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1/20 14:21:23
Name 마빠이
Subject [일반] '지하철 패딩 테러는 없었다'…경찰, 오인 신고로 결론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54646622359688&mediaCodeNo=257&OutLnkChk=Y

여성들 ‘패딩 테러’ 피해 호소… 교수 “변태적 성욕과 관련 있어”
http://www.segye.com/newsView/20190110004372

얼마전 여자들만 노리는 여성혐오 범죄로 떠들썩 했던 지하철 패딩 테러 사건이 피해자들의 착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런데 착각 했다고 그냥 넘기기에는 뭔가 석연치 않네요

신고자 중에는 아예 패딩이 찢어지지도 않았던 사람도 있었다는데 이게 그냥 "아 착각이였구나" 하고 넘어가야 하는건지
이수역도 그렇고 대한민국 경찰이 이렇게 낭비 되어도 아무 상관이 없는건지 무척 의아스런 사건이군요.

"설마 경찰이 이동 경로 CCTV까지 싹다 찾아 보겠어?"라는 생각으로 혹시 특정 여론을 만들기 위해서 주작 한거는 아니겠지만
찝찝 한 뒷맛은 어쩔수가 없군요. 그래도 여성들에 대한 위협은 실존하는 위협이니 경찰의 꼼꼼한 대응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geofempires
19/01/20 14:27
수정 아이콘
집단적인 피해망상으로 인한 경찰행정력 낭비가 심각하네요.
대패삼겹두루치기
19/01/20 14:27
수정 아이콘
이수역 사건이랑 똑같은 패턴이네요. 선동과 날조.
홍승식
19/01/20 14:28
수정 아이콘
신고자가 많았다면 정의감에 불타는 사람이 많았던 건지, 혐오감에 휩싸인 사람이 많았던 건지 참 서글프네요.
사악군
19/01/20 14:36
수정 아이콘
첫 제보자는 집에서 나갈때부터 찢어짐..주작과 피해의식 중의 양자택일이고
다른 신고자들은 글삭튀.. 혐오병환자들이죠.
19/01/20 14:30
수정 아이콘
이제 여자라서 경찰이 제대로 된 수사를 하지 않았다의 차례군요.
캐러거
19/01/20 14:32
수정 아이콘
경찰 관계자는 "(피해를 주장했던) 트위터 게시글이 삭제돼서 댓글에 있던 유사 사례들에 대한 추가 수사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런거보면 참 답답합니다
수분크림
19/01/20 14: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런게 한 두번이여야지 한국 여성들의 "한국은 길거리 범죄 천국이다"라는 생각은 피해망상입니다 통계적으로도 증명되었죠.
사악군
19/01/20 14: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중화장실 몰카 공포공포하는데
그래서 적발팀 만들어 화장실 돌아다니는데
10만개 화장실 검사하고 적발건수 0..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641334_22663.html
수분크림
19/01/20 14:40
수정 아이콘
언제까지 정신병에 가까운 망상에 사회적 비용을 낭비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ageofempires
19/01/20 14:58
수정 아이콘
그 사상을 욕하고 조롱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병적인 망상이 맞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발언하고 싶은데 pgr21에서는 벌점대상이라니 어휴...
19/01/20 15:31
수정 아이콘
호년호병을 못하고...
本田 仁美
19/01/20 15:15
수정 아이콘
이미 증명된 여자들의 피해의식에는 과몰입하고 남자들의 피해의식에는 찌질함으로 맞서고 있죠.
19/01/20 14:34
수정 아이콘
선즙필승에 이은 선동과날조
슈로더
19/01/20 14:36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트위터식 주작이죠. 문제는 이런 주작을 믿는게 적은 숫자가 아니라는걸 저번 이수역남혐사건 36만명 청원을 통해 증명된거고 ..
우중이
19/01/20 14:38
수정 아이콘
트위터에 글싸지르고 지들끼리 떠들어대면 대사건이 되어있음.
그리고 (착한말) 한놈이 투철한신념으로 기사를 써냄. 물론 기사말미에는 xx대학 xxx교수는 이사건은 한국의 여성혐오가 심각함을 보여주고~써있음.
졸린주술사
19/01/20 14:42
수정 아이콘
보통 xxxx교수가 많이 말씀하시죠.흐흐
우중이
19/01/20 14:42
수정 아이콘
아 그렇네요 디테일의차이!
ageofempires
19/01/20 14:51
수정 아이콘
4글자만 봐도 알겠네요.

