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9/06 15:37:59
Name 길갈
Subject [일반] 선거를 앞두면 정기행사처럼 등장하는 것
文정부 호남 SOC예산 대폭 삭감..'호남홀대론' 여전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 "호남고속철도사업비 95% 삭감 등 찬밥신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3867535&viewType=pc

호남홀대 다시 꺼낸 국민의당…安 “호남 SOC 예산 바로잡겠다”
안철수 “정부의 호남 SOC 예산 삭감은 호남을 또 한 번 희생양으로 만드는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287117&viewType=pc


0YqLFG1.jpg


어째 선거 시즌만 되면 모당이 정기행사처럼 외치는 그 문구가 등장했습니다.
마법의 단어 [호남홀대론].


[2018 예산안]"사람 예산 먼저" SOC 4.4조 역대 최대 삭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2913662

사실 내년도 예산안에서 복지 예산이 늘고 SOC, 사회간접자본 예산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복지 예산이 먼저냐, SOC 예산이 먼저냐에 대해서는 당연히 의견이 갈릴 수도 있고,
따라서 내년에 있을 SOC 비중 감소에 대해서 충분히 문제점을 제기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지방 돈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예산 중 하나가 SOC이기 때문에
전국 지방 신문에서는 '왜 우리 지역 예산이 줄었니' 라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구요.


근데 여기서 호남홀대론이라니..
내년도 예산안에서 호남의 SOC 예산이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만, 당연히 호남 쪽만 예산이 줄어든 것도 아니고
타지역이 줄어든 거에 비하면 비교적 작기도 합니다. (전년도 대비 총 -22%, 호남 -16%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9041469i

역대급 호남 인사 비중을 가진 이번 정부다보니 오히려 자유당은 TK홀대론을 이야기 하던게 엇그제 같은데
진짜 철지나다 못해 썩어 문들어진 발상을 다시 꺼내는 것을 보아하니 선거철이 슬슬 다가오는게 느껴집니다.

얘네들은 이거 아니면 진짜 할 말이 없나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순뎅순뎅
17/09/06 15:41
수정 아이콘
아몰랑 호남 홀대야!
㈜스틸야드
17/09/06 15:41
수정 아이콘
저거 아니면 꺼낼 카드가 없거든요. 근데 어쩌나. SOC는 거진 다 빼고 그거 복지,국방으로 갔는데?
바스테트
17/09/06 15:41
수정 아이콘
제일 웃긴건 그 중심에 안철수가 있다는 거죠 크크크
탈호남 탈호남 그렇게 외치더니만 지지율 쪼그라지니간 다시 호남가서 저러고 있네요
어랏노군
17/09/06 15:43
수정 아이콘
호남 분들이 두 번 속을 것 같나..?
바닷내음
17/09/06 15:44
수정 아이콘
이런 식으로 많이들 장난질 치는데
이런거 하는 사람은 정치인 자격 없다고 봅니다.
민생보다 권력 잡기밖에 관심이 없는게 증명된다고 봐서..
벨라도타
17/09/06 15:49
수정 아이콘
전 약간 비관적인게 아직 노인들과 일부 사람들에겐 이런 워딩이 아직 먹힐것만 같습니다.
국회의원 선거와 달리 지선은 유권자들이 개인의 이익을 보고 뽑는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 하거든요.
1perlson
17/09/06 15:49
수정 아이콘
지금 국가적인 위기 상황 속에서 강력한 국방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이런 와중에 SOC만 주장하는 사람들은 빨갱이냐? 이래버리면 뭐라고 하려고...
마징가Z
17/09/06 15:49
수정 아이콘
찰스형 지지율 올리겠다고 추잡한짓 계속 하는데 정말

