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3/24 22:52:16
Name 김홍규
Subject [일반] [야구] 창원NC파크 원정팬의 아쉬움 (수정됨)
3월 23일 프로야구가 개막을 하였습니다.

저는 삼성팬이라 NC와의 경기라서 창원NC파크에 가게되었습니다.

신구장이라 그런지 경기장이 번쩍번쩍하면서 좋더라구요.

하지만 원정팬으로서의 아쉬움이 있어서

혹시나 여기 NC팬 이외에 창원 원정으로 가실 야구팬분들께 미리?? 알려드릴려고 써봅니다

ps. 사진을 올리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우선 글로만 적겠습니다.

(가입은 10년이 넘었는데 글쓴게 이번이 두번째인 눈팅유저인점 이해부탁드립니다.)


1. 응원단상이 없다.

네... 3루쪽에 응원 단상이 없습니다..

며칠전에 뉴스에서도 나왔죠 응원단상이 없으니 혹시나 응원단이 오는 구단이 있다고 한다면 만들어주겠다고 기사가 떴었는데

신구장인데 처음부터 응원단상을 만들어주는게 기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 개막전 표값

삼성팬이라 라팍이나 잠실로만 직관을 가는 저로서는 신구장이라고 하길래 가격대가 비슷할거라 생각 하고

예산을 짜놨었습니다.

(보통 테이블석을 제외한 일반석은 대부분 20000원이하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티켓링크가 열리니 3루 일반석이 25000원!

뭐지 하면서 봤더니 개막전은 스페셜 데이로 설정이 되어있어서 주말보다 가격이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주말에 창원으로 원정 가시는분들은 가는날 행사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3. 3루쪽 엠프

3루쪽 기둥에 엠프가 설치 되어있는데 1루쪽 홈팀 응원단 소리가 쩌렁쩌렁 울림니다.

지인들하고 대화가 안될 정도에요.. 귀가 따가우실겁니다.

(창원갔다오고나서 기억나는거라곤 "야놀자" 가사하고 비슷한 nc 응원가하고 베탄코드 응원가가 평소에도 계속 머리에 울립니다)


4. 원정팀 공격시 전광판

보통 라팍이나 잠실원정으로 갔을때 원정팀의 성적 및 오늘 성적을 전광판 화면에 표시를 했습니다.

근데 nc파크는 원정팀 타석에 나온 선수의 그날 성적이 안나옵니다. 그리고 현재 루 상황도 안나오는 상황이구요.

마지막으로 선수들 이름 옆에 나오는 곳에  타율이 나오는게 아니고 OPS가 전광판에 나옵니다.


종합을 하자면 당연히 홈팀을 많이 챙겨줘야 하는건 맞다고 보는데

원정팀에 대한 배려가 약간 미흡하다는게 아쉽다는점이었습니다.

구장을 참 이쁜데 내부적으로 좀 아쉬운점이 있다는것을 앞으로 원정가실분들 참고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조선소일용직노동자
19/03/24 22:57
수정 아이콘
1번에 대한 질문인데 잠실 고척 제외하고 원정 응원 단상 있는곳이 있나요? 지방은 타지방 분들이 오기 어려워서 없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최근에 생긴 라팍 챔필 엔팍은 못가보고 옛 구장 중에서는 대전 구장 빼고 다 가봤는데 플옵 아닌 이상 못봤었네요
19/03/24 22:59
수정 아이콘
대전은 3루 원정 응원단석 있었던거로 기억합니다. 다른 곳은 다른분이..
조선소일용직노동자
19/03/24 23:02
수정 아이콘
그냥 일반적인 리그 경기인데 있었나요?
국토 중앙 도시라 원정팬 접근성이 좋아 그랬을라나요
김홍규
19/03/24 2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고척 문학 수원 대구에 있습니다
19/03/24 23:05
수정 아이콘
수도권 구장들은 다 있고 나머지 지방 구장들도 대체로 있는데 잘쓰지를 않죠.
플옵 정도 가서야 존재가 나타나더군요.
19/03/24 23:17
수정 아이콘
사직이요. 1루보다 작지만 있긴 있습니다.
조선소일용직노동자
19/03/25 00:40
수정 아이콘
저 갔을때 사직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쭈구리로 봤는데요 바뀌었나요 전 4년전쯤 갔네요
19/03/25 00:42
수정 아이콘
이후에 설치된것 같네요. 현재는 예매사이트의 좌석선택 메뉴에서도 응원단상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9/03/24 23:28
수정 아이콘
1번은 롯데와 kt 아니면 잘 안 오는 걸 응원단을 배려한다고 굳이 관중석 뜯어서 앞자리 낭비할 이유가 없죠.
두팀 빼면 56경기나 되는데요...
그리고 플옵의 경우는 그 때는 만들어 줄 수 있다고 공식입장 나온 게 있습니다.
부모님좀그만찾아
19/03/24 22:58
수정 아이콘
1번 관련해선 원정응원석을 홈팀이 챙겨줄 이유는 없습니다. 수도권 구장들에 원정 응원석이 존재하는 이유는 원정 응원단 통해서 돈 더 벌려고 만들어 둔거구요,(개인적으로 수도권 구장도 치워버렸으면 합니다.)
4번같은경우는 ops가 많이 보편화 되어서 그렇게 표시한거 같구요. 방송중계로도 ops표시된지 꽤 됐거든요.

