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5/31 10:16:54
Name 유료도로당
File #1 스크린샷_2023_05_31_10.23.38.png (728.1 KB), Download : 464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75375?sid=100
Subject 北 "정찰위성 만리경1호 추락" 공식 발표…"빠른 시간 내 2차 발사"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75375?sid=100

아침에 많은 서울시민들의 잠을 깨우고, 또 재난경보대응 매뉴얼에 대해 이런저런 논의를 파생시켰던 북한의 인공위성 우주로켓발사가 있었는데요, '천리마 1호' 로켓에 '만리경 1호' 인공위성을 실어서 발사한 이번 발사는 실패로 돌아갔고, 로켓은 서해상에 추락했다고 북한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북한이 발사 실패를 신속하게 발표한건 이례적이라고 하네요.

*북한 공식발표: [발사된 신형 위성운반로케트 '천리마-1'형은 정상 비행하던 중 1계단 분리 후 2계단 발동기의 시동 비정상으로 하여 추진력을 상실하면서 조선서해에 추락했다"]

또한 ['가급적으로 빠른 기간 내에 제2차 발사를 단행할 것'] 이라고 하는데, 오늘 문자발송이 오발송이 아니었고 우기는 서울시의 입장에 따르면 2차 발표때도 재난문자를 발송할지 궁금해집니다.. 크크

또 서해상(어청도 서방 200km)에 추락한 로켓 잔해를 북한이 수거할수는 없을텐데, 저건 연구분석용으로 우리 군이 입수하게 될지도 궁금해지네요. 낙하위치를 지도상에서 보니 중국에서 더 가까워보이긴 합니다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빼사스
23/05/31 10:23
수정 아이콘
뭐 북한 입장에서 남측 허둥대는 꼴을 보곤 위성 발사는 실패지만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이러고 있을지도...
닉네임을바꾸다
23/05/31 10:25
수정 아이콘
실패를 인정하는건 거진 처음인듯...
김은동
23/05/31 10:26
수정 아이콘
실패를 인정하면 아니 저딴거에 오발령을 했다고! 하고 여론이 더 안좋아질테니
북한입장에선 꽃놀이패긴하죠 크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3/05/31 10:29
수정 아이콘
우리 여론이 문제가 아니라 쟤네 내부체제선전용이였을텐데요...
김은동
23/05/31 10:31
수정 아이콘
어차피 1차 발사에서 실패했다고 체제 선전이 크게 흔들릴건 아니지 않을까요
23/05/31 10:32
수정 아이콘
이번 발사는 며칠전에 통보가 되어있고, 어느 지점에 낙하할꺼다까지 이야기 해놓은거라서...
북한이 실패 인정하던 안하던 여론이 딱히 좋아지고 나쁘고 할게 없습니다.
그냥 누군가는 삽질을 한거임
다람쥐룰루
23/05/31 12:07
수정 아이콘
웃기는게.중국쪽으로 쏴놓고 서해에 떨어졌는데 발사실패다? (잘못돼서 중국에 떨어지면 어쩌려고...) 그것도 이례적으로 실패사실을 빠르게 발표한다?
제가봤을땐 실패라고 말하는게 좋아보여서 그렇게 발표한것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저동네가 뭔생각 하고 사는지 정확히 알 방법이 없죠
크레토스
23/05/31 11:11
수정 아이콘
김정은 체제 들어선 실패 자주 인정하는 편입니다. 경제정책 실패도 인정하고 사과하고 그랬어요.
코우사카 호노카
23/05/31 10:26
수정 아이콘
얘들이 실패를 인정하기도 하는군요
지구돌기
23/05/31 10:33
수정 아이콘
실패를 즉각 발표한 것도 미사일이 아닌 위성발사이고 우리는 국제 프로토콜을 잘 지키고 있다라는 걸 주장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유료도로당
23/05/31 10:33
수정 아이콘
네.. 뭔가 갑자기 정상국가 코스프레라 좀 당황스러운 느낌이 크크
톤업선크림
23/05/31 10:4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느낌입니다
이게 유엔 안보리 위반이라 얘네도 살짝 쫄린듯
스토리북
23/05/31 10:33
수정 아이콘
하필 우리 영해에 떨어져서 인양 후 물고 뜯고 맛보기 당할 예정입니다. 나쁜 소식만 있는 건 아니로군요.
23/05/31 10:33
수정 아이콘
먼저 줍는 사람이 임자!
23/05/31 10:35
수정 아이콘
위성인데, 저렇게 새벽에도 발사를 하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근데 발사 징후라던가 사전에 1도 몰랐을까요?
유리한
23/05/31 10:54
수정 아이콘
이미 며칠전에 공지까지 다 했던거라 몰랐을리가 없죠
내년엔아마독수리
23/05/31 11:08
수정 아이콘
그랬는데 아침에 그 삽질을...
환경미화
23/05/31 12:33
수정 아이콘
안보 위기 안보위기
츠라빈스카야
23/05/31 14:27
수정 아이콘
일단 북한은 위성 발사시 해야 하는 국제규약은 다 지키긴 했을겁니다. 국제기구에 날짜 시간 등등 사전통보도 했고..

