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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2/30 20:39
고생 많으십니다. 헌데 그 1주일 사이에 신규가입이 좀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네요. 개발 완료까지 회원가입을 막는건 어떨까요
20/12/30 20:42
어차피 가입해도 2개월간 PGR 활동 자체가 안되니까, 1주일 사이에 가입하는 인원과 관련하여 실질적인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2/30 20:51
네 저도 설마 보험삼아 부계정 가입하는 사람이 있겠어? 하는 생각인데요. 저처럼 생각하고, 또 행동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써봤습니다. 개발 후에 가입하면 4월 총선때도 활동이 불가능한데, 지금 가입하면 총선때는 활동이 또 가능하니까요.
20/12/30 20:54
그게 불가능합니다. 내년 4월에 활동 가능한 인원은, 8개월 전인 올해 8월 또는 그 이전에 가입한 인원들입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8개월/90점의 허들은, 1주일 뒤부터 가입하는 회원들한테만 적용되는 게 아니고, 기존에 활동중이던 회원들에게도 적용됩니다.)
20/12/30 21:00
아 제가 잘못 이해했습니다. 허들시스템 적용은 전회원 대상으로 되고, 개발 완료 전에 가입하더라도 가입일로 정리하면 되는군요. 이해력이 부족했습니다. 죄송합니다.
20/12/30 20:45
유예기간이 길면 길수록 좋은거 같네요. 사이트 비하에 관한 규칙도 추가되면 어떨까합니다. 이전 닉변경전 닉을 거론하는 경우 단순히 예전님 xxx님 이시네요. 하고 남겨도 무방할까요?
20/12/30 20:48
조금 더 강화해서 90점 초과로 하는 건 어떨까요?
80점대가 되면 2개월 만에 다시 정치글을 쓰기 위해 자발적으로 강등하는 행동을 막을 수 있게요.
20/12/30 20:58
(수정됨) [- 2,5,8,11월 15일마다, 지난 3개월간 벌점이 없었던 회원 대상으로 5점씩 복구됩니다.]
이 규정대로면 11월16일 이후 벌점으로 80점이 된 회원의 경우 2월에 회복 안됨, 5월에 85점, 8월 90점으로 회복이죠? [3월 제한 85점 , 5월 제한 90점]을 하게 되면 3월~8월 15일까지 참여를 못하게 되는 상황인데, 11월16일 이후 벌점있는 80~84점은 6개월 이용 제한이네요. 가입하고 2개월 있으면 활동 가능한거에 비해 과한데 원래 의도한 그림 맞나요?
20/12/30 21:13
80점은 6개월이 지나야 참여할 수 있는데
80점에서 사고쳐서 강등이 되버리면 2개월이 지나서 참여할 수 있게 되는 구조라는게 이상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91점으로만 변경해도 강등은 2개월 정지 + 3개월 정치 불가 / 80점은 6개월 정치 불가라 얼추 균형이 맞는거 같은데..
20/12/30 22:36
아 79점 되면 2개월 뒤부터 이용 가능하네요?