엠프같은경우는 확실하게 데시벨 정해놨으면 싶네요.
19/03/24 23:19
수정 아이콘
기존 마산구장에선 경기를 블루 골드 플래티넘 플래티넘플러스(우측으로 갈수록 표값비쌈)으로 구분하고 롯데전은 평일에도 플래티넘 아니면 플플로 배치했던데 역시나 올해도 토요일 롯데전은 스페셜이더군요. 경기 배치야 홈팀의 권한이긴 하지만 솔직히 너무 속보입니다. 심지어 원정팬은 물론이고 홈팬에게도 비싸게 받는거니까요.
퀸세정
19/03/24 23:20
수정 아이콘
홈팀이 원정팀 챙겨줘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오히려 다른팀도 없앴으면 하는데요..
마둘리
19/03/24 23:21
수정 아이콘
1번에 대해 작년 창원에 원정 응원단을 얼마나 보냈나 체크해보면 롯데도 안왔다고 하고 유일하게 KT만 가끔 왔었다고 하네요. 이러면 굳이 만들어놓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포스트시즌은 필요하지만 말 그대로 임시로 해도 될 문제고요.
차라리 1번 지작할건 3루에 2구역이나 차지하는 미니테이블석이 문제겠죠.

2번도 NC는 수년 전부터 요금을 3가지로 나눴는데 올해는 그냥 스페셜이라고 이름 단거 뿐입니다.
3번은 저도 오늘 갔다오고 귀가하는 길인데 크게 와닿지는 않네요. 그냥 조금 큰 수준이였습니다.
4번 전광판은 아직은 미숙한지 뭔가 정보가 보기 쉽게 정리는 안된 느낌이 많습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해도 될 문제이니 기다려봅니다.

저도 삼성팬으로 갔다왔지만 전반적으로 안좋았던 점보다 좋았던게 훨씬 많았습니다.
할수있습니다
19/03/24 23:27
수정 아이콘
저는 엠프 사용은 선수소개,등장곡이나 위급(응급)상황 제외하고는 홈,원정 둘다 사용 안했으면 합니다.
경기감상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않는다 생각되고 응원유도는 메가폰도 충분하다 생각해요. 어짜피 단상쪽 위주로 응원단들이 자리잡아서
한두번 콜하거나 응원곡 부르면 다들 따라부르게 되는데 왜 엠프를 응원유도에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서울 살아서 잠실,목동만 다녔습니다.
한경기 다보고나면 귀도 아프고 옆사람하고 대화하는데도 큰소리로 이야기 하다보니 지치더군요.
미국야구는 직접관전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고 일본프로야구 경기는 직접 몇경기 관전해봤지만 엠프없어도 응원진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구요.
국내야구만의 차별성이라 생각하고는 있지만 하다못해 타자가 배터박스에 진입순간부터 인플레이 상황중에는 사용 좀 자제했으면 합니다.
플레이오프때 정도로 한정하는것도 좋을거 같구요. 이닝 중간중간에는 반대로 적극 활용해줬으면 합니다.
19/03/24 23:41
수정 아이콘
호불호가 갈리긴 하는데 쩌렁쩌렁한 응원이 계속되는 그 점이 관중동원을 하드캐리 하니까요.
19/03/24 23:39
수정 아이콘
스페셜은 72경기 중 5경기입니다.
그중 2경기는 어제오늘 새로지어진 구장에서의 유일한 개막시리즈의 유이한 2경기구요.
나머지는 롯데와의 토요일 2경기와 어린이날입니다.
충분히 스페셜하다고 생각되네요.

