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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8 19:00
저정도면 진짜 스마트한 느낌이 들겠네요. 제 친구도 IOT 열심히 구축하더니 소파에 앉아서 커튼 에어컨 조명 문 기타등등 컨트롤하고 집밖에서도 컨트롤하는데 엄청 편해보이더라구요.
23/08/08 19:40
저도 전문지식 없이 집에 IoT 환경 구축했습니다.
나중에 인터넷 기사님이 보시고 '직업이 이거 관련이신가봐요'라고 할 정도로 이것저것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귀찮음을 감수할 의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23/08/08 19:34
아내 임신했을 때 집 조명들 iot 해두었더니 지금까지 칭찬 받습니다.
멀리서 폰이나 음성으로 끄고 켜고만 해줘도 출산 전에는 몸이 편하고 출산 후에 아기 볼 때도 도움된다고 너무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23/08/08 19:39
저희집도 쌍둥이들 신생아 때 IoT의 덕을 가장 많이 봤습니다.
점점 하나씩 말을 안 듣고 있는데... 애들이 크니까 필요성이 좀 덜 느껴져서 그런지 잘 안 메꾸게 되네요...
23/08/08 19:34
저도 이번에 이사하면서 IoT 구성을 했는데 아파트에 이미 구성되어있는 친구들은 바꾸기가 어려워서 반쪽자리입니다ㅠㅠ
음성만으로 에어컨 선풍기를 켜고 끌수있는것만으로 일단 만족하고 있는데....
23/08/08 19:39
저도 한국 이번에 신축으로 들어가지만 조명은 필립스휴 그외에 가전제품 말고는 아파트랑 연동되는게 없던데요?
콘센트 정도인데 이건 추가 플러그를 연결하면 되는거라....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도어락 도어벨 정도만 좀 힘들었습니다.
23/08/09 11:19
도어락과 일부 조명이 IoT 월패드에 들어가 있는데, 이 친구가 제가 구축한 구글홈과 연동이 안돼서 월패드 따로, 제가 세팅한 전자제품 따로 사용하고 있어요.
조명에 쓰이는 전구들을 싹 바꿔버리면 가능할 수도 있지만....
23/08/08 19:46
애플홈킷 지원 제품들은 애플특 인증비용 때문에 그런지 다른제품들에 비해 비싸더라고요;;
지금은 아파트가 신축이라 뭘 교체하기가 아까워서 스마트플러그만 쓰고 있는데 좀 더 살다 하나씩 시도 해봐야 겠네요
23/08/08 19:53
투야 홈페이지 가서 보면 중국쪽에선 진짜 별의별게 다 IoT로 나오는 모양이더라고요.
그쪽으론 이미 중국이 우리나라를 훌쩍 추월해 버린 것 같기도 하고, 자잘하게 돈 되는건 우리나라 기업들이 너무 관심을 안두는 것 같기도 하고..
23/08/09 01:51
저는 현관 및 집 주변 감시 카메라 + 차고문 원격 개폐 + 메인수도관 모니터링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차고 외엔 IOT이라기보다는 그냥 체크하는 기능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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