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8/22 17:35:01
Name 검사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03547?sid=102
Subject [일반] 서이초 '연필사건' 가해 학부모는 현직 경찰과 검찰 수사관 (수정됨)
유족 측 법률대리인 문유진 변호사에 따르면, 연필사건 가해 학생 학부모이자 현직 경찰인 A씨는 7월 12일 오후 3시 30분을 전후로 두 차례 고인의 휴대전화로 전화했다.

"고인이 일부 학부모에게 업무용 휴대전화 번호를 이용하여 전화를 건 이후, 그 학부모(A씨)와 업무용 휴대전화 번호로 상호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8월 14일 서울경찰청) 기자간담회에서의 답변은 최종 종합 수사결과 발표가 아니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당시까지 확인된 내용을 토대로 답변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전에 https://pgr21.com/freedom/99503 를 작성한 적이 있었는데요. 경찰의 해명을 흐린 눈으로 볼 수 밖에 없지않나싶네요.

<추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53342?sid=102

유족 쪽은 경찰 수사를 두고 “신뢰할 수 없다”고 반발 중이다. 특히 가해 학생 엄마가 수사 관련 부서에 근무 중이라는 점을 문제 삼고 있다. 유족 쪽은 한겨레에 “이렇게 수사가 지지부진한 상황이 가해 학생 부모 직업과 관련돼 있어서 그런 건지 의심이 간다. 유족 입장에선 경찰에 수사를 맡겨도 될 것인지 고민이 든다”고 말했다.

업데이트된 내용이 여러모로 좀 충격적이라 내용을 더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른취침
23/08/22 17:36
수정 아이콘
역시나... 애초에 통화내역 자체가 없다는 게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
고인이 되신 선생님이 왜 터트리지 않고 혼자 안고 있었는지도 좀 이해가 되구요.
빼사스
23/08/22 17:38
수정 아이콘
역시 뭔가 있었군요. 어휴...
탑클라우드
23/08/22 17:39
수정 아이콘
후... 그저 한숨만...
살려야한다
23/08/22 17:40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랬구나
종합백과
23/08/22 17:42
수정 아이콘
... 일기장이 유족 동의없이 유출되어
남친과의 헤어짐이 자살의 원인이라느니
하던 것이 무언가 이상했는데...

설마겠죠...
비뢰신
23/08/22 19:18
수정 아이콘
삐빅 빼박입니다
정말 일기장 유출건은 응? 뭐야 이건?? 이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된장찌개
23/08/22 17:43
수정 아이콘
어이구
오우거
23/08/22 17:44
수정 아이콘
온갖 정치적 음모론이 난무했던 그분이었는데
경찰이었군요.
데몬헌터
23/08/23 03: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작정하면 은폐역량은 수사관계자>>>넘사>>정치인 이긴 합니다
정치인은 뭐 그냥 허위사실이였고..
23/08/22 17:47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에서 [경찰]만큼 내부조직 위한답시고 식구 감싸기 심한 곳은 몇개 없죠.
23/08/22 17:47
수정 아이콘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과 관련 소위 '연필사건' 가해 학생 학부모가 경찰청 본청 소속의 현직 경찰로 <오마이뉴스> 취재 결과 확인됐다.
그냥 경찰도 아니고 본청 소속...
스토리북
23/08/22 17:50
수정 아이콘
OK. 납득!
23/08/22 17:59
수정 아이콘
어쩐지 경찰이었군요..??
마음속의빛
23/08/22 18:02
수정 아이콘
아...
호떡집
23/08/22 18:05
수정 아이콘
저는 학부모 직업보다 조부모, 외조부모 직업이 더 궁금한데 이러면 너무 음모론에 빠져있는 걸까요?
리니어
23/08/22 18:08
수정 아이콘
뭉갠거 보니까 고위직 인가 보네요
바람의바람
23/08/22 18:09
수정 아이콘
와 그럼
"흠 마침 아이폰이니 각본한번 써볼까?"
한거임? 나참 어이가.?
23/08/22 18:19
수정 아이콘
말도못할 엄청난 뒷배경의 실체
: 수사하는 경찰이 가해자라서(...)
VictoryFood
23/08/22 18:31
수정 아이콘
학교 발표와 경찰 발표가 서로 다른 이유가 있었군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3/08/22 18:32
수정 아이콘
이거 경찰이 뭉개기로하고 가라로 수사하면 더이상 방법이 없나요?
만찐두빵
23/08/22 18:34
수정 아이콘
경찰을 못믿으면 누굴 믿어야하나...
23/08/22 18:37
수정 아이콘
이후 사건이 더 큰문제가 될 것 같은데요? 이건 권력을 이용한 조직적 은폐 및 왜곡이잖아요.
23/08/22 18:38
수정 아이콘
이전 발표에서도 업무용 휴대전화로 통화한 사실은 있다고 발표한 것 같은데 뭐가 달라진거죠?
23/08/22 18:40
수정 아이콘
본문에 따로 표기를 안했군요. 죄송합니다.