강등 후 회복 기간을 늘리거나, 80점 초반대..를 어떻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이 구간이라 뭔가 명확해졌으면 좋겠어요 크크
20/12/30 23:44
(수정됨) 이게 [정치카테고리 활동 가능 기간]만 따져보면 그렇게 보일 수 있는데, 정치카테고리는 PGR의 여러 게시판 중 하나의 게시판에서 일부만을 차지할 뿐 PGR에서 그렇게 핵심적인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니어야 한다고도 생각하고요)
일단 PGR에서 2개월 강등이란 게 절대 가볍지가 않습니다. 80점 이상이기만 하면 [정치카테고리를 제외한] 모든 PGR 공간에서 활동이 가능한데, [정치카테고리에서의 활동만을 위해서] 일부러 강등되면, 2개월 이후에는 정치카테고리 활동이 가능해지기는 하지만 2개월동안 건게 비밀글을 제외한 PGR 어떤 공간에서도 활동이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회원간 쪽지교환도 제한되죠) 80점 간당간당한 회원이 정치카테고리 활동하고 싶어서 일부러 벌점 받아서 2개월 뒤에 돌아온다...는 선택지는 가능할 수도 있겠고 실제로 누군가는 그런 선택을 할수도 있겠지만, 그런 가능성 때문에 정치카테고리 활동 가능 점수 제한을 91점으로 상향한다든가 하는 것은, 제도의 정합성을 추구하다가 제도 자체를 너무 강력하게 만들어버리는 결과를 낳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듭니다. 다른 접근으로서 강등 후 회복에 요구되는 2개월(60일)을 더 늘리는 것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는데, 정치카테고리에서의 특칙 때문에 커뮤니티 전체에 적용되는 2개월 강등기간을 조정하는 것도 모양새가 좀 과도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이건 개인으로서의 의견이고, 혹시 자운위에서 논의하셔서 다른 결론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저는 그렇습니다)
20/12/31 01:43
어느정도는 동의가 됩니다 애매하죠..
저는 별일 없으면 그냥 6개월 뒤에 써야지 하고 있지만 이 제도가 막고자 하는.. 분란을 일으키고 싶은 사람 A는? 아마 빠른 벌점 후 2개월로 진입하려 하겠죠. 이 규정으로 막고자 했던 사람들만 못막고 나머지를 막는 상황이 쉽게 예상되는데 좀 더 엄격하게 제한하든지 강등 회복 점수를 90이 아니라 85로 내린다든지 다른 방법도 생각해봐야죠. 정치글 이용 제한의 목적이 강등 안당하려고 벌점 회복 기다리는 사람을 막는 건 아닐테니까요.
20/12/31 05:31
마지막줄은 꼭 그렇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정치카테고리 이용 제한은 [회원점수가 90점 이상]인 회원에게만 정치카테고리 이용을 허용함으로써, 규정준수를 독려하고 정치카테고리 분위기를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90점 이상'이라는 점수는, 가입 이후 한 번도 벌점을 받지 않으면 유지할 수 있는 점수입니다. 또는, 만약 그간 벌점복구가 잘 되었다면 한두번쯤 벌점을 받았더라도 유지하는 데 별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 바꿔 말해서, 막줄에서 말씀하신 '강등 안당하려고 벌점회복 기다리는 사람'은, 일단 '벌점을 받고 회원점수가 90점 미만으로 내려간 사람'에 해당하기 때문에 정치카테고리 이용 제한 제도가 본래 정치카테고리 이용을 제한하고자 하는 대상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는 게 더 자연스럽습니다. [90점 미만 회원이 정치 카테고리에서 활동하고 싶어서 규정위반/벌점수집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3개월마다 벌점복구 받아서 결국 정치 카테고리 활동 권한을 얻는 그림]은 제도가 의도 또는 상정한 바에 부합하는 케이스입니다. (그나마도 제도 도입을 위한 유예기간을 2개월/4개월동안이나 두기 때문에, 현재 85점 미만이신 분들은 그 사이에 벌점복구를 받아서 정치카테고리 활동가능 상태 유지를 시도하실 수 있겠죠.) - 한편, '80점 등 애매한 점수에서, 정치 카테고리에서 빨리 분란을 일으키고 싶어서 일부러 강등당하고 2개월 뒤에 90점으로 복귀하는 정치 과몰입 회원X'를 상정하고 계신데요, 실제로 회원X와 같은 이레귤러들의 간혹 생기기는 하겠지만 게시판/카테고리 전체에서 큰 영향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회원X는 2개월 뒤에 복귀에서 분란을 일으키면 단 한 번만 벌점을 받아도 다시 정치카테고리 활동이 불가능해집니다. 90점이라는 점수는 이와 같이 회원X와 같은 회원들에게 원아웃 커트라인처럼 기능할 수 있습니다. 정치카테고리 기준으로 벌점2점을 6번 또는 그 이상 받아야 80점 미만돼서 활동이 제한되던 종래의 제한에 비하여 상당히 강력한 제한입니다. 즉, 회원X와 같은 이들이 게시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라든가 그로 인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2/31 07:50
회원X에 대한 부분은 대부분 동감입니다.