윤김지영, 이나영, 정희진, 이현재..
하도 페미 입맛에 맞는 기사만 나오면 이 4명이 자주 인터뷰해서 이름도 외우기 싫은데도 강제로 외워지더라구요.
모리건 앤슬랜드
19/01/20 16:08
수정 아이콘
외할아버지 성 붙여쓰는 그사람들말이죠? 2대 3대거치면 성별도 세탁되는듯.....
19/01/20 16:29
수정 아이콘
몇대 내려가면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모 교수가 되지 않을지?
파이몬
19/01/20 14:40
수정 아이콘
노답
SCV처럼삽니다
19/01/20 14:41
수정 아이콘
주작 잘하네요
19/01/20 14:49
수정 아이콘
트짹이들 망상 가지고 그대로 쓰기 참 쉽다
산이가 정말 명곡 냈어요
오오와다나나
19/01/20 14:58
수정 아이콘
교수, 전문가들은 저 기괴한 집단 피해망상부터 분석 좀 해주시죠
ageofempires
19/01/20 14:59
수정 아이콘
항상 이런 기사 뜨면 인터뷰이가 윤김지영 or 이나영 등이라 옹호하는 인터뷰만 나오죠.
forangel
19/01/20 15:11
수정 아이콘
망상이 어마어마하네요.
정신병인데 치료는 안하고 뭔 행정력 낭비인지..
뜨와에므와
19/01/20 15:12
수정 아이콘
양치기 양치기
19/01/20 15:15
수정 아이콘
여경을 많이 뽑아야겠네
19/01/20 15:16
수정 아이콘
진짜 환장하겠다 어휴..
19/01/20 15:17
수정 아이콘
이러한 망상또한 이 사회의 심각한 여혐에 기인한거라고 하겠죠 뭐.
룰루vide
19/01/20 15:37
수정 아이콘
패딩테러는 있을수가 있죠..과거에 시사프로에 나온적도 있으니깐요
근데 여성만을 노리고 했다고 이슈타는점이 이상하죠..
19/01/20 15:37
수정 아이콘
공감이 더 중요하다구욧
Hall Päev
19/01/20 16:36
수정 아이콘
저러면 저럴수록 정말 위험한 사람들을 도와주지 못하는 세상이 다가올텐데요.. 걱정입니다.
아유아유
19/01/20 16:42
수정 아이콘
또 경찰청장 사과시켜보지???
카루오스
19/01/20 17:00
수정 아이콘
튼튼한 패딩을 사주지 않은 아버지의 잘못입니다?
아이지스
19/01/20 17:01
수정 아이콘
FAKE NEWS!
구경남
19/01/20 17:11
수정 아이콘
평소 길거리에서 남성들에게 저런류의 테러를 당해보거나 당할 가능성 조차도 못 느꼈던 사람들이 저분들에게 미주알고주알 조롱조 언사를 뱉어내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포르노 사이트 조금만 돌아다녀봐도 알 겁니다 심지어 길 가던 여성에게 정액테러 하는 컨텐츠까지 비일비재합니다. 여성들이 노이로제 안 걸리고 배기겠습니까.
이부키
19/01/20 17:21
수정 아이콘
아니 본문은 패딩테러인데요? 패딩테러 하는 영상 보신적이 있어요??? 절대 흔한 영상이 아닌 것 같은데요.
홍승식
19/01/20 17:29
수정 아이콘
포르노 사이트는 잘못된 모집단을 일반화 시키는 거죠.
교도소에서 범죄자들을 인터뷰하고 이 세상은 범죄자로 가득차 있다 라고 하면 안되는 것과 마찬가지죠.
범죄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여자들 대상의 범죄 가능성도 있고, 아동 대상의 범죄 가능성도 있고, 노인 대상의 범죄 가능성도 있고, 부자 대상의 범죄 가능성도 있고, 대상 구분이 없는 범죄 가능성도 있죠.
가능성은 그냥 가능성으로 봐야지 그걸 가지고 확대해석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여성의 범죄 피해를 말할 때 여성이라 당하는 성범죄 관련 비율과 함께 흉악범죄 중 여성의 비율을 말하는데요.
흉악범죄 중 여성의 비율이 높은 것은 [여성]이라서가 아니라 [약자]라서입니다.
범죄자는 자신보다 약자를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니까요.
이건 약자를 보호하는 쪽으로 가야지 남녀를 나누는 쪽으로 가면 그게 혐오사회가 되는 거라고 봅니다.
구경남
19/01/20 17:3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님 말씀대로 여성이 약자라서 범죄의 타켓이 된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약자를 보호하는 쪽’으로 가기 위해서라도 여성들에게 이러면 안 된다는 겁니다.
홍승식
19/01/20 17:40
수정 아이콘
여자들에게 이런다는게 어떤 걸 말하는 건가요?
무고를 한 사람들을 조롱하는 것이 약자를 보호하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나요.
약자는 무고를 해도 되나요?
범죄의 타켓인 약자를 보호하는 건 약자인 여자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 순찰을 강화하는 등의 정책을 말하는 거죠.
구경남
19/01/20 18:05
수정 아이콘
설사 실수로 오해를 했다 쳐도 그런 오해를 할 수밖에 없는 맥락을 고려해야 한다는 겁니다. 적어도 님이 남자라면. 그게 최소한의 양심 아니겠습니까.
홍승식
19/01/20 18:10
수정 아이콘
오해했으면 오해한걸 사과하고 나서 맥락을 고려해야죠.
사과하지도 않았는데 맥락을 고려하라는 건가요?
'잘못 오해해서 미안하다' 라고 한 후에 '오해할만한 사정이 있었구나' 가 되는거지 오해한 것이 없다 라고 하는데 무슨 맥락을 고려하나요.
구경남
19/01/20 18: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삭제, 반말투 댓글/특정 성별에 대한 비하발언/불특정, 특정 회원에 대한 비아냥으로 보아 제재합니다.(벌점 4점)
홍승식
19/01/20 18:15
수정 아이콘
그 범죄자와 다른 남자들이 동일한가요?
여기서 패딩무고한 여자들 말고 다른 여자들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그런 분이 있다면 그런 분을 특정해서 말씀하시면 됩니다.
괜히 일반화 시키지 마시구요.
구경남
19/01/20 18:20
수정 아이콘
역으로 남성이 여성에게 그런 범죄를 당하는 사례가 전체 범죄의 10프로라도 되면 ‘우리는 동일하지 않다’는 비겁한 선긋기가 억지로나마 먹히겠죠.
홍승식
19/01/20 18:37
수정 아이콘
구경남 님// 일반화 시키지 말라는데 역으로 범죄를 당하는 사례가 왜 나오나요.
꽃뱀 사건은 여자들이 남자에게 하는게 대다수인데 모든 여자가 꽃뱀이라고 일반화하면 안된다는 건 대부분 알잖아요.
구경남
19/01/20 20:22
수정 아이콘
홍승식 님// 그럼 님은 앞으로 개신교 비판 하지 마세요. 조선일보 비판도 하지 말고요. 그 사람들이 “왜 일반화 하냐?”고 따지면 입을 다물어야 하니까.
홍승식
19/01/20 20:31
수정 아이콘
구경남 님// 당연히 잘못한 것만 비판하죠.
개신교 중 잘못한 일부 집단 비판하고 나머지를 모두 비판하지 않습니다.
일부리거 라고 하는 건 그 일부에 대해 자정작용을 하지 않는 것을 비판하는 거구요.
역시나 조선일보만 비판하고 전체 언론 비판하지 않구요.
조선일보는 그 안에서 나뉠 수 없으니까 당연히 조선일보 전체를 비판해야죠.
조선일보의 한 기자가 잘못했어도 조선일보는 그 기자에 대한 관리책임이 있으니까요.