4번은 결국 지방팀들은 홈팬들한테 티켓을 팔아야 좌석을 채울 수 있는데 홈팬 위주 서비스 제공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잠실이나 고척돔 같은 경우는 어떤 팀의 홈이다라는 느낌이 옅어서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요.
기존의 라팍과 챔필 그리고 이번 엔팍 같은 경우는 홈경기장 냄새가 물씬 나서 좋아하고 좋아하게 될 것 같네요.
박찬호
19/03/24 23:56
수정 아이콘
OPS는 장점 맞는것같구요...
나머지는 고칠수있으면 고쳐야하겠네요
김홍규
19/03/24 23:58
수정 아이콘
수도권에 있는 삼성팬이라 거의 원정경기만 돌고있는 상황이고

잠실, 인천, 수원쪽만 가다보니 응원단도 오는 장면만 보다 보니

홈경기 하시는 분들의 입장을 생각하고 생각못하고 글쓴거 같네요;;
킹보검
19/03/25 00:08
수정 아이콘
1번은 문제 없는거 같네요. 수도권 구장이 원정 응원단석을 만드는건 기아 롯데 한화같은 비수도권 인기팀 관중을 더 많이 땡기려고 만드는거지 그게 의무라서 만든건 아니니까요. 사직같은 경우 3루 원정 응원단석 있는데 거의 안씁니다. 이건 구단측에서 응원팀 보내면 쓸 수 있는건데 안보낸다는 뜻이겠죠. 애초에 원정팬들이 별로 안간다는 뜻도 되는거고. 창원같은 경우는 롯데팬들이 아닌이상 유의미하게 원정을 가는 일은 없을테니, 차라리 그 자리를 홈팬들을 위해서 쓰는게 좋겠죠. 몇줄이라도 시야 더 좋게 만들 수 있으니까.

4번은 오히려 장점이네요. 타율보단 OPS가 더 직관적이고 실제 선수의 퍼포먼스와 연계성이 좋으니.
Eulbsyar
19/03/25 00:22
수정 아이콘
4번은 뭐 NC가 가장 세이버 친화적인 구단이라 당연한거 같고

(구단주와 데이터 분석원이 직접 면담이 가능한 유일한 구단...)

서브 전광판에 회전수 타구각도 구종 다 나오는거 만 봐도...

1번 경우에는 플레이오프 아니면 진짜 유명무실합니다.
홍승식
19/03/25 00:45
수정 아이콘
1번은 상관없는데 3번이 좀 불편하겠네요.
그리고 4번은 홈팀 전광판과 원정팀 전광판이 다른거면 홈팬에게도 불편하지 않나요?
상대팀 오늘 성적도 궁금한데요.
19/03/25 08:51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합니다.

홈팀분들도 상대팀 타자들 성적이 궁금할텐데
한국화약주식회사
19/03/25 02:51
수정 아이콘
1번은 수도권 구장들은 거의 중립처럼 홈 원정이 반반인 경우가 많은데 지방 구장들은 그냥 홈팀 잔치라 원정 응원단석 안만드는 추세더군요.
19/03/25 02:55
수정 아이콘
저까짓거 몇개 해주는게 뭘 대단히 챙겨주는 것 씩이나 되나요??;;; 댓글들 반응이 참 예상치 못한게 많네요.. 그럼 아예 원정석은 다 폐쇄하고 홈팀 응원석으로 해놓죠. 홈팀이 왜 원정팀을 챙겨줘야 됩니까???? 크크크크
19/03/25 09:06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Eulbsyar
19/03/25 09: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거슨... 수익과 연관이 되어 있어서

고척 관중 수 추이를 보면 인기 팀 안오면 5~6천 넘기기도 힘듭니다...

