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8/06 19:49:14
Name 기찻길
Link #1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0968618
Subject [정치] 일방적 통보에 또 피해보는 K리그, “잼버리도 망치고 전북도 망치고”, “김관영 꺼져” 민심 폭발 (수정됨)
[정부와 지자체의 일방적 결정에 K리그 민심이 폭발하고 있다. 전북 현대 서포터는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잼버리도 망치고 전북도 망치고!”, “관영씨 협조? 협박으로 조짐”이라는 현수막을 들며 항의 메시지를 던졌다. 킥오프 전에는 “김관영 꺼져”라는 격한 구호까지 외치며 불만을 터뜨렸다.]

이미지

정부에서 K리그 일정 바꾸려는 무리수를 두고 있어서 축구팬들이 화가난 상태인데 저거 추진한 전라북도 도지사도 욕 많이 먹고 있는 상태라  정치인생도  철새 출신인데 사실상 도민들에게 미움을 받아서 끝난듯 합니다. 잼버리 일정 끝나면 정치적인 후폭풍이 상당할텐데 불똥이 K리그 까지 가버렸네요. 문제는 안그래도 잔디 관리하는데 돈 쥐꼬리만큼 주는데 저기 공연 한다고 트러스에 무대 설치하면 잔디 망가지고 그러면 선수들 플레이에도 지장 생기고 부상 위험성이 증가하는데 민감한 문제이긴 합니다.

정치인이 축구행사 건드려서 난리난 사건이 생각해보니까 2019년 창원 재보궐때 정치인들이 들어와서 난리난 사건이 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닭강정
23/08/06 19:50
수정 아이콘
3천억으로 도대체 뭐했니 떨거지들아
환경미화
23/08/07 09:11
수정 아이콘
꿀-꺽
엘롯기
23/08/06 19:57
수정 아이콘
국민혈세 쪽쪽 빨아먹는 새만금 어떻게든 살릴려고 저렇게 똥꼬쇼하는거 보니...참 뭐같네...
소와소나무
23/08/06 20:07
수정 아이콘
정부가 얼굴로 욕 먹고 있는데, 전북은 옆에서 대가리 박고 있어야 하긴 합니다.
비상하는로그
23/08/06 20:1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아오 진짜 하는짓이 밉상 그 자체입니다
23/08/06 20:11
수정 아이콘
잼버리 망조가 들다가, 영국 미국 철수하면서, 진짜 큰일나겠다 싶었는지, 중앙과 지방 정치권 모두 나서서 사회적 자원 여기저기서 풀로 끌어당겨 쓰니까 어떻게든 돌아가는 모양새입니다.

여러 대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인력과 물품을 공급하고,
(이게 자발적인지 압력이 있었는지 좀 궁금)

경찰 소방 군인 지방공무원 등등 땡겨오고,

전북팬들은 열불날 일이지만, 축구장도 대관(?)하고요. 하긴 문체부 장관과 전북도지사까지 쌍으로 협조(?) 좀 해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막겠냐만...

KBS는 아얘 잼버리 공연으로 뮤직뱅크 특별편성 논의중인것 같구요.

아오 진작 3000억원이나 썻으면 그걸로 미리 잘 좀 했어야지...
시린비
23/08/06 20:18
수정 아이콘
퇴소할 사람들 꽤 많이 퇴소했는데 어떻게든 돌아간다고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아파서 병원신세 진 사람들도 많은듯하고...
이미 망했는데 어떻게 안망했다는 이미지를 남기려고 발악하는 느낌이에요
23/08/06 20:22
수정 아이콘
https://m.fmkorea.com/search.php?mid=best&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6044323765&search_keyword=%EC%9E%BC%EB%B2%84%EB%A6%AC&listStyle=webzine&page=1

일단 현장에 계시는 분 말로는, 냉방버스 도배를 해놓은게 효과가 있긴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봤자 여전히 반쯤 망하긴 한 것 같은데, 더 악화는 막은 느낌입니다.
23/08/06 20:24
수정 아이콘
개 쪽팔리긴 한데
어쨌든 소는 잃었고 외양간 수습이라도 잘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마그네틱코디놀이
23/08/06 20:23
수정 아이콘
잼버리는 망했고, 뒷수습중이죠. 관광 엑스포로 포장중.
스웨트
23/08/06 20:27
수정 아이콘
100명이서 나눠먹었으면 30억..

