게 사라져서 아쉽네요.
어리버리
15/12/24 20:45
수정 아이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l=40105
이 가운데 왓치와 꿍은 중국 2부리그로 간다는 소식이 들려오는군요. 에휴...
구주네
15/12/25 01:17
수정 아이콘
은퇴보다야 괜찮다... 생각했지만 그래도 속은 쓰리네요. 꿍선수...
숲속의파이터
15/12/24 20:47
수정 아이콘
이제 나진이 나진이 아닌거로군요.,..
그러지말자
15/12/24 20:5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시드권유지의 기준을 선수3인에서 구단으로 바꾼건 스폰서의 리스크를 줄여 안정적인 스폰유치와 지원을 위한거였잖아요.
그래서 경기력이 담보 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음에도 큰 잡음없이 정착한거구요.
그런데 스폰도 빠지고 선수도 후보포함 전원 갈려버린팀의 시드권을 유지시킬 어떤 이유도 없죠.
지금의 케스파라면 납득가는 피드백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군요.
NightBAya
15/12/24 21:10
수정 아이콘
이정도 일을 진행시키는데 케스파나 라이엇에게 문의해보고 진행했겠지 싶기는 한데...모르겠네요.
뎅이뎅이
15/12/24 21:11
수정 아이콘
뭐가 이렇게 스리슬쩍 넘어가나요?
나진도 아닌 팀이 왜 나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건지..
차라리 그 자리를 에버한테나 주지..
Jace Beleren
15/12/24 21:15
수정 아이콘
에버한테 주는건 더 말이 안되죠 크크
뎅이뎅이
15/12/24 21:47
수정 아이콘
농담 반 진담 반..입죠~
시드권 두고 쟁탈전? 뭐 그런 거라도 하라는..크크
15/12/24 21:15
수정 아이콘
음.. 근데 단순히 나진의 스폰이 끊겼다라는 부분에 집중해보면 말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먼저 선수들을 영입해서 팀을 유지한 것처럼 하고 나진만 발을 뺀거면.. 어머낫 우리는 스폰이 끊긴 롤챔스팀인데요! 이렇게 발표할 수도 있는 것 같아서요.
15/12/24 21:21
수정 아이콘
설득당했네요 아직공식적으로 해체 발표한것도 아니고 전원 계약해지가 아니라 최우철 코치는 남겨뒀었다!! 전원 계약해지는 오해다! 아직까지는 나진이다!
어리버리
15/12/24 21:2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말하겠네요. 선수도 다 나갔고, 감독도 나갔고, 코치 한명만이 남았지만 스폰 끊긴 LCK 팀이다.
15/12/24 21:23
수정 아이콘
제발 이렇게 넘어가진 않았으면 ㅜㅜ
어디로가야하오
15/12/24 21:16
수정 아이콘
검증된 스폰서에 인수되는게 아니라면 가능성 있는 첼코팀들한테 기회를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원딜달인김선생
15/12/24 21:19
수정 아이콘
엠파이어라는 이름을 달고있다면 mig->cj로 바뀌었을때처럼
우린 엠파이어 팀입니다.
하지만 이제 나진과는 함께하지 않아요

정도로 핑계 댈수있겠죠
15/12/24 21:21
수정 아이콘
그냥 시드권 유지 위해서 이름만 빌려준 셈이네요.
안될건 없어 보이는데 차라리 시드 포기하고 시드결정전 하는게 그림상 더 나아보이긴 해서 아쉽긴 합니다
철혈대공
15/12/24 21:32
수정 아이콘
차라리 신생 나진 + 지난번 승강전의 두 팀 + 에버 이렇게 4팀이서 승강전 한 번 더 치루는게 나아보이는데......

