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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30 13:21:46
Name 빼사스
Link #1 naver.com
Subject [정치] 윤석열 "박근혜, 좀 더 일찍 나왔어야…이명박도 빨리 석방돼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646797?sid=154

아무리 대통령이 되고 싶고 정권 교체의 염원도 좋다지만
뭔가 자기모순에 빠지는 건 심각한 문제네요.
어제는 강도 높은 막말급 언사로 놀라게 만들더니,
오늘한 발언은 도대체 이 사람의 정체가 뭔가 싶게 만듭니다.
과거 그의 결정을 보면...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442005
2019년 4월 기사인데 "윤석열, 박근혜 前대통령 형집행정지 불허 도장 찍었다"
뭐 위에서 시켜서 어쩔 수 없었다-라고 해주면 그야말로 완성이겠습니다.

이 와중에 국민의 힘은 MBC 사장의 야인 시절 만든 고가의 스피커가 놀면 뭐하니에 나왔다며
놀면 뭐하니를 고발하질 않나(정책은 어디 가고 TV만 보고 있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82&aid=0001134275

오늘 면접 방식이라 여권이 늘 높았던 NBS 여조이긴 하지만 정권 안정론이 골드크로스에
이재명과 윤석열의 격차가 10% 넘게 벌어졌네요. 불과 1달 전에는 윤석열이 이기던 조사였거든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5116824

앞으로 대선은 2달여 남았으니 뭐 누가누가 더 똥볼을 찰지는 지켜볼 일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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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0 13:25
수정 아이콘
아직 오늘 11시간 남았으니 오전 윤석열 잘봤고 오후 윤석열 기대합니다 후...(먼산)
케이지애
21/12/30 13:28
수정 아이콘
요새 석열쇼 보는 재미로 삽니다.
플리트비체
21/12/30 14:49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어흥어흥
21/12/30 15:58
수정 아이콘
저도 매일이 기대가 돼요. 그리고 그걸 항상 기대이상으로 충족(?)시켜 주시는 후보님. 크으으으bb
이쥴레이
21/12/30 13:28
수정 아이콘
하루하루 무슨말을 할까 궁금하기는 합니다.
니가커서된게나다
21/12/30 13:30
수정 아이콘
일간 윤석렬이 조석간 윤석렬이 되는건가요?
인스네어리버
21/12/30 13:44
수정 아이콘
전 윤씨가 오늘은 무슨 사고를 쳤나볼려고 자게옵니다 크크
구름과자
21/12/30 14:10
수정 아이콘
일간 윤석열....
옐로이티
21/12/30 14:30
수정 아이콘
곧 간식시간도 챙겨주실거 같네요
박근혜
21/12/30 13:25
수정 아이콘
참 나쁜사람 입니다
이안페이지
21/12/30 13:26
수정 아이콘
헛;;;;
그럴수도있어
21/12/30 13:40
수정 아이콘
덜덜덜...
21/12/30 13:5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전자수도승
21/12/30 14:10
수정 아이콘
.......!
21/12/30 14:20
수정 아이콘
이 분은 킹정이죠
21/12/30 15:41
수정 아이콘
아니 당사자가 크크..
유목민
21/12/30 16:57
수정 아이콘
헛~~~!!
살려야한다
21/12/30 17:31
수정 아이콘
이 닉네임이 진짜 꿀이었는데 흑흑 ㅠㅠ
박근혜
21/12/30 17:43
수정 아이콘
으흐흐 저점 매수가 최곱니다
21/12/31 10:28
수정 아이콘
크크크
매번 센스가...
21/12/30 19:57
수정 아이콘
앗..
누텔라에토스트
21/12/30 13:26
수정 아이콘
심지어 이번 조사에서 정권교체 vs 정권유지 조사에서 유지가 교체를 뛰어넘었죠. 물론 정권유지 대신 국정안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치가 뒤집힌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꿈
21/12/30 13:26
수정 아이콘
본인이 처넣어놓고 참....정치라는게 뻔뻔함이 기본 소양인건지
21/12/30 13:27
수정 아이콘
아침에 눈뜨면 지난밤이 궁금한게 아니라

