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2/10 00:09:10
Name Zelazny
File #1 p001.png (15.2 KB), Download : 64
File #2 p002.png (13.3 KB), Download : 13
Subject [일반] 휴대폰+태블릿 사용자의 두 가지 알뜰폰 요금제 비교





1. 헬로 모바일 "The 착한 데이터 유심11GB" / 월 3만3천원
음성 문자 무제한, 기본 11GB, 소진시 하루 2GB씩 추가 제공, 이것도 다 쓸 경우 속도제한 3Mbps로 무제한

2. KT M모바일 "모두다 맘껏 100GB+게임박스" / 월 3만9천7백원
음성 문제 무제한, 기본 100GB, 소진시 5Mbps 무제한
- 게임박스(KT판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또는 시즌(KT판 넷플릭스...) 매월 구독 무료 제공
- 1회선 추가로 데이터 쉐어링 요금제 가입 가능(전화 안되고 오직 문자 수신과 데이터만 가능, 무료)

각각 1 요금제와 2 요금제로 부르겠습니다.

저는 1을 계속 쓰다가 갤럭시 탭S7+를 셀룰러판으로 구입하면서 2로 옮겼습니다. 2의 경우 월 7천원 정도 더 비싸지만 기본 용량이 무려 100GB인데다 다 사용하더라도 속도제한 5Mbps로 계속 쓸 수 있습니다. (보통 3Mbps면 유튜브 1080p 영상도 원활하게 재생된다고 합니다. 모바일 환경에서 5Mbps면 거의 모든 상황에서 제한이 걸리지 않은 것과 차이를 알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2로 옮기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단순히 제공되는 용량이 늘어나서가 아니라 m모바일에서 몇몇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하면 추가로 가입할 수 있는 옵션 때문입니다. '데이터 쉐어링 요금제." 1회선에 한해서 무료로 제공되는 이 쉐어링 요금제는 그야말로 셀룰러 태블릿을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알뜰폰 업체 중에 현재 쉐어링을 제공하는 업체가 현재 m모바일 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알뜰폰 요금제는 워낙 업체별로 프로모션을 자주 하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을 해야 정확 합니다.)

정리하자면, 2는 기존의 1 요금제에 비해 훨씬 많은 용량에다 쉐어링까지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 쉐어링은 기본 데이터 100GB를 전부 쓸 수 있습니다. (쉐어링에 따로 용량 제한을 걸어버리는 요금제도 꽤 흔합니다.)  컨텐츠가 부실한 '시즌'이나 '게임박스'는 무시하더라도, 훨씬 많이 제공되는 기본 데이터나 속도제한 데이터를 무시하더라도, 7천원 추가로  대용량 쉐어링을 쓸 수 있다면 충분히 제값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비교해보면 태블릿(혹은 게임 및 작업용 세컨드폰)을 쓸 경우 2가 훨씬 이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2가 반드시 우월한건 아니더라구요. 사용 패턴에 따라서 1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은 이걸 설명하기 위해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1 요금제의 경우 쉐어링은 안되지만 테더링은 가능합니다. 즉, 태블릿에서 휴대폰의 데이터를 WIFI로 쓸 수 있습니다. 물론 테더링은 쉐어링에 비해 단점이 많습니다. 따로 테더링 설정하고 와이파이 접속하고 하는 과정이 번거롭고 폰의 배터리를 보다 빨리 소모시키며 종종 연결이 불안정 합니다. 또한 쉐어링에도 업체별로 이런저런 용량 제한이 걸려 있기도 하구요. 이런 단점들 때문에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보다 비싼 요금제를 써가며 셀룰러 지원하는 태블릿과 쉐어링 요금제를 사용하는건데요.

다만, 최근의 갤럭시 폰과 태블릿은 '자동 테더링'을 지원 합니다. 태블릿에서 와이파이만 켜면 폰의 테더링 설정이 자동으로 됩니다. 그리고 최신폰들의 경우 (폰으로 따로 작업을 하지 않는한) 테더링에 의한 배터리 소모도 별로 심하지 않습니다. 제가 굳이 셀룰러 태블릿을 구입해서 쉐어링으로 갈아탄 이유는 단 하나, 하스스톤 때문 입니다. 테더링 연결의 불안정함 때문에 아주 가끔 게임 도중에 튕길 때가 있었는데 이게 짜증이 나서 였습니다. 사실 이거 말고는 평소에 태블릿 사용할 때 별로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어찌됐건 지금이 여러 면에서 좀더 쾌적하긴 합니다. 하지만-

2 요금제의 경우 100GB를 다 쓰면 폰에서는 5Mbps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지만 쉐어링 요금제를 사용하는 태블릿은 이와 별개로 무려 200kbps로 속도제한이 걸려 버립니다. 이것은 추가로 데이터 요금이 나가는걸 방지해주는 거 외에 거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수준이죠. 웹서핑 할 때 이미지라도 몇 개 걸려 있으면 한참 기다려야 하는 수준 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데이터 소모가 거의 없는 하스스톤도 안 돌아갑니다.)