비닐캣 코치의 열정은 인정합니다만 저렇게 날로 시드권을 먹는 건 좀 그렇네요
NightBAya
15/12/24 21:49
수정 아이콘
승강전 두팀이 챌린저스 1,2위 말씀하시는거면 에버는 이미 포함이고 롤챔스 9,10위면 챌린저스 2윈 에버보다는 챌린저스 1위인 다크 울브즈가 먼저죠.
Mighty Friend
15/12/24 21:40
수정 아이콘
진짜 날로 시드권 먹네요. 나진이 나진이 아닌데 나진이 아니라고 말할 수도 없고 뭐라고 불러야 하는 거죠?
15/12/24 21:45
수정 아이콘
저만 별 문제 없어보이나요
어리버리
15/12/24 21:48
수정 아이콘
이번 기회를 통해서 라이엇이 LCK 시드권에 대한 명문화 된 구체적이고 세세한 규정을 만들어줬으면 하네요. 그런게 있으면 발표를 해줬으면 하고요.
신용운
15/12/24 22:10
수정 아이콘
요약하면 나진이 해체하고 선수들 다 보낸후에, 비닐캣이 따로 선수들을 모아서 팀을 꾸렸고, 시드를 그냥 버리기 아까우니깐 협의후에 양도받았다 이건가보군요?
바다표범
15/12/24 22:14
수정 아이콘
Lcs lpl 등 해외에서는 시드권 판매가 자유롭고 이거보다 막장운영을 보여준 경우가 많지만 후원은 안하지만 팀아이덴티티는 유지하는 경우는 처음보네요.

오뀨 선수 형이 팬카페에 쓴 글이나 지금 나온 기묘한모습을 보면 나진에서 아예 손때려고 했다가 시드권 양도나 판매가 안된다는걸 듣고 이렇게 된게 아닐까 싶네요
15/12/24 22:1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쏠,루핀은 누군가요?
최근 천상계관전하며 한 번도 못봤는데 궁금하네요.

저는 시드권이니 참가의 옳고그름을 떠나 그냥 LCK기대되는 매치업 숫자가 줄어드는 느낌이라 아쉽네요.
나진이 아무리 부진했어도 이름값때문에 매치업 공개되면 볼 맛은 있었는데 뉴나진은 그런 기대감이 전혀 안 생기네요.
스토리도 확 죽어버리고. 이걸 나진이 채팅도 더이상 볼 수 없고..연결고리도 없고.
호호아저씨
15/12/24 22:19
수정 아이콘
루핀은 TPA에서 활동하던 원딜러이고
원래 나진쉴드에서 서브로 소속되어있던 구거, 아마추어때는 김구거로 알려진 김도엽선수입니다
15/12/24 22:22
수정 아이콘
아 김구거였군요.;;
한국솔랭 김구거구김쓰는..제법 괜찮게 본 기억이 납니다.
Nasty breaking B
15/12/24 22:30
수정 아이콘
쏠은 나진 쏠이라고 올해 초부터 나진 닉 달고 연습생으로 있던 친구죠.
15/12/24 22:33
수정 아이콘
그럼 나진소속되어 있었거나 소속중인선수가 이미2명에 코치1명이니..
나진 거쳐갔던 선수 1명만 더영입하면.. 나진팬들입장에서는 아쉬워도 그럭저럭 나진팀의 느낌으로 볼 수는 있겠네요.
엘제나로
15/12/25 01:41
수정 아이콘
나진 로치도 나진 연습생 출신입니다.
15/12/24 23:30
수정 아이콘
별 문제 없다고 보이는데요.
다이제초코맛
15/12/25 00:02
수정 아이콘
크게 문제있다고 보이진 않으나 3자협의체제에서 시드권에 대한 정확한 규정을 명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시즌 바뀔 때 마다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는데 그 때 마다 팬들은 아는정보도 없고 그러니 소란스러울 수 밖에 없어요.
15/12/25 01:01
수정 아이콘
별 문제없다고 보는데요