삼시세끼 밥먹고 나면 식사전 일이 궁금할 정도
한방에발할라
21/12/30 13:27
수정 아이콘
지금 공 차는 수준만 놓고 보면 거의 메시 vs 이승우급이니 원....
불굴의토스
21/12/30 13:27
수정 아이콘
하도 깔거리 많이생겨서 메타 따라가기 어렵네요
21/12/30 13:29
수정 아이콘
사면 얘기 나올 때마다 함께 나오는
[국민 통합]이라는 말을 볼 때마다
속이 역해집니다.
21/12/30 14:21
수정 아이콘
[애국보수]가 더 어울리는데 말이죠
어둠의그림자
21/12/30 13:31
수정 아이콘
이제 시간당 1망언인가요
21/12/30 13:32
수정 아이콘
어짜피 지지해주는 사람들 예전에 박근혜 수사해서 집어넣은거 다 알고 있는데..
이제와서 저렇게 딴소리하는게 도움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말싫
21/12/30 13:32
수정 아이콘
요즘 데일리 윤서결 보는 맛에 삽니다.
조간 석간으로 다 나와주길...
21/12/30 13:32
수정 아이콘
사면 찬성이 과반이라지만
잘못이 없어서 사면 찬성한다는 사람들이 많진 않을건데...
개미먹이
21/12/30 13:34
수정 아이콘
"리미트 해제" 윤석열을 실시간으로 경험하고 계십니다.
jjohny=쿠마
21/12/30 13:37
수정 아이콘
[리미트 해제 윤석열]이라고 하니...
작년 가을에 핫했던 [풀컨디션 최대집] 표현을 보는 것 같습니다.
스덕선생
21/12/30 13:38
수정 아이콘
정치의 척도로 말하지 마라
발언의 총량은 이미 인식을 초월했다

대중 앞에서 말 잘 못하는 정치인은 몇번 봤습니다만, 그런 사람이 말 많은건 처음 봤습니다.
불굴의토스
21/12/30 14:37
수정 아이콘
그..한자가 리미터였나요..?
돈벼락
21/12/30 13:34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네요 진짜 크크크크
훈수둘팔자
21/12/30 13:36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무려 그 TK에서조차 이재명에게 1.5p 지는거 실화입니까 크크크크
manymaster
21/12/30 13:48
수정 아이콘
소와소나무
21/12/30 13:3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명박은 여론이 좀 다를꺼라 생각하는데
라이언 덕후
21/12/30 13:36
수정 아이콘
대구에서 지지율 1.5프로 차이 난답니다.

저는 그냥 끝났고 이재명 대통령의 시대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는게 더 건설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로각좁
21/12/30 13:37
수정 아이콘
-_-;;
21/12/30 13:38
수정 아이콘
그냥 사퇴하세요
21/12/30 13:40
수정 아이콘
본인 인생빵인거 알면 입 다물고 가이드라인 받는대로만 말할텐데. 못해도 20년 이상은 더 살 사람이....
내년에 대선 지면 나머지 인생에 본인이 만족할 만큼 의미있는거 해볼 확률이 거의 0에 수렴하는 거 알고 말하는 거..일리가 없겠죠.
오히려 이재명씨는 낙선을 해도 제 불호와는 관계없이 무언가 다음 기회가 있을 거 같은데 이 분은 다음 기회가 전혀 없어 보이는데...
스덕선생
21/12/30 13:42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당선되서 이재명을 감옥에 집어넣고 피선거권을 박탈시킨다고 해도 그 정치색을 가진 제2의, 제3의 이재명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래서야 이재명을 잠시 늦춘 것에 불과하죠.

그런데 이재명이나 다른 사람이 당선되면 제2의 윤석열은 안 나올거 같습니다. 너무 우스꽝스럽게 넘어진거라 누구도 따라하지 않을테니까요.
21/12/30 13:47
수정 아이콘
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냥 이준석 당대표가 있을 때 시키는대로 다 했으면 3월에 대통령 당선인 하는거고,
그 다음에 지금하는 헛짓거리 맘껏해도 됐습니다 (제 매우 큰 불호와 관계없이 그냥 윤석열씨 본인의 취향을 담뿍 담아준다고 치고요)
대통령 당선인이고 대통령 자리 앉아서 내 사람 챙기겠다고 할 건데 뭐 어쩔거에요.
이준석 당대표도 어차피 선거 승리시키는 거 이상 욕심도 안, 아니 못 부릴 텐데요.