[유족 측 문유진 변호사는 "담당 변호사로서 사건을 조사한 결과 가해 학생의 학부모가 경찰이었고, (고인의) 개인 휴대전화로 두 차례 전화한 사실 등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유족 변호사 쪽에서 가해 학부모 측에서 돌아가신 분의 개인 휴대전화로 전화를 건 사실이 있다는 주장을 하셨네요.
23/08/22 18:41
수정 아이콘
아 변호사 측에서는 개인 휴대전화로 연락한 사실을 확인한거군요
epl 안봄
23/08/22 19: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경찰에서는 연필사건 피해학생의 부모가 갑질한 사건으로 판단하고 피해자 학부모 전화번호 + 평소 진상 F4 전화번호를 조사하였고
이건 연필사건 가해자 학부모로부터의 통화기록과 메시지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만약 연필사건 가해자 학부모도 고인에게 폭언, 갑질한 정황이 발견되었는데 경찰이 진상학부모로 지목으로 안하고 뭉갠거라면 사태가 심각해지죠
이게나라냐/다
23/08/22 18:46
수정 아이콘
본청 소속 경찰? 돌아가는 꼴 보면 계급이 높거나 뒷배가 있거나 한 건가요
23/08/22 19:1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지금까지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네요
비뢰신
23/08/22 19:16
수정 아이콘
역시 경찰이구나
모든 퍼즐이 풀리네요
유료도로당
23/08/22 19:18
수정 아이콘
초반에 피해교사분 일기장이 언론에 먼저 흘려진것도 경찰에서 흘러나간걸텐데 이게 이렇게 연결되나요...??
23/08/22 19:25
수정 아이콘
특검가야겠네요
23/08/22 19:54
수정 아이콘
저런 인간들이야말로 신상 공개해서 개망신을 줘야 하는데
라떼는말아야
23/08/22 20:07
수정 아이콘
경찰관들이 같은 경찰관에게 음주단속에 걸리는 사건이 수시로 터지고
경찰관들 피의자로 수사받는 기사들도 자주 보는데,
국민이 관심이 많은 수사를 경찰관이라서 덮는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부실수사라는 주장에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경찰이라서 덮는 건 가능성이 낮아보여요.
연필사건 부모라는 그 경찰이 경찰청장쯤 되면 모르겠네요.
epl 안봄
23/08/22 20:25
수정 아이콘
경찰 내부에서 덮었다고 하기에도 이상한게 경찰 외부에 해당하는 서울시교사노조에서도 폭언과 악성민원의 주체는 연필사건의 피해자 학부모로 지목했지 가해자 학부모로 지목하지 않았습니다
연필사건 가해자 학부모를 문 거 자체가 이 기사가 처음인거 같은데, 이 학부모들도 고인에게 악성민원을 넣었는지부터 따져봐야 할 거 같습니다
임전즉퇴
23/08/23 06:19
수정 아이콘
그렇죠.
농담이지만, 학부모 몇은 더 있는데 그중 검경실무자가 제일 끕이 낮아서 결국 끌려나왔다는 댓글이 농담같지가 않습니다.
활화산
23/08/22 20:37
수정 아이콘
이게 카트텔이죠! 카르텔 척결합시다.
larrabee
23/08/22 20:40
수정 아이콘
부모가 한명은 경위 한명은 검찰 수사관이란 이야기가 있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53342?sid=102
오우거
23/08/22 20:43
수정 아이콘
당연히 고위직 경찰이라 생각했는데
이거보고 좀 놀랐습니다.