그냥 팀이 부진해서 감독과 주전선수 다 나가고 스폰잃고 남겨진 코치가 후보들을 내세워 위태위태한 팀 운영한다고 보면 될꺼같은데

그걸 또 뻇으려고하다니 잔인합니다
유애나
15/12/25 02:05
수정 아이콘
이미 삼성이라는 선례가있죠. 문제제기를 했어야했다면 그때 했어야했다고 봅니다.
그때는 넘어가놓고 지금은 안된다는건 형평성에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에버얘기를 하시는데 그럴거면 에버는 승강전을 이겼어야죠.
저도 케스파컵, iem을 보면서 에버팀을 롤챔스에서 보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그거와 별개의 문제같습니다.
축구에서도 2부리그 3부리그의 팀이 FA컵 우승했다고해서 프리미어리그 티켓을 주진 않잖아요?
Finding Joe
15/12/25 02:10
수정 아이콘
저 위 댓글에도 언급되었지만, 기존에 있던 팀이 스폰이 끊겨서 주요 선수들이 다 없어진 상태에서 코치가 팀 유지하겠다고 연습생들 데리고 팀 유지한 거라는 관점에서 보면 딱히 문제가 되어 보이진 않습니다.
아마추어 팀이 스폰이 붙는다고 시드권 양도라고 하지 않듯이,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죠.
15/12/25 04:22
수정 아이콘
에버의 미드 아테나선수는 중국 edg로 간듯합니다?
tempo stop
15/12/25 06:57
수정 아이콘
나진이 롤판이 뛰어들기 전부터 있던 팀인데
나진이 손을 뗀다고 해체는 아니죠.
다만 이럴거면 애초에 보도자료를 '계약해지'가 아니라 '스폰종료'로 했으면 더 깔끔했을텐데
이런 생각이 들긴 하네요.
처음부터 이거 생각을 하진 못한듯.
아지메
15/12/25 09:02
수정 아이콘
MVP팀을 삼성이 인수해서 시드권 유지한거랑 비교해봤을때 시드권을 거저 주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당연히 없죠.
시드권 판매가 안된다는게 말이 안되는게..
예를들어 나진팀을 다른 기업(예를들어 엘지)이 통째로 인수 후에 사람 싹 바꿔도 시드권 유지가 되는거잖아요?
나진 이엠파이어 -> 엘지 헬파이어 이렇게 바껴도 시드권 당연히 유지 될텐데,
이게 나진 시드권만 엘지가 사는거랑 뭐가 다른거죠??
그래그래
15/12/25 09:31
수정 아이콘
나진이 채우철코치한테 시드권을 1만원에 판매했다고 해도 상관없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크로캅
15/12/25 09:34
수정 아이콘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 물고 늘어지는 이유가 에버 때문이라면
에버한테 시드권 주라는 얘기가 더 황당한데요?
나진이 왜 그래야 하는데요?
15/12/25 10:44
수정 아이콘
큰 문제는 없어보이지만 이참에 명문화된 규정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해야 혼란이 없을것 같습니다.
저 신경쓰여요
15/12/25 11:54
수정 아이콘
그냥 롤챔스에서 에버 보고 싶은 분들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게 문제 되는 것 같지는 않네요... 어쨌든 프로 코치가 프로 선수들 영입해서 만드는 팀인데 리그 수준을 심각하게 저하시킬 것 같지도 않고... 저하시킨들 삼성의 예도 있고...
카바라스
15/12/2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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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가 일군 성과가 놀라운건 맞는데 설령 나진이 아예 빠진다고해도 다크울브즈가 우선인데요..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면 안되죠. 케스파컵 우승으로 iem나간거고 iem우승으로 월챔까지 나가는거지 스프링 나가는건 승강전에서 끝난얘기고 전혀상관없죠. 정당하게 서머에 올라오면 좋겠네요.

그런데 미드 아테나 선수가 edg로 이적했네요. 중국으로 간다는 썰이 사실이었군요. 봇듀오 못지않은 에버핵심이었는데 아쉽습니다.
15/12/2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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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축 선수들이 모두 빠졌을때(삼성), 스폰이 사라졌을때(타이거즈)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그런데 주축 선수들이 빠지고 스폰이 사라진 나진은 왜 안되는 거죠?
카레맛똥
15/12/2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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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기서 왜 에버가 나오는지 참......
15/12/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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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은 예전에도 전시즌 선수 3명이상 등록되있어야 시드 유지되는걸
비닐캣 플레잉코치 드립치면서 시드권 유지하던 팀이라 저런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듯 하는군요.
15/12/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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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캣이 시드권받는게 친분이라고 볼순없죠. 나진에서 모쿠자 코치빼고 제일 오래된 EDG 멤번데요.
티모대위
15/12/29 14:17
수정 아이콘
삼성도 시드권 유지하고 신생팀으로 LCK에 남았는데요 뭐. 여긴 그래도 나진 연습생들과 코치가 남았으니까요.

나진이 이렇게 도마위에 오르는 것은, 그 자리에 에버가 들어가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아서일뿐.. 나진 스폰서 해제 후의 LCK 시드권 유지는 아무 문제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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