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6/25 12:40:06
Name ICE-CUBE
Subject [정치] 입막음 급급한 경찰.. 강남서 비위 유출자 색출해 인사조치 (수정됨)
기사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0624215621807?f=p

점심 전에 식전 월급 루팡질 하다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는 기사를 봤습니다,

"
경찰이 최근 불거진 잇단 서울 강남경찰서 비위 사건에 대해 정보 유출 책임을 물어 서울경찰청 소속 감찰 직원들을 인사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잇단 경찰관 비위에 책임을 느끼고 조직 문화를 개선하기보다는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제보를 한 경찰 직원들을 물색해 징벌을 내리고 입막음에 나섰다는 지적이 나온다.
"

에이 씨 진짜 대단 합니다.
총리가 나서도 안되는 집단 입니다.
이런집단 수장 누가 추천해서 임명 했나요 ?

경창 총장님 정말 대단 하십니다.
아주 정의로운분을 모셔다가 청장 시켜 드렸네요.
인사 정말 잘합니다.


(추가)
심심풀이로 보는 아무도 기대 안했던 버닝선 수사 마무리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6256849Y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6/25 12:43
수정 아이콘
저런 조직은 대통령이 와도 바꾸기 어려울겁니다...
minyuhee
19/06/25 12:46
수정 아이콘
김영삼이 하나회 숙청할 때보다 훨씬 간단할 텐데요.
19/06/25 12:53
수정 아이콘
10년전에 MB가 직접가서 조지고 오던거 보면
대통령이 조지면 충분히 조질 수 있어요. 안해서 그렇지.
19/06/25 14:09
수정 아이콘
물론 수뇌부를 조지는거 가능하죠. 그리고 국무총리가 그정도 발언을 했다면 충분히 무겁게 받아들일만한 상황이 아닌가 싶은데요..

문제는 강남경찰서 수준으로 내려간 토착화된 비리를 어떻게 한번에 없애버리느냐.. 에 대한 문제입니다.
강미나
19/06/25 12:55
수정 아이콘
경찰이 그렇게 대단한 조직도 아니고 대통령이 의지만 있으면 탈탈 털어서 뒤엎을 수 있죠.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생각보다 엄청 권력이 셉니다.
윗분 말씀처럼 군사정권에서 문민정권 넘어오자마자 YS가 하나회 아작내는 거 보세요.
캐모마일
19/06/25 13:48
수정 아이콘
지금 문재인이 털면 어떤 그림이 나올지 빤해서... 지금도 독재다 뭐다 꺵판치는데 최소 횃불집회 열릴 듯
六穴砲山猫
19/06/25 14:05
수정 아이콘
그 반대편에 서있는 정의가 바로서길 바라는 국민들에겐 박수와 지지를 받겠죠. 당장 현 정부 비토층인 저부터 지지할 겁니다.
반대세력이 두려워서 못한다는 건 핑계거리조차 못되는 이야기입니다.
캐모마일
19/06/25 14:12
수정 아이콘
문재인은 반대세력이 두려워서 못하지는 않을겁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듯..
六穴砲山猫
19/06/25 14:16
수정 아이콘
그러면 무슨 이유로 못한다고 보시나요?
캐모마일
19/06/25 14:22
수정 아이콘
모르죠 무슨 생각이 있는건지 안하는건지. 혹시나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저는 이런 그림이 나올게 뻔하니 문재인도 못하는 걸겁니다 하고 쉴드치는 게 아닙니다
六穴砲山猫
19/06/25 14:3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답답해서 여쭤본 겁니다.
캐모마일
19/06/25 14:42
수정 아이콘
저도 답답하긴 하지만 한편으론 지금과 같이 쏟아져나오는 갈등과 불만들이 심화되는 양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입장입니다. 그런 과정이 있어야 변화의 필요성도 느끼고 나아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답답함을 토로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물속에잠긴용
19/06/25 14:56
수정 아이콘
야당일 때에는 적의 칼이었지만, 정권을 잡은 지금은 내가 휘두르는 칼입니다.
그게 개혁이 불가능한 유일한 이유죠
handmade
19/06/25 13:38
수정 아이콘
경찰이 검찰처럼 청와대에 대놓고 개길 수 있는 조직도 아니고, 그냥 까라면 까는 기관일 뿐인데요.
Lord Be Goja
19/06/25 12:51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절차 하나하나 밟으려면 이런 더러운 전통을 못 바꿀수도 있겠죠.
그 동안에 내부적으로 증거같은거 다 없앨수 있을테니까요.

