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11/26 15:02:52
Name 콜드브루
Subject [일반] 아이폰 X 리뷰 - 뭔가 달라지긴 했다..
아이폰X이 출시가 된지 3일째가 되었네요.
출시날 인도받아 개통하여 지금껏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5번째 아이폰이다 보니 아이폰에 손에 익은 저에겐 이젠 그다지 새로운게 보이지 않네요.
그래도 아이폰을 계속 쓰는 이유는 돈주고 산 수많은 앱들과 안드로이드로 넘어가게 되면 발생하는 처음부터 모든걸
다시 시작해야하는 세팅이 귀찮고 백업 한방으로 모든게 해결되는 아이폰이기에 갤럭시나 다른 안드로이드로
넘어가기 힘들게 되어 버렸습니다.

아이폰X의 가장 변화는 크게 세가지죠.
홈버튼 삭제.. 페이스아이디 그리고 M자 탈모.
이것저것 삭제하기 좋아하는 애플이 이제는 결국 홈버튼도 없애버렸습니다.
이로 인해 조작방법의 변화가 생겼고 어떤 부분은 편해졌지만 어떤 부분은 불편해졌습니다.
편한 부분은 홈버튼 대신 아래 ㅡ 모양이 생겼고 이부분을 슬라이딩 하면 실행되는 다른 앱으로 쉽게 전환이 됩니다.
근데 이건 전 세대나 8에도 적용 했어도 되는 기능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X을 위해 나온 기능치고는.. 음...
바탕화면으로 빠져 나오기 위해서는 아래 ㅡ모양 터치후 슬라이딩 하면 빠져 나옵니다.
그래서 아래에서 올라오는 기능설정이 M자 탈모 배터리 부분으로 옮겨졌네요.
그리고 불편해진건.. 앱을 종료 시킬때 홈버튼이 사라져 홈버튼 따닥 위로 슉슉.. 이거 안됩니다.
ㅡ 모양을 터치한채로 살짝 올려 미세한 진동과 함께 고정이 되고 이 부분에서 잠시터치 하고 빨간 원이 생겨야
종료가 됩니다. 이 부분은 홈버튼이 확실히 편해요.
그리고 홈버튼 두번 살짝 터치하면 반쯤 내려오는 화면기능은 없어진건지...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시길...

페이스 아이디..
잘 쓰고 편리했던 터치 아이디 없애고..
페이스아이디 라는 안면인식 기능이 생겼는데. 처음엔 발표 될때 화면에 내 얼굴 나타나는건 줄 알고 반감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냥 얼굴만 인식하고 넘어 갑니다. 일단 편리해요. 터치 아이디보다 편한 부분이 정말 있습니다.
그렇지만 터치 아이디 더 좋다고는 못하겠습니다.
페이스아이디 쓰면서 웃겼던 점도 많았네요.
안경쓰고 등록 했더니 안경 벗고는 인식을 못하고..
안경벗고 등록하니 안경 써도 인식 합니다.
썬글라스도 인식합니다. 얼굴의 반을 가리는 알이 큰 썬글라스로 말이죠.
마스크팩 하면서도 인식 가능 합니다.
그런데... 자다 일어나면 인식 못합니다....
이건 좀 더 계속 지켜봐야 겠지만... 이틀째 자다 일어나서
아이폰 쳐다보면 인식 안됐습니다...
어두운 곳에서도 인식이 안되더군요.
분명 편리하긴 한데.. 터치 아이디 보다 완성도는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M자 탈모는 개성이라 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앞면 전체를 화면으로 덮고 싶어한 애플의 고집일수도 있는거 같고..
M자 탈모로 인하여 상단의 정보표시가 많이 줄어 들었고 이로 인하여 직관성이 확 줄어 버렸습니다.
기능설정창을 띄우면 다른 정보표시도 나오긴 하는데..
뭔가 좀... 아쉽긴 합니다.