이재명 스타일은 정말 싫은데 환호할 사람은 분명 있겠죠. 뒤는 모르겠지만 당장 지금 힘들다는 사람 돈 퍼주겠다는데.
뭐 그 뒤가 계속 없으니 계속 망하겠지만요.
서리풀
21/12/30 15:03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분들은 좀 퍼줬으면 좋겠습니다. 정부 재정이 허락된다면 세금 많이 걷어서 쓸데없는거 사라고 하지 말고요. 자영업자 월세 100만원 이하는 60~70%보조, 150만원 이하는 50% 이런 식으로 퍼주는게 낫지 않을까요?
21/12/30 16:31
수정 아이콘
네 그 점은 항상 동의하고 애초에 그런 쪽에 선별해서 먼저 퍼줘야 하지 않았었나 싶네요.
자취할 때 단골되서 한두마디 나누던 자영업자분이 해주신 얘기가 보조금 받고 문 닫으라는데 한달치 월세도 안 나왔다고 하더군요.
결론적으로 거의 나가 죽으라는 얘기 급의 정부 지침이니 무조건 닫아라 +보조금 이었어서.
아... 그렇다고 건물주가 희생하라고 한것도 동의 못하는게 우리가 이야기로만 듣는 부우우우자 건물주는 비율 상 높지 않으니까요.
어느 당이건 선거 때는 편갈라서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치할 때에는 갈라치지 말고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포용했으면 싶습니다.
솔로가좋다
21/12/30 13:40
수정 아이콘
오늘 신문방송 초청 토론회에 이재명이 나왔는데 확실히 깔끔하더군요. 사회자도 끄덕 끄덕 거리며 진행하고요. 인물 차이가 넘 심하네요. 둘다 똥이어도 생각있는 똥이 나아요
대박사 리 케프렌
21/12/30 13:42
수정 아이콘
이 양반 헛소리 발언 분량이 남들 5년치 분량을 뛰어넘음.
그말싫
21/12/30 13:47
수정 아이콘
정치인이면 10년은 따라붙을 흑역사 멘트가 보통 한두개씩은 있는데, 윤석열은 이미 20개는 될 거 같아서 고르기도 힘든....
플리트비체
21/12/30 14:55
수정 아이콘
흑역사는 흑역사로 덮는 전략인가봐요
벌써 지난주 망언이 기억 안남..
카루오스
21/12/30 13:47
수정 아이콘
그냥 조용히 내려왔으면 부와 명예 모두 거머쥐았을텐데 괜히 대권에 도전해서... 지는날에는 얻는거 없이 아내와 장모는 상처만 가득하겠네요.
42년모솔탈출한다
21/12/30 13:50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4207535452
지금 윤석열은 국힘 후보가 아니라 새시대준비위원회 후보나 마찬가지죠
포스터도 노란색 배경을 쓰고 있고요.

https://saesidaepreparatorycommittee.com/
참고로 새시대준비위원회는 국민의 힘과 함께 하기를 주저하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뭘 준비하는지 잘 알겠네요. 크크크크크
기사조련가
21/12/30 13:54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새시대준비위원회 소속 위원이죠 당비는 국힘에서 받지만 하하
21/12/30 13:54
수정 아이콘
두번째 링크 보니
성공하는 대한민국을 향한 [한 길]
캐치프레이즈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기가 막힙니다.
42년모솔탈출한다
21/12/30 14:01
수정 아이콘
윤석열 인터뷰 영상에도
[윤석열 후보] 라고만 나오죠 크크크

https://www.yna.co.kr/view/AKR20211212034900001
심지어 포스터 배경색은 노란색 입니다.
저는 이게 더 크다고 봐요 크크크크크
21/12/30 14:03
수정 아이콘
설마 심상정 어쩌고 하더니......
큰그림 그리다 캔버스 찢어지겠어요
21/12/30 14:10
수정 아이콘
노란색 포스터 저거 뭐죠?

