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4/03 14:16:57
Name 밴더
File #1 20170403_140357.jpg (2.37 MB), Download : 74
File #2 20170403_140412.jpg (2.66 MB), Download : 8
Subject [일반] (수정) 최근 학원가에서 뿌려지고 있는 것




폰으로 쓰는 거라 자세한 내용은 못 적습니다만

2장의 사진이 충분한 글의 내용이 될거라고 봅니다

저는 9급 공무원을 준비하는 공시생인데, 학원 앞에서 위의 2장을 나눠주고 있더군요.  

오가는 사람들이 그 종이를 받고선 대부분이 바로 버렸지만 진지하게 읽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학원 앞이라는 특성상 젊은 사람들이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젊은이들을 부추기려는 의도가 다분해 보였습니다. 받고 나서 오히려 기분이 나빠지더군요

이런 저급한 선동은 오히려 대구를 낮잡아 보는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굉장히 불쾌해서 바로 버리려고 했지만 이렇게나마 사진을 찍어 올려봅니다.

폰으로 쓰려니 두서없는 글이 되버렸는데, 이런 불쏘시개에도 쓰지 못할 종이는 다신 받고 싶지 않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4/03 14:17
수정 아이콘
폰으로 찍은 거라 이미지가 좋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
보통블빠
17/04/03 14:18
수정 아이콘
조만간 세월호 피해자,유족 금수저 타령도 등판 하겠네요.. 참 저런거 뿌리는 놈들이 인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17/04/03 14: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세월호 피해자, 유족 금수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7/04/03 14:18
수정 아이콘
5.18 유공자는 그냥 다 공무원 시켜줘도 아무말 안하겠습니다.
17/04/03 14:45
수정 아이콘
+1 저런 저급한 찌라시 뿌려도 안잡혀가는 게 민주화운동 유공자 덕이죠. 그렇게 찬양하는 박읍읍 대통령 시절이었으면 코로 설렁탕을 몇사발씩 마셨을텐데 말입니다.
MirrorShield
17/04/03 14:20
수정 아이콘
뭐 실제로 너무 높아서 헌재에서 헌법불합치 판결 내려지고 축소됐었으니까요.

사실 가족에게 가산점을 주는건 저도 반대합니다만.. 유공자 본인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도록 해야지 가족에게 가산점을 주는 방식은 좀..
17/04/03 14:20
수정 아이콘
실제로 현공무원재직자 대상 유공자 자녀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편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제도적으로 문제가 있는거긴 하겠네요
포켓토이
17/04/03 14:28
수정 아이콘
잘은 모르겠지만 5%도 아니고 10%면.. 518 유공자가 공무원하려고 진짜 마음먹고 공부하면
거의 무조건 합격할만한 가산점이군요.
공무원 시험 합격점이 96점인가 그 근처에서 형성되는걸로 아는데... 그래서 100점받을 각오로
공부하지 않으면 합격 못한다고...
MirrorShield
17/04/03 14:56
수정 아이콘
유공자 본인은 10%, 가족은 5%입니다.

가족도 원래 10%였는데 헌법불합치 판결 나고 줄었죠.
17/04/03 15:21
수정 아이콘
전체 30% 이내 제한이 또 따로있습니다

대상자도 많지않아요 심지어 아래 뉴스기사보세요.
이 혹시 국가 유공자. 전몰군경에대한 가산점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신다면.. 헌법에 적혀있는거라 가산을 안줄수는 없습니다
cadenza79
17/04/04 08:57
수정 아이콘
(2006년 이전에 9급 시험을 본 현재의) 7급 수준에서는 아주아주 많습니다.
이 유공자는 518만 있는 게 아니구요. 다른 사유도 많아요.
가장 많은 건 월남전입니다만, 이건 그냥 전국적으로 많았고, 그 자녀들도 슬슬 끝물 수준이라서 그런가보다 했던 것이었는데요.
문제는 518 유공자가 한번에 다 인정받으면서 숫자가 급증한 데 이어 지역불균형까지 생겨났죠.
갑자기 호남지역 커트라인이 무시무시하게 올라가면서, 유공자 자녀 아닌 사람들은 호남권에서 엑소더스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연고지를 버리고 다른 곳에 응시하기 시작했어요. 그냥 공부로 경쟁해서는 10점을 뒤집고 합격선 안에 들 수가 없었거든요.
특히 7급 시험의 경우에는 유공자 자녀가 아니면 아예 시험을 보기 어려울 지경이었습니다.
2006년 헌법불합치 난 후 2007년 하반기 시험부터는 대상인원이 전체적으로 축소되면서 문제가 사그라들었죠.