외관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 듭니다.
뒷부분을 유리로 덮어버려서 고급적인 느낌이 들고 사과마크와 아이폰 글빼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디자인 캘리포니아 글자도 없습니다.
그리고 절연테이프도 없어졌습니다.
세로로 배치한 카메라도 저는 세련된 느낌이 드네요.
M자탈모가 안보이는 앞면도 아주 깔끔하고 세련된느낌입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무게도 괜찮구요.
전에 쓰던 6s 플러스보다 작아서 그런지 화면이 커 보이지않습니다. 
분명 화면 자체는 플러스 모델보다 큰데 언뜻 볼때는 커 보이지 않습니다.

카메라 성능은 아직까진 줌 기능이 생긴거 빼고는 다른건 못느끼겠네요.
정말 징하게 4:3비율 사진 고집하는 애플은 여전하고
화면이 위아래로 커져서 4:3비율이 정방형으로 사진 찍는 느낌입니다.
사진 화질은 아직 제대로 찍은게 없어서 좀 더 확인 해 보아야 겠습니다.

애니모지 기능은 재미있습니다.
표정을 아주 잘 살려주더군여. 썩소도 아주 제대로 표현해주고..
이 기능을 보니 가정에서도 3d모핑 기능으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날도 얼마 안남은거 같아요.
이제 모두 상상속의 캐릭터가 될 시간이 말이죠.

쓰다보니 아쉬운점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비싼가격도 그렇고 전에 편리하게 쓰던 기능이 대체되어 다시 익숙해져야 하는 점도 있구요.
그리고 이제 충전하면서 유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수 있습니다. 
무선 충전기를 사야 하긴 하지만..
이렇게 좀 불만과 아쉬움이 많은데도 아이폰을 사는 이유는..
그냥 애플이니까.. 감성 어쩌고라고 할 수 있지만..
2년뒤에도 중고폰 팔때 다른폰보다 비싸게 팔 수 있는것이 저에겐 좀 크네요. 
2년 뒤에도 가치를 인정해 주니까요.

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etterThanYesterday
17/11/26 15:04
수정 아이콘
아이폰 x 친구꺼 잠깐 써보고 맘에 들어서 저도 잠시 안드로 갔었는데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가려고요,,