일개 공무원 둘이서 이 사건을 묻을 수는 없고
학생의 할아버지나 외할아버지까지 파봐야 뭐가 나올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인증됨
23/08/22 20:44
수정 아이콘
일기장유출 이거 확실히 조사해야겠네요
너무 구렸거든요 유가족보다 일기내용을 먼저 알고 기사낸 뉴데일리의 행보가
카페알파
23/08/22 20:52
수정 아이콘
...... 제가 너무 나가는 거 같기도 한데, 주호민 작가 건하고 의정부에서 선생님 두 분 자살한 것이 갑자기 수면 위로 나온 게 혹시 서이초 건에서 대중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고 일부러 흘린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꾸루루룩
23/08/22 22:44
수정 아이콘
언급하신 두 사건과 서이초 선생님 사건은 궤를 같이 하는 사건이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며 거대 담론을 이끌어내는데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진짜로 누군가가 서이초 선생님 사건을 묻어버리려고 저 두 사건을 수면 위로 올린거라면 판단 미쓰라고 밖에 보이지 않네요.
카페알파
23/08/23 09: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 뭐랄까, 특히 주호민 작가 이야기가 수면 위로 나온 뒤부터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에 관한 이야기가 부쩍 줄었거든요. 의정부 쪽 사건은 관련된 유사한 사건이 없나 파보다가 나온 것일 확률이 크다고 보는데, 주호민 작가 건은 솔직히 좀 의심스럽긴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의심스럽다는 거고,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누군가 우연히 비슷한 사건을 파보다가 밝혀낸 걸 수도 있겠지요.
파프리카
23/08/22 20:57
수정 아이콘
갑질이라는게 꼭 엄청난 권력이 있어야 하는건 아닌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아주 작은 우위, 남들이 봤을 땐 사소한 권력만으로도 상대방을 피말리게 할 수 있더라구요.
스타카토
23/08/22 21: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PD수첩을 보고 있는데 이게 뭔가 싶네요.
PD수첩에서 학부모가 경찰로 보인다는 추정을 하네요. 오늘 뉴스가 결국 사실이었네요~
아이들을 위해 만든 마음해결소가 결국 본인의 마음해결소가 되어버렸네요...
참 감정적으로 동요가 되네요
유료도로당
23/08/22 21:36
수정 아이콘
아니 아빠는 검찰수사관이라고요?? 엄마는 경찰식구 아빠는 검찰식구라니 이렇게 완벽한 조합이.... 상상도 못한 직업이라 놀랍네요.
데몬헌터
23/08/23 03: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정도면 검찰청도 아니고 특검을 가야하는데..아니 이건 너무 나갔나;;(진짜 모름)
임전즉퇴
23/08/23 06:21
수정 아이콘
정치적 통일성이 궁금해지는군요..
밀리어
23/08/22 22:34
수정 아이콘
이러면 다른 경찰서에 조사를 맡겨도 지금보다 진행상황이 더 진척되진 않을거같군요
어류도감
23/08/22 23:13
수정 아이콘
연필사건 피해자의 부모도 있다는 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3/08/22 23:44
수정 아이콘
유레카 로군요
23/08/23 01:01
수정 아이콘
일기장 내용 유출이라던지 학부모에게서 혐의가 없었다는 성급한 발표라던지 경찰에서 구린내가 풀풀 나는게 사실인데 일단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겠네요. 경찰집단의 조직적인 비리 이런거면 몰라도 이건 정말 업무와도 전혀 관계없는 개인의 일탈인데 굳이 경찰측에서 무리수를 둬가며 보호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생각되거든요. 물론 저 경찰의 직위와 출신이 밝혀지면 좀 달라질수는 있겠습니다만. 검찰수사관도 검찰이라는 권력기관의 주요 구성원이긴 하지만 까놓고 말해 경찰에 압력을 행사 할 수 있을만한 위치는 아니라서 저 부부를 보호하려고 경찰이 그랬을거 같지는 않습니다.
23/08/23 08:42
수정 아이콘
되려 실무자가 더 힘이 강할수도 있죠. 특히 윗선은 정권바뀌면 무너지는 관료제에서는 더더욱... 강남 버닝썬 또한 무슨 경찰청장 선의 비리여서 대충 넘어간게 아닐 겁니다. 수많은 실무자가 엮여서겠죠. (되려 위의 특정 정치세력과는 관계에 없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정치면 무조건 어딘가에, 하다못해 내부에라도 반대편은 있거든요.)