피지알 회원들이 일부 남자 범죄자에 대해서 옹호한다면 구경남님의 말씀이 맞겠지만, 여기에 남자 범죄자를 옹호하는 분들은 별로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구경남
19/01/20 20:39
수정 아이콘
홍승식 님// 무슨 자정 작용을 했나요? 범죄 저지르지 말라는 피해 여성들의 절규에 ‘쿵쾅쿵쾅’이라는 조롱만 주로 하던데. 아, 선 긋고 벽 치고 난 저런 범죄자와는 전혀 다른 존재로 상정한 다음 욕 좀 하고 끝내는 거요? 제대로 된 자정운동이라면 적어도 전체 성범죄 중 터무니 없는 비율의 꽃뱀이니 뭐니 의심질 하는 걸 자제하고 성추행 혐의자 남성을 보호하기 위한 오프라인 시위를 하기 전에 우선 여성을 강간하고 추행하고 죽이지 말라는 취지의 시위를 뛰었어야죠. 현실은 정반대죠?
홍승식
19/01/20 20:41
수정 아이콘
구경남 님// 그러니 그런 시위한 사람들에게 말하라구요.
그런 사람들에게 말하는 걸 누가 뭐라고 하나요?
구경남
19/01/20 20:47
수정 아이콘
홍승식 님// 그게 죄다 ‘남성’인데 님, 여자세요?
홍승식
19/01/20 20:50
수정 아이콘
구경남 님// 그러니까 그게 죄다 '남성'인거랑 뭔 상관이냐구요.
그 사람들이 죄다 '서울사람'이면 서울사람이 모두 잘못이고,
그 사람들이 죄다 '한국인'이면 한국인이 모두 잘못이고,
그 사람들이 죄다 '지구인'이면 지구인이 모두 잘못인가요?
구경남
19/01/20 21: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통합벌점처리합니다.
홍승식
19/01/20 21:25
수정 아이콘
구경남 님// '남성' 중에 '범죄자'가 범죄 저지르는 겁니다.
남성에서 한국인으로 확대하면 안되는 것 처럼, 범죄자에서 남성으로 확대하면 안되는 거에요.
구경남
19/01/20 21:41
수정 아이콘
홍승식 님// 새누리당 중에 나쁜 사람이 비리 저지르는 거고 조선일보 가자 중에 이상한 사람이 이상한 기사를 쓰는 거고 개신교 중에 이상한 종교인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거겠죠? 님은 여기에 그렇게 섬세해 마지 않는 메스를 갖다댔습니까?
홍승식
19/01/20 21:44
수정 아이콘
구경남 님// 새누리당은 당원에 대해 관리책임이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기자에 대해 관리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니 욕을 먹죠.
개신교는 소수 종교인에게 관리책임이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개신교인에게 욕을 하면 안됩니다.
'남성'이라는 집단이 '남자범죄자'에게 관리책임이 있나요?
구경남
19/01/20 21:57
수정 아이콘
홍승식 님// 적어도 윤리적 의식은 공유하라는 겁니다. 남성으로써 안 미안해요? 그래놓고 여동생이나 여자친구 한테는 밤 늦게 다니지 말고 조심하게 처신해라고 조언하겠죠. 이런데선 남성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면서 여성들에게 죽도록 욕하지만.
홍승식
19/01/20 22:05
수정 아이콘
구경남 님// 피해자들에게 '남성'으로서 미안하지 않고, '사람'으로서 안타깝죠.
범죄 피해자에게 측은지심을 가지는 건 '남자' 건 '여자' 건 누구나 다 하는 거에요.
그런데 본문의 여자들은 범죄 피해자가 아닙니다.
왜 그 사람들에게 측은지심을 가져야 하나요.
모든 '남자' 가 범죄'가해자' 가 아니듯이, 모든 '여자' 가 범죄'피해자' 가 아니에요.
'피해자' 에게 측은지심을 가지고, '가해자' 에게 비난을 하면 됩니다.
'피해자' 를 '여자' 로 확대하면 안되고, '가해자' 를 '남자' 로 확대하면 안됩니다.
구경남
19/01/21 02:04
수정 아이콘
홍승식 님// 님의 그 도식적 논리는 여성범죄율 근거 앞에서 아무런 의미도 가지지 못 합니다. 어디 남자도 여성한테 강간 당하고 맞아 죽고 찔려 죽어나가서야 ‘모든 가해자가 남성인 것도 모든 피해자가 여성인 것도 아니에요’라는 나이브한 소릴 해보세요. 부끄럽습니다. 일본 제국주의 군대 출신인 사람이 당시 모든 일본군이 성노예 범죄를 저질렀던 건 아니에요~ 같은 소릴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당장 돌팔매질 당하지. 아 물론 님들처럼 가해자에 주로 감정이입 하시는 분들은 고개를 끄덕이겠지만요. 다수의 일본 국민들처럼.
홍승식
19/01/21 02:13
수정 아이콘
구경남 님// 흉악범죄 피해자 성별구분
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32&tblId=DT_13204_501

