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2/04 16:11:08
Name 소시
Subject [일반] 2017 모터쇼 뒤늦은 후기 1편 (데이터,스압) (수정됨)

작년에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모터쇼 후기 입니다.

올해 6월달  부산에서 모터쇼가 열립니다. 

여유가 되면 갔다올 예정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가보시는게...?!


20170408-_DSC2388.jpg

서울까지 버스를 타고

킨텍스까지 지하철 타고 가봅니다. 

킨텍스는 몇번 온기억이 있습니다.

13년엔 메르헨 판타지를
 
15년에는 모터쇼를

17년에도 모터쇼를 

19년에 모터쇼를 보러 또 갈거 같습니다.





콘서트는 언제나 행복 그자체 

오래만에 또 그때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20170408-_DSC2392.jpg

티켓을 모바일앱으로 결제하면 줄안서고 바로바로 통과 됩니다.


20170408-_DSC2391.jpg

17년 모터쇼에는 외제차업체들이 많이 빠져서...

아쉬웠습니다.


20170408-_DSC2396.jpg

지스타 때도 그렇고 모바일티켓을 쓰면 입장시간이 확줄어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한번 퇴장하면 다시 못들어가는 단점이 있지만,

 들어가면 다보고 나오기때문에 큰단점은 아닙니다.

20170408-_DSC2399.jpg


제일 먼저 들어갔기 때문에 

20170408-_DSC2401.jpg

모터쇼를 시작할때 사진을 건질수 있었습니다.


20170408-_DSC2405.jpg

제일먼저 마세라티 부스부터 갔습니다.

근데 왜 사진이 별로 없을까요..

20170408-_DSC3148.jpg

 저 삼지창 마크  

20170408-_DSC3147.jpg

콰트로 포르테!


20170408-_DSC3149.jpg
실내가...!!

20170408-_DSC2457.jpg

캬...

20170408-_DSC3150.jpg

마세라티 시계도

다음은 포르쉐!

20170408-_DSC2408.jpg


20170408-_DSC2407.jpg

20170408-_DSC2409.jpg

20170408-_DSC2410.jpg

20170408-_DSC2406.jpg

20170408-_DSC2413.jpg

20170408-_DSC2415.jpg



20170408-_DSC2419.jpg

20170408-_DSC2421.jpg

20170408-_DSC2423.jpg

20170408-_DSC2425.jpg

20170408-_DSC2431.jpg


20170408-_DSC2435.jpg


20170408-_DSC2418.jpg





20170408-_DSC2444.jpg
20170408-_DSC2436.jpg

20170408-_DSC2438.jpg

20170408-_DSC2439.jpg

20170408-_DSC2445.jpg

20170408-_DSC2455.jpg
20170408-_DSC2441.jpg

20170408-_DSC2956.jpg


외제차 삼대중 하나죠

벤츠 삼각별 그 자체  

20170408-_DSC2458.jpg

20170408-_DSC2459.jpg

20170408-_DSC2460.jpg

20170408-_DSC2461.jpg


20170408-_DSC2462.jpg
20170408-_DSC2984.jpg

20170408-_DSC2985.jpg

20170408-_DSC2983.jpg


20170408-_DSC2466.jpg

푸조네요

20170408-_DSC2490.jpg

qm6  입니다



20170408-_DSC2493.jpg

여기도 아마 삼성쪽



20170408-_DSC2508.jpg
또 qm

20170408-_DSC2514.jpg

qm6 왜이렇게 많을까요?

20170408-_DSC2515.jpg

기아의 스팅어!


20170408-_DSC2542.jpg
빨강이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20170408-_DSC2550.jpg

블루보다는

20170408-_DSC2567.jpg
링컨 컨티넨탈 입니다.

20170408-_DSC2580.jpg
뚜껑이 열리는게 예술이죠? 

20170408-_DSC2596.jpg

20170408-_DSC2608.jpg
캐딜락 인데 모델까지는 모르겠습니다.

20170408-_DSC2633.jpg

이건 쉐보레??

20170408-_DSC2801.jpg

이차는 무엇일까요

20170408-_DSC2647.jpg

전기차 볼트에요! 

모닝인줄

20170408-_DSC2678.jpg

크루즈

20170408-_DSC2751.jpg

현대 레이싱 차 느낌이 오네요


20170408-_DSC2775.jpg

도요타 프리우스

20170408-_DSC2782.jpg
도요타 86!!!!!!!!!!!!!

 이니셜D 86!!!

고갯길을 달려야 할 기분!

타보니깐 왠지 그런 타쿠미가 된거 같은 

무슨 느낌적인 느낌이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타는건가요?   

20170408-_DSC2783.jpg

레이싱에 더 흥미가 붙는다면 

 저도 언젠가 중고로 살거 같아요.