근데 같은 조건이면 현 80점 회원은 정치글에 대해서 1. 당장 오늘이나 5월 전에 벌점 받으면 그 시점에서 2개월 후 제한 풀림 2. 극단적으로 8월 14일에 벌점 받으면 11월 15일에 제한 풀림 3. 벌점 안받으면 8개월 후 제한 풀림 이런 상황이라 제한 취지는 이해하지만 결과적으로 발생하는 엄청난 간극이 아이러니하게 느껴지는 것이죠. 크느
20/12/30 21:31
헐 이제 '기레기' 용어도 벌점 허들 적용이군요. 아무생각없이 사용했었는데 앞으로 조심해야겠군요.
그런데, 오보, 가짜뉴스 글을 올려 유저들이 '기레기' 를 쓰도록 유도한 후 일괄 신고하면 일괄 벌점 적용인건지 모르겠네요.
20/12/30 21:45
정치카테고리도 문제지만 일반 카테고리 글에서도 굉장히 의도적으로 정치적 댓글 다시는분들이 꽤 있는데 (+의도적으로 정치/일반 섞인 글을 일반 카테고리에 작성), 이 분들에 대한 대책은 따로 없나요?
20/12/31 04:42
(수정됨) 괄호 부분의 행동을 반복하는 분은 제재하고 있고
댓글은 주로 신고가 많은 경우에 처리하고 있습니다. 의도성 여부는 자운위의 판단만으로는 결론내리기 어려운 영역이기 때문에 신고건수를 기준으로 삼고 있어요.
20/12/30 22:34
오늘도 유게가 정치병 걸린 댓글 하나 때문에 게시글이 하나 날아갔는데 다른 게시판 와서 그런 짓 하는 것도 제발 강도 높은 처벌 부탁드립니다.
20/12/31 02:06
고생많으십니다. 저는 6월인가 가입해서 8월 30일에 글쓰기 가능하게 되었으니 90점이지만 ㅠ 내년 2월까지는 정치카테고리 글 댓글은 안되겠네요. 일반글 많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12/31 05:00
(수정됨) 케이스가 많은데, 시스템상 집계가 안되고 일일이 수동으로 집계하고 정리해야 해서 시간 내서 조금씩 하느라 리스트업이 오래 걸렸습니다. 대충 끝이 보이는데, 가급적 2021년 1월 중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0/12/31 05:41
예전 pgr 이 자랑하던 자게의 모습은 볼 수 가 없고
자게 가 아니라 정게가 된 것 같아 안타까웠는데 이정도 조치라도 되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전 아예 정치 카테고리 자체를 없애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더해 쓰잘데기 없는 글들을 필터링 할 수 있도록 자게의 글자 수 제한을 대폭 늘리던가 여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쓰잘데기 없는 글' 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실 분들이 많을테고 '자유'게시판에 대한 정체성 논란도 있을테니 개인적인 희망사항으로만 남겨두겠습니다. 양질의 글들이 첫페이지에 오래 노출되면서 수백 수천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게시판은 PGR 외에 쉽게 찾기 힘들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오래전부터 PGR에 계셨던 분들은 제가 말하는 의도는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그런 방향을 원하지 않는 분들도 많겠죠. 'PGR 자게의 글쓰기 버튼은 무겁다' 는 명제가 더이상 현재의 PGR 자게에는 유효하지 않아보여서 아쉬운 마음에 푸념해봤습니다.