전체 = 남자(3,139) : 여자(23,499)
성범죄(강간,유사강간,성추행 등) = 남자(1,456) : 여자(22,279)
성범죄 제외(살인,강도,방화 등) = 남자(1,683) : 여자(1,220)

성범죄를 제외하면 남자 피해자가 더 높습니다.

폭력범죄 피해자 = 남자(166,153) : 여자(94,453)

폭력범죄도 남자 피해자가 더 높습니다.

전체 범죄 피해자 = 남자(736,639) : 여자(421,513)

전체 범죄 피해자도 남자가 더 많네요.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 범죄보다 남자가 남자에게 하는 범죄가 더 많습니다.
구경남
19/01/21 02:28
수정 아이콘
홍승식 님// 그러니까 남자가 문제인 거 맞죠? 직접 통계까지 긁어 오셨으니 이제 좀 뭔가 느끼셨을 거라고 봅니다.
홍승식
19/01/21 02:30
수정 아이콘
구경남 님// 네. 남자가 문제죠.
근데 그게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범죄율로 보면 한국 사회는 여자보다 남자에게 더 위험한 사회입니다.
그런데 왜 여자가 남자에게 피해를 본다고 하죠?
가해자와 피해자의 문제지, 남자와 여자의 문제가 아닙니다.
구경남
19/01/21 03:10
수정 아이콘
홍승식 님// “대검찰청이 해마다 내는 <범죄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13년 범죄 피해자 항목을 보면, 살인, 강도, 강간, 방화, 폭력 등 강력범죄 가운데 폭력을 뺀 흉악한 강력범죄 피해자 3만4126명 가운데 2만8920명(84.7%)이 여성이었습니다. 남성 피해자는 전체의 3552명(10.4%)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피해자 4.9%의 성별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반면 강력범죄 가운데 흉악범죄로 분류되지 않은 폭력사건의 경우엔 남성 피해자가 많았습니다. 전체 피해자 23만3655명 중 여성이 29%(6만7935명), 남성은 57%(13만3222명)를 기록했습니다. 일부에서는 강력범죄에 노출되는 여성의 비율이 전체의 80% 이상이라는 통계에서 여성가족부 등이 여성의 피해를 과장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고 지적합니다.
하지만 경찰청에서 발표한 경찰범죄통계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옵니다. 살인, 강도, 강간, 방화를 포함한 2013년 강력범죄 피해자 2만6962명 가운데 남성은 13.2%(3568명), 여성은 85.8%(2만3150명)로 집계됐습니다. 별도의 폭력범죄 항목에서는 피해자 29만4188명 중 남성 피해자가 60%(17만 8669명), 여성이 28.9%(8만 5205명)입니다. 일반적인 폭력사건의 경우 술자리나 거리에서 남성끼리 드잡이를 하다 벌어진 단순 사건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

한겨레: 강력범죄를 흉악범죄와 폭력범죄로 나눈 이유는 무엇입니까? 특별히 의도한 바가 있는 게 아닙니까?
주재선 센터장: 일반적으로 강력범죄를 분석할 때는 흉악범죄와 폭력을 나눠서 봅니다. 살인, 강도, 강간, 방화가 포함된 흉악범죄는 일반 폭행사건에 비해 체감되는 두려움과 사회적 파급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성가족부가 매해 산출하는 국가상품성지수도 강력범죄 가운데 흉악범죄만 떼어서 봅니다.
물론 통상적인 폭행은 여성보다 남성이 많이 노출된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흉악범죄를 떼어서 분석하는 것은 폭력범죄는 남성에 의한 남성의 피해가 큰 반면, 흉악범죄는 남성에 의한 여성의 피해가 크기 때문입니다. 둘은 전혀 성격이 다릅니다. 이 통계가 여성 피해 비율을 현실보다 높게 보이게 한다는 지적을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특정한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위와 같은 분류를 하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의 국가승인통계인 ‘국민생활안전실태조사’를 기반으로 작성한 범죄피해 통계시스템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운영하는 범죄통계포털 ‘범죄와 형사사법 통계정보’(CCJS)의 범죄피해 통계시스템은 범죄를 흉악범죄와 일반적인 폭력범죄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범죄와 폭행에 대한 2013년 범죄유형별 두려움을 살펴봤습니다. “누군가 나를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할까봐 두렵다”는 제시문에 전체 답변자 1만3317명 중 남성의 47%(3004명)는 ‘전혀 두렵지 않다’, 38%(2411명)는 ‘두렵지 않은 편’이라고 답했습니다. ‘두려운 편’(205명)이라거나 ‘매우 두렵다’(42명)고 대답한 남성은 4%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여성은 19%(1326명)만 ‘전혀 두렵지 않다’, 35%(2408명)는 ‘두렵지 않은 편’이라고 했습니다. ‘매우 두렵다’고 답한 여성은 4%(277명), ‘두려운 편’이라고 답한 여성은 18%(1257명)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여성가족부뿐 아니라 경찰청과 검찰청도 통계를 낼 때 폭력과 살인, 강도, 강간(성폭력), 방화를 구분해 집계하고 있습니다.