물론 2 요금제도 테더링이 가능합니다. 쉐어링이 가능한데 굳이 쓸 필요가 없을 뿐. 그리고 그 테더링에도 쉐어링과 마찬가지의 제한(100GB 소진 후 200kbos)이 걸립니다.  결국 기본 용량을 다 쓰면 태블릿은 깡통이 되다시피 합니다. (물론 와이파이 신호가 잡히는 장소로 가면 되긴 합니다.)

그런데 1 요금제는 다릅니다. 테더링에 제한이 없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기본 용량인 11GB를 테더링으로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추가 제공되는 하루 2GB로 마찬가지로 테더링으로 쓸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그 2GB를 다 쓸 경우 제공되는 속도제한 3Mbps 무제한도 테더링으로 쓸 수 있습니다. (테더링으로 쓰면 그만큼의 속도는 안나오긴 합니다.)

즉, 태블릿 데이터를 매일 아주 많이 사용하고 또 다소 속도 제한이 걸리더라도 상관이 없다면 보다 저렴한 1 요금제 쪽이 오히려 훨씬 유리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WIFI 전용 태블릿이라면 말할 것도 없구요.


(다만, 이것은 한 3달 전쯤의 상황이고 지금도 헬로모바일이 테더링 무제한 정책을 유지하고 있을지는 장담을 못하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johny=쿠마
21/02/10 04: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테더링에 제한이 없습니다" 단락은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Q. [The 착한 데이터 요금제] 테더링 및 파일공유형 P2P서비스 이용 할 수 있나요?

A. 데이터 무한 요금 상품을 이용하실 경우 테더링 및 파일공유형 P2P 서비스는
기본제공량 및 일 상한 제공량 2GB 내에서만 이용이 가능하고 [초과 시에는 0.11원/0.5kb로 부과됩니다.]
또, 데이터선택형 요금상품일 경우에는 기본제공량에서만 이용이 가능하고 초과 시에는 0.11원/0.5kb로 과금됩니다.

http://direct.lghellovision.net/m/usim/usimView.do?flag=main&reqPaymentCode=PDLB000041&chgPln=PDLB000041&reqTelecom=LGU&reqUstiType=LTE&reqDateName=00#n
21/02/10 08:2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저게 언제부터 적용 됐는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제가 실제로 쓰던 3달 전까지는 제한이 없었습니다. 속도 제한이 걸리거나 경고 메시지가 뜨거나 추가 요금이 나온 적이 없었거든요.
단비아빠
21/02/10 23: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테더링 제한이라는게 좀 애매한데 일단 대개 핸드폰에서 지원하는 WIFI 핫스팟 공유는 테더링 취급을 안합니다.
USB나 블루투스로 PC에 연결해서 쓸때만 테더링으로 취급을 하지요.
그리고 외산 개인수입 폰의 경우엔 그나마 테더링도 제대로 인식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통신사에서 지금 이 연결이 테더링인걸 알려면
핸드폰이 테더링의 경우에만 다른 APN을 이용해서 접속해줘야 하는데
이 기능을 제대로 지원하는게 국산 또는 정식출시 핸드폰뿐이라서요...
애초에 요즘 핫스팟 공유를 안쓰고 구지 테더링하는 사람도 얼마 없기도 하고...
테더링에 걸린 제한들은 그냥 구시대의 유물? 같은게 남아있다고 생각하심 될겁니다.
아마 글쓰신분도 핫스팟이 되니까 이걸 테더링된다고 생각하신듯 하네요.
그건 그렇고 P2P는 아마 토렌트일텐데 이걸 어떻게 알아내서 따로 과금하려는 걸까요..?
토렌트는 고정된 포트를 쓰는 것도 아니라서 막기가 어려운데요..
실제로 하지도 못하면서 엄포만 하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2번 요금제에서 태블릿이 핫스팟으로 와이파이 연결을 했는데 그걸 알아내서
200Kbps 속도제한을 건다는 것도 신기합니다...
이게 기술적으로 가능한건가요??
뭐 NAT를 통해도 잘 분석하면 각각의 연결을 구분해낼 수 있다고는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특정 기기만 속도제한을 건다는건 좀.. 불가능한 얘기가 아닌가 싶은데요..
Bellhorn
21/02/10 05:23
수정 아이콘
전화 다쓰는게 아니라면 10기가짜리 데이터 여금제는 칠천칠백원짜리 서경텔레콤이 있어서 그쪽이 더 나을거 같긴 하네요
21/02/10 08:00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테더링 제한이 없는 제품이 있나요?
제일비싼 요금제 10만원이상대 쓰면 한달에 50기가 이정도 던데
구치리
21/02/10 08:30
수정 아이콘
1 요금제 이용자 입니다
[Web발신]
[헬로모바일] 이번 달 남은 데이터 안내

「The 착한 데이터 유심 11GB」 요금제의 하루 이용 데이터를 모두 이용하셨습니다. 자정까지 동영상 시청이 원활한 속도(3Mbps)로 계속 이용하실 수 있으며 데이터 함께쓰기(테더링)은 차단됩니다.