그나마 SK 상대 걸리면 인천은 고척이랑 상대적으로 가까우니 원정오는 사람이 꽤 있는데

KT, NC 붙으면 2~3천단위...

잠실은 자팀 파워 + 인기 원정팀 파워로 MLB 28~29위권 관중수 기록중이고요

(먹거리로 일내는 마이애미와, 90승 찍어도 구장위치 노답인 탬파베이보다 위)

그냥 호의로 베푸는게 아닙니다. 돈이 되서 지원해주는 것일뿐...
ioi(아이오아이)
19/03/25 17:07
수정 아이콘
홈팬으로 매진 시키면 원정팀 안 챙겨주죠. 근데 그게 아니여서 챙겨주는 걸로 압니다.

실제로 홈팬으로 가득 채우는 스포츠는 원정팬 배려 쥐뿔도 안해주죠
19/03/25 18: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니까 제가 하고싶은 말은 원정팬으로 인한 수익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저정도 수준의 시스템은 갖춰놓을수 있지 않나 하는 것이죠.
19/03/25 03:27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고척이나 잠실이 비정상이고, 창원 nc파크가 더 정상적이라고 생각해요. 원정팀들이 남의 홈구장에서 난리치는거 진짜 꼴보기싫음..
히샬리송
19/03/25 07:50
수정 아이콘
응원단상은 의견 갈릴수 있지만 원정팬을 왜챙기냐는 논리로 다 무마하기에는 경기장 운영 관점에선 원정팬도 손님인데 기본적인 경기장 서비스 이용관련해서 배려는 해야죠. 원정팬을 왜 신경써줘야되냐고 하려면 원정팬 응원석은 왜 만들어놓나요. 특히 엠프문제는 정말 짜증날거 같은데...
이른취침
19/03/25 09:53
수정 아이콘
장사할 줄 모르는 듯?
19/03/25 10:03
수정 아이콘
삼성팬 입니다.
1번의 경우 응원단이 오면 임시로 만들어 주겠다라고 했으면 엔씨 프런트 측에서 삼성 프런트에 물어 봤는데 삼성에서 안보냈을 수도 있기때문에 1번은 비난하기 좀 애매한거 같고
2번도 주말보다 비싸서 당황했을수도 있겠지만 충분히 이해 할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 됩니다.새로 지어진 구장에서 개막 첫시리즈 인데요.
3번 4번은 경기장에 안가봐서 이렇다 저렇다 얘기 하기가 어렵네요..
홈팀이 원정팀이 챙길필요 있냐고 하는데 아예 남도 아니고 홈에서도 경기 하고 원정가서도 경기 하는데 서로서로 적당히 챙겨 주는게 맞지않나요 타지역까지 경기보러 홈팬들 보다 더 멀리서 찾아온분들 인데요..멀리서 왔다고 해서 홈팀 팬보다 더 챙겨줘야지 까지는 아니더라도 원정팀 팬분들도 엄연히 똑같이 경기장에 티켓값 포함해서 돈 내고 들어왔는데 챙겨줘야지요.홈에서만 경기 할것도 아니고 원정경기도 해야되는데요.홈경기에서 챙겨 주고 해야 원정가서도 그만큼 대우받고 그래야 되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저항공성기
19/03/25 10:08
수정 아이콘
다른 리그라면 몰라도 크보에서는 원정팀 장사는 절대 무시할 수 없죠. 특히 창원은 공업지대는 외지인이라던지 부산에서 오는 팬들이 서울만큼은 제법 있지 않나요?
Eulbsyar
19/03/25 10:47
수정 아이콘
그래서 표 값이 롯데전엔 아마 비싼 걸로 압니다
박찬호
19/03/25 15:00
수정 아이콘
부산 - 창원은 서로 구장 가깝고 라이벌리 형성되어서 관객 많이 찹니다
그 외의 팀은 유의미한 관중증가는 없는걸로 압니다
크보에서 원정팀장사는 수도권말고는 하기 힘들죠
아이오아이
19/03/25 16:07
수정 아이콘
올해 스페셜데이가 저번주 토일 개막 2연전 롯데와 붙는 토요일 경기 두번 그리고 어린이날경기 따 다섯번이라고 합니다.
그때 빼곤 타 구장하고 비슷한걸로
마둘리
19/03/25 13:43
수정 아이콘
덧글 흐름보면 응원단상이 없어서 원정팬을 배려안했다는 덧글이 많은데
NC 홈경기 보시면 응원단이 온 경우가 손에 꼽습니다. 애초에 원정구단에서 응원단을 안보냅니다.
응원단을 오게하지 않기 위해 응원단상을 없앤게 아니고 안와서 없앤겁니다.
그 자리를 자리로 채우면 오히려 원정팬의 관람시야는 더 넓은 것이고요.
