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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1 15:17
저 농촌진흥청장님 같이 원칙과 상식을 지키는 분이
인정받고 칭송받아야 할 텐데 링크 기사 보면 김영란법 맡은 국민권익위 위원장부터 김영란법 위반에 가깝게 행동하고 다니는 거 보니 갈 길이 멀어도 너무 머네요.
21/02/11 15:19
뉴스타파 내용이 쫌 이상하네요
업추비 쓴게 문제라는건지 방역을 안지켰다고 주장하는건지 다 따로 앉아서 먹었다면 문제없는거 아닌가요? 뉴스타파는 예전 보수정권때도 그렇지만 억까기질이
21/02/11 15:23
일행이면 다 따로 앉아도 안된다는게 정부해석 아니었나요?
https://www.ytn.co.kr/_ln/0103_202012231628313051
21/02/11 15:29
아케이드님 댓글보고 찾아보니 아케이드님 말씀대로 따로 앉는건 안되는거네요;;
또 업추비를 통해 식사한건 업무의 일종이지 사적 모임이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정부지침엔 업무상 회식도 금지라고하니 애초에 업추비로 5인이상 식사를 하면 안되는거였네요
21/02/11 15:35
사기업들도 5인 이상 금지 룰 지킨다고 연말 송년회 신년회 등등 회식 전면 금지 중입니다. 중앙부처에서 모범을 보여여야지 꼼수로 어영부영 넘어가려 하면 쓰나요..
21/02/11 15:43
업추비라도 저희 회사도 일반 사기업인데 최소한 8명이 식당 갔어도 테이블 띄어앉아서 넷넷씩 따로 결제해서 따로 올리는 성의는 합니다.(인사팀 가이드임.). 까여도 할말없다고 봅니다. 어처구니가 없네요.
21/02/11 16:31
4명, 3명 각각 점심 먹으러 갔는데 10분 차이로 같은 밥집으로 왔고, 서로 아는 척 했다가 방역수칙 위반 소지가 있다고 식사 거절당했었습니다. 결국 나중에 온 팀이 다른 집으로 갔고요.
21/02/11 15:36
설날 국민들은 가족 5인만 모여도 신고대상에 과태료 부과한다고 하고 확진자 나오면 구상권까지 청구한다며
으름장을 놓으면서 본인들은 저래서야
21/02/11 20:32
‘내편’이라는 뜻이.. 이래도 관대해도 되는게 내편인지라.. 이해는 갑니다 저도 살면서 니편내편할때도 있고 이러나 저러나 이뻐보이는 내편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내자식 사고쳐고 감싸주고싶은 마음, 그정도 마음 아닐까요.
21/02/11 19:42
방역지침 위반으로 보이는데, 엄정하게 수사해서 혐의가 있으면 기소하고 처벌해야죠.
일벌백계 해야합니다. 살아있는 권력이라서 검찰에서 봐주거나 하지는 않겠죠?
21/02/12 17:11
그런데 이게 웃긴게 회사앞 식당이라 같이 간게 아니라 다 따로 간거도 이법에 걸리는건가요? 따로 갔는데 회사직원이라 아는 사람이면 방역수칙 위반에 걸리면 조금 당황스러울듯
원칙적으론 안되는게 맞는데 이정도는 좀 봐줬음 하네요.
21/02/13 09:19
김어준은 서울시 마포구에서 감히 어찌 과태료를 물리나이까 하면서 자분받고 온갖 생난리를 치다가 결국 부과안하는걸로 결론 나지 않았나요?
대통령이나 시장 후보들이나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방역수치구지키는 가붕개들 바보만드는건 여전하고 뭐 그 와중에 내편 니편 갈라서 선택적 분노를 하는 것도 여전하고 황운하부터 대통령까지 뭔가 참 일관성은 있어서 든든하네요 K방역에 앞장서는 그들이 있어 우리는 안심! 뭐 이런건가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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