(...)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14년 흉악 강력범죄 피해자 3만4126명 가운데 성폭력 범죄 피해자가 87.5%(2만9863명)를 차지합니다. 이 가운데 여성이 2만7129명(90%), 남성 피해자가 1375명(4.6%)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에서 흉악 강력범죄로 분류된 통계는 사실상 성폭력 피해에 국한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이 통계의 이면에는 또다른 위험도 포착됩니다. 대검찰청의 2015 범죄분석의 ‘피해결과’를 보면 흉악 강력범죄로 인해 목숨을 잃은 피해자 중 여성의 비율이 높다는 점입니다. 2014년 살인사건으로 분류돼 숨진 357명 가운데 여성(187명) 사망자가 남성(170명)보다 많았습니다. 강도사건으로 분류돼 희생된 여성은 12명, 남성은 8명이며 방화사건으로 숨진 여성은 8명, 남성은 6명이었습니다. 성폭력사건으로 2014년 숨진 여성은 6명이고 남성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성폭력범죄뿐 아니라 다른 흉악 강력범죄의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은 여성이었습니다.
흉악 강력범죄에 노출되는 남성 피해자는 줄어드는 반면 여성은 되레 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1995년 살인, 강도, 강간, 방화 등 흉악 강력범죄에 노출된 여성 피해자는 전체 7947명 중 29.9%인 2377명이었으나 남성은 5570명에 달했습니다. 5년 뒤인 2000년엔 전체 피해자가 8765명으로 늘지만 남성 피해자는 2520명으로 뚝 떨어지고 여성 피해자는 6245명으로 뜁니다. 이후 여성 피해자는 꾸준히 늘어 2014년 3만4126명을 기록했습니다. 남성 피해자는 2009년 5649명까지 증가했다가 이후 꾸준히 줄어 2014년엔 3552명이었습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이러한 강력범죄의 성별 피해자 현황은 강력범죄가 여성을 대상으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극명하게 보여준다”라고 규정합니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society/women/745187.html#cb#csidx371225cbb5699a9b94d3bc8ed81a88a

‘술자리 드잡이질’은 인간적으로 좀 뺍시다.
홍승식
19/01/21 04: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구경남 님//
그래서 제가 제일 위에 적은 댓글이 뭐였나요?

흔히 여성의 범죄 피해를 말할 때 여성이라 당하는 성범죄 관련 비율과 함께 흉악범죄 중 여성의 비율을 말하는데요.
흉악범죄 중 여성의 비율이 높은 것은 [여성]이라서가 아니라 [약자]라서입니다.

여기에서 약자=여성 이 아니라구요.
여성이라서 피해자라면 남자는 피해가 없어야죠.
아니면 최소한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던가요.

2014년 살인사건으로 분류돼 숨진 357명 가운데 여성(187명) 사망자가 남성(170명)보다 많았습니다. 강도사건으로 분류돼 희생된 여성은 12명, 남성은 8명이며 방화사건으로 숨진 여성은 8명, 남성은 6명이었습니다.

적어주신 기사로 봐도 여자와 남자의 숫자는 비슷합니다.
제가 링크한 2017년 통계와 구경남님이 가져오신 2014년 기사 모두요.
그러면 여자=피해자 라는 공식이 여기에 들어가는게 맞나요?

일반론이 아닌 이번 건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오인신고를 한 여자는 가해자인가요? 피해자인가요?
구경남
19/01/21 04:09
수정 아이콘
홍승식 님// 님이 딱 한가지만 집어서 든 예시에도 여성이 더 많이 죽으며 성범죄로까지 확장하면 비교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남성이 겪지 않을 수모를 여성은 압도적으로 겪는다는 것만 봐도 약자라는 개념은 성립될 수밖에 없는데 이걸 왜 이렇게 부정하세요? 그러니까 님은 가족이 있어도 남성 구성원 여성 구성원 굳이 안 가리고 범죄 타켓이 될 가능성을 동등하게 부여하신다는 건가요? 이 세상에 없는 쿨함이십니다. 굳이 왜 이렇게까지 하세요?
홍승식
19/01/21 04:35
수정 아이콘
구경남 님// 약자 중에 여성이 들어갑니다.
신체적으로 약하니까요.
그래서 경찰력을 여성보호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문제가 있나요? 없잖아요.
이건 행정력에 대한 확률과 효율에 대한 문제니까요.

그런데 님은 지금 그런걸 말하는게 아니라 여자 = 약자 = 피해자, 남자 = 강자 = 가해자 라는 도식에 넣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남자와 여자를 구분해서 상대에 대해서 혐오표현을 하고 계시다구요.

좀 말도 안되는 말을 해볼까요?
2017년에 우리나라 전체 강력범죄 피해자수는 27,274명입니다.
살인, 강간 등 다 포함해서요.
그중 살인으로 인한 사망자는 301명입니다.
그런데 2016년에 우리나라 교통사고 부상자수는 331,720명입니다.
사망자는 4,292명이구요.
범죄에 대한 위험이 더 큰가요?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이 더 큰가요?
범죄보다 자동차가 더 큰 위험이네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범죄자보다 자동차를 먼저 없애야 한다고 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멋대로 비약을 하면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이 나옵니다.

시간이 늦었으니 정리하죠.

범죄피해자에 약자들이 많고 그 약자에 여자들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니 그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정책입안자들은 더 효율적인 안전정책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과 실제 범죄자에 대한 비난은 서로 다른 얘기입니다.
타인에게 비난을 할 때는 분명한 사실을 기반으로 비난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일반화시켜서 비난을 하면 비난하는 사람이 잘못하는 거죠.

