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6/10 14:53
한편한편씩 듣다가 어느새 생방까지 따라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저도 신유진 변호사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갓다슬(성우 이다슬)입니다! 주위에서 많이들 들어줬으면 좋겠네요.
19/06/10 14:57
초창기부터 듣고 있습니다. 크크
요즘은 예전 매운맛이 좀 사라져서 아쉽긴한데 여전히 재밌긴해요. 불금쇼 j양 오윤혜 나온편은 다 재미있어요!크크
19/06/10 14:58
네 저도 청취자에요...생방은 못 듣고 밤에 혼자 야근할때 틀어놓고 일하느라 주로 몰아서 청취하곤 하네요 ^^;
와 꿀잼~ 이런건 아니지만 가끔 웃음 터트려주기도 하고 가볍게 듣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제일 즐겨듣는 코너는 아이러니 하게도 얼마전 칸 영화제 비하발언으로 화제가 된 미치광이 최광희 코너입니다 크크크 스스로도 후회할 말도 하고 앞뒤 안 재가며 말하는게 이런식의 평론은 이 사람이 아니면 불가능하기에 나름 재밌게 듣네요
19/06/10 15:30
이작가 팟캐는 재밌긴 한데 뭔가 이작가를 신격화? 하는 느낌이 있어서
예전엔 전부다 듣다가 지금은 그냥 업로드 된 후 반응보고 걸러듣고 있습니다.... ㅠㅠ 신유진 뺏어가지마 ㅠㅠ
19/06/10 15:32
팟빵 어플이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으로 다운은 당연히 안되고 수동으로 다운 받고 다 들은건 또 수동으로 지워줘야 하는데, 다운로드 받는 중에 화면이 꺼지면 다운로드 오류나서 다운받고 있을 때 계속 화면 안꺼지게 터치 해줘야 합니다.
가끔 생각날 때 한번에 일주일치 받아놓고 듣는데 쉽지 않아요 ㅠㅠ
19/06/10 15:35
매불쇼 조금 듣다가 코드가 저랑 잘 안맞아서 요즘은 안듣는 중입니다.
재밌긴 한데 뭐랄까... 제가 40대인데도 방송에서 느껴지는 40후 50초 감성이 살짝 부담스럽달까..
19/06/10 15:46
슬쩍 쓰리연고전 추천하고 갑니다. 저도 이작가 팟캐 다 챙겨듣다가 이래저래 이슈때문에 지치고 지겨워서 끊었는데 쓰리연고전 재밌더군요.
약간 수위가 높을때가 있긴한데 제 취향엔 잘 맞더군요 크크
19/06/10 17:39
저도 쓰리연고전 추천합니다. 부부라고 하더라도 혼자 듣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도 사연 보냈는데 수위가 너무 높은지 소개 안되더라구요 ㅠㅠ
19/06/10 16:07
메인 MC 인 최욱씨의 멘트 센스는, 엄청납니다. 특히 합이 잘 맞는 게스트가 나왔을때는 파괴력이 어마무시하구요.
조용한 곳에서 이어폰 꽂고 있다가 빵 터지는 바람에 무안해지는 경험을 실제로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19/06/10 16:22
목요일 현진영데이로 찾아듣기 시작해서
어느새 매일 챙겨듣고 있습니다. 정진모 선생 등판할때랑 루루찡찡찡~쮜잉 나올때가 가장 좋아요.
19/06/10 17:45
수요난장판이 제일 재미 있었는데 없어지고 나서부터 잘 안듣게 되네요... 최욱씨 진행스타일이 호불호가 갈릴 스타일임에 반해 정영진씨는 진행을 깔끔하게 잘한다고 느꼈습니다.
오해하실까봐. 재밌긴 재밌습니다. 저라도 추천하라고 하면 매불쇼와 신과함께 추천할거 같습니다.
19/06/10 17:51
매불쇼 전직 프로게이머 나온 편과 침펄 두 분 나온 편만 봤는데 최욱씨가 너무 무례하더군요. 피드백도 안되는 거 같던데 설명에 최욱 씨가 굉장히 무례한 사람이니 호불호 갈릴 거라고 설명해주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19/06/10 18:11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사전에 프로게이머들과 말을 맞추고 양해를 구했다고 해도 이건 좀... 아닌데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영호선수와 통화할때는 상당히 거슬렸습니다. 침펄에서도 마찬가지였구요.
19/06/10 18:36
매불쇼 즐겨듣습니다. 제가 음악을 좋아해서 현진영데이는 항상 챙겨 듣구요. 음악캠프의 배순탁 작가와 술탄오브더디스코의 김간지가 음악 추천해 주는데 유익하면서도 꽤 웃깁니다.
19/06/10 23:31
현진영데이 재미가 조금 떨어져서 아쉽네요 요새. 수요난장판도 없어지고
권일용교수님 나올때가 전 그나마 재밌게 듣고 있는거 같습니다.
19/06/11 06:44
애청자 여기 있습니다. 박지민이 최애 출연자였는데 복직되서 안타까운거.는 아니고 잘되길 빕니다.
최욱의 개그 스타일 정말 좋아해요.
19/06/11 06:49
정주행 다했는데 (경춘선시절부터) 지금은 과도한 정치색과 예전같지않은 개그감으로 권일용교수꺼랑 현진영데이만 듣게 되네요..
누가 추천좀 해주세요~~ 다른 팟캐스트
19/06/29 21:58
https://pgr21.com/pb/pb.php?id=qna&no=134944'
질게에 질문올렸는데 생각나서 리플답니다. 나중에라도 답변 좀 해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