그런데 사법부는 원래 대통령이 함부로 손댈수 있는게 아니고
입법부 역시 함부로 건들면 독재고
경제는 이미 정치인들의 손을 떠난지 오래인거는 이해하는데
행정부에도 손을 못댄다면 우리가 투표를 하고 대의민주주의를 유지한다는게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겠죠.


현재 정부가 그정도로 무능한 사람들은 아니니까 뭔가 움직임을 보여줄거라고 생각합니다.
ICE-CUBE
19/06/25 12:53
수정 아이콘
경찰 조직도 못건드리면

진짜 투표한 의미가 없습니다.

이럴라고 촛불들었나가 조롱의 이미가 아니에요.

진짜 답답해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주위에서 너 문재인 뽑았지 잘봐라 뽑아놓으니 뭐가 다르냐 라고 조롱하는거 들으면 처음엔 바락바락 반발 했는데

이젠 쉴드칠 거리가 점점 없어집니다.
本田 仁美
19/06/25 12:58
수정 아이콘
그놈이 그놈이라는 말이 점점 현실이 되가고 있는건가 싶네요.
어우송
19/06/25 17:43
수정 아이콘
2중대 맞죠 오십보백보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페로몬아돌
19/06/25 12:53
수정 아이콘
이명박 박근혜가 하는것 처럼 조지면 될거 같은데.... 너무 신사적으로 나가는거 아닌가 싶어요. 본보기라도 해야될거 같은데요. 대통령이 무슨 허수아비도 아니고 지 멋대로 저러고 있는데
후마니무스
19/06/25 13:56
수정 아이콘
신사적인게 아니고 이 정도면 좀 무능하고 무지한거죠.
크라우드
19/06/25 14:02
수정 아이콘
신사적인 것이 아니라 경찰을 검찰 견제를 위한 자기편으로 생각하고 대놓고 봐주고 있는 거죠.
이번 정권이 위선과 독선, 무능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윤가람
19/06/25 13:00
수정 아이콘
정당한 민주적 절차에 대한 훼손을 우려해서 이재명을 정말 안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선 이재명이 정답이었나.... 하는 생각이 점점 듭니다.
ㅡ.ㅡ
가고또가고
19/06/25 13:02
수정 아이콘
그동안 버닝썬 수사 상황보면 당연한 수순이죠. 어차피 정부도 여론 봐서 적당히 몇 마디 했을 뿐 별 관심 없어보이는 사건이니 경찰 고위층에서 자기들 맘대로 처리할 겁니다.
19/06/25 13:08
수정 아이콘
이래서 금수강산(禽獸江山)이라고 하나?
버스를잡자
19/06/25 13:18
수정 아이콘
이명박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MB처럼 직접 가서 경찰청창이랑 간부들 모아놓고 좀 갈궈야되는거 아닌가요?

국회는 국회라서 못건드려

사법부는 행정부가 아니라서 못건드려

검찰은 독립성 존중해준다고 안건드려

도대체 하는게 뭐죠?
니가가라하와��
19/06/25 13:41
수정 아이콘
검찰을 악의축으로 만들어놓고 검찰 견제세력으로 경찰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공수처는 명목만 그럴듯하지만 실질은 대통령이 맘대로 하는 초헌법적 기구라 실현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이번 사태 안터졌으면 승리 뒤봐주던 현정권 실세 윤총경이 수사권 나눠서 검찰 견제하네 어쩌네 하고 있었겠죠
19/06/25 14: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혼자의 생각을 쓰셨는데..

이번 수사권 조정에서 오히려 손해를 본건 경찰쪽에 더 가깝습니다. 경찰은 조직을 쪼개야합니다. 자치경찰제가 들어가서..