그로지말자
바다코끼리
17/09/06 15:51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이 선동하는 게 호남홀대론이랑 양극단세력인데 저것만 믿고 내지르다간 지방선거 전패를 맛볼지도요.
Arya Stark
17/09/06 15:51
수정 아이콘
새로운 정치 한다더니 제일 구식 정치 하고 있네.
좋아요
17/09/06 15:55
수정 아이콘
한번 효과를 봤고, 근데 그게 편하고 내 마음에 들기까지하면 무슨 소리를 들어도 방법론을 바꾸기가 무척이나 힘듭니다...-_-))))
-안군-
17/09/06 15:56
수정 아이콘
이젠 자유당도 지역감정 자극하는거 자제하는데... 쟤네는... 하아...
17/09/06 15:56
수정 아이콘
보통 한 번 크게 맞으면 정신차리던데
얘네는 대선도 져놓고도 그소리를...
17/09/06 15:57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저게 해당 지역 민심에 영향을 줄만한거 맞긴해요. 그게 다른 곳에 쓰이는 건 당연하겠지만 그것에 납득하지 못한다면 비판은 당연히 뒤따르는거구요. (사실 국방에 예산을 더 늘리는건 저도 이해는 잘 안갑니다. 관련 개혁부터 되었다면 모를까.) 그래서 정확한 정부정책에 대한 홍보가 중요하죠. 정치라는게 당연히 자신의 이득을 보고 뽑는 것도 맞구요. 다만 국민의당이 뽑힌다고해서 예산을 가져올 수 있느냐 하는건 다른 얘기지만요.
바스테트
17/09/06 15:59
수정 아이콘
다만 지금 북핵 위협때문에 국방비 관련해서는 설득하긴 좋지 않을까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관련 개혁이 먼저 되어야하는 게 맞기는 한데..(상황이 또 이래 되버리니 흐)
17/09/06 16:08
수정 아이콘
본문에 언급했다시피 복지, 국방 예산과 SOC 예산의 비중에 대해선 충분히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방 민심에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다만 SOC가 호남에 한정되서 삭감된 것이 아닌 전국 단위로 이뤄진 것이며,
이게 홀대론이 될 경우 문재인 정부는 무려 전국홀대라는 엄청난 업적을 달성하게 되는겁니다.
17/09/06 16:2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언론이 중요하고 정책 홍보가 중요한거죠. 근본적으로 SOC예산을 왜 줄여야하는가에 대한 납득이 되어야하니까요. 전국적으로 SOC예산을 같이 줄인다고 해도 이미 지금까지 다른 지역이 많이 가져간 상황, 상대적으로 차별을 받아왔던게 체감이 되었다면 이제와서 왜이래?가 될 수도 있는거구요. 어려운 문제인 것도 맞고 정책이라는 것들이 수혜를 받는 쪽과 그렇지 못한 쪽이 굉장히 명백하게 갈리기때문에 정말 잘해야하는 것도 맞습니다. 다만 저런 목소리를 내는게 국민의당이라는게 참 마음에는 안들지만 잘못되었다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요.
17/09/06 16:50
수정 아이콘
그게 국당의 알팍한 노림수라고 봅니다. 자기 지방 예산 깎인거에 대한 홍보 설득은 아무리 하더라도 그게 완벽하게 안 되거든요. 당장 들어오는 돈이 줄었는데 설명이 귀에 들어올리가..

전국적으로 soc 예산이 줄었고 호남이 비교적 적게 깎였음을 인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모두가 그걸 아는 것은 아니고, 결국국당이 호남홀대론이니 얘기하면 그게 진짠가 하는 사람도 생기는거죠. 애초에 호남 노년층이 지지기반인 국당에겐 딱 맞는 솔루션이구요.

애초에 호남 발전이고 뭐고 표 받을려고 지껄이는 이야기이라고 봅니다.
17/09/06 17:25
수정 아이콘
네 정치인이 표받을려고 행동하는건 당연하죠. 중요한건 표받은 이후 공약에 대한 신뢰성만 확보되면 되는거구요. 그게 지역주민이 바라는 길이기도 합니다. 애초에 전국이 다깎였다는게 크게 의미가 없다는 얘기에요. tk에선 그만큼 표를 안줬거든요. 국당이 얇팍하다고 비판할 수는 있을지는 몰라도 그 기저에 깔린 심리는 무시할 수 없죠.
디오자네
17/09/06 17:02
수정 아이콘
http://m.jnilbo.com/article.php?aid=1504623600531593001

전남일보 보도를 보니까 전체적으로 SOC 예산이 20% 삭감이 됐는데 오히려 전남은 16%로 전국 평균에 비해 덜 깎였고 대구의 경우는 전국 평균만큼 20% 이상 SOC를 줄였다는데 근데 홀대론은 대구보다 전라도가 먼저 튀어나왔네요, 아, 그러고보니 얼마전 자유당에서 문재인 정부가 TK 홀대한다고 한 것 같기도 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호남, 영남 골고루 홀대하나 보군요
순수한사랑
17/09/06 15:59
수정 아이콘
지역감정을 이용하는 정당 어딥니까
VinnyDaddy
17/09/06 17:16
수정 아이콘
꽈아아아아아아~
토실토실
17/09/06 18:32
수정 아이콘
그만 점 개롭히십쇼
원달라
17/09/06 16:00
수정 아이콘
후대해줄 것도 아니면서..
도깽이
17/09/06 16:11
수정 아이콘
안철수당대표가 처음 정치 시작할 때 '새정치' 해보겠다는 열의를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호남홀대론'은..... 아직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마징가Z
17/09/06 16:15
수정 아이콘
늦었다고 봅니다. 이미 구태정치의 표본이 되어버린 사람이라...
17/09/06 16:21
수정 아이콘
저는 그때의 열의는 의심하지 않지만 지금은 겁나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매니저
17/09/06 16:21
수정 아이콘
인간이 저지경인데 아직도 안늦었다뇨..;;
언어물리
17/09/06 16:27
수정 아이콘
저는 처음부터 별로 좋게 보지 않았던.. 이미 늦었어요.
순뎅순뎅
17/09/06 16:29
수정 아이콘
늦지는 않았죠.