지금 이 글은 패딩이 실수로 찢어진 것을 다른 사람이 일부러 범죄를 저지르려고 했다고 오인해서 신고해서 행정력을 낭비한 사례입니다.
그러면 그에 대해서만 얘기하면 됩니다.
테러라고 말씀하셨지만 이번 사건은 테러가 아니에요.
그냥 착각이죠.
왜 착각을 가지고 테러로 바꾸고 타인에게 혐오발언을 하시나요?

실제로 여자라서 당하는 위험이 있습니다.
그건 별도로 발제를 하셔서 말씀하시면 됩니다.
전혀 다른 글에서 하지 마시구요.
그러면 그 주제에 맞는 논의를 할 수 있을 겁니다.
구경남
19/01/21 05:51
수정 아이콘
홍승식 님// 님에겐 ‘남성은 패딩 입고 돌아다녀도 커터칼 테러를 당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에 대한 고려가 전혀 안 돼있어요. 그래서 문제인 겁니다.
홍승식
19/01/21 08:58
수정 아이콘
구경남 님// 패딩입고 돌아다녀도 커터칼 테러를 당할 가능성은 누구나 있습니다.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어요.
미친놈은 존재하니까요.
패딩이 아닌 파카를 입고 돌아다녀도 커터칼 테러를 당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걸 미친놈이 아닌 정상적인 남자가 한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여자중에도 미친놈이 있을 수도 있거든요.
미친놈이 문제인거지 남자/여자가 문제인게 아닙니다.
후누난부니기
19/01/21 09:43
수정 아이콘
구경남 님// 어...저기 님. '여성은 패딩 입고 돌아다녀도 커터칼 테러를 당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도 참입니다..
남성만이 아닌데요....... 세상에, 그리고 비교가 왜 무의미해요? 감성적 영역은 통계로 표현할 수 없다인가요?

왜 이렇게 여성은 약자다. 약하다. 남성보다 열등하다. 보호받아야하는 존재다 하고 주장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이게 그 왜곡된 성평등인가 뭔가인가요?
19/01/20 19:01
수정 아이콘
사과는 그런 행위들을 한 당사자들에게 받으세요. 엄한 데서 쉐도우복싱 하지 마시고.
여자들이 수없이 낙태해왔으니 여성들은 낙태 당한 아이들에게 사과하는 게 맞을 듯. 님들은 그거 했어요? 하나도 안 했죠와 똑같은 수준의 말이네요.
19/01/21 12:41
수정 아이콘
운영 메시지

제재사유 기입과정에서 제가 실수를 하는 바람에 벌점항목이 중복표시되어 있습니다.
실제 부과된 벌점은 4점입니다.
19/01/20 19:01
수정 아이콘
내가 하지 않은 짓을 왜 사과해야 하는거죠?
여성 꽃뱀이나 강간당했다고 무고한 여자가 나오면 여자들도 다 남자한테 사과해야 하나요?
길거리 테러와 발생 건수가 다르다고 반박하실려냐?
그럼 몇건 또는 몇퍼센트 이상 나오면 특정 성 전체가 사과해야 되나요?
남자 인구를 2천만으로 치면 1년에 몇건이요?
계산하기 편하게 200만건이라고 칩시다.
이게 200만명이 한번씩 한게 아니라 2만명이 100건씩 한거면요?
0.1%때문에 전체 남성이 사과해야 되나요?
불특정 다수의 남자한테 최소한의 양심 운운할거면 납득할 근거라도 올리던가
19/01/20 20:09
수정 아이콘
적어도 남자라면 이라뇨. 저는 그런 남자 아닌데요? 제가 태어나면서부터 부여받은 성을 가지고, 왜 관계도 없는 성범죄자와 연대책임을 지며 그런 치한들이 있으니 제가 도맷금으로 묶여 이해해드려야 되는거에요?
오호츠크해
19/01/20 18:10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이 왜 나오죠? 여자와 달리 젠더 감수성으로 이해못하니 남자라면 그냥 억지로라도 이해해야 해서?
SCV처럼삽니다
19/01/20 17:4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런 주작이 들통나도 그 목적을 젠더감수성을 생각해 잘 이해하고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란 거죠?
아유아유
19/01/20 17:47
수정 아이콘
여성은 약자가 아닙니다. 끝.
19/01/20 18: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맨스플레인인건가요
여자들이 뭐라하든 남자는 가만히 있어야한다라니
와 댓글보니 천사시네요 와 저는 천사가 아니라 도저히 님 생각에 동의는 못하겠지만요
19/01/20 17:41
수정 아이콘
실제 당한일로 하라고요 본문처럼 없는일 지어내지 말고
forangel
19/01/20 18:01
수정 아이콘
포르노 사이트 내용중 상당수는 연출이에요.
그리고 그런 영상이 우리나라가 맞긴 합니까?
대다수는 일본이고 그중 대부분은 그냥 av일뿐이에요.

그런것조차 현실과 구별못하니까 조롱당하는겁니다.
망상이라고 하는거구요.
오호츠크해
19/01/20 18:11
수정 아이콘
그게 길 가던 여성에게 정액테러 하는 컨텐츠입니까? 전부다 연기자들이지.
19/01/20 18:18
수정 아이콘
보는 사람 속 터지니까 그냥 구경만 하셨으면 좋겠네요
닉값 좀 부탁드립니다
19/01/20 18:26
수정 아이콘
포르노를 너무 보셔서 현실이랑 구분이 안되시는 듯 한데요.
강호금
19/01/20 19:01
수정 아이콘
포르노 너무 많이 보신듯...이제 그만 현실세계로 오세요.
멀면 벙커링
19/01/20 19:30
수정 아이콘
포르노 좀 적당히 보셔야 할듯, 현실이랑 컨셉이랑 구분도 못하시네요.
사악군
19/01/20 20:45
수정 아이콘
실수로 오해? 일부러 가짜로 얘기했다는 증거가 없으니 무죄추정에 따라 오인신고라고 하는거죠.