아니 저딴게 나도는데 국민의힘과 후보는 왜 가만히 있는거야...

와...
42년모솔탈출한다
21/12/30 14:14
수정 아이콘
https://www.news1.kr/articles/?4538677
실제로 사무실에 붙어있는 포스터 입니다. 크크크크크
거기서 인터뷰하는 신지예도, 그 내용도 뭐....
지금 국민의 힘이 얼마나 개판인지 명확히 보여주는 기사죠.
불굴의토스
21/12/30 14:39
수정 아이콘
노린것 맞는것같네요. 실제론 거의 안쓰는 표현이죠

하나의 길이나 외길 이런식으로 쓰지..
Cafe_Seokguram
21/12/30 14:18
수정 아이콘
국민의 힘 입장에서는 해당행위네요.
42년모솔탈출한다
21/12/30 14:29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C%83%88%EC%8B%9C%EB%8C%80%EC%A4%80%EB%B9%84%EC%9C%84%EC%9B%90%ED%9A%8C#rfn-1
예산은 당에서 받지만 당의 통제는 받지 않으며, 선대위에 속하지 않는 독립 조직이다.
라고 하네요???
어질어질 합니다. 크크크크크
Cafe_Seokguram
21/12/30 14:32
수정 아이콘
원웨이 선생님의 업적이군요...크크
오징어게임
21/12/30 13:51
수정 아이콘
원칙/정의/공정 어디?
21/12/30 13:52
수정 아이콘
문도!
말하고 싶은대로 한다!
동년배
21/12/30 13:53
수정 아이콘
동조선 젊은 고이즈미도 머리에 든건 없지만 죽어도 실언 안하겠다는 정치인 마인드 하나는 확실해서 하나마한 이야기 잘도 돌려서 이야기하더만
윤석열도 일단 본인이 컨텐츠 없다는것 정도는 아는것 같은데 그걸 전혀 의식을 안합니다. 저렇게 필터 없이 이야기하는 꼰대는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건까요
호랑이기운
21/12/30 13:57
수정 아이콘
석간 윤석열 언제나오나요 기다립니다
21/12/30 14:00
수정 아이콘
니가 감옥 보냈고, 그것 때문에 지금 이자리까지 온거잖아!!!!!!!!!!!!!!!!!!!!!
21/12/30 14:02
수정 아이콘
검사일 때는 검사로서 어느 정권이든 눈치안보고 성실히 조사해서 법과 원칙대로 판단한 것일 뿐 지금의 정치적 입장과는 별개라고 이성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지만 정치적으로 먹히기는 힘든 이야기이긴하죠. 조금 가불기일 수는 있는데 본인이 잘 극복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홍이 됏다면 좀 더 편한 스탠스로 접근할 수 있긴 했을텐데 지나간 이야기고..
LifeLivingToday
21/12/30 14:05
수정 아이콘
진짜 역대급 코메디네요.
선거기간 내내 이런 막말을 수도없이 뱉어낸 정치인이 있었나요?
역대급 망언을 한 정동영도 횟수로만 따지면 망언은 한 번이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것만 주 120시간, 전두환 옹호, 최저임금제 폐지인데 이미 이정도면 망언수위로는 정동영 한참 뛰어넘었죠.
한달전만해도 묵비권 행사하며 도리도리 후 인터뷰 종료 및 퇴장 반복해도 대통령 될 분위기였는데요?
덴드로븀
21/12/30 14:25
수정 아이콘
[제가 이런 사람하고 국민여러분 보는데서 뭐 토론을 해야되겠습니까? 하~ 참~ 어이가~ 없습니다아~ 정말 같잖습니다~]