데몬헌터
23/08/23 04:16
수정 아이콘
경위면 해당 경찰청,시도청의 실무자라 되있고 특히 여경이면 정황상 내부업무 관여율이 매우 높은걸로 아는데
문제가 꽤 심각하지 않나요?
뜨거운눈물
23/08/23 09:04
수정 아이콘
공무원 부부가 서이초 근처에 산다는게 좀 신기하네요
부모님이 도와주셨나.. 초등학교 아이가 있는 40대 공무원 부부가 서초구에 살긴 쉽지 않을텐데요..
아무튼.. 돌아가신 선생님만 너무 안타깝네요
스타카토
23/08/23 09: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단독] 서이초 ‘연필사건’ 경찰 학부모, ‘포렌식 분석관’ 가능성
https://www.educh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fbclid=IwAR3aRArpMayuhHCpUIzVUgSQJYaO3eaFOxGcdTNwmxIJyAfQsqfBrtZY2P0
연필사건의 학부모가 포렌식 분석관이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우유크림빵
23/08/23 09:45
수정 아이콘
이거야말로 이권 카르텔인 게(쓴웃음...)
그렇군요
23/08/23 10:46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73326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40353 10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62400 29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36133 3
102588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47. 범 호(虎)에서 파생된 한자들 계층방정255 24/11/05 255 0
102587 [일반] [독서후기] <나라,권력,영광> - 팀 앨버타 [4] Restar951 24/11/05 951 1
102586 [정치] ARS 리얼미터, 윤대통령22.4% 국민의힘29.4% 당정 지지율 동반 최저치 [26] 린버크4948 24/11/04 4948 0
102585 [일반] [서평]《우리말 '비어', '속어', '욕설'의 어원 연구》- 우리 마음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말들 [1] 계층방정1398 24/11/04 1398 1
102584 [일반] 서부개척시대 사람들은 뭘 먹고 살았을까? [30] 식별5688 24/11/04 5688 41
102583 [정치] 이재명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기로…주식시장 너무 어려워" [117] 전기쥐11733 24/11/04 11733 0
102582 [일반] [잡담] 2024년 응원 스포츠팀 정산 [20] 언뜻 유재석4216 24/11/03 4216 5
102581 [일반] 주식 장기투자의 어려움 - 어떤 기업이 살아남을 것인가? [19] 사업드래군5074 24/11/03 5074 8
102580 [일반] 아직 미국증시는 더 상승할 여지가 한참 남은듯합니다 [42] 독서상품권9044 24/11/03 9044 0
102579 [정치] 금 은 비트코인, 정부통제 KRX금시장, [70] lexial6615 24/11/03 6615 0
102578 [일반] 제마 뛰고 왔습니다. [22] 럭키비키잖앙4435 24/11/03 4435 14
102577 [일반] 서부개척시대의 생존꿀팁을 알아보자 [21] 식별3276 24/11/03 3276 12
102575 [일반] (스포)오징어게임 뒤늦게 보고 크게 충격받았네요 [80] 마술의 결백증명11182 24/11/02 11182 7
102574 [일반] 지역축제리뷰입니다..근데 이제 라면을 곁들인... [23] 소시7575 24/11/02 7575 13
102573 [일반] 게임, 이대로 괜찮은가? [125] 카시므8195 24/11/02 8195 26
102572 [일반] 농경의 기원을 알아보자 [10] 식별3642 24/11/02 3642 17
102571 [일반] 엔비디아가 올해 11월 8일부터 다우지수에 편입됩니다 [12] 독서상품권4234 24/11/02 4234 0
102570 [일반] 중국, 한국 포함 9개국 내년 말까지 비자 면제 시범 적용. [35] BitSae5334 24/11/02 5334 2
102569 [일반] 오랜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파묘, 보통의 가족> [5] 김삼관2999 24/11/01 29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