다만 저는 새정치가 아직도 뭔지 모르겠어요.
파이몬
17/09/06 16:46
수정 아이콘
정말 관대하시군요..
물푸레나무
17/09/06 19:05
수정 아이콘
적의 적은 우리편이 될수있으니까요
순수한사랑
17/09/06 18:02
수정 아이콘
당대표되거 한일 - 김이수 표결연기,호남홀대론..
부모님좀그만찾아
17/09/06 16:22
수정 아이콘
내년 지선까진 저런스탠스 가겠죠. 정말 내년지선이 기대됩니다. 어떤결과가 나올지
모나크모나크
17/09/06 16:32
수정 아이콘
거짓말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돌돌이지요
17/09/06 16:33
수정 아이콘
안철수 맛이 간건지, 아니면 몰리니까 원래 모습이 드러나는건지, 한때나마 이 사람한테 기대를 걸었고 많은 이들이 지지를 보낸 것을 생각하면, 참

그리고 국당을 보면 볼수록 왜 그동안 민주당이 새누리에게 졌는지 알 것 같네요
17/09/06 16:41
수정 아이콘
호남 홀대론 재미보고 부산 홀대론도 들고 나로겠네요. 대한민국 전체가 홀대 받는 걸로
파이몬
17/09/06 16:45
수정 아이콘
지겹다 정말
디오자네
17/09/06 16:48
수정 아이콘
저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사람이 있는 걸 보니 내년 지선 참 볼만할 것 같네요,
이래서 지역주의가 선거때마다 계속 반복 되는 거군요, 에라이
Quarterback
17/09/06 16:51
수정 아이콘
구태정치의 표본이 누굽니꽈아아아!!!
디오자네
17/09/06 16:58
수정 아이콘
전남일보 : 국민의당 "호남 또 차별"… 지역민심 "지나친 비약"

http://m.jnilbo.com/article.php?aid=1504623600531593001

일단 지방지는 대구에 비해 오히려 덜 깎였고 고속철 예산등은 더 늘었다고 보도하는군요,
이런 걸로 봐서 아직은 국당의 선동에 넘어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뻐꾸기둘
17/09/06 17:01
수정 아이콘
총선때 효과 봤으니까요.

한번 속였으면 두번 속여먹을 자신이 있다고 해도 이상할 것 없고, 실제호남 홀대론이라는 마타도어가 총선때 작용한 형태를 생각하면 호남이 또 속는다고 해도 별로 놀랍진 않을 것 같군요.

결국 저런게 아직도 먹히니까 들고 나오는거.
돌돌이지요
17/09/06 17:08
수정 아이콘
광주CBS 김삼헌 기자가 호남홀대론을 열심히 부추기도 있더군요, 바닥민심이 무섭게 돌아서고 있다는 등, 저런 저질공세를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17/09/06 17:13
수정 아이콘
진짜 호남 홀대론 지겹지도 않나...? 얘넨 진짜 배움의 습득이란게 없나
사조영웅전
17/09/06 17:24
수정 아이콘
당장 총리만 해도 호남 출신인데.
돌돌이지요
17/09/06 17:29
수정 아이콘
헌데 광주CBS 김삼헌기자는 기사에서 아래처럼 주장하고 있습니다. 기사인데 듣보잡이라는 표현도 썼네요

이낙연 총리를 제외한 장·차관을 비롯한 정부부처인사에서는 광주전남지역민들이 전혀 광주전남 사람으로 인정하지 않는 듣보잡 인사들이 과실을 따먹으면서 광주전남 국가직 공무원들은 완전 배제되고 있다.

