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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7 09:42
좋아하는 장르인데 뭔가 마이너(?)스러운 영화같아서 안 보려고 했거든요.
볼 작품도 없었는데 이 글 보고 꼭 가서 보려고 합니다.
18/08/27 10:24
안그래도 이 영화 주변에서 추천하더라구요.
몇 년 전 부천영화제에서 봤던 오픈윈도우즈도 비슷한 컨셉에 매우 인상적이었는데(이렇게도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구나!), 그동안 영화기법이 얼마나 발전했을지 기대가 됩니다.
18/08/27 16:44
네이버나 꺼라위키에도 드라마영화라고 나왔듯 긴장감에 힘을 빡 준 드라마 영화에 가깝고 긴장감 때문에 쫄리는 게 괜찮으시면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서운 건 없어요
수정: 오늘 보고 왔는데 잊고 있던 깜짝씬을 하나 발견하고 쪽지 드렸습니다. 죄송해요 ㅠ.ㅠ
18/08/27 19:08
영화정보프로그램에서 이 영화의 너무 많은 내용까지 보여주어서 정말 좋아할만한 영화같은데 오히려 흥미를 잃어버린상태라고 생각됩니다. 혹시 영화정보프로그램에 소개된 내용 이상의 반전이나 핵심요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영화는 아니지만 미드 모던패밀리의 한 에피소드에도 이 영화와 비슷한 연출은 한 바가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 찾아보시길
18/08/30 21:31
반전이 워낙 많아서 그 이상의 반전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재미가 조금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24시'의 반전과 느낌이 비슷했습니다.
18/09/03 00:03
근데 영화관에서 보기보다는 컴퓨터로 보는게 오히려 더 현장감이 있을것 같은 새로운 장르의 영화이긴 했네요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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