저 경로 아래가 평시에 민항기들이 드글드글한 인천공항 가는 길인데 정말 만약에 잘못돼서 스타쉽처럼 공중폭발이라도 해가지고 아래 날아가는 여객기에 파편샤워라도 하면 대참사기도 하고...그래서 항공기들도 발사 사실 정도는 다 알고 사전조치 했을거고요.
덴드로븀
23/05/31 10:37
수정 아이콘
빨리 주워다가 잘 분석했으면 좋겠습니다.
백년후 당신에게
23/05/31 10:3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수거해서 인양중이네요.
유료도로당
23/05/31 10:43
수정 아이콘
아 이미 작업중이군요. 빠르네요 크크 로켓 기술 진척상태나 실제의도 등의 정보를 손쉽게 얻겠네요.
백년후 당신에게
23/05/31 10:49
수정 아이콘
과연 1차부터 제대로 된 것 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실패의 가능성이 큰 상황인데 더미를 쏘지는 않았을런지
닉네임을바꾸다
23/05/31 10:51
수정 아이콘
로켓잔해를 주어서 어떤정도인지를 알아볼거라서
위성이야 더미를 실어도 로켓이 더미는 아니지 않습니까...
백년후 당신에게
23/05/31 10:59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겠네요. 어쨌든 잔해에서 뭔가 씹을거리는 찾을 수 있을듯
츠라빈스카야
23/05/31 14:28
수정 아이콘
더미 하니 나로호 개발때 1단 엔진 더미를 줘야하는데 진짜를 줬던 로씨야...
더치커피
23/05/31 10:47
수정 아이콘
저거 실패한 과학자들은 아오지 가는 겁니까....?
초현실
23/05/31 10:50
수정 아이콘
김정은이 정치인이나 관료한테는 얄짤없어도 과학자나 엔지니어한텐 자비롭대더라구여... 저기서도 문이과 차별이...
Lord Be Goja
23/05/31 17:21
수정 아이콘
4성장군이나 도지사는 대체가 되도 핵물리학자는 대체하기 힘든 나라라서..
유료도로당
23/05/31 10:56
수정 아이콘
그런 오래된 농담이 있지만 실제 로켓개발은 실패를 연속하면서 노하우를 쌓는 과정이라... 진짜 그랬다가는 과학자가 남아나질 않을겁니다 크크

북한이 막장국가인것과 별개로 국가수준대비 아득히 높은 로켓 기술을 가졌다는건, 예산몰빵뿐만 아니라 과학자들에 대한 대우도 좋다는걸 의미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멸천도
23/05/31 10:56
수정 아이콘
사실 쏴본 사람이 있어야 다음 쏘는거 성공할 확률이 생기는거라
실패했다고 그렇게는 안할껍니다.
DownTeamisDown
23/05/31 11:47
수정 아이콘
문제가 정말 있고 실수 해야 아마 집단농장 몇달 갔다오는게 다일겁니다.
다람쥐룰루
23/05/31 12:10
수정 아이콘
로켓발사 실패하면 아오지가는게 투수가 볼넷 던졌다고 계약해지하는 느낌이라 그럴수가 없을겁니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죠
유념유상
23/05/31 16:33
수정 아이콘
이미 로켓 발사 실패한 경험이 몇번 있습니다. 한번은 평양 근처 상공에서 터지기 했습니다
23/05/31 10:49
수정 아이콘
수거중이니 실제로 위성인지 위성을 제대로 만들었는지 살펴 볼 수 있겠네요
유료도로당
23/05/31 10:57
수정 아이콘
실제로 위성이 있더라도 '우리가 조사해보니 위성 없었다'고 발표해버리면 북한이 엄청 난감해지겠다는 못된생각도 드네요 크크
23/05/31 11:01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런 묘수가 크크크 뜯어보니 빈깡통?
유념유상
23/05/31 16:35
수정 아이콘
수거하는것은 1차 로켓이라 거기에 위성이 없어요.
발사체의 로켓 위력만 확인 가능하죠.
유료도로당
23/05/31 18:06
수정 아이콘
원래는 그런데, 이번에는 아예 궤도에 못올리고 엄청 빨리 추락한거라 다 있지 않을까 해서요.
법돌법돌
23/05/31 11:01
수정 아이콘
벌써 수거했네 크크크
아롱이다롱이
23/05/31 11:01
수정 아이콘
타카이
23/05/31 11:12
수정 아이콘
공개한건 분리된 로켓인가...
jjohny=쿠마
23/05/31 11:21
수정 아이콘
https://news.nate.com/view/20230531n03477?mid=n0100
경로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이미지가 이 기사에 있네요.
유료도로당
23/05/31 11:11
수정 아이콘
[정부 관계자들은 "북한이 발사를 예고했을 때부터 우리 해군 구조함이 이미 서해 해상 일대에 자리 잡고 있었다"며 "낙하 지점 일대에는 중국 함정들도 수 척이 배치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갔나 했더니 이미 해군은 발사전부터 인양을 위해 서해해상에 대기중이었고... 중국에서도 먼저 채가려고 대기중이었다고하네요.
23/05/31 11: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통의 경우 국제법상 [영해]는 영토의 간조(썰물)기준 12해리(약 22km)인가 까지만 인정됩니다.
물론 A국 영토와 B국 영토 사이의 바다가 24해리 미만의 너비이면, 영토 경계의 중간선으로 영해 경계가 그어지는 것이 일반적이고요.