그리고 문제가 되자 트윗삭제해버린 공동의 피해자(?)들은 혐오병자라 칭하기 부끄러울게 없고요.
Fanatic[Jin]
19/01/20 21:20
수정 아이콘
소라넷 회원이십니까?
19/01/20 21:22
수정 아이콘
포르노랑 비교를 하다니..후덜덜.....
그런 여자용 포르노 있는거 아시죠??

남자도 충분히 범행의 대상이 될 수도 있고 테러 당할 수도 있어요.

아니 더 나아가 볼까요?
당장 남자 아이돌한테 여자팬들이 어떻게 하는지 아세요?..
현실 성추행, 성희롱하는 판국에..
Complacency
19/01/20 21:50
수정 아이콘
이분은 포르노를 많이 보신게 아니라 관련 커뮤니티를 많이 보신 것 같네요;
저격수
19/01/20 21:55
수정 아이콘
끄세요. 그거..요
지켜보고있다
19/01/20 22:02
수정 아이콘
포르노 그만 보시죠
후누난부니기
19/01/20 22:40
수정 아이콘
선생님..그 사이트들에서 멀어지시고 현실과의 괴리를 느껴주십시오..
사운드커튼
19/01/20 23:04
수정 아이콘
이게 그 잠재적 성범죄자입니다인가 그거냐
주파수
19/01/21 00:06
수정 아이콘
논리한번 어처구니 없이 기가 막히네요.
19/01/21 01:32
수정 아이콘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Zoya Yaschenko
19/01/21 06:41
수정 아이콘
보통 이런 분들이
마초=남페미=성범죄 루트를 밟죠
In The Long Run
19/01/21 07:27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닉네임좀정해줘여
19/01/21 08:53
수정 아이콘
길가던 여성한테 정액테러 하는 컨텐츠는 실제상황이 아닌 일본 기획물 AV일겁니다.
19/01/21 10:50
수정 아이콘
아이고 현실로 돌아오세요
Placentapede
19/01/21 11:01
수정 아이콘
오우야
블리츠크랭크
19/01/21 11:51
수정 아이콘
가능성 조차도 못느끼는건 댓글쓰신분 생각이구요. 그런 꼴마초스런 사상 가지신 분들이 보통 페미니즘 하시더군요.
cienbuss
19/01/21 12:25
수정 아이콘
싫은데요. 논리도 없고 공감도 안 가고. 포르노사이트 운운하는건 설마 포르노가 일반인 여성들 붙잡고 찍는거라 생각하시는건지.

이 예시 들면 사안의 정도가 비교불가라 하시겠지만. 기러기 남편들이 아내와 자식에게 버려지거나 누가 무고당했다 해서 그들에게 생긴 피해망상을 왜 정당화해줘야 합니까. 참작해주는 정도로 충분하지.

구경마초남인지, 실은 구경녀인지 꽤 궁금해지는 댓글이네요.
아지르
19/01/21 19:34
수정 아이콘
남페미=왜곡된 성관념을 가진 사람

과학
다람쥐룰루
19/01/20 17:53
수정 아이콘
남자아이들이 포르노를 보고 성에 대해 배워서 실제로 여자친구에게 포르노에서 본 행위들을 강요하는경우가 있는데 그거랑 비슷한겁니다.
인터넷 등에서 여성범죄 등에 대한 공포감을 조성하는 글을 보고 실제 사회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거죠
통계적으로 나온 자료같은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인들은 사회에 대해 그렇게 믿는거죠
22강아지22
19/01/20 18:09
수정 아이콘
점점 사회가 증오와 의심의 사회로 가고 있는것 같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19/01/20 18:19
수정 아이콘
아님 말고~
왜케 진지빰?
그냥 드립인데?
진짜 저런것들은 코브라 주먹으로 인중 쎄게 찍어야죠
사악군
19/01/20 20:48
수정 아이콘
사실 화장실 10만개 검사해서 적발0건이면 돌아다니는 화장실 몰카가 연출이라고 의심해야지

주사위 백번 던졌는데 1이 안나오면 주사위가 조작되었다 의심해야할거 아닙니까?
애플주식좀살걸
19/01/20 21:08
수정 아이콘
무슨 도시전설도 아니고 ...
안녕하세요
19/01/20 23:18
수정 아이콘
쭉x 여x 카페가보면.. 이기사를 보고 남경을 어케믿냐고 또까는중이네요.. 250만명의 여자가. 이렇게 생각하는걸 보니. 소름돋네요.