위와 같습니다. 하루 허용량 이후의 테더링은 차단됩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21/02/10 08: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플 알뜰모바일 사용자입니다.
태블릿 살까말까 고민중이라 알아봤는데 여기도 월 사용량 이후로는 테더링은 차단된다고 하더군요.
유플 알뜰모바일에는 쉐어링은 불가에, 태블릿 용으로 10G 9900원, 20G 11900원 두가지 요금제가 있다고 합니다.
요한슨
21/02/10 09:02
수정 아이콘
데이터 무제한으로 제일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는 요금제가 뭐가 있을까요?

제가 KT의 데이터ON 톡 요금제 49000원짜리를 폰 자급제로 사놓고도 1년 재약정 걸어가며(...) 25% 할인해서 매달 37290원(부가세포함)으로 납부하고 있는데,
(일단은 집 인터넷도 KT고 예전에 쭉 6년째 KT써왔던 이유도 큽니다. 그래놓곤 아직도 VIP멤버쉽도 안주고 작년까진 실버, 올해는 골딱이네요. 작년까지 골드였던 혜택들이 전부 VIP로 넘어가서)

기본제공 용량이 3기가 밖에 안되는데다가, 이후 속도제한이 1Mbps로 떨어져서 생각보다 되게 답답했거든요. 유튜브야 360~480p 화질로나마 끊키지 않고 나와서 그것까진 참을만한데, 제가 가끔 따릉이 어플로 자전거 대여할때가 있는데 이게 어플 자체가 무거운것도 있어서 그런지 자전거 한번 빌릴떄마다 2~3분은 기본으로 로딩 뜨는거 볼때마다 진짜 거의 환장할 지경이어서....
무지개그네
21/02/10 09:07
수정 아이콘
kt lte 회선이 워낙 똥이긴 한데 기본 제공량이 깡패긴 하네요.
21/02/10 09:15
수정 아이콘
저는 SKT 가족 30년이라 50% 할인 받고 있어서
기본제공 150기가에 태블릿 20기가 공유 가능한 요금제 쓰고 있습니다. (약정할인까지 월 38000원)
20기가 다쓰면 어쩌지 했는데 태블릿은 생각보다 많이 안쓰더라구요. 화상회의할 때도 패드로 하는데 아직도 5기가 밖에 안썼습니다.
섹무새
21/02/10 09:19
수정 아이콘
1번 쓰고 있습니다.
좋은 비교 감사해요.

저는 가격대비 매우 만족중입니다.
다만 저한테 기본 10기가는 좀 빠르게 소진되더군요.
21/02/10 09:33
수정 아이콘
5g 요금제인가용?
4g는 100기가급 무제한 요금이면 1디바이스정도는 무료로 데이터쉐어링느낌이긴 한데
워쨌거나 알뜰요금제가 싸긴 싸군요
Lainworks
21/02/10 09:36
수정 아이콘
제가 딱 본문과 정확히 일치하는 고민 끝에 2 요금제 사용중입니다

1 요금제 태터링이 어떨때는 풀어주나 싶은데 어떨때는 막더라고요. 근데 점점 막는 비율이 높아짐
(막을때는 문자가 오더라고요)
취준공룡죠르디
21/02/10 09: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skt 온가족 30년 노예라 아직 벗어나긴 힘든데..
2번 조건 진짜 좋네요
테더링이 쉬워져도 데쉐가 그래도 편하니

