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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8/05/01 01:57:47 |
Name |
생선맛있네요 |
Subject |
[일반] 스포/슈타인즈 게이트 다시 봤습니다. |
횟수로 7년 전에 처음 정주행 했는데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후속작이 나온 기념으로 다시 한 번 봤습니다.
역시 재밌네요.
7년전에 처음 정주행 할 때는 애니가 건조하고 삭막한 느낌에 내용도 루즈한 느낌이라 1쿨 분량이 진입장벽이었는데
내용을 아는 상태로 보니
복선이나 연출을 보며 아아 여기서 이렇게 이어지는 구나~ 하고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타임리프물로는 수준급의 작품 같습니다.
다시 보니깐
이것도 역시 일본 작품 답게 나카마~나카마
동료를 무지하게 찾는군요.
참 일본인들은 집단애가 강한 거 같네요.
슈타게 제로는 게임 샀으니 플레이하고 후기 한 번 남겨볼게요.
애니 주에 한번씩 기다리며 보는 게 조금 힘들더라고요.
키류 모에카 동료 되는 건 뭐 보기는 좋아보이는데
흠...오카베 비위가 참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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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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