30억정도 먹어도 2970억이나 있는데 문제 있겠어? 냠냠
23/08/06 23:17
수정 아이콘
커뮤는 "줘" 싫어? 그럼 세무조사
밈으로 가던데요 크크 지금 이 난리에 어떻게 거절하겠습니까...
No.99 AaronJudge
23/08/07 19:00
수정 아이콘
참……….어떻게든 수습하려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네요
23/08/06 20:27
수정 아이콘
이번 사건은 2023년도판 국민방위군 사건이라 할 수 있죠
피노시
23/08/06 20:29
수정 아이콘
잼버리는 망조들다가 망한거죠뭐 전북지사란 사람은
도민들에게 사과나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ModernTimes
23/08/06 20:35
수정 아이콘
사과의 필요성 조차 인지를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23/08/06 20:34
수정 아이콘
미국, 영국 학부모 들이 화났습니다(한국정부, 전세계에 사과해야)
https://youtu.be/zO5UTfKoh48
valewalker
23/08/06 20:36
수정 아이콘
[국민여러분과 언론에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행사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뒤에 하더라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온 국민들이 힘을 모아서 행사를 잘 치르고 한국민들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도지사 저분 발언은 진짜 좀 욕나왔습니다.
그럴때마다
23/08/06 20: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가 왜? 라는 말이 육성으로 나오네요

한국인의 저력을 왜 자기들 싸놓은 똥 치우는데 써야하는건가? 크크크크
피노시
23/08/06 20:38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쌍욕 마렵네요 계기? 무슨 수련회 하는줄아나?
크낙새
23/08/06 20:4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70년대 새마을 운동할때의 마인드가 이런게 아닐까요. 전형적인 후진국형 사고방식입니다.
시린비
23/08/06 20:45
수정 아이콘
왜 니들이 돈 뒤로 먹어놓고 온 국민으로 똥 닦겠다고 선언하냐고... 우리가 휴지로 보이나
알빠노
23/08/06 21:13
수정 아이콘
저 쓰레기들과 나머지 국민들을 왜 묶는건지 너무 역하네요
Paranormal
23/08/06 21:29
수정 아이콘
에휴 이런 정치인들 진짜 이제 퇴임할때가 된것 같은데 씁
23/08/06 22:06
수정 아이콘
잽싸게 무릎꿇고 싹싹 빌면서 다른 사건 터져서 잊게 만드는 게 상계요, 그냥 입다물고 가만 있는게 중계요, 되도 않는 말 늘어놔서 매를 버는게 하계입니다.
왜 하계를 택하는거냐....혹시 지금이 夏季라서 하계를?
톤업선크림
23/08/06 22:19
수정 아이콘
곧 말복이니 말계를 택한걸로..
트리플에스
23/08/06 22:44
수정 아이콘
그놈의 국민 원기옥 무새 으으으으
에이치블루
23/08/06 22:47
수정 아이콘
아니 그래서 그렇게 하라고 준 1000억은 어디갔냐고...
23/08/06 23:12
수정 아이콘
혼자 1988년에 살고 있는듯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8/07 06:22
수정 아이콘
1980년대면 감히 정권 심기 건드린 도지사가 저런 발언 못했겠죠. 저 발언은 책임이 없는 사람이 할수 있는건데..
김재규열사
23/08/07 09:25
수정 아이콘
행사의 잘잘못은 따질 필요가 없죠 크크 중앙정부랑 전북도의 잘못인데 따지려는 거 자체가 책임 회피죠.
애플프리터
23/08/07 12:49
수정 아이콘
일찍 간다고 구할순 없었다는 이태원참사 책임자랑 비슷한결이죠.
No.99 AaronJudge
23/08/07 18:58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80년대에 살고 계신가요?
[올림픽을 무사히 치루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직선제 문제는 나중에 얘기합시다]라던 어떤 사람이 생각이 나는걸요?
시린비
23/08/06 20:41
수정 아이콘
신원식 “전북연맹 제900단의 세계잼버리대회 조기 퇴영은 최악의 국민배신 망동(妄動)”
“조기 퇴영 결정은 단순히 파렴치, 무책임 등의 말로는 설명이 부족하다.
누구의 사주로 그런 반(反) 대한민국 결정을 했는지 정치적 배후에 대한 합리적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

