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공부한 지식으로 일반헤드셋과 게이밍헤드셋의 차이를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가 100% 들어가는 부분이라 이점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옛날에는 헤드셋이라고하면 컴퓨터실에서 사용하는 일반 스펀지형태의

이런 헤드셋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컴퓨터실에서 쌤 수업하는 도중에 몰겜으로 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죠 :)
물론 저도...이런 시절을 많이 보냈지만요





그렇게 시대가 지나고 나니까 요즘은 게이밍용품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전문적으로 게이밍헤드셋과 일반헤드셋의 차이가 점점 나게 되는거 같습니다.

물론 요즘 기본적으로 게이밍 헤드셋은 40mm 네오디뮴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40mm가 대부분이며, 가격대는 3만원~5만원때 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가성비적으로 괜찮다고 생각되는 것이 위 제품에 나와있는 GH3제품이기도 합니다. 제닉스에서 나온 제품이지만 가격대도 괜찮기도 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50mm 네오디뮴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넘는다면, 가격대는 엄청 더 비싸지기도 하며, 무선까지 옵션이 붙어있는다면 기본적으로 10만원 이상의 제품들이 많이 있기도 하죠. 그게 바로 커세어 제품입니다! 정말 외관상으로봐도 정말 비싸보일정도의 디자인과 무시무시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타 제품에 비해서 성능이 뛰어나기도 하지만 가격대도 무시못할 정도이죠. 위 사진에 나와있는 제품만해도 15만원이 넘어가는 정도이니까요.

그리고 예전 감성을 살려서 디자인쪽에 몰빵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로지텍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우스 G1에 대해서는 옛 추억이 많이 생겨나고 아직까지 그 그립감을 잊지 못하고 있지만. 이상하게 헤드셋 쪽에서는 일반인들의 감성을 충족시기키 위해 위와 비슷한 제품들이 홈페이지에서 보니까 많이 있더군요. 최근 2세대로 나온 무선 헤드셋부분에서는 옆에 led가 디자인이 좋은 형태이지만 성능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평에 관련된 내용들이 많이없기도 했고요.




그러면 이러한 게이밍헤드셋과 일반 헤드셋의 차이는 단지 성능 or 디자인에 있어서 가격차이가 나는것일까요?
당연한 부분이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저 같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디자인보다는 성능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는거 같습니다.




게이밍 헤드셋이라는 부분은 무조건 게임용이라는 인식이 많이 강하기 때문에 성능에 몰빵을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반 헤드셋이라는 부분의 명칭은 모든곳에서 단순히 소리로만 듣는 음악, 컴퓨터로 보는 영화 등 성능에 의존하지 않고 디자인에 보는 경향이 더 크게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구매하시는분들은 디자인이 너무 이쁘다고 무턱대고 사시는것 보다는 해당 제품이라도 성능을 비교하면서
헤드셋 제품을 사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가성비도 좋고 디자인도 좋고 성능까지 좋으면 그건 완전히 공짜로 얻는거나 마찬가지 이지만요.





제 글을 읽어봐주셔서 감사하며.
혹시라도 더 다양한 제품이나 좋은게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부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