P.S. 군가산점도 그렇고 유공자자녀 가산점도 그렇지만, 합격선이 60~70점 수준으로 나오게 시험난이도를 올리고 자기 취득점수의 일정 %를 준다는 식이었으면 헌법불합치 받지 않고 넘어갔을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합격선이 90점 근처에 형성되는데 가산점을 5~10점씩 줘버리니 일반응시자로서는 실질적으로 군필남자나 유공자자녀를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넘사벽 수준이 되어버린 데 있었던 것이죠.
수원감자
17/04/03 14:22
수정 아이콘
사실 5.18 유공자 5,700 명은 이해가 안 가는 숫자입니다. 공무원 시험에서 그 정도의 특혜를 준다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구요.
17/04/03 14:30
수정 아이콘
무엇이 이해가 안가실까? 민주유공자 대상요건은 보고 오신걸까?
꾼챱챱
17/04/03 14:35
수정 아이콘
뭐가 이해가 안가시나요..?
그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독재정권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가 희생당했을리가 없어 그런건가요...?
17/04/03 14:50
수정 아이콘
2017년 1월 기준으로 현재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보훈대상별 현황을 살펴보면 10%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유가족 대상자는 전몰 군경이 3만 6553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순직 군경 1만 7128명, 순직 공무원 8736명, 순국선열 789명 순으로 나타났다.

'가산점으로 공직을 싹쓸이한다'고 주장하는 5·18 유공자 유가족은 183명에 불과했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758745#csidx66937a7e313d837afd8e311414be7ec

183 명이라고 하네요.
수원감자
17/04/03 15:29
수정 아이콘
5,700 명만 보고 제가 잘못 생각했네요.
17/04/03 15:31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선동용 가짜뉴스죠.
Janzisuka
17/04/03 15:34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죠. 선동과 가짜뉴스에 휩쓸리는 사람들 꽤 많습니다
snobbism
17/04/03 17:33
수정 아이콘
선동에 휩쓸린 걸지 스스로 탑승 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허허...
Janzisuka
17/04/03 17:51
수정 아이콘
허허...돌려말한것인디요 크흠
17/04/03 20:46
수정 아이콘
잘못 생각하고 잘못 말하시고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셨지요.
카서스
17/04/03 16:04
수정 아이콘
댓글없길래 가셨나 했더니.. 크크
17/04/03 16:20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서울몽키님. 이번에도 선동 실패이십니다!
FastVulture
17/04/03 16:33
수정 아이콘
아 예
17/04/03 14:23
수정 아이콘
좀 받으면 안되냐?? 말 그대로 유공자인데...
참...
17/04/03 14:26
수정 아이콘
본문에도 말씀하셨듯이 이런 선동은 대구 이미지에도 좋을리가 없을 건데요.
박사모, 일베 본진 이미지가 강화되지 않을까 무섭네요.
17/04/03 14:28
수정 아이콘
저것도 문제될 만큼 공무원에만 구직자가 집중되는 현실이 문제인거고 그걸 고칠 생각을 해야지 5.18 유공자 혜택이 문제라고 까는게 문제죠 멍청하니까 눈앞에 있는 하나만 보이는거 보수가 분열됐으니 TK집결하고 전라도를 적대하자 라는 의도를 갖고 뿌리는거 라고 해도 저건 개멍청한 짓거리죠
이슬먹고살죠
17/04/03 15:10
수정 아이콘
저것도 문제될 만큼 공무원에만 구직자가 집중되는 현실이 문제인거고 그걸 고칠 생각을 해야지 5.18 유공자 혜택이 문제라고 까는게 문제죠
이거리얼요. 명쾌하시네요.
17/04/03 14:30
수정 아이콘
국가유공자의 유가족은 우선적 근로기회 받는다고 헌법에 나와있는데
꾼챱챱
17/04/03 14:30
수정 아이콘
4,5년 전에 일베에서 꾸준히 밀던 글인데, 갑자기 요즘 또 이슈가 되더군요?
관련기사 링크합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758745
[결론부터 말하면 해당 내용은 대체로 거짓이다.]
누렁쓰
17/04/03 14:35
수정 아이콘
하다하다 이것까지 지역감정의 땔감으로 사용하는군요. 공무원으로 유공자 가족들을 우대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518 유공자 뿐만 아니라 독립운동, 전몰 군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그중 518 유공자에 해당하는 인원은 극히 미미한 편입니다. 콕 찝어서 518만 가지고 운운하는 것 자체가 지역감정 선동하는 인두겁을 쓴 짐승들 행태입니다.
쪼아저씨
17/04/03 14:36
수정 아이콘
현실 욕 나오네요.
진짜 저것들...
Samothrace
17/04/03 14:37
수정 아이콘
당장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한텐 와닿는 게 다르니까요. 그렇다고 나라꼴이 이모양이니 먹고 살아갈 길도 마땅치 않고요.