21/01/03 02:27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는 갑니다. 다만 원하시는 방향으로 게시판 보시려면 개인화 설정에서 시작 탭을 일반으로 설정하시면 기본적으로 정치글 필터링이 가능합니다.
20/12/31 09:21
비슷한 내용으로 건의했었으나 답변은 안된다 였습니다.
운영진의 결정이니 뭐라 하긴 그렇지만... 지금 사태에 대해서 너무 무사안일주의로 대응하고 있다 생각되네요.
20/12/31 11:38
(수정됨) 저는 솔직히 무사안일주의니 뭐니 말씀하시는 분들 중에서
정치게시판 분리 등에서 예상되는 부작용, 요구되는 인력충원 등에 대해 책임지실 수 있는 분들이 얼마나 계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책임질 방도가 없는 것 같아서 반대하는 겁니다.
20/12/31 11:35
(수정됨) 예전에 썼던 댓글을 조금 보완해서 가져옵니다.
-------------- 정치게시판 분리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여러 루트로 수십 번은 강조한 것 같은데, 1. [관리할 사람이 없습니다.] 정게 운영위원회(이하 정운위)가 정상적으로 꾸려질 수가 없습니다. 현재 운영진 중에서도 업무를 추가로 맡을 만한 여력이 있는 사람도 없거니와, 신규 관리자들의 충원도 매우 더딘 상태에서 더이상의 게시판 신설은 불가능합니다. 일단 이게 해결이 안되는 상황에서 다른 얘기들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2. 관리를 적극적으로 해도 정게는 갈라파고스화될 수밖에 없을텐데, 관리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반드시 걷잡을 수 없을 만큼의 분란이 발생할 겁니다. 분란이 생겼을 때 관리하지 않는 환경이 되면 분란은 일상화되고, 분란을 견디기 어려운 사람들은 정게를 멀리할 것이며, 결국 정게는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주도하는 공간이 됩니다. 그리고 아예 분리독립된 커뮤니티가 아닌 이상, 정게에서의 갈등은 반드시 다른 게시판 전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3. 관리를 엄격하게 하고 제재를 강화한다는 그림도 비현실적입니다. 지금 수준의 제재에서도 자운위에 밀려드는 민원이 감당 불가능한 수준이지만 어떻게라도 꾸역꾸역 해나가고 있는데, 제재건수가 늘어나고 제재수위가 높아지면 이의제기도 많아집니다. 더군다나 정게에서의 갈등이 다른 게시판들로도 번져나가고 있는 상황(ex 유게)으로 보건대, 아마 커뮤니티 전체가 관리 불가능한 수준으로 번지게 될 겁니다. 4. 위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운위에 전권을 부여하는(규정에 일일이 얽매이지 않는다거나 이의제기 받지 않는 등) 그림을 생각해볼 수도 있겠지만, [양쪽에서] 관리자 편향성 얘기 나옵니다. [양쪽에서] 정운위가 친문이니 반문이니 일베니 클리앙이니 하는 되도 않는 소리 나옵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관리자의 의욕을 가장 적극적으로 꺾는 회원들은, ‘누가봐도 어그로’인 회원들이 아니고 관리자 편향성 의혹제기하는 회원들입니다. 어렵게 어렵게 정치게시판 관리자들을 섭외하여 관리를 시작한다 해도, 굳이 이걸 견디면서 관리자 활동을 지속하실 모티베이션이 있을지 회의적입니다. 꼭 그렇게까지 되겠냐 하실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으나, [위에 1~4번 문제들은 이미 지금의 정치카테고리에서도 어느정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 이러한 부작용들을 떠안으면서까지 정치게시판을 만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치글 보기 싫으신 분들은 개인화 화면에서 정치글 안보이게 설정하실 수 있도록 기능도 제공해드렸구요. (워낙에 필요로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공해드리고는 있지만, 사실 이 기능도 정치카테고리의 갈라파고스화를 조금 더 부추겼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20/12/31 15:26
마지막문단에 동의합니다. 카테고리를 제외시킬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갈등이 심해지고 피곤해짐에 따라 온건한 사람들 위주로 이탈하게 되고, 카테고리 내 분위기는 점점 좋지 않아지기 마련이지요. 물론 저도 그 기능을 잘 쓰고 있어서 뭐라 말하기는 애매하지만요...
