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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4/23 23:09
진짜 한참 백예린 팬 되었을때 온갖 커버곡 다 섭렵하면서 다녔습니다. 이 곡도 정말 좋죠..
근데 왜 콘서트만 가면 모르는 영어곡들을 자꾸...ㅜㅜ
18/04/24 08:56
근데 그 영어곡들이 엄청 좋아요. 이런곡을 써놨는데 회사는 왜 안내주냐 하는 팬분들도 많고
https://youtu.be/_md16sTcnPM 제가 엄청 좋아하는 square라는 곡입니다.
18/04/24 11:59
그,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한국 가수가 한국에서 활동하는데 영어로 곡을 내려고 하는 이유가 뭔가요? 곡이 좋은 거랑 가사가 어떤 언어로 쓰였냐는 크게 상관은 없을 거 같은데요.
18/04/23 23:29
제가 여자 가수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색을 가진 백예린인데..
애초에 노래가 어려워서 그런지 아니면 노래에 취해 눈물이 날 것 같은지 음정이 불안정한게 느껴져서 그것만 옥의 티로 남네요..
18/04/24 00:05
좋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곡을 알게 됐어요.
백예린의 사랑에 퐁 뻐진것 같은 음색이 늘 참 예뻤는데 울것같은 떨림도 참 좋네요.
18/04/24 01:06
볼빨간 사춘기 : https://www.youtube.com/watch?v=nh4HSadTvys
효린 : https://www.youtube.com/watch?v=OeHSWj6P0CI 저도 백예린 목소리 좋아하는데 이 곡은 음정이 많이 불안정하게 느껴져서 아쉽네요. 목소린 젤 잘 어울릴 거 같은데...;;
18/04/24 09:19
(수정됨) 백예린이 커버한 곡들중 크래쉬의 가끔이랑 이 곡을 최고로 칩니다. 정말 질리지가 않아요.
가끔은 https://soundcloud.com/eyriej/cover-sometimes-yerin-baek 여기서 들으실 수 있어요.
18/04/24 10:42
해당 노래와 별개로 백예린정도면 되게 성공한 가수 아닌가요??
bye bye my blue나 우주를 건너 me you 등 차트 꽤나 섭렵했었던 것 같은데.. 예전에 한창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18/04/24 21:02
(수정됨) 힙합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최자가 이렇게 감성적인 가사를 잘 쓰는지 몰랐어요.
그러고보니 개리한테도 비슷하게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무도 가요제에서 바다가 불렀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듣는데,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런 가사는 어떤 작사가가 썼을까하고 검색해봤었는데 런닝맨에 나오는 개리가 가사를 써서 참 대단하다고 느꼈었죠.
18/04/24 22:45
진짜 힙합퍼들이 가사를 잘쓰나봅니다.
이 노래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영어를 전혀 쓰지않고도 이렇게 이쁘고 자연스럽게 가사를 이어간다는 점이었는데, 그걸 이렇게 영어가 만연한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해낸다는게 정말 대단한거니까요.
18/04/24 22:46
저도 여자키로 부르는 노래가 많았는데 그중하나였습니다 크크... 동지를 발견했네요
앞으로도 그렇게 했던 노래를 많이 글로 쓸것같습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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