잼버리 파행인데···전북도, 민간단체 앞세워 ‘관제 호소문’ 발표
전북도가 민간단체를 동원해 부정적인 여론을 돌리기 위해 호소문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단체나 정치권에서 잼버리대회 부정적 여론이 있음”
“성공 대회 개회를 위한 전북애향운동본부 등 민간단체 및 범도민 차원의 운동 전개 필요”
피노시
23/08/06 20:48
수정 아이콘
돈과 행정력을 사고수습이 아니라 여론조작하는데 쓰고있네요 인간이 맞나?
23/08/06 20:50
수정 아이콘
가만 있기만하면 대통령이 더 크게 욕 먹고 끝날텐데 진짜...
23/08/06 21:12
수정 아이콘
반 대한민국 카르텔 이라네요 크킄크크크크크
꼬마산적
23/08/06 21:15
수정 아이콘
더 황당한건 여기에도 무슨 카르텔 머시기 말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원
꿀꽈배기
23/08/06 21:2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40171?sid=100
도지사가 또 뭔 헛소리 하나 싶었더니 국힘의원이군요.
그냥 닥치고 있으면 될 것을 무슨 헛소리른 해서 사서 욕먹나
23/08/06 20:49
수정 아이콘
그깟 국격 아무한테나 줘버리고 내부에서 분탕치는 사람이나 쳐내야죠.
돈 500억만 있어도 될 걸 행사 인질로 잡아서 수천억 받아간거나 토해냈으면 좋겠네요.
DownTeamisDown
23/08/06 21:05
수정 아이콘
사실 해먹은 액수도 생각보다는 많지 않을겁니다.
많이들어간돈 상당액은 새만금 땅바닥에 부었을꺼라서요.
예산잡혀있는 액수의 상당액이 부지조성비용 + 기반시설비용 이었던것 같아서요
피노시
23/08/06 21:16
수정 아이콘
하는 꼬라지보면 예산 땅바닥 들이부은게 맞는지도
의심스럽네요
임전즉퇴
23/08/07 05:46
수정 아이콘
해봤자 안 될 각인데 일단 하라니까 하긴 해요 흙도 깔고 나무 심고 나 아니면 누가 이렇게까지 삽질해줘 나무 죽는 건 나무가 약한 탓(?).. 이것은 일반적인 해처먹었다로 포괄하기에 밫깔이 좀 흐릿하긴 하죠.
23/08/06 23:18
수정 아이콘
3천억중 2천억이 간척비용....
海納百川
23/08/06 20:54
수정 아이콘
이제 해외 단체들이 집으로 돌아가서 후기 풀기 시작하면 볼만하겠네요. 도지사양반 말도 맞는게 지금은 애초에 잘잘못 따지자해도 잘못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부족할거 같아요...Total Failure 그 잡채
덴드로븀
23/08/06 21:3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76604?sid=102
[여가부 장관 약속 1시간 만에 번복…'아사리판' 잼버리] 2023.08.06.
오전 11시 : 브리핑 중 "취재할 수 있는 구역서 중심으로 통역 등 [기자단의 취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
오후 12시 20분 :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조직위원회 측은 출입 기자단에 “블랙이글스 에어쇼의 프레스투어 [지원을 취소한다”고 공지]
오후 12시 30분 : 에어쇼 시작
임전즉퇴
23/08/07 05:54
수정 아이콘
이 장관 스타일은 잘 모르지만 일단 된다고 하는 게 패시브인가?
No.99 AaronJudge
23/08/07 18:57
수정 아이콘
진짜 어쩜 이러지
정말 아마추어네요
손발 참 안맞는다
앙금빵
23/08/06 21:40
수정 아이콘
전북팬인데 지자체 하는 꼬라지가 너무 맘에 안드네요
Yi_JiHwan
23/08/06 21:41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기업구단에서 임대해서 쓰는거는 맞는데 왜 대체 이 야랄이니...

나는 이해할수가 없다....
23/08/06 21:47
수정 아이콘
부산은 엑스포 때문에 홈경기장을 전북과 PSG에 내주고 뻥
전북은 잼버리 때문에 홈경기장을 내주고 뻥