20170408-_DSC2803.jpg

타쿠미의 기운을 받아 레이싱 시뮬레이터 참석 해봅니다.

20170408-_DSC3222.jpg

네 당연히 1등이죠..

사실 무선 청소기 보다

 2등 상품인 샘소나이트 백팩이 가지고 싶었다는게 함정...


20170408-_DSC3185.jpg

축하공연도 보구요~

20170408-_DSC2832.jpg

1인용 차사세요

20170408-_DSC2859.jpg

사실꺼죠?

20170408-_DSC2491.jpg

아니요!

20170408-_DSC2896.jpg

노블레스라는 개조업체 라고 합니다.


20170408-_DSC2921.jpg

무슨차인지는 모르지만 

실내가 아주 고급져요


20170408-_DSC2924.jpg
무인자동차
 
부스였어요


20170408-_DSC2932.jpg

자동주행기능들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중입니다.


20170408-_DSC2981.jpg

엔진속 실물은 처음 봅니다.

20170408-_DSC2982.jpg

톱니바퀴 예술 그자체


20170408-_DSC3140.jpg

20170408-_DSC3146.jpg

또 qm6 네요

20170408-_DSC3154.jpg
자율자동차 부스의

아우디  TT 

20170408-_DSC3155.jpg

이건 테슬라S 였습니다.

20170408-_DSC3156.jpg

테슬라의 미래를 이때만 해도 긍정적이였는데...


20170408-_DSC2416.jpg

제 드림카인 포르쉐 파나메라를 마지막으로 

2편 레이싱 모델편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염력 천만
18/02/04 16:21
수정 아이콘
아니 이분 크크크크
예고편이 거의 주말드라마급 크크크
18/02/04 16: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모터쇼에는 꼭 모델이 있어야 하는 이유는 뭔가요????
실제로 모델들이 있으면 모터쇼 운영에 도움이 많이 되는건가요?

차보다 모델에 더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은데, 자동차 업체의 비즈니스 측면에서 실제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은데 음...
예전에 지스타갔을 때도 여성모델이 너무 많아서, 게임에 집중하기 어렵더군요;;;;
만년실버
18/02/04 16:47
수정 아이콘
차만있으면 차덕후들만 가지만 모델이랑 같이있으면
저도 갑니다?? 호호호
페로몬아돌
18/02/04 16:41
수정 아이콘
포르쉐 미드라인이 젤 이쁘네요.
18/02/04 17:00
수정 아이콘
amg gts 갖고 싶네요
라방백
18/02/04 17:11
수정 아이콘
저도 갔었는데 생각보다 참여한 브랜드가 상당히 적고 차 종류도 적어서 아쉽더라구요. 사람들도 아름다운신 모델 분들 앞에만 많아서 왜 모터쇼가 아니라 모델쇼라는 평가가 나오는지 이해했습니다. 한국도 이제는 럭셔리카 슈퍼카 구매력이 제법 되는걸로 아는데 해외 유명 모터쇼나 두바이 모터쇼 만큼은 아니더라도 모터쇼의 볼거리가 될만한 드림카들이 좀 나왔으면 했는데 아쉬웠구요. 튜닝 부문도 워낙 한국 튜닝 시장이 작아서 그런지 업체도 거의 없고 초라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훨씬 큰 모터쇼였습니다. (사실 여기에 주차 난이도를 더하면 거의 최악이었습니다....)
같이걸을까
18/02/04 17:17
수정 아이콘
2편 .. 기대하고 있을께요
저도 이때 갔었는데 모터쇼는 처음이었거든요. 올해 6월에도 한다니 가야겠네요 크크크
전 기억에 남는차는 렉서스였습니다 LC500...하..
트리키
18/02/04 17:45
수정 아이콘
2편 빨리좀
18/02/04 19:40
수정 아이콘
2편좀요..
콜드브루
18/02/04 19:43
수정 아이콘
보다보니 블로그 인줄 착각하면서 봤네요.
마세라티 기블리 시승 했을때 스포츠 모드에서의 낮게 깔리는 배기음이 정말 매력적이었는데..
정말 미친척 살까 고민 했지만 현실을 바라봤었죠..
그에 반에 포르쉐는 그 영업사원의 네가지 없는 태도에 정이 떨어져서 그런지 이젠 별로 멋있어 보이지가 않네요.
지탄다 에루
18/02/04 20:07
수정 아이콘
절제와 미덕이 겸비된 글 잘 봤습니다.
18/02/04 20:23
수정 아이콘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무슨쇼였죠?
사랑기쁨평화
18/02/04 20:36
수정 아이콘
사진 보다가 차를 정말 사랑하는 분이구나.
내가 본 모터쇼 후기 중에서 이렇게 차 중심으로 나온 것도 첨 보는데 하다가 2편이 있었군요 흐흐흐
17롤드컵롱주우승
18/02/04 21:26
수정 아이콘
링컨 컨티넨탈 멋있긴한대
비 많이오는날 뒷자석 사람 때문에 문자주열면 빡칠듯 크크크
보영님
18/02/04 21:27
수정 아이콘
왜 저는 사진이 한 반절 이상은 안 보일까요 ㅠㅠ
18/02/04 21:42
수정 아이콘
앗 죄송합니다. 다시 수정해서 올려드릴게요
18/02/04 21:52
수정 아이콘
저도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로는 아예 하나도 사진이 안떠서 크롬으로 들어왔는데도 여전히 절반 정도가 안보이네요 ㅠㅠ
그나저나 보이는 사진들은 퀄이 정말 좋네요 DSLR로 찍으신건가요?
18/02/04 22:1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수정했으니깐 보이실 거에요 . 소니 a55+sal1650,시그마 70-300 으로 찍었어요.
보영님
18/02/04 23:03
수정 아이콘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잘 보입니다. 크크
질게에 해당 글 관련 질문 올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잘 봤습니다.
18/02/04 23:16
수정 아이콘
그린몬스터 보러 갔었는데 렉서스와 벤츠 s쿠페가 끝내주더라구요
SG원넓이
18/02/05 09: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저두 갔었는데 사진을 공유해드리고 싶긴하지만
차는 잘 몰라서 이것저것 찍었던 기억만 있네요.