상대 대선 후보 보고 공적인 자리에서 같잖다고 하는 후보이기도 합니다. (아마 최초 아닌가싶은)
어흥어흥
21/12/30 16:10
수정 아이콘
그 부분 유튜브로 보면서 지지자들 박수칠 때 저도 같이 박수쳤어요. 이야아~ 대다나다 대다내!!!!! (짝짝짝짝)
21/12/30 15:09
수정 아이콘
극빈층은 자유가 뭔지 모른다, 80년대 민주화운동은 주체사상 수입한 것, 대학생들 취업하려면 학교에서 돈되는거 배워야.. 등등의 수많은 망언들이 근 1주일 내에 쏟아졌습니다(...)
사업드래군
21/12/30 14:09
수정 아이콘
이제 과거의 자신과 싸우는 미래의 윤석열인가?
조국과 데칼코마니?
StayAway
21/12/30 14:12
수정 아이콘
세이콘 드립이 지금 나왔으면 재밌었을지도..
21/12/30 14:14
수정 아이콘
술이나 먹어
Cafe_Seokguram
21/12/30 14:20
수정 아이콘
아니 이명박을 왜 석방하냐고!!!!!!
더치커피
21/12/30 14:26
수정 아이콘
와 일개 검사였던 당신을 대선후보까지 올린 그 정체성을 스스로 짓밟고 있네요
미치겠네 진짜.. 전여옥 유투브 보는 60대 이상 콘크리트 지지자 외에는 국민으로 안 보이냐? 이건 악한 것도 아니고 그냥 뇌가 청순한 겁니다.. 저런 인간에게 경선을 패한 다른 국힘 후보들도 다 반성해야되요
괴물군
21/12/30 14:27
수정 아이콘
할말이 없네요 개인적으로 새시대위는 아무리 봐도 무슨 조직인지 모르겠습니다.

신당창당을 꿈꾸는거 같기도 하고 대선판국이지만 너무 맵습니다.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더치커피
21/12/30 14:31
수정 아이콘
그냥 타겟을 고령층 콘크리트로 한정하면 100퍼 이해되는 행보죠 크크
그게 대선 이기는 길이라고 윤캠이 생각하고 있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괴물군
21/12/30 14:36
수정 아이콘
저도 딱 그렇게 이해중입니다. 2030에 대해서 한줌 인식을 하고 있으니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스토리북
21/12/30 14:28
수정 아이콘
마음 비우니까 너무 재밌네요. 흥미진진해~
동굴곰
21/12/30 14:57
수정 아이콘
망언은 망언으로 지운다!!
코지코지
21/12/30 15:04
수정 아이콘
대선후보가 아니라 유튜버였으면 떡상했을텐데
21/12/30 15:17
수정 아이콘
새시대 준비 어쩌고 보면서 느낀게 이렇게 해당행위 대놓고 해도 여전히 지지해주는 국민의 힘 당원들은 개돼지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을듯
21/12/30 15:31
수정 아이콘
열이 하고 싶은거 다해 모드일지도요 크크크
톰슨가젤연탄구이
21/12/30 15:23
수정 아이콘
이제 몇퍼차이로 패배할지, 안철수씨는 이길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네요
청춘불패
21/12/30 15:27
수정 아이콘
이렇게까지 하는데도
지지하는 사람들도
대단하네요
o o (175.223)
21/12/30 15:37
수정 아이콘
윤석열의 트릭쇼!
만사여의
21/12/30 16:44
수정 아이콘
윤이 자진 사퇴하고 홍준표로 후보 교체 됐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겠죠.. 후...
호날두
21/12/30 16:45
수정 아이콘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 근데 지금까지는 이슈를 덮기 위해 상대방의 이슈를 터뜨리거나 연예인 등 유명인사들의 이슈를 활용했다면 윤가는 자신의 이슈를 자신의 이슈로 매일 같이 덮어버린다는 거 크크크
타카이
21/12/30 16:55
수정 아이콘
한시간 전의 나를 뛰어넘은 현재의 나를 뛰어 넘는 한시간 뒤의 나
21/12/30 17:43
수정 아이콘
이거 어째 트럼프때 많이 봣던 유형인듯...
21/12/30 17:18
수정 아이콘
오늘은 이거 하나에요? 좀 약한데.. 윤석열 일 안하네요.
크낙새
21/12/30 17:18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작전명이 뭐냐?

