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5/13 17:43:10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필립 시모어 호프먼'이라는 배우를 아시나요?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마이걸효정
18/05/13 17:48
수정 아이콘
정말 좋아하고 아끼는 배우인데.. 일찍 세상을 떠난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18/05/13 18:01
수정 아이콘
처음 부고 소식을 들었을 때 믿어지지 않더군요.
돼지샤브샤브
18/05/13 18:01
수정 아이콘
다우트 너무 재밌게 봤는데.. 어마어마하더라구요.
18/05/13 18:01
수정 아이콘
저도 정말 좋아했던 배우네요. 특히 마스터에서의 소름돋는 연기는 압권이었어요.
카포티 못봤던 영화인데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18/05/13 18:07
수정 아이콘
여인의 향기에서 렌즈타령하던 친구가 이분인거 알고 정말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꼬깔콘
18/05/13 18:09
수정 아이콘
매그놀리아랑 다우트 보고 반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넘버 원으로 생각하는 배우입니다
쿠엔틴
18/05/13 18:18
수정 아이콘
다우트,마스터,카포티.매그놀리아 등등
인상깊게 본 영화들마다 쩌는 연기를 보여주셔서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됐네요.
프리온
18/05/13 18:19
수정 아이콘
시네도키 뉴욕..제 인생영화중 한편입니다 5번은 넘게 본듯하내요
물론 연기력도 훌륭했구요
18/05/13 18:28
수정 아이콘
고인이시라 조심스럽지만 약 좀 덜 하고 오래오래 연기를 보여주면 어떨까 항상 안타까운 배우에요.
이분과 데니스 호퍼 라는 배우도요. 데니스 호퍼 미친 연기 진짜인데 약을 너무해서 많이 출연한 것이 없어서 안타깝고요
Rorschach
18/05/13 18:53
수정 아이콘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악역 중에서도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18/05/13 19:02
수정 아이콘
마스터에서 보는데 진짜 인상적이더라고요.
폭압적이면서도 인자하고 사기꾼같으면서도 안기고싶은 그런느낌
사슴왕 말로른
18/05/13 19:25
수정 아이콘
영화 좀 보는 사람들은 모를수가 없는 배우...
18/05/13 19:37
수정 아이콘
펀치드렁크러브서도 짧게 나오지만 아아주 강렬하죠
케이사
18/05/13 20:35
수정 아이콘
마스터에서 보여준 좋은 연기 때문에 잊을 수가 없는 배우입니다. 여기 목록에 있는 다른 영화들도 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8/05/13 20:38
수정 아이콘
패치아담스, 미션임파서블3, 킹메이커 등에서 이미 봤던 배우라 얼굴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본게 모스트원티드맨이었는데 영화가 끝나고 이 배우 대체 누구지? 하고 찾아본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제가 찾아보고 한 반년있다 부고가 들리더군요. 참 안타까운 배우입니다.
빵pro점쟁이
18/05/13 22:36
수정 아이콘
에고.. 돌아가신 줄 몰랐네요 헝거게임까지는 봤던 것 같은데..ㅠㅠ
미션3 때 처음 알게 되었는데
시리즈내 먼치킨이었던 이던이 울면서
아내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하게 만들었던
카운트다운 오프닝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진복호보키
18/05/13 22:44
수정 아이콘
눈동자 연기가 인상깊었던 기억이~
고분자
18/05/13 23:07
수정 아이콘
아 부기나이트서 주인공을 덮치던 그분이셨군요 ...
아마데
18/05/14 11:03
수정 아이콘
맷 데이먼이 나중에 저렇게 생길거 같다고 항상 생각했어요
총알인생
18/05/14 16:45
수정 아이콘
부기나이트와 펀치 드렁크 러브...그리고 다우트....
정말 멋진 연기 멋진 배우였습니다..ㅠㅠ
Maiev Shadowsong
18/05/14 19:44
수정 아이콘
미션임파서블3에서 임팩트가 엄청났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955 [일반] 못된 새끼 [25] 현직백수9550 18/05/14 9550 31
76954 [일반] "안 되는 걸 알면서도 해보는 게 제갈량이네. 우리 같은 사람은 그리 못 하지." [67] 신불해24023 18/05/14 24023 58
76953 [일반] [걸그룹 영상 제작노트] #001 팬들만 즐기기엔 너무 아까운 것들 [4] 탐이푸르다8614 18/05/13 8614 7
76952 [일반] 호구론 [25] 마스터충달8700 18/05/13 8700 11
76951 [일반] [팝송] 앤 마리 새 앨범 "Speak Your Mind" 김치찌개7522 18/05/13 7522 1
76950 [일반] Daily song - 요즘 내 모습 of 윤도현,타블로,케이윌 [1] 틈새시장4923 18/05/13 4923 4
76948 [일반] 스시잔마이, 유라쿠초 [11] 헥스밤8536 18/05/13 8536 19
76947 [일반] '필립 시모어 호프먼'이라는 배우를 아시나요? [21] 삭제됨10214 18/05/13 10214 5
76946 [일반] 다이어트에 쉼표를 찍습니다. [41] 영혼11565 18/05/13 11565 7
76945 [일반] 페미니스트의 두서없는 토막글 [215] zoroaster18712 18/05/13 18712 3
76944 [일반] 소소한 양판소 나눔합니다~ -종료- [23] 네오크로우7069 18/05/13 7069 0
76942 [일반] 홍대 사건, 트위터의 상황이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331] 케이사21193 18/05/13 21193 33
76941 [일반] 내가 좋아하는 글을 쓰는 사람에게 [28] 글곰8493 18/05/12 8493 33
76940 [일반] Daily song -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of DIA [7] 틈새시장6638 18/05/12 6638 2
76937 [일반] 딥마인드가 인공신경망으로 인간의 격자세포를 모방하는데 성공했습니다 [54] imemyminmdsad14935 18/05/12 14935 4
76936 [일반]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한 새로운 취재결과가 나왔습니다. [44] Jedi Woon19581 18/05/12 19581 2
76934 [일반] 한 달 반 간의 기침 치료 이야기(부제 - 왜 사람들은 3차병원을 선호하는가) [46] 안초비11179 18/05/11 11179 8
76932 [일반] [코인주의] 코인 거래소에는 코인이 없다.(추가) [97] 고통은없나18581 18/05/11 18581 4
76931 [일반] [사건사고] 2달전 일어난 부산 아파트 화재 [13] 이시하라사토미10821 18/05/11 10821 0
76930 [일반] 덜 고통스러운 다이어트 식단 짜는 법 - 환자식 따라하기 [12] Song18900 18/05/11 8900 6
76928 [일반] 3번의 다이어트 경험 [32] AIPA9174 18/05/11 9174 3
76927 [일반] 회계라는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는 강의가 있어 소개합니다. [39] Tiny17198 18/05/11 17198 30
76926 [일반] 멘탈 바사삭 [99] 산타의은밀한유혹14025 18/05/11 1402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