20/12/31 09:26
6번 정말 다행입니다
벌점유도 해놓고 렙업하고 조금 지나면 똑같은 억지논리로 벌점유도하는 새로운 아이디 나오고 너무 똑같은 패턴으로 무한반복이었어요
20/12/31 16:43
강등유저-80점유저 간 형평이 좀 맞으려면
강등복구 점수를 85점으로 낮춰서 강등이 풀려도 정치글 제한을 둔다거나, 제한 유예를 2개월이 아닌 3개월 단위로 상향으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럼 현재 회원들은 현시점 이후로 '벌점을 더 받지 않는 한' 참여할 수 있거든요. 저는 지금 '벌점을 안 받으면 8개월 후 90점이 되면서 정치글 제한 해제' '내일 벌점을 받으면 2개월 후 90점이 되면서 모든 제한 해제' '8개월 가까이 제한받고도, 8월 14일에 벌점 받으면 현 시점부터 11개월 후 정치글 제한 해제'입니다. 너무 이상해요. 뭐 정치글에 댓글 안써도 그만이긴 한데 되게.. 이상해요. 벌점 회복 기간과 제한에 관해서 사각이 있는 느낌
20/12/31 20:39
민주당 싫어하는 쪽이라 조국 사태 때만 해도 운영진 고생하는 건 알지만 불만 많았는데 요새 상황 보면 왜 그렇게 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20/12/31 20:40
질문이 있습니다.
가짜 정보 or 의도적으로 교묘히 왜곡시킨 정보글을 쓰는 행위에 대한 벌점은 없습니까? 얼마전 백신 관련해서 왜곡된 정보를 만들어서 퍼뜨리는 유저가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 대한 신고와 벌점은 가능합니까?
20/12/31 21:26
말씀하신 경우에 대해서는 관리자가 뭐가 맞는지 따져보고 일일이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어야 제재가 가능할 텐데,
개인적으로는 게시판에 등장하는 이슈에 대해서 관리자가 정보 왜곡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과 여유가 있는지 회의적이고, 회원들이 관리자의 판단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부차적인 문제가 더 발생할 거라고 봅니다.
20/12/31 21:37
멍청해서 속은 건지
고의로 왜곡한건지 속았거나 왜곡했다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내가 틀렸고 그 사람이 맞은건지 왈가왈부 갑론을박이 심해질 것 같은데요. 누가 딱 정해준다고 다른 사람들이 불만 없을리도 없고.. 1번이랑 3번에 벌점 주면 멍청하다고 혹은 속았다고 해서 벌점 받는 건데 그것도 좀 웃기고요
20/12/31 21:53
운영진에서도 이 논점을 몇차례 검토하기는 했는데요,
근본적으로 '진짜'와 '가짜뉴스'를 판별할 권한/권위를 관리자들이 가질 수 있는가/가져도 되는가 대해 회의적이라는 지적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말씀하신 글과 같은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최근에 백신 상황 관련글에서 일부 소식이 왜곡되어 해석 또는 전달되는 것 같아서 반론을 제기하기는 했는데, 어디까지나 개인 회원으로서 주어진 정보에 기초하여 상황을 해석하고 의견을 피력하는 차원이었을 뿐입니다. 만약 커뮤니티 관리자로서 해당 소식이 왜곡/가짜인지 여부를 판단하고 관리행위를 수행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한다면, 훨씬 더 판단에 신중해지거나 아예 판단 자체가 불가능했을 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1) 게시판에 전해지는 소식들이 왜곡/가짜인지 아닌지 여부는 관리자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회원간 논의를 통해 확인해나가고, (2) 그 과정에서 규정위반이나 기타 분란유도 행위가 발견되면 그런 것들을 관리자가 제재하는 방향이 적절하겠다는 방향으로 1차 정리가 되었던 바 있습니다.