검찰은 현재의 권한을 대부분 유지하고 (공수처 빼면..) / 실무적으로는 더더욱.. 거의 바뀌는게 없죠.., 경찰은 몇몇 권한이 추가로 생겼지만 조직을 쪼개야 하는 문제가 더 클겁니다..
사악군
19/06/25 15: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무슨 말도 안되는.. 간부들 갈 자리늘리기한거고 경찰에서 원한 수사권조정이죠. 검찰총장마저 반기를 들고 나섰는데 경찰이 손해를 봤다고요?
19/06/25 15:58
수정 아이콘
검찰총장이 반대하는게 현안의 수사권 조정인가요? 공수처인가요?
아이는사랑입니다
19/06/25 16:15
수정 아이콘
수사권 조정쪽에 반대의 무게추가 쏠려있는 상황입니다.
경찰조직의 비대화(국정원의 국내정보 수집기능 경찰로 흡수) 상태인데 여기에 수사종결권까지 쥐어주는거라고 반대의 명분을 심고 있죠.
아이는사랑입니다
19/06/25 16: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임기 다 채우고 물러나는 사람에게 목이 날아갔다는간 명백한 날조 아닌가요?
사악군
19/06/25 16:29
수정 아이콘
정정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19/06/25 19:29
수정 아이콘
무슨 소리세요... 수사권 조정에서 경찰이 손해를 본다구요??
검찰 측에서 강하게 반발해서 한 발 물러선 것이 수사권 조정인데요..
19/06/25 20:11
수정 아이콘
저도 댓글 보고 할 말을 잃었네요...... 경찰이 자치경찰을 하더라도 원하는 것이 수사권 독립이죠...
마이스타일
19/06/25 13:27
수정 아이콘
이럴 때 보면 문대통령이 경찰 간부들 모아놓고 조인트라도 까야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19/06/25 13:35
수정 아이콘
이래서 민주주의는 어렵고 힘든 길인가 봅니다.
대통령이 그이상 개입하는건 제대로된 대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민주주의가 왜 어려운지 새삼스럽게 깨닫게 해주네요.
ArchBLade
19/06/25 14: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검찰에는 '김학의', 경찰은 '버닝썬,강남서'를 가지고 지켜본다고 봅니다. 이건 국민적인 관심사로 지켜보는 사안이구요.
서로에게 메스를 들이대서 수술하느냐,아니면 자체적으로 해결하느냐의 결과는 결국 국민적 관심속에서 나올거구요. 또한, 청와대가
나선다고 해서 사법적인 처리는 결국 경찰과 검찰이 합니다. 둘러가도 결국 경찰과 검찰이고 이 둘로 해결이 않되면 나올건 '공수처'죠.
홍콩의 '염정공서'가 어떻게 작동했는지 본다면 이건 청와대가 꽤 큰그림을 그린다고 보는데, 단순하게 검경 수사권 조정 정도로 이게 쓰이진
않을겁니다. 이미 관련 법안의 타이머는 총선전으로 맞춰져 있고, 결과물에 따라서 총선 향방이 흔들릴 가능성도 높죠. 시한폭탄은 경찰과
검찰 두 조직이 들고 칼질을 어떻게 하느냐를 고민하면서 입이 바싹 마를걸로 생각됩니다.
분노하는 사람들이 늘면 늘수록 폭탄의 파괴력은 더 늘어나겠죠..
사악군
19/06/25 15:04
수정 아이콘
개입하고싶은건 잘만 개입했죠.
19/06/25 15:22
수정 아이콘
그건 그것대로 비판할 거리가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것도 개입하라고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사악군
19/06/25 15:36
수정 아이콘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고 지금은 경찰이 내식구니까 냅둔다는 겁니다. 민주주의의 원칙같은 걸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란거죠. 애초에 경찰행정에 개입하는건 민주주의 원칙에 안맞는 것도 아니고..
19/06/25 15:38
수정 아이콘
님의 그런 의견 자체야 뭐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으니까 결국 그 나라의 민주주의 수준이 그정도에서 결정되는 거겠죠.
뉴허브
19/06/25 13:38
수정 아이콘
경찰을 조지다뇨 오히려 검찰 견제를 위해 경찰에 힘 실어주려는데요
크라우드
19/06/25 13:45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한표요.
검찰 견제를 하면서 경찰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경찰의 비리는 왠만해서는 넘어가려는 것이 문재인의 생각인 것 같아요.
19/06/25 14:16
수정 아이콘
전 반대 오히려 자치경찰제 도입으로 검찰보다 경찰견제가 더크다고 봅니다.