기본적으로 각 스포츠 협회나 프로구단들이 대기업 회장님들의 소유물이다보니 높은 윗분들이 이래라저래라하면 그냥 넵하고 기어야합니다.
꿀꽈배기
23/08/06 22:32
수정 아이콘
부산은 5일 경기에 전북 대 피에스지도 축구고 2일이라 딱히 문제는 없습니다.
LowTemplar
23/08/06 23:48
수정 아이콘
부산은 가변석 놓고 경기하는데 짧은 시간에 그거 다 치우느라 난리였고, 다시 바로 설치할 수도 없어서 다음 두 경기는 갑자기 구덕으로 옮겨서 경기하게 됐습니다. 각종 물품 이전 및 가변석 철거/재설치 비용이 최소 5천은 깨지고, 가변석에 맞춰 시즌권도 판매했는데 갑자기 구덕으로 가서 골치아픈 일이 많아졌습니다. (트랙쪽에 맥주 판매대도 설치했는데 그것도 다 치웠다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 부산시가 부산아이파크 측에 보상이라도 해 줬을까요? 그럴 리가요. 쿠팡에 대관료 최대한 뜯어내려고는 했다고 하더군요.
꿀꽈배기
23/08/06 23:54
수정 아이콘
그래요? 저는 어차피 구덕도 종합이라 그냥 가변석 없는 상태로 아시아드에서 경기 진행한다고 들었었거든요. 이게 또 아니었군요 쩝
레드빠돌이
23/08/07 16:05
수정 아이콘
Psg경기를 위해 일시적으로 가변석을 치운거죠
월드플리퍼
23/08/06 23:18
수정 아이콘
김성모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니가똥싸는데 내가 왜 힘을줘야하느냐
SG워너비
23/08/06 23:36
수정 아이콘
69년생도 저런 낡은 정치나 하고 있고...
물갈이 되면 더 나아질 거란 생각은 역시 꿈이었네요
LowTemplar
23/08/06 23:54
수정 아이콘
수요일 FA컵 토요일 리그 두 경기 갑자기 날아간 전북의 황당함은 말할 것도 없고
인천은 오늘 전북과 리그 하고 수요일 FA컵 연속으로 하게 되어 숙소 길게 잡았는데 갑자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상황 됐죠.
홈경기장이 인천으로 바뀔지 연기할 지 대체구장을 찾을지 하나도 결정난 게 없으니까요.

거기에 원정 및 여행 겸사겸사 준비하던 인천, 수원 팬들 갑자기 일정 다 꼬이게 된 건 보너스
23/08/07 01:13
수정 아이콘
젤나가 맙소사(…….)
코우사카 호노카
23/08/07 01:26
수정 아이콘
사고친 놈들은 별로 미안해하는것 같지도 않은데
수습하는덴 온 나라가, 온 국민이 피해를 보는 기묘한 상황
Final exam
23/08/07 10:04
수정 아이콘
정부에 못지않게 아니면 조금 그 보다는 덜하게 전북도도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둘째치고 글쓴이님 피드백은 하셔야죠.
잼버리가 핫이슈긴 하지만 한 패이지에 두 개의 관련 글을 쓰시고 피드백이 전혀 없는 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몇 번 글쓰려다 피드백하기 귀찮아서 펜을 내려놓은 입장으로선 괘씸(?)하고 억울한 생각이 듭니다.
23/08/07 10:32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그 공연에 매년 전주에서 열리던 JUMF(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에서 금요일 헤드라이너 한 팀 차출하려다가 JUMF 총감독의 SNS 호소로 발뺌하고 있네요.
진짜 일을 왜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하는지..
[[단독] ‘파행’ 잼버리 콘서트, “‘JUMF’ 출연진 빼가려 해…폭로 뒤 겹치지 않게 하겠다” 불끄기]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337276
No.99 AaronJudge
23/08/07 18:55
수정 아이콘
세상에 하..;;
-안군-
23/08/07 11:04
수정 아이콘
어째 88올림픽때가 생각이 나냐.. 그땐 그래도 사람들을 미리미리 준비시키기나 했지.
No.99 AaronJudge
23/08/07 18:56
수정 아이콘
35년 전이랑 비교된다는게 참 하하..
이번시즌
23/08/07 12:12
수정 아이콘
그분의 술맛을 위해서 케이팝이랑 한국 공연계도 비상이네요
BlazePsyki
23/08/07 12:44
수정 아이콘
사람도 없어서 봉사단체까지 동원하던데, 확실히 전체에 대해서 감사가 들어가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러나다
23/08/07 12:45
수정 아이콘
태풍엔딩이 가장 좋을것 같은데요
덴드로븀
23/08/07 15:0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16640
[尹, 태풍에 잼버리 비상계획 점검…"숙소·K팝공연, 수도권 검토"(종합)] 2023.08.07.
서울 시내 대학 기숙사·기업 연수시설·구청 체육관 등 총동원 가능성
[K팝 콘서트도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등 물망]

휴가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태풍 대비 잼버리 '컨틴전시 플랜'을 보고받고 점검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컨틴전시 플랜 [contingency plan]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미리 준비하는 비상계획.