배타적 경제수역(EEZ)은 백킬로미터 단위로 인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그렇더라도 배타적 경제수역에 불과할 뿐 [영해]는 아니고 [공해(公海)]입니다. 따라서 어느 국가 선박이든 갈 수 있습니다.
중국 선박들도 인근에서 대기 중이었다고 하니... 공해상에 추락한 게 확실해 보이네요.

이에 원칙적으로는... 북한 군함들도 해당지역에 대기하다가 추락한 잔해를 수거할 수는 있었겠습니다마는...
아무래도 대한민국 쪽에 가까운 바다라서 정치적 부담을 고려해서(혹은 경제사정을 감안해서)
북한 군함이 추락 예정지에 대기하지는 않았던 듯 하네요.

* 수정추가 : 가물가물해서 찾아보니 12km가 아니라 12해리네요. 이 부분 수정했습니다.. 워낙 배운지 오래되어서.... 켈록;;;
닉네임을바꾸다
23/05/31 11:27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수백톤전후가 주축인지라 멀리 나가는게 부담일걸요 크크
23/05/31 11:31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정치적 부담도 부담이지만... 기름값도 만만치 않았겠지요.. 크크
탑클라우드
23/05/31 11:30
수정 아이콘
국민들이 기근에 시달린다고 들었는데, 저런 로켓을 발사하는게 중요한건지 원...
23/05/31 11:32
수정 아이콘
다 알고 있었으면서 새벽에 왜 재난 긴급문자 난리을 떨었던 건가요...
23/05/31 11:34
수정 아이콘
이미 다 알고 대비도 하고 함정까지 미리 가져다 놔놓고,
위급상황이 아니라 판단했으니 NSC도 안했으면서
재난문자는 대체 왜 쏜건가요
23/05/31 11:36
수정 아이콘
서울시가 뻘짓 한거죠 ㅡ.ㅡ;
환경미화
23/05/31 12:35
수정 아이콘
Nsc안했어요??
했다고 본거같은데 물론 주재는 대통령이 아니드만요
23/05/31 12:42
수정 아이콘
정정하겠습니다. 했는데 대통령이 참석 안했네요.
blue_six
23/05/31 11:37
수정 아이콘
군 대응을 보면 크게 "빵꾸"가 난건 없어 보입니다.
TEL에서 발사된것도 아니고 발사 사이트도 지속적으로 한미일 감시자산에 의해 모니터링 당하고 있었을 겁니다.
게다가 북한측도 바보는 아니라 당연히 자국내 공역통제도 들어갈 것이고, 신호통제도 있겠죠.
그러한 징후를 탐지 못했을리가 없구요.
거기다 공식적으로 발사 예고까지 해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새벽부터 "재난"경보에 "오발령"에 관계부처 책임 떠넘기기까지...
일 더럽게 못한거죠. 아니면 시스템이 엉망이든가요.