"차라리 문재인 정부 보다 朴정부 때가 더 좋았네"
광주전남 민심, 내년 정부예산안두고 급격히 싸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008557
엔조 골로미
17/09/06 17:43
수정 아이콘
진짜 쓰레기만도 못한것들
유자차마시쪙
17/09/06 17:47
수정 아이콘
안철수 홍준표 손잡고 지역홀대론 밀고갈수도 있겠네요
진혼가
17/09/06 18:59
수정 아이콘
이제는 안통하는 수법이지만 역겹네요
17/09/06 19:17
수정 아이콘
철수형 화이팅! 항상 지지합니다. 계속 유지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유아유
17/09/06 20:10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통할거라 보지만 추잡하긴 하네요.
foreign worker
17/09/06 22:09
수정 아이콘
지역에 안주하는 찌꺼기 정치인으로 남다가 초라하게 사라지겠네요.
신드롬까지 불러온 한 정치인의 비참한 몰락입니다. 어쩌겠나요, 능력도 도덕도 안되니 저렇게밖에 못하는 거죠.
호날두
17/09/06 22:11
수정 아이콘
호남 사람들을 개, 돼지로 보는거지요....
Dark and Mary(닭한마리)
17/09/07 07:43
수정 아이콘
역시 안크나이트...
블랙엔젤
17/09/07 19:36
수정 아이콘
호남에서 지지율이 14에서 10으로 하락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628 [일반] 오늘(9월 7일) 광주 기아vs한화 경기 티켓이 두장 남습니다. 무료제공(1장 남았어요) [24] 친절한 메딕씨7105 17/09/07 7105 0
73627 [일반] 혐오시설 - 장애인 특수학교 - [93] 당근병아리14640 17/09/07 14640 18
73626 [일반] 히딩크 감독이 마지막 감독직으로 한국을 선택했네요. [209] 삭제됨16976 17/09/07 16976 6
73624 [일반] 북핵에 대한 대응으로서의 주한미군 전술핵 배치에 대한 의문 [33] metaljet8488 17/09/07 8488 9
73623 [일반] 마광수 교수 '권태' 를 읽고 [3] 위버멘쉬8365 17/09/07 8365 8
73622 [일반] 북한 ICBM 해결법 [166] 미사쯔모11709 17/09/06 11709 8
73621 [일반] [짤평] <살인자의 기억법> - 서스펜스인척 하는 드라마 [39] 마스터충달8472 17/09/06 8472 11
73619 [일반] 원말명초 이야기 (17) 화주의 지도자 [14] 신불해7065 17/09/06 7065 46
73618 [일반] 4개월간의 가상화폐 투기 생활을 종료합니다. [99] 뀨뀨16890 17/09/06 16890 13
73617 [일반] 2017년은 할리우드 영화 흉년... [39] Neanderthal11560 17/09/06 11560 4
73616 [일반] 2017년 8월 국내자동차 판매량 [68] G7010837 17/09/06 10837 0
73615 [일반] 선거를 앞두면 정기행사처럼 등장하는 것 [55] 길갈10830 17/09/06 10830 11
73614 [일반] "이슈만 시켜도 문재인 지지율 폭락" 친박단체 회원들이 '여성 징병제' 청와대 청원글 서명하는 이유 [94] 바스테트12411 17/09/06 12411 4
73613 [일반] 국정원 댓글 조작과 서경덕. [54] 벨라도타12054 17/09/06 12054 10
73612 [일반] 자유게시판 운영에 대해. [17] 유스티스8503 17/09/06 8503 11
73611 [일반] 편의점 가는 새벽, 문득 떠오른 작은 기억 하나. [7] 걱정말아요그대5926 17/09/06 5926 11
73610 [일반] 심각한 청소년 폭력을 보니 머지않아 터질 일 [53] 일각여삼추14838 17/09/06 14838 8
73609 [일반] 알툴스 개인정보 유출 확인해보세요. [64] 어리버리10864 17/09/05 10864 3
73608 [일반] 2018 월드컵 유럽예선 C,E,F조 중간현황 [10] Rorschach7988 17/09/05 7988 3
73607 [일반] 강릉도 여학생 폭행사건 터졌네요 [30] 우루오스11025 17/09/05 11025 1
73606 [일반] 원말명초 이야기 (16) 칼날 위의 충성 [11] 신불해6657 17/09/05 6657 47
73605 [일반] 소설가 마광수 동부이촌동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자살추정) [61] 홍승식19096 17/09/05 19096 3
73604 [일반] 출두하는 MBC 사장에게 질문을 던지는 MBC 기자 [28] 어리버리15795 17/09/05 15795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