그렇다고 합니다.
세윤이삼촌
23/08/07 18:50
수정 아이콘
저만 이상하게 느낀 거 아니죠? 저때 쓰는 용어가 맞나 싶었는데요 크크크
DownTeamisDown
23/08/06 21: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컨텐전시 플랜이면 한참전에 했어야 컨텐전시고 지금은 임머전시 플랜같은데말이죠
피노시
23/08/06 21:3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 들어간게 얼만데
이꼬라지라니 너무 화가나네요
No.99 AaronJudge
23/08/07 18:55
수정 아이콘
화딱지 나죠 그쵸…
23/08/07 20:22
수정 아이콘
kpop 없었으면 뭘로 막았을라나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457 [정치] 잼버리로 인해 벌어진 이슈 정리 [64] 빼사스11450 23/08/09 11450 0
99456 [정치] 잼버리 부지 매립 속도전 위해 농지로 조성, 결국엔 패착 [102] 아이n11620 23/08/09 11620 0
99454 [정치] 윤대통령은 이재명을 만날것인가? [64] 김홍기9120 23/08/09 9120 0
99453 [일반] [노스포] 콘크리트 유토피아 - 2편이 보고싶은 잘만든 영화 [17] 만찐두빵7311 23/08/09 7311 2
99451 [정치] 보직해임 + '집단항명의 수괴’ 혐의로 조사받는 해병대 수사단장의 실명 입장 전문 [57] 겨울삼각형10907 23/08/09 10907 0
99450 [일반] 지금까지 사서 사용해본 키보드 [37] Klopp8311 23/08/09 8311 1
99449 [정치] 예산펑크로 올해 상반기에만 113조원 급전 당겨쓰는 정부 [50] 사브리자나10555 23/08/09 10555 0
99448 [정치] 생각보다 준수했던 여가부(잼버리) [315] rclay18537 23/08/09 18537 0
99447 [일반] 지자체별 태풍 카눈 특보 시작과 종료 예상 시점 [26] VictoryFood11661 23/08/09 11661 5
99446 [일반] 칼에 찔려 대항했더니 피의자로 전환 [86] Avicii16808 23/08/08 16808 23
99445 [정치] 국가행사에 군 장병이 동원되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51] 깐프13226 23/08/08 13226 0
99444 [일반] 집 IOT 구성기 [16] 그림속동화8869 23/08/08 8869 11
99443 [일반] 새롭게 도약하는 라이프 스타일 - 2012년 [15] 쿠릭7845 23/08/08 7845 1
99442 [일반] 오래 준비해온 대답 [17] 레몬트위스트10581 23/08/08 10581 35
99441 [일반] 롤스로이스 사건 경과 [51] 빼사스13868 23/08/08 13868 0
99440 [일반] 샤니(즉, SPC) 제빵공장에서 또다시 노동자 끼임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수정: 심정지 → 현재 소생하여 수술 대기중) [82] jjohny=쿠마13801 23/08/08 13801 12
99439 [정치] 조선일보: 칼부림은 게임탓 [76] 기찻길13355 23/08/08 13355 0
99438 [일반] 태풍에서 자주 보이는 hPa 는 얼마나 큰 힘일까? [18] VictoryFood12039 23/08/08 12039 0
99437 [일반] 두 초임교사의 죽음, 이 학교에서 무슨일이 벌어진것일까요? [34] nada8213039 23/08/08 13039 4
99436 [정치] 경찰 4명째…"이태원 보고서 삭제 지시 받았다" 줄 잇는 증언 [38] 톤업선크림14828 23/08/08 14828 0
99434 [정치] 해병대 1사단장 수색 압박 혐의 삭제, 국방부 위법 논란 [52] Nacht11857 23/08/07 11857 0
99433 [정치] '잼버리 불만족' 고작 4%? 해외대원 "긍정적 말 해야 한다는 압박받아" [76] Pikachu15682 23/08/07 15682 0
99432 [정치] 우리는 뉴스의 어디까지를 믿어야하는가? (feat. 잼버리) [55] 덴드로븀12828 23/08/07 1282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