원정팬의 응원을 비판하시려면 그 구단이 창원으로 응원단을 안보낸걸 먼저 비판하셔야 순서에 맞겠죠.
최초의인간
19/03/25 17:27
수정 아이콘
원정응원단상은 다른 구장도 점차 없애 나갔으면 좋겠어요. 굿즈... 많이 사줄테니까 말이야!! ㅠㅠ
한국화약주식회사
19/03/26 12:08
수정 아이콘
잠실은 LG-두산 중 한 팀이 나가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고, 그 이외에 수도권 구단들은 원정팬 비중이 높아서 안될겁니다. 원정팬이든 홈팬이든 티켓값 75%는 홈팀꺼니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547 [일반] 국토부장관이 다주택자는 집파시라할때 뒷짐지며 뒤에서 최정호후보자는 무슨생각을 했을까요? [122] Gloomy14015 19/03/25 14015 39
80546 [일반]  정의당 여영국. 창원성산 보궐 민주-정의 단일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60] 어강됴리11189 19/03/25 11189 4
80545 [일반] 트럼프의 러시아 스캔들 특검결과는 완전한 무죄라고 합니다. [40] 修人事待天命15461 19/03/25 15461 7
80544 [일반] 형과 동생의 불편한 대화.(카톡)-추가 [144] 지은아이유17975 19/03/25 17975 0
80543 [일반] 슬픈 일일까. [12] 헥스밤9788 19/03/25 9788 58
80542 [일반] [야구] 창원NC파크 원정팬의 아쉬움 [39] 김홍규11419 19/03/24 11419 2
80541 [일반] 천재적인 뮤지션들의 곡 [16] 흰둥9426 19/03/24 9426 0
80540 [일반] 타블로처럼 word play 해보자! [58] 2212943 19/03/24 12943 98
80539 [일반] 이 정부 이후로 어쩌면 진짜 정치 세대교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93] 삭제됨19428 19/03/24 19428 39
80538 [일반] 말레이시아 외교 결례 논란은 정말 결례였을까 [87] 잊혀진영혼13345 19/03/24 13345 4
80537 [일반] 독립유공자 후손 658명 "나경원, 토착왜구 같은 행동" 사퇴요구 [79] TAEYEON14982 19/03/24 14982 30
80536 [일반] 어제 인터넷에서 논란이 된 대통령 경호원의 사진 [270] 24147 19/03/24 24147 10
80535 [일반] 동아일보의 신천지 홍보기사 [159] 나디아 연대기16003 19/03/24 16003 12
80533 [일반] [그알] 버닝썬게이트의 스케일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52] aurelius19277 19/03/24 19277 23
80532 [일반] 북한 ICBM과 우리 친구하자 [28] 미사모쯔16867 19/03/23 16867 5
80531 [일반] 배달원들이 내 치킨을 먹는다? [63] 삭제됨19738 19/03/23 19738 5
80530 [일반] 나경원의 적반하장 코미디 정치 [222] 우연18800 19/03/23 18800 37
80529 [일반] 미혼남녀가 이성교제 안하는 주된 이유 [64] 홍승식18435 19/03/23 18435 2
80528 [일반] 이걸 어쩐다? [44] 一言 蓋世12124 19/03/23 12124 8
80527 [일반] 그녀의 흥얼거림은 나를 돌아보게 하였다. [2] 기억의파편5847 19/03/23 5847 10
80526 [일반] 한국(KOREA)형 경제전략모델 [38] 성상우9753 19/03/23 9753 5
80525 [일반] 몽골과 고려의 첫만남 "차라리 사대 할테니 조공이라도 받아라." [49] 신불해19839 19/03/23 19839 32
80524 [일반] [속보] 김학의 출국 시도 / 긴급 출국 정지 [76] 불려온주모15850 19/03/23 15850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