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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5/28 12:42
복순아 더 오래 살아야지ㅜㅜ
병이 방법이 없는 병이였네요. 모든 이별에는 왜 항상 못해준것만 생각날까요. 내 욕심에 너무 힘들게 붙잡은것 아닐까, 다른 아이는 내가 힘들다고 너무 빨리 보낸것이 아닐까 별별 생각 다 들어요. 긍까님이 기억해주시니 복순이도 좋아할거에요.
18/05/28 13:30
정말 강아지 보내고 나니 못해준것만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도 글쓴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그때의 복순이는 정말 행복했을겁니다.
18/05/28 16:25
너무 짧은 생이었네요 안타깝습니다.
세련된 글은 아니었지만 감정이 잘 전달되는 글이네요 복순이도 짧은생이었지만 글쓴님과의 생활이 행복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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