그리고 이러한 사태는 이미 용산 이전 이슈때 수차례 우려했던 사항입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43295.html

이번처럼 군, 정보, 외교, 행정, 지자체가 우왕좌왕하지 않도록 인티그레이션 해둔 시스템 다 버리고 나오면서 예견된 사태라고 봐야죠.
뉴럴클라우드
23/05/31 11:39
수정 아이콘
이정도로 대비중이었다하면 오히려 일본이 호들갑이었나 싶기도 하네요...
도롱롱롱롱롱이
23/05/31 11:51
수정 아이콘
일본의 북풍 메이킹은 우리나라보다 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은 북한에서 뭐 할때마다 항상 하던대로 했을 뿐..
23/05/31 12:20
수정 아이콘
사전 예고된 비행경로 및 잔해 추락 예상 지점에 오키나와 상공 및 근해가 포함되어 있었어서 (물론 정상비행이면 영공도 아닐 정도로 높지만) 크게 호들갑이라고 보긴 어렵긴 합니다.. 서울이 문제죠..
덴드로븀
23/05/31 15:07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973600
[북, 11년 만에 위성발사 실패 '망신'…김정은 재촉에 서둘렀나(종합)]2023.05.31.

기사 하단에 지도를 보면 일본 오키나와현에 포함된 섬들 주변을 지나갈수 있는 경로여서 호들갑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여수낮바다
23/05/31 15:57
수정 아이콘
비행경로 밑에 일본 땅이 있을 때마다 더 호들갑이긴 했는데요
이번에도 가다가 목표 지점까지 못 가고 추락한거 봐선, 그 호들갑은 정상범위 내라 생각됩니다
애초 북한이 예고한 방향대로 제대로 간다는 보장도 없고, 중간에 이렇게 추락할 수도 있는 거고요
괴물군
23/05/31 11:57
수정 아이콘
자 수거해 봅시다. 어느정도 기술력인지 알아볼 필요는 있네요 크게 기대는 안되지만

개인적으로는 북한 체재내에서 선전용으로 쓰지 않을까 하네요 이상한 화면 띄우면서 자 위성이 돌고 있습니다. 이렇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305 스포 無) 테츠로! 너는 지금도 우주를 떠돌고 있니? 가위바위보265 24/04/20 265 0
101304 서울 쌀국수 투어 모음집 2탄 [30] kogang20012904 24/04/19 2904 11
101303 서울 쌀국수 투어 모음집 1탄 [9] kogang20013140 24/04/19 3140 5
101302 이스라엘이 이란을 또다시 공격했습니다. [142] Garnett2113839 24/04/19 13839 5
101301 웹소설 추천 - 이세계 TRPG 마스터 [21] 파고들어라4490 24/04/19 4490 2
101300 문제의 성인 페스티벌에 관하여 [157] 烏鳳11330 24/04/18 11330 61
101299 쿠팡 게섯거라! 네이버 당일배송이 온다 [41] 무딜링호흡머신7407 24/04/18 7407 5
101298 MSI AMD 600 시리즈 메인보드 차세대 CPU 지원 준비 완료 [2] SAS Tony Parker 2914 24/04/18 2914 0
101297 [팁] 피지알에 webp 움짤 파일을 올려보자 [10] VictoryFood2881 24/04/18 2881 10
101296 뉴욕타임스 3.11.일자 기사 번역(보험사로 흘러가는 운전기록) [9] 오후2시4910 24/04/17 4910 5
101295 추천게시판 운영위원 신규모집(~4/30) [3] jjohny=쿠마6218 24/04/17 6218 5
101290 기형적인 아파트 청약제도가 대한민국에 기여한 부분 [80] VictoryFood10804 24/04/16 10804 0
101289 전마협 주관 대회 참석 후기 [19] pecotek5532 24/04/17 5532 4
101288 [역사] 기술 발전이 능사는 아니더라 / 질레트의 역사 [31] Fig.15524 24/04/17 5524 12
101287 7800X3D 46.5 딜 떴습니다 토스페이 [37] SAS Tony Parker 5549 24/04/16 5549 1
101285 마룬 5(Maroon 5) - Sunday Morning 불러보았습니다! [6] Neuromancer2927 24/04/16 2927 1
101284 남들 다가는 일본, 남들 안가는 목적으로 가다. (츠이키 기지 방문)(스압) [46] 한국화약주식회사7567 24/04/16 7567 46
101281 떡볶이는 좋지만 더덕구이는 싫은 사람들을 위하여 [31] Kaestro6948 24/04/15 6948 8
101280 이제 독일에서는 14세 이후 자신의 성별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302] 라이언 덕후19252 24/04/15 19252 2
101278 전기차 1년 타고 난 후 누적 전비 [55] VictoryFood12105 24/04/14 12105 7
101277 '굽시니스트의 본격 한중일세계사 리뷰'를 빙자한 잡담. [38] 14년째도피중8333 24/04/14 8333 8
101276 이란 이스라엘 공격 시작이 되었습니다.. [54] 키토15417 24/04/14 15417 3
101275 <쿵푸팬더4> - 만족스럽지만, 뻥튀기. [8] aDayInTheLife5207 24/04/14 5207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