검찰은 수사권 관련해서 죽는소리(?) 하지만 사실상 잃은게 공수처빼고 없습니다..
아스날
19/06/25 14:27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왠만한 경찰 비리는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에요.
대패삼겹두루치기
19/06/25 13:43
수정 아이콘
검경 수사권 조정, 자치경찰 야심차게 추진하는 정권이라 조용히 넘어갈것 같네요.
아린어린이
19/06/25 13:51
수정 아이콘
결국 내 편은 한없이 봐주고 적폐로 찍은 놈은 죽어라 패고...
19/06/25 14:01
수정 아이콘
적폐청산 하겠다고 하더니 재벌이나 권한 나눠진 다른 입법 사법부도 아니고 자기 관할 행정부처 적폐도 못잡으면 뭘 할 수 있는건가요.
六穴砲山猫
19/06/25 14:14
수정 아이콘
이명박, 박근혜만 깜빵에 쳐넣는다고 그걸로 적폐청산이 끝나는게 아닐텐데 말이죠... (심지어 그 둘 중 한명은 다시 나왔죠)
六穴砲山猫
19/06/25 14:09
수정 아이콘
새삼 김영삼이 그립네요.
19/06/25 14:13
수정 아이콘
이 글 뿐만 아니라 pgr에서 댓글 보다보면 결국 가장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대통령은 자기편인 박정희가 아닌가 싶네요.
드러나다
19/06/25 16:03
수정 아이콘
자기편인 두테르테죠.
이호철
19/06/25 14:16
수정 아이콘
경찰 진짜 너무하네요.
카롱카롱
19/06/25 14:27
수정 아이콘
최저임금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탈원전
자치경찰
지방분권확대
검경수사권조정

취지는 좋았다
블랙비글
19/06/25 14:36
수정 아이콘
적폐처단해야죠
마법거북이
19/06/25 14: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건 강남서 경찰서 성폭행(피의자는 동의하 성관계 주장)과 남녀 경찰관 불륜 논란 두가지 건인데.

비밀엄수 의무가 있는 감찰계 직원이 기자에게 흘린걸 문책하는게 무슨 문제인지..

버닝썬 기사와 엮어서 선동하시는 듯
Reignmaker
19/06/25 16:06
수정 아이콘
평소 세상 합리적인 행세는 다 하고 다니시더니 제목이랑 원문에 낚여 뇌절하신 분들 여럿 보이네요..
slo starer
19/06/25 16:26
수정 아이콘
항상 느끼지만 사람들은 제목만 보지 본문을 제대로 읽는 경우는 열에 하나도 될까 말까한거 같습니다.
slo starer
19/06/25 16:05
수정 아이콘
공익제보자를 조진 사례는 아니네요. 기레기가 한 제목낚시에 피라미드로 줄줄이 걸리는군요 크크
악튜러스
19/06/25 16:40
수정 아이콘
버닝선 관련 내부고발자를 보낸 건가 했더니 그냥 관련없는 건이고, 특별히 공익제보도 아닌 거 같은데요
어우송
19/06/25 17:45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자치경찰은 왜하는거죠
스토너 선샤인
19/06/25 17:52
수정 아이콘
의경 내무부조리도 경찰청장이 작정하고 챙기니까 없어졌습니다
지금의 경찰부조리도 청와대에서 의지를 가지고 챙기면 없앨수있다고 봅니다
지금 이러는거요? 의지가 없던가 능력이 없던가 아니면 둘다 없던가 이 셋중 하나일뿐입니다
prohibit
19/06/25 17:56
수정 아이콘
본문의 기사랑 마지막에 첨부한 버닝썬 기사랑 무슨 관계죠? [최근 불거진 강남서 비위는 지난 19일과 21일 연이어 보도된 강남서 교통조사계 직원의 피의자 성폭행 의혹과 파출소 동료 간 부적절 관계 의혹이다.] 라고 되어있는데... 별 상관없어 보이는 두 기사를 붙여놓아서 호도를 하시네요.