개막식때 가서 그런지 모델분들이 많이 겹치는군요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284 [일반] 나의 피지알, 나의 개인화 [80] YORDLE ONE9197 18/06/14 9197 5
77270 [일반] 소시민이 북미회담 질의응답을 듣고 느낀점. [105] 딴딴15384 18/06/12 15384 6
77262 [일반] 2018 모터쇼 후기 외제편 (데이터,스압) [9] 소시8082 18/06/12 8082 6
77260 [일반] 2018 모터쇼 후기 국내편 (데이터,스압) [5] 소시6731 18/06/12 6731 0
77248 [일반] 2018 모터쇼 후기 (데이터,스압) [24] 소시10459 18/06/11 10459 22
76827 [일반] 최근에 들린 맛집들(부제 '님아 거기로 가면 난 어쩌리오' / 데이터주의) [17] 치열하게8797 18/04/30 8797 11
76216 [일반] 소시민으로 살아가기란 [25] 난될거다9707 18/03/20 9707 4
76084 [일반] 미스터리 소설을 읽다 말고 싸우는 친구들에게 [12] VrynsProgidy6996 18/03/10 6996 13
75972 [일반] 인간은 잘 모르는것에 두려움을 느낀다. [45] 수지느12270 18/03/01 12270 25
75938 [일반] 눈물바다가 된 단일팀 해단식(펌) [31] 틀림과 다름13798 18/02/26 13798 4
75892 [일반] 대학교에서 만난 그녀 上 (소설 주의) [23] 위버멘쉬8732 18/02/21 8732 18
75887 [일반] 대충대충 쓰는 오키나와 여행기 (6 끝) [23] 글곰7371 18/02/21 7371 15
75780 [일반] 네타/헌터x헌터 요즘 연재분 감상 [35] hk11618390 18/02/10 8390 0
75708 [일반] 2017 모터쇼 뒤늦은 후기 2편 (데이터,초스압) [9] 소시11184 18/02/04 11184 43
75704 [일반] 2017 모터쇼 뒤늦은 후기 1편 (데이터,스압) [21] 소시9691 18/02/04 9691 5
75660 [일반] 서지현 검사의 수기를 보고.... [28] 무가당10143 18/01/31 10143 20
75496 [일반] 그래도 믿고 지지합니다. [112] 세인트12548 18/01/19 12548 39
75326 [일반] 당뇨 확진, 그 후 1개월 [60] Song110679 18/01/08 10679 8
75165 [일반] [스포포함] 1987을 보고.. (추가) [54] kaerans8932 17/12/27 8932 13
75087 [일반] 스물아홉 살에 세계일주 다녀온 이야기(하) - 스압/데이터 [60] 살려야한다10555 17/12/21 10555 39
75072 [일반] [뉴스 모음] 자기 뒤틀리는 대로 쓰는 대한민국 언론 [31] The xian11926 17/12/21 11926 55
75011 [일반] [감상] MBC 스페셜 - 내 친구 MBC의 고백 [31] The xian9908 17/12/16 9908 29
74706 [일반] (시와 시) 절정,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9] 글곰6537 17/11/23 6537 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