직접 보니까 정말 사고 싶게 만들더군요,,

다음 달에 지르려합니다,,,,,,
두지모
17/11/26 15:17
수정 아이콘
페이스아이디로 금융업무 보는거 가능한가요?
라이디스
17/11/26 15:20
수정 아이콘
주로 사용하는게, 우리, 국민, 카뱅인데 우리와 카뱅은 기존 터치id처럼 그냥 사용 가능하고 국민은 지원 안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7/11/26 23:19
수정 아이콘
아....국민은행이 주거래은행이라 안되면 안되는데...ㅠ.ㅠ
17/11/26 15:18
수정 아이콘
이거 화장하고 안하고 구별돼서 난감하다는데 여자는.
17/11/26 22:25
수정 아이콘
제 경우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인식이 잘 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라이디스
17/11/26 15:18
수정 아이콘
페이스 아이디 저도 자고 일어나면 인식이 잘 안되더군요..
대체 아침에 내 얼굴이 얼마나 망가져 있는건지....;
안경쓰고 등록했는데 벗어도, 인식은 잘됐습니다. 자고 일어났을 때 빼고...
M탈모는 생각보다 거슬리지 않는데, 아래에서 위로 올려서 홈으로 가는건 아직까진 적응이 잘 안되네요.
특히나 게임할때 가로모드 해서 세로 길이가 짧아지면 맵이동 하려고 왔다갔다 움직이다가 아래 바를 건들인 상태에서 그어버려서 홈이나 다른 앱으로 전환되는 상황이 아직까진 종종 있네요;;
Ameretat
17/11/26 15:23
수정 아이콘
아침에는 인식이 잘 안되더라구요. 막 깨면서 보면 얼굴을 찌푸리고 있어서 그런지...
피카츄백만볼트
17/11/26 15: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이폰 345 연달아 쓰다가 G5로 넘어와서 거진 1년 8개월 정도 쓰고있는데, 저도 아이폰으로 자주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 들더군요. 양쪽 모두의 운영체제에 익숙해진 입장에서 보면, 사실 둘 모두에 익숙해지고 나면 두 폰의 차이는 거의 없어집니다. 어느한쪽은 가능한데 다른 한쪽은 불가능한건 거의 전혀 없습니다. 기능상의 차이가 엄청나게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분들이 꽤 있는데, 그런 분들은 다른 한쪽을 안써보신게 아닌가 싶어요. 실제로 초창기엔 차이가 있었을지 몰라도 지금은 소위 수렴진화가 끝난 상태라 소비자가 원하는건 양쪽 모두에서 다 생긴지 오래거든요. 아직도 남아있는 유의미한 차이라면 g5는 외장메모리를 넣을 수 있다는것이고 이 용량확장의 자유로움이 제가 안드에 대해 느끼는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외 항상 스펙 비교하는건 누가 더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핸드폰으로 최신게임 엄청나게 하는분 아니면 과연 저런 수치들이 체감 가능한 것인지 의심스런 부분이라... 더군다나 스토어에서 가장 유행하는 게임들 보면 핸드폰 성능과는 개뿔 상관없어 보이는 게임들이 대부분이던데(생각해보면 당연한것이, 최신폰에서만 원활하게 돌아가는 고사양 게임이 가장 유행하는 게임이 될수는 없죠.) 성능 비교는 날이 갈수록 체감이 안되는 비교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두 폰이 별 차이가 없고 되려 굳이 따지면 외장메모리때문에 아이폰쪽에 단점이 있는데도 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가 하면 다른거 없고 디자인이더군요. 결국 실용성에서 차이를 별로 못느끼니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드는걸 찾아가게 됩니다. 물론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만 할 따름이지 진짜 돌아갈지는 또 봐야겠네요.
Ameretat
17/11/26 15:27
수정 아이콘
저도 왔다갔다 하면서 쓰는 쪽인데 개인적으로는 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은 파일 넣고 사진 넣고 빼고 그리고 사진 관리하는 부분이 너무 불편해요. 그리고 안드로이드는 스와이프를 기반으로한 인터페이스에서 너무 부족하죠. 사파리로 웹서핑 하다가 안드로이드 쓰면 너무 답답해요. 전체적으로 둘이 많이 닮아가고는 있는데 둘다 뭔가 아쉬워요.

