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6/02 18:36:39
Name Leeka
File #1 DlUCKnW.jpg (157.3 KB), Download : 83
Subject [일반] 애플워치 심전도 기능을 한국에서 곧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정됨)


https://emed.mfds.go.kr/#!CECAC01F020



코로나 사태 이후 2020년 2월 25일에
https://lazion.com/2513231
관련 법이 개정되면서, 모바일 기기는 따로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  6/1일에 애플워치의 심전도 기능이 식약처 인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진행되는 과정을 보니 조만간 업데이트를 통해서,  애플워치 4세대부터는 한국에서 심전도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덧붙이자면 삼성의 경우, 찾아보니 5/21일에 인증을 받은 상태이며, 심전도가 가능한 삼성 갤럭시 워치 액티브2의 출시는 가을 예정입니다.
https://lazion.com/2513245


규제가 풀린 과정은 아래 기사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93&aid=000002850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란마늘
20/06/02 18:52
수정 아이콘
역시 삼성이 나서야 풀리는 인상이네요. 어찌됐든 좋습니다!
카미트리아
20/06/02 19:15
수정 아이콘
삼성이 나서야 풀린다기 보다는
원격 의료에 대해서 정부의 의지가 있지요..
20/06/02 19:19
수정 아이콘
마치 현기가 나서야 풀리듯...
20/06/02 19:28
수정 아이콘
코로나 아니었으면 몇년 더 걸렸을겁니다.
파란마늘
20/06/02 20:31
수정 아이콘
코로나 원격진료 이슈하고도 연결되는 군요
DownTeamisDown
20/06/03 01: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삼성도 이기술 가지고 있고 제품적용하려고 한건 꽤 된거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 법적인 문제로 못하게 되고 그러면서 안나온것 아닌지 센서는 내장된것도 있었네요...
Rorschach
20/06/02 18:53
수정 아이콘
삼성은 심전도+혈압을 인허가 받았더라고요
20/06/02 20:07
수정 아이콘
혈압이 진짜 블루오션이 아닐까 기대중입니다. 저도 필요하기도하고.
티모대위
20/06/02 20:12
수정 아이콘
혈압은 저도 당장 필요하네요. 심전도가 문제생기면 워낙 치명적인 쪽이긴 하지만, 더 많은 사람이 필요로 하는건 혈압같아요.
체르마트
20/06/02 18:57
수정 아이콘
심전도가 가능하면 3로 올려도 되지 않을까여...
Chronic Fatigue
20/06/02 19:36
수정 아이콘
와 이머고를 쓰네... 우린 이머고로 브라질에 제품 등록하는데 3년 걸렸는데...
20/06/02 20:56
수정 아이콘
오 기계 잘 모르고 관심이 많이 없었는데도, 이 뉴스 보니까 애플워치 써보고 싶네요.
눈표범
20/06/02 22:07
수정 아이콘
보통 이런건 복잡한 인증과정을 거쳐야 규제가 풀리는데, 해외업체들은 그럴 의지가 없어서 국내업체가 기술개발하고 관련 규제를 풀 때까지 그냥 방치하죠.
블리츠크랭크
20/06/02 23:40
수정 아이콘
조금 더 나가면 혈당까지 내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20/06/03 01:51
수정 아이콘
혈당은 피를 채취해야 되지않나요?
블리츠크랭크
20/06/03 11:28
수정 아이콘
OCT 기술로 가능합니다
20/06/03 01:51
수정 아이콘
이거 얼마나 정확한가요?
VictoryFood
20/06/03 06:59
수정 아이콘
심전도, 혈압, 혈당 다 되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20/06/03 10:04
수정 아이콘
워치 액티브2는 이미 출시가 된 기기고, 아마 앱다운로드 형식으로 삼성헬스에 묶여서 나오지 싶습니다.
후기 버전은 차기 플래그쉽 전후로 발표가 될 예정이겠구요.
치킨은진리다
20/06/03 17:17
수정 아이콘
혈압까지만되도 삼성워치 사야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일반] [공지]자게 운영위 현황 및 정치카테고리 관련 안내 드립니다. + 선거게시판 오픈 안내 [29] jjohny=쿠마 25/03/16 27147 18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307516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61118 10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65052 4
104535 [일반] 1년간 프리랜서 개발자 외주 주고 앱 개편 개판나버린 CGV 상태 [25] SAS Tony Parker 2767 25/07/16 2767 0
104534 [정치]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문제제기자를 피해자라고 칭해야 하는가, 피해호소자라고 칭해야하는가 (제3의 호칭도 상관 없음)’ [71] petrus4942 25/07/16 4942 0
104533 [일반] 가족제도에 대한 공상 [12] 번개맞은씨앗3002 25/07/16 3002 1
104532 [정치] 이재명의 인사 철학은 기계적 중립일까요? [160] ArcanumToss8515 25/07/15 8515 0
104531 [일반] 알래스카 가스관에 대한 공상 [31] 번개맞은씨앗5490 25/07/15 5490 0
104530 [정치] 서울시 모스탄 초청 후 취소 [54] lightstone10487 25/07/15 10487 0
104529 [일반]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는 내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지켜줄 수 있을까? [88] 깃털달린뱀11541 25/07/14 11541 9
104528 [일반]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 중 (달러, 원화 모두) [110] 덴드로븀11942 25/07/14 11942 2
104527 [정치] 박원순 성폭력 변론 영화가 못나온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122] 카레맛똥14128 25/07/14 14128 0
104526 [정치] 이재명정부에서 첫 여성 병무청장이 나왔네요 [140] 정대만15540 25/07/13 15540 0
104525 [일반] [스포일러] 슈퍼맨(2025) 보고 온 감상 [9] 류지나5909 25/07/13 5909 3
104524 [정치] 법원의 야당 탄합 해프닝이라던가 [14] Janzisuka7662 25/07/13 7662 0
104523 [정치] 중국의 권력이상은 없다 [50] 如是我聞10067 25/07/13 10067 0
104522 [일반] <슈퍼맨> - 고전적 향취로 담아낸 고전적 히어로. (노스포) [22] aDayInTheLife3893 25/07/13 3893 3
104521 [일반] [팝송] 크리스토퍼 새 앨범 "Fools Gold" [1] 김치찌개2590 25/07/13 2590 2
104520 [정치] 의대생들 "국회·정부 믿고 전원 학교에 돌아갈 것" [115] Davi4ever14501 25/07/12 14501 0
104519 [일반] 군림천하 웹툰. [48] 진산월(陳山月)7055 25/07/12 7055 1
104518 [일반] 에어 인디아 171편 추락 사고의 예비 조사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6] nearby5613 25/07/12 5613 4
104517 [일반] [책 나눔 이벤트] 생애 첫 펀딩을 해보았습니다. [20] Fig.12972 25/07/12 2972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