새시대, 새시대프로젝트입니다
두동동
21/12/30 17:26
수정 아이콘
너무 일주일동안 매운것만 먹었나... 솔직히 기대(?)보다는 약한(?)데요. 고작(?) 자기모순 정도는 이제 밍밍해요 크크
티오 플라토
21/12/30 17:36
수정 아이콘
윤석열을 보고, 일본의 펀쿨섹좌가 얼마나 대단한 인물인지 깨달았습니다.
항상 맞는 말만 하는 펀쿨섹!!!
21/12/30 20:29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런가 오늘 일거리가 있어야 일자리가 생긴다는 말씀을..
호머심슨
21/12/30 18:04
수정 아이콘
다들 아시겠지만 박근혜사면의 노림수가 이거군요.
정권교체 가능성이 높다 - 열받지만 문재인일당 효수하려면 박근혜 칼침 놓은거 참아야지 뭐 어떡해.
문재인이 쓰던 칼로 문재인을 잡는다라, 굉장히 끌리는군.
가능성이 낮아진다 - ........ 잠깐 잊고 있었는데 저게 박근혜 칼침놓은 삐리,삐삐,삐리릭 이었지? 이런 삐리리가
역시 갈라치기 마스터 문통이십니다.
안수 파티
21/12/30 21:02
수정 아이콘
사실 이 발언은 윤석열로서는 어쩔 수 없는 발언이죠. 윗분 말씀처럼 박근혜사면의 노림수이기도 하고요.
이제 윤석열은 발언만 하면 망언이 되는, 일종의 밈이 되어버린 거 같습니다.
어쩌면 종이신문이 모든 걸 주도하던 시기에 선거에 나왔어야 했던 인물이 21세기에 나와서 고생하는 거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누구의 판단 잘못이건 인생은 실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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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30 [일반] 2021년 미국투자 소회 [37] 기다리다9635 21/12/31 9635 4
94629 [일반] 중년 아저씨의 베이킹 도전기 (2021년 결산) (스압주의) [34] 쉬군12474 21/12/31 12474 26
94628 [정치] 안철수 분노의 카드뉴스.jpg [122] 호옹이 나오19569 21/12/31 19569 0
94627 [정치] 윤석열 후보 양자토론 검토(단,대장동만...) 이재명 후보 입장추가 [274] wlsak25190 21/12/31 25190 0
94626 [정치] 범인 못 잡으니까 신고취소서 쓰라더니? [10] 일신12953 21/12/31 12953 0
94625 [정치] 거리두기 2주 연장되었습니다. [242] 부처21213 21/12/31 21213 0
94624 [일반] 남아공은 오미크론 웨이브의 정점이 지나간것으로 보입니다. [26] 김은동12067 21/12/31 12067 5
94623 [정치] 또 하나의 여성 인사가 국힘 선대위에 영입됬네요 [158] 더치커피20758 21/12/31 20758 0
94622 [일반] [보건] 46만 5천, 미국 하루 최다확진자 갱신 [37] 어강됴리14796 21/12/31 14796 6
94621 [정치]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49] 박근혜17395 21/12/30 17395 0
94620 [일반] 당신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2021년 한 해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총평 [27] 이그나티우스10210 21/12/30 10210 6
94619 [정치] 안철수 '10% 지지율'의 충격파..요동치는 대선 정국 [103] 호옹이 나오19516 21/12/30 19516 0
94618 [일반] 2021년 하반기 마신 맥주 한두줄평(짤주의) [9] 판을흔들어라8961 21/12/30 8961 3
94617 [일반] 96 야만용사 죽다 [12] 나쁜부동산8672 21/12/30 867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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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13 [일반] [스압] 2021년을 개인적으로 정리하는 오브디이어 A to Z [17] 말랑22486 21/12/30 22486 11
94612 [정치] 오늘 한국프레스센터에서의 이재명 후보의 발언들. [272] Miwon23839 21/12/30 23839 0
94611 [일반] 고양이 자랑글 (사진 대용량) [31] 건방진고양이8315 21/12/30 8315 32
94610 [정치] 윤석열 "박근혜, 좀 더 일찍 나왔어야…이명박도 빨리 석방돼야" [101] 빼사스18282 21/12/30 1828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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