디자인 부분은 갤럭시가 예쁘긴 한데 뭐랄까... 갤럭시는 한 3년 쓰면 엄청 오래된 폰 처럼 보인 달까요? 물론 6까지 이야기 7은 그게 좀 덜하긴 했습니다. 뭔가 세월을 더 타는 느낌이라 디자인적으로는 아이폰이 좋은거 같아요
피카츄백만볼트
17/11/26 15:32
수정 아이콘
아 미세하게 다른건 맞습니다. 실제로 왔다갔다 하면서 쓰는 어플도 달라지더군요. 그리고 자주 쓰는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하기엔 안드가 더 편한면이 있어요. 근데, 그 차이가 이젠 정말 미미해진 느낌입니다. 아이폰 3~4 시절엔 정말로 두 OS가 엄청 달랐거든요. 지금은 정말 수렴진화 많이 됬어요.
Ameretat
17/11/26 15:34
수정 아이콘
그죠 예전에는 진짜 달랐다면 지금은 세세한 편의도가 차이나는 정도죠. 크크크 근데 저는 이번엔 꼭 안드 사야지 했다가 ap차이보고 그냥 아이폰 질렀슺니다.
피카츄백만볼트
17/11/26 15:34
수정 아이콘
그외에도 종종 안드로 아쉬운건 소위 유료게임시장은 확실히 IOS가 낫더군요. 과금 모델은 둘다 그게 그거일텐데 집에 지금도 살아있는 아이패드 켜서 스토어 접속해보면 유료게임시장은 IOS 쪽이 뭔가 더 활발하고 할게 많아요. 무료게임시장은 제가 잘 안가서 모르겠고. 그나마 지금 안드 유료게임시장은 파판 드퀘등 전통의 강자들이 많이 들어오고 활성화되면서 많이 나아졌습니다. 진짜 몇년 전엔 유료게임쪽엔 정말로 할게 없었어요.
17/11/26 17:51
수정 아이콘
인디류 쪽에서는 안드가 훨씬 나은것 같아요.. 앱스토어는 검열이 너무 빡빡해서..
Ameretat
17/11/26 15:23
수정 아이콘
저도 사용하면서 그냥 저냥 만족 하고 있습니다. 홈 버튼이 없어서 불편한건 별로 없네요. 홈바에서 멀테 전환하는것도 거의 비슷하거나 홈바 쪽이 더 편한거 같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직관성이 너무 떨어진다는거 정도에요. 페이스 아이디는 편한것도 있고 불편한 것도 있습니다. 이게 불편해서 못 쓸정도는 아니고 가끔은 터치아이디보다 편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터치아이디와 바교 했을 때 터치아이디의 장점이 더 많 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거 폰 옆으로 눞혔을 때 페이스아이디 인식 안되는건 큰 단점으로 느껴지네요. 이부분으 소프트웨어 상으로 개선이 될지 아니면 한세대 더 기다려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쪼금만 거 빨리 반응 했으면 좋겠어요.
전체적으로 256기가 기준 120만원 정도였르면 아주 만족했을 기계입니다.
Deus ex machina
17/11/26 15:32
수정 아이콘
화면 내리는(?)거는 홈 바를 반대로 밑으로 끌어내리시면 됩니다
Ameretat
17/11/26 15:37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 몇번 해볼려고 하는데 홈바를 어떻게 끌어내리나요?? 위치가 끌어내릴 수 있는 위치가 ㅠㅠ
17/11/26 15:42
수정 아이콘
설정-일반-손쉬운 사용 에서 접근성을 켜셔야 끌어내리기가 작동해요~!
Ameretat
17/11/26 15:45
수정 아이콘
아.. 감사합니다!!!
Ameretat
17/11/26 15:39
수정 아이콘
저는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이 전면 풀스크린 가고 홈버튼 없앴으면 3d터치 활용도를 좀 높였어도 될거같은데 전혀 그런게 없네요. 홈바 부분도 3d터치 잘 활용하면 더 편하게 쓸 수 있을거 같은데 그냥 홈버튼 달린 모델과 차이가 없는듯 합니다.
17/11/26 15:48
수정 아이콘
129g에서 150g으로 갈 때도 무거웠는데....170g인데 무겁다고 느끼신 적은 없나요?
콜드브루
17/11/26 15:54
수정 아이콘
전에 쓰던폰이 아이폰6s 플러스 였어서.. 오히려 가볍더라구요..
Janzisuka
17/11/26 16:52
수정 아이콘
저는...터치아이디 안되면 X는 흑흑
편두통
17/11/26 17: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X 아쉬운 부분도 있고해서.. 요번엔 아이패드프로+6s재고 노리고 있는데.. 아이패드프로+X 구입은 좀 부담되서..
지금 시점에서 6s 사는게 맞는건지 살짝 고민되네요 흐
17/11/26 17:53
수정 아이콘
6s 살바엔 8 가 낫다고 봅니다.
편두통
17/11/26 18:03
수정 아이콘
저렴한맛에 생각중이라 또 os 업뎃으로 할배만 안되면야.. 상관없어서
스타듀밸리
17/11/26 18:08
수정 아이콘
X같은 폰...
17/11/26 22:28
수정 아이콘
8이랑 x중에 고민하다가 x구입했는데 만족합니다.
린 슈바르처
17/11/26 22:49
수정 아이콘
삼페쓰다가 아이폰 넘어가신분 계시나요?