전체여자인구의 10%가 비정상이라니..
ageofempires
19/01/21 00:46
수정 아이콘
페미니즘 긍정하는 여자가 20~30대의 반이상일겁니다.
오호츠크해
19/01/21 06:53
수정 아이콘
여경 뽑아도 전부 행정직만 할텐데 뭔 의미인가 싶네요.
MissNothing
19/01/20 23:27
수정 아이콘
쓸대없이 일 키우는것에 대한 처벌도 좀 있었으면... 판을 키웠으면 리스크도 있어야되는데 거의 아님말고 수준이네요
In The Long Run
19/01/21 07:40
수정 아이콘
기득권 정치인들의 시각이 결국 문제인데, 이들은 여자를 열등한 존재로 보고있어요. 열등하니까 실수 좀 저질러도 너그러울 수 있고 책임도 요구하지 않는거에요. 군대도 안보내고요. 당장의 여자들은 기득권이 자신들을 열등하게 봐주는 것이 자신들에게 유리하니까 가만히 있는 모양새인데.....그러다 정말로 열등해져버릴지도 모를 일이죠. 이미 어느정도는 진행중이구요.
19/01/21 09:0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다음 단계들이 너무 뻔히 보이네요.
문문문무
19/01/21 09:52
수정 아이콘
이러니까 60년대부터 세계각국의 정치권들이 여성주의에 관심을 가지나 봅니다... 남자들보다 철저하게 개돼지화 시키는게 이렇게도 쉬우니까요...
문문문무
19/01/21 09:55
수정 아이콘
물론 일베같은 부류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스토너 선샤인
19/01/21 10:55
수정 아이콘
이건 정신이 나간건지 바보인건지... 도통 구분이 안갑니다
뭐 힘없는 그냥 불가촉천민인지라 아예 접촉 자체를 차단해야할것 같아요
cienbuss
19/01/21 12:29
수정 아이콘
공부도 안 하고 피해망상도 심각한 사람들이 나대니 이런 결과로 이어지는거죠. 차라리 엘리트들이 주도하던 리버럴 페미니즘이 훨씬 나았습니다. 여초 하는 것들은 본인들도 커뮤니티에 매몰된 남초들과 같은 수준의 바닥인생이라는걸 인정 못하는 게 문제입니다. 정신 멀쩡하고 잘 나가는 사람이면 커뮤니티는 봐도 매몰돼서 그걸 맹신하진 않죠.

이런걸로 먹고 사는 기자들과 교수들도 같은 수준이죠. 스펙 쩔고 잘 나가면 이걸로 먹고 살겠습니까. 능력은 없는데 먹고 살려니 이런걸로 돈벌이 하고, 특히 낮은 자존감을 나는 저 피와 논물도 없는 이성적이고 성공적인 사람과 달리 공감능력이 풍부하다고 자위하며 끌어올리는거죠.
The Special One
19/01/21 15:24
수정 아이콘
상상속의 생물이 본인을 괴롭힌다는 착각에 시달리네요. 이거 정신분열증 아닙니까?
19/01/23 09:48
수정 아이콘
여경 투입해서 조사했어야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835 [일반] 용산의 추억(2) - 진짜 본편은 지금부터. [16] Croove6524 19/01/23 6524 14
79834 [일반] 자게, 스연게 운영위원 세 분을 모셨습니다. [44] jjohny=쿠마6387 19/01/23 6387 12
79833 [일반] 나는 군대를 다녀왔으니 홍역은 걱정이 없다구!!! [114] 여왕의심복13170 19/01/23 13170 25
79832 [일반] 지지 [28] 형냐7740 19/01/23 7740 2
79831 [일반]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개설후기 [128] 읍읍12923 19/01/23 12923 0
79830 [일반] [외신] 프랑스-독일 신우호조약 "아헨 조약" 체결 [61] aurelius11492 19/01/23 11492 6
79829 [일반] 용산의 추억(1) - 재고와 매입의 정의 [18] Croove8415 19/01/22 8415 18
79827 [일반] "수도권 전셋값 당분간 내리막길" 역전세난 장기화되나 [113] 청자켓16816 19/01/22 16816 3
79826 [일반] 윈도우 이벤트 뷰어 이야기 [7] Love.of.Tears.13979 19/01/22 13979 1
79825 [일반] 헬스 약쟁이들의 부작용. [97] 네오바람20758 19/01/22 20758 9
79824 [일반] 도시화는 완결되었는가? 유목민의 귀환은 다시는 없을 것인가? [33] 삭제됨7815 19/01/22 7815 5
79823 [일반] 혼자 3박 4일 홋카이도 다녀온 이야기 (스압) [45] Requiem10303 19/01/22 10303 16
79821 [일반] 손혜원, 의원실로 보훈처장 불러 부친 유공자 선정 논의 [353] 사악군24432 19/01/22 24432 45
79820 [일반] 좋았던 주문진 도깨비 촬영지 당일치기 여행 [15] mumuban8775 19/01/22 8775 9
79819 [일반] 한 유튜버 vs 한의사와의 싸움 (일베주의) [298] rottopik38685 19/01/21 38685 5
79818 [일반] 용산의 추억 티저 - 이른바 용팔이가 되는 원인 간단히 재방 [15] Croove10279 19/01/21 10279 47
79817 [일반] [역사] 1942년 이탈리아 외교관이 본 독일 [7] aurelius8764 19/01/21 8764 4
79816 [일반] 흉기난동으로 출동한 경찰의 미흡한 대처 [62] 삭제됨11620 19/01/21 11620 8
79814 [일반] [잡설] 전후 미국을 만든 독일인들 [27] aurelius11269 19/01/21 11269 15
79813 [일반] 키우던 멍뭉이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47] 잠잘까9126 19/01/20 9126 27
79812 [일반] 손혜원 의원 국립중앙박물관 인사 개입의혹 [225] 니가가라하와��20605 19/01/20 20605 25
79810 [일반] 하버드에서 나누었던 인상적인 대화 [53] 은때까치16587 19/01/20 16587 70
79809 [일반] '지하철 패딩 테러는 없었다'…경찰, 오인 신고로 결론 [121] 마빠이20343 19/01/20 20343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