[또 다른 경찰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번 정보 유출은 비밀 누설 사건이지 공익제보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라고 하는데, 기사 누가 보면 공익제보자 찾아내서 조져놓은건줄 알듯 크크
19/06/25 20:20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의지가 없는데 뭐 어쩌겠나요. 의지만 있었으면 진작 경찰 조직 부조리 싹 다 잡았을겁니다.
피나클릿지
19/06/25 22:21
수정 아이콘
내용 안보고 글달으는 분들도 계시고 법률도 모르고 그럴것이다~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코알라로태어날걸
19/06/25 22:23
수정 아이콘
서영교 의원은 같은 당입니다.
당 내에서 벌 하려면 할 수 있었을 텐데요....
못하는 게 아닙니다. 안 하는 거죠.
19/06/25 22:49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내부고발자 탄압하는 건 줄...
우와왕
19/06/26 10:00
수정 아이콘
비밀유지 의무 안지키고 이곳저곳 떠들고 다니면 징계받아야죠. 경찰관 밉다고 해서 개인정보를 막 떠들고 다녀도 되는겁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600 [일반] [소름주의] 그것이 알고 싶다. 영동 여고생 살인 사건 [46] 랜슬롯15201 19/06/26 15201 1
81599 [일반] 밤에 사무실로 돌아오는 공무원들 [67] 캐모마일13294 19/06/26 13294 4
81598 [일반] 서울대 에브리타임 핫게시물을 보고 느낀 점 [37] Synopsis11737 19/06/26 11737 19
81597 [일반] 원스 3기 모집을 보고 써보는 원스 2기 가입기... [7] 그놈헬스크림6963 19/06/26 6963 4
81596 [일반] (스포) 영화 존 윅 3 후기 [21] 삭제됨5976 19/06/26 5976 0
81595 [일반] 나는 도저히 못하겠다!!! [21] 전직백수8151 19/06/26 8151 14
81594 [일반] 기억에 남는 영화 포스터 문구(tagline) BEST 10 뽑아봤습니다. [35] 삭제됨9690 19/06/26 9690 0
81593 [일반] 자존감과 열등감 [52] 서양겨자9879 19/06/26 9879 19
81592 [정치] 자유한국당의 국회 정상화 합의안 번복, 끝나지 않은 국회 파행 [102] Davi4ever13103 19/06/25 13103 12
81591 [일반] 고유정, 야만적 조리돌림 우려돼 현장검증 안했다 [71] 아유11423 19/06/25 11423 7
81590 [정치] '버스 정차 전 이동' 과태료 추진...? [44] prohibit7913 19/06/25 7913 2
81588 [일반] 죽고 난 뒤의 팬티 [33] ohfree11719 19/06/25 11719 14
81587 [정치] 사상 첫 '우체국 파업' 초읽기…우정노조, 쟁의행위 가결 "7월 9일 돌입" [65] 及時雨10608 19/06/25 10608 7
81585 [정치] 입막음 급급한 경찰.. 강남서 비위 유출자 색출해 인사조치 [69] ICE-CUBE12275 19/06/25 12275 13
81584 [일반] (기생충+장고 스포) 도저히 참을 수 없었기에 [40] 글곰8124 19/06/25 8124 15
81583 [일반] 병신같은 직업 [48] Secundo14434 19/06/25 14434 106
81582 [일반] 강서구 전세대란 사태 [183] 말다했죠23028 19/06/25 23028 1
81581 [정치] 추경과 관련된 이야기들 [7] chilling7135 19/06/24 7135 16
81580 [정치] 대한애국당, '우리공화당'으로 당명 바꿔 [44] 나디아 연대기10307 19/06/24 10307 1
81579 [일반] 공지사항은 운영진이 제일 먼저 지켜야 하지 않습니까? [282] 이부키16538 19/06/24 16538 13
81578 [정치] 2019 추경안을 통해서 보는 경기 체감. [74] kien12873 19/06/24 12873 5
81577 [정치] 권성동 의원 강원랜드 채용비리 1심 '무죄' [87] 사업드래군12936 19/06/24 12936 4
81576 [일반] 사과하살법, 사과하살법 받아치기 [14] 범고래7800 19/06/24 7800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