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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8 17:44
안민석, 이종걸, 남인순, 권미혁, 정춘숙, 이학영(더불어민주당), 김수민(바른미래당), 추혜선(정의당), 최경환(민주평화당)
아홉 분 감사합니다. 이미 유명하고 열심히 일하시는 의원님 이름도 몇몇 보이지만 아무튼 꼭 기억하겠습니다.
19/04/08 17:49
뭘 하는지를 보고 판단해야겠죠.
이슈 선점해서 인기 놀음 하는거야 누구나 합니다. '국회의원 모임' 으로만 구글에 검색해도 적지 않은 숫자가 나오고, 성취한것들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19/04/08 22:31
그래도 저렇게 한 것만으로도 윤지오씨의 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네요.
더 나아가서 선생님 말씀처럼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9/04/09 00:06
한명이라도 같이한다고 이름을 올려주는 것 자체가 윤지오씨에게 힘이 됩니다.
풀라님도 기회가 닿는 다면 응원 한마디라도 부탁드립니다.
19/04/08 19:01
역시 안민석 의원님은 정의로운 일에는 항상 앞장서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이거 진짜 스케일이 크고 뿌리가 아주 깊을텐데요 꼭 진실이 밝혀지면 좋겠습니다
19/04/08 19:56
이런게 진짜 국회의원이 할 일이죠.
처음부터 이런거 쇼 아니냐고 의미 폄하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대로 시작도 못한 걸 다시 해보겠다는데 굳이 김 뺄 필요 있겠습니까. 계속 잘 나아가도록 응원합니다.
19/04/08 23:36
현재 그 당의 생각 : 여권의 들러리는 하지 않는다. 아직 사법적 판단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건인데 입법부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사법질서에 대한 농단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있다. 시간이 지난 후 생각 :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독선이다. 야당을 소외시키는 불통의 정치. 해당 사건을 정치적 게이트로 몰아가려는 음모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아이고 억울하다아아 빼애애액~~!! 대안정당!! 대안정당~~!!!
19/04/09 00:09
자유한국당은 왜 한명도 없나요
자유한국당에 다 이상한 사람들만 있는거 아닌데 그리고 비례에는 여성 이권때문에 들어가신 분도 있을탠데 여야를 또나서 한분이라도 같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마음으로 같이하는 분 있을 텐데 왜 한명도 안나서는지 모르겠습니다
19/04/09 09:20
자한당은 없는게 당연하죠 루머에는 장자연 리스트에 당시 장관 유력 국회의원 정치인등도 있다고 하니가요
자한당이랑 적폐언론이랑은 같은팀인데요 방해할려고 스파이 심는것보다는 참여 안하는게 돕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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