20/12/31 21:45
2,5,8,11월 15일마다, 지난 3개월간 벌점이 없었던 회원 대상으로 5점씩 복구됩니다.
2월 14일 벌점 받은 사람은 5월 15일 복구되고 2월 16일 벌점 받은 사람은 8월 15일 복구되고 벌점 받은 날로부터 3개월 후 복구되는 것으로는 시스템상 불가능한 것인가요?
21/01/01 22:18
저도 동의합니다.
어차피 3개월에 한번 배치돌릴거 매일밤에 배치 돌려서 3개월 동안 벌점 없으면 복구되게 바꾸면 될거 같은데요.
21/01/02 01:03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런 운영을 하고 싶으면 다수 집단에서 일방적으로 행해지는 낙인찍고 조롱하기 자신들에게 유리한 사안에서는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고 자신들의 패악질은 정당화 하기부터 바로 잡아야 해야죠. 단순히 사람이 없으면 현실을 인지하고 운영 방식을 적절하게 적용하는데 힘을 써야지 사람이 없어서 어쩔 수 없다로 일관하고 있는건 오히려 무책임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21/01/02 01:48
정치카테고리 1인 1일 1글
정치카테고리는 대댓글 기능금지 정치카테고리는 1글당 1인 1댓글만 허용(수정은 가능) 이 3개중에 2개정도만 되었으면 바라봅니다.
21/01/03 02:40
정치 카테 누르고 아무글 작성자 회원정보보니 12월23일에 자게에 등장해서 오늘까지 8개의 글을 썼는데 모두 정치카테글...
작정하고 피지알에 정치글 쓰러 왔다는건데 가입유예를 둔들 미리 만들어놓고 묵힐게 뻔합니다. 지금도 몇개씩 만들어놨겠죠. 그러니 목적을 숨길 생각도 안하고 주구장창 정게에서만 활동하는걸텐데요. 정치글쓰다 레벨업하면 해당 아이피를 막거나 하는 식으로 더 강력한 블락이 있었으면 합니다. 정치글은 데이터로 못쓰게 하구요.
21/01/04 18:20
동의합니다. 자유게시판이 다양한 글이 없고 이렇게 정치글이 태반으로 도배 되고 있네요. 서로 설득이나 납득도 안하면서 물어 뜯으려는 의도만 있는 삭막한 곳은 또 첨이네요.
21/01/03 16:46
가입일 기준 허들이 적용되었습니다.
처음 도입되는 기능인 만큼, 혹시 제대로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 있으면 건게에 버그리포트 부탁드립니다.
21/01/03 17:35
- 1차적인 피드백은 충분히 드렸다고 생각합니다.
- 말씀해주신 내용은 운영진/자운위에서 논의되었고 아직 뚜렷한 결론이 나온 것은 없으나, 이번에 적용되는 8개월 제한은 말씀해주신 내용과 상관 없는 부분입니다. (점수제한은 유예기간 이후부터 적용됩니다.) - 혹시 방침이 변경되게 된다면 추후 공지에 반영될 것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21/01/04 01:32
그동안 숱한 키배로 벌점먹고 강등되기도 하니 이젠 회원점수 80점으로 간신히 피지알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이젠 정치글에는 자연스럽게 댓글을 안쓰게 되더라구요.
사실 키배도 아니고 제가 비아냥, 조롱성 댓글을 달아서 받은 조치기에 참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90점 커트라인으로 이젠 정치게시물에는 댓글을 못달게 되었지만 이번 조치 환영합니다! 앞으로 좀 더 쾌적한 운영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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