다 필요없고 삼페하나보고 갤럭시 쓰는 중인데
이게 너무 편해서 다른걸로 갈아탈수있는지 궁금하네요.
17/11/26 23:26
수정 아이콘
저입니다,
아이폰의 뒤로가기없음, 삼성페이없음을 참지못해 갤럭시로 돌아왔습니다.
유려하고 버그없고 끊김없는 iOS를 기대하고 아이폰으로 갔었는데요. 소프트웨어 버그는 iOS가 더 많더라고요. 프레임 끊김도 간헐적으로 있고요.
요새는 안드로이드가 더 낫네요.
아는지인이라고는없다
17/11/26 23:13
수정 아이콘
통화중 녹음이 안되는 휴대폰은 쓸수가없어서 아이폰은 4이후로 못써봤네요 따따따따 떨어지는 지시를 일일이 쓰고 되묻고 하는것보다 그냥 이해했으면 네네 ! 하면서 나중에 확인할수있어서 안드로이드 사랑합니다. 아이폰도 신형이 나오면 구형을 단종하면서 가격방어가 좋았는데 이건뭐 5s 도 아직 싸게 애플이 직접팔더군요
17/11/27 02:07
수정 아이콘
신형폰 바로 쓰는게 아니라면 몇달안에 신도림등에서 번이로 싸게사서 가격방어적인 측면은 별의미가 없어진듯한데
보통 가족할인등으로 묶인경우엔 이게 안되서 가격방어가 메리트로 작용하는것 같더라구요
우주견공
17/11/27 23:04
수정 아이콘
일본에선 마스크 쓰는사람이 많아서 8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M자탈모는 유투브같은거 졸때 좀 걸리적거리고...아이폰 안드로이드 둘다쓰다가 회귀할 타이밍 잡기 좀 어렵네요.... 내 앱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763 [일반] 날이 추운 후에야 소나무 잣나무만 시들지 않음을 아네 - 싸움 그리고 진행중인 이야기들 [83] Julia14831 17/11/28 14831 118
74762 [일반] 모두가 쉽게 말하는 인문학 관련 지식? [83] 집에서나오지맙시다8689 17/11/28 8689 1
74761 [일반] 청탁금지법 개정안 반대 청원에 참여합시다. [22] ArcanumToss6437 17/11/28 6437 12
74760 [일반] [공동 번역] 거시경제학: 종교인가 과학인가? [73] OrBef10678 17/11/28 10678 23
74759 [일반] 최순실 태블릿 PC 허위 주장, 20일간에 걸친 공방의 끝은? [11] The xian7939 17/11/28 7939 26
74758 [일반] [잡담] 그대의 출정을 응원합니다 홍식씨.. [35] 언뜻 유재석9854 17/11/28 9854 87
74757 [일반] 데스 스타를 만들어 주세요! [16] 키스도사10993 17/11/27 10993 3
74756 [일반] 국민권익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청탁금지법 개정안 부결 [85] 아유11084 17/11/27 11084 40
74755 [일반]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41] 현직백수13919 17/11/27 13919 44
74754 [일반] 내가 페미니스트가 된 이유 [264] 루트에리노16530 17/11/27 16530 23
74753 [일반] 택시 한 번 잘못 탔다가... [16] Blackballad9597 17/11/27 9597 3
74752 [일반] 가상화폐라는 표현자체가 잘못이라는 생각입니다. [151] 닭엘16335 17/11/27 16335 9
74751 [일반] 화페는 안전할까요? [17] 50b7228 17/11/27 7228 0
74750 [일반] 어 씽귤러 스트라잌!! [9] 삭제됨6355 17/11/27 6355 0
74749 [일반] 비트코인&가상화폐 '입문자'에게 드리는 글. [20] 삭제됨10601 17/11/27 10601 3
74748 [일반] 혐오의 시대를 지나며 [46] 마스터충달10765 17/11/27 10765 54
74747 [일반] 영화 미이라를 비롯한 다크 유니버스, 프로젝트 취소 [33] 라플비11804 17/11/26 11804 0
74746 [일반] 신경끄기의 기술 [17] 시드마이어9877 17/11/26 9877 41
74745 [일반] 청와대의 낙태죄 폐지청원 답변 [233] kurt18066 17/11/26 18066 12
74744 [일반] 이익단체에 휘둘리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청탁금지법(김영란법) [118] 아유12521 17/11/26 12521 5
74743 [일반] 아이폰 X 리뷰 - 뭔가 달라지긴 했다.. [33] 콜드브루11163 17/11/26 11163 1
74742 [일반] [뉴스 모음] 이게 다 야당 때문이다 외 [21] The xian11601 17/11/26 11601 40
74741 [일반] 원하는 게임이 세일을 안한다구요?(배그 쿠폰먹여16% 세일까지 있네요) [20] 능숙한문제해결사11899 17/11/26 11899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