얼마전 태블릿 때문에 여럿 알아보다 결국 슼 데쉐로 결정하긴 했는데
프리티모바일 비롯 몇 군데 있는 10gb 20gb 데이터 전용 요금제도 제 사용패턴엔 괜찮았습니다
안희정
21/02/10 10:23
수정 아이콘
테더링 무제한 좀ㅠ 비싼요금제쓰는데도 테더링 제한걸려있는거 진짜 노이해
21/02/10 11:46
수정 아이콘
케티 엘티이는 너무 느려서...
디쿠아스점안액
21/02/10 12:28
수정 아이콘
그런데 KT lte 망이 많이 느린가요? 여기 그런 평 써주신 분이 많은 것 같은데
ArcanumToss
21/02/10 22:05
수정 아이콘
핸드폰 1개 + 태블릿 2대(데이터 셰어링)를 쓰고 있습니다.
KT m 모바일 쓰는데 전혀 못 느낍니다.
디쿠아스점안액
21/02/10 23:28
수정 아이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폰+태블릿 1대 구성으로 사용할 예정인데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21/02/10 20:01
수정 아이콘
알뜰폰은 조금 번거롭지만 수시로 올라오는 프로모션으로 잘 갈아타면 정말 좋아요. 소개 고맙습니다 ^^
단비아빠
21/02/10 23:43
수정 아이콘
근데 2번째 요금제에 데이터 쉐어링이 100기가를 통째로 공유가능하다면
이건 정말 좋은 요금제입니다.
보통은 한 20기가만 쉐어링 가능하게 해주거든요. 아주 XX 같죠...
쉐어링 회선이 대량의 데이터를 필요로 한다면 진짜 가입할만한 가치가 있겠네요.
아우구스투스
21/02/11 10:35
수정 아이콘
다양한 정보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378 [일반] "나는 낳음당했다", 반출생주의, 탈권위주의, 그리고 저출산 [232] 계층방정24847 21/02/11 24847 29
90377 [일반] 책상에 엎드린 학생 일으켜 세워서 벌금 500만원 [166] 싶어요싶어요14861 21/02/11 14861 3
90376 [일반] KBS 다큐 [한국·중국·일본 동아시아 3국 고령화 쇼크에 무너지는가]를 보고 [42] 헤이즐넛커피13921 21/02/10 13921 2
90375 [일반] 늦은 에어팟 프로 구매 후기 [47] 어빈9617 21/02/10 9617 2
90374 [일반] 사랑의 불시착과 괴뢰말 찌꺼기 청소 전쟁 [19] 나주꿀9307 21/02/10 9307 2
90373 [정치] MBC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 '박영선vs안철수 양강 구도일 경우 박빙' [189] Davi4ever14343 21/02/10 14343 0
90372 [일반] 일본, 주사기 잘못 사서…백신 1천200만명 분 버릴판 [98] 어강됴리16995 21/02/10 16995 3
90371 [일반] 출산율 근황 [176] 피쟐러15277 21/02/10 15277 6
90370 [정치] 성남시 분당구 '서현공공주택지구 취소' 행정소송, 주민 승소 [46] Leeka11207 21/02/10 11207 0
90369 [일반] 중국 지난해 호적등록 신생아 급감…1천만명 턱걸이 [37] elaborate10712 21/02/10 10712 0
90368 [일반] [코로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식약처 허가 [156] 메타졸16748 21/02/10 16748 4
90367 [일반] 쏘카를 이용한 초등생 성범죄, 쏘카는 개인정보 제공 협조 거부 [125] Lelouch14381 21/02/10 14381 0
90366 [일반] 마크 램지어의 "위안부" 관련 논문들에 대한 동료 교수의 논평 (번역) [71] 아난12226 21/02/10 12226 5
90365 [일반] CANZUK — 미들파워 구상의 실패 [16] elaborate7538 21/02/10 7538 2
90364 [일반] 왜 교회가 방역의 타겟이 되는가에 대한 답변 [71] 미스터콩밥왕10695 21/02/10 10695 31
90363 [정치] 정부의 공급 대책에 왜 시장의 반응이 시큰둥한가.. [58] Leeka10209 21/02/10 10209 0
90362 [정치] [교통] 서울시 " 앞으로 도시철도 연장하면 직결 없고 평면환승 해라" [37] 라이언 덕후13763 21/02/10 13763 0
90361 [정치] 정세균 "법의 잣대를 들이대면 공직자 일 못해" + 靑 “원전 수치 뜯어 맞춰라” [113] 어서오고17671 21/02/10 17671 0
90360 [일반] 휴대폰+태블릿 사용자의 두 가지 알뜰폰 요금제 비교 [22] Zelazny11148 21/02/10 11148 4
90359 [정치] 文정부서 ‘예타 면제’ 95조…사상 초유 ‘100조 시대’ 임박 外 [89] 미뉴잇16534 21/02/09 16534 0
90358 [정치] 문준용, 원서에 딱 4줄 쓰고 코로나 지원금 1400만원 받았다 [400] 부처24934 21/02/09 24934 0
90357 [정치] HUG, 22일부터 분양가를 주변시세의 85~90%로 변경 확정 [63] Leeka12825 21/02/09 12825 0
90356 [일반] (삼국지) 감녕, 주인을 해칠지도 모르는 날카로운 칼 [21] 글곰10185 21/02/09 10185 3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