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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6 11:37
같은 덫에 걸린 우리는 더이상 적이 아니다 - 무간도
영화를 가장 잘 요약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나저나 소셜 네트워크 문구는 진짜 명문장인듯
19/06/26 11:48
매트릭스 3 포스터 문구가 기억에 남네요.
Everything that has a begining has an end ... 라임이 맞아서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19/06/26 13:25
소셜 네트워크하고, 바로 윗분도 언급하신 살인의 추억.
개인적으로는 이터널 선샤인 재개봉판 카피도 좋았습니다.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19/06/26 13:53
문구는 모르겠고... 토탈리콜이라는 영화 포스터가 엄청 인상깊었습니다. 영화는 본 적 없는데..암튼 포스터가 무시무시했어요.
(찾아보니 아니네요;;; 얼굴이 여러 조각으로 분리돼 있는 포스터가 분명히 있었는데;; 근데 괜히 찾아봤네요;; 윽)
19/06/26 14:54
헐.. 검색해봤는데 이건 진짜 장난 아니네요;;
다시 검색해봤는데 토탈리콜 맞는 것 같습니다. 포스터는 아닌데 암튼 토탈리콜 맞습니당.. 터미네이터가 주인공이었거든요.
19/06/26 15:21
엔드오브 에바 개봉 당시의 [그러니까 모두 다 죽어버리면좋을텐데] 와
미야자키의 모노노케 히메의 [살아라] 의 포스터가 같이 걸려있었다는 건 참으로 매력적인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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