사실 유공자라는 게 자식 세대에 대핸 보상이라고 알고 있는데 부모 세대의 업적을 왜 자식들이 받는지 이해도 잘 안 갑니다. 재산 상속이 이해가지 않는 그런 마음이랄까요.. 그래도 사회발전의 측면에서 계산적으로 보면 재산 상속도 유공자에 대한 혜택도 어느 정도는 합리적이라고 본다하더라도

그걸 받아들일 만큼 사람들의 마음이 넉넉하질 못하죠. 물질이 넉넉치 못한데 어찌 그 사람들의 소인배스러움을 탓하겠습니까.
꾼챱챱
17/04/03 14:38
수정 아이콘
부모들이 돌아가시거나, 1급에서 12급까지 심신 전반에 걸친 유형무형의 장애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에야 유공자 대우지만 아이들이 유년기에 '빨갱이놈의 자식'이라는 소리를 듣고 자라는 경우도 많았죠.
국가 때문에 그렇게 자랄 수 밖에 없었던 것에 대한 국가차원에서의 보상이라고 해야할까요?
Samothrace
17/04/03 14:46
수정 아이콘
그런 경우라면 지당하네요
기도씨
17/04/03 14:44
수정 아이콘
재산상속이 어떤 면에서 이해가 가지 않으시나요?
미네기시 미나미
17/04/03 14:37
수정 아이콘
70년대 박정희가 쓰던 지역감정 유발 수법을 여전히 쓰고있네요... 쯔쯧....
17/04/03 14:37
수정 아이콘
요새 확실히 지역감정 자극하는게 안먹히긴 하죠..
지역감정 안먹히지 종북딱지 안먹히지.. 그러니까 겨우 밀고 나오는게 '패권'인건데..
애처롭네요 크크...
Korea_Republic
17/04/03 14:39
수정 아이콘
TK지역을 모욕하는 전단이네요
수원감자
17/04/03 15:30
수정 아이콘
TK 지역에 뿌리는 전단지가 아닙니다. 저도 교대역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시스템클럽인가 어디 들어가면 신청하면 공짜로 주는 것으로 압니다.
17/04/03 14:39
수정 아이콘
10% 가산점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1차 2.5%, 2차 2.5%정도면 적절하다고 생각하네요... 오죽하면 유공 숟가락이라는 말이 있을까요...
꾼챱챱
17/04/03 14:55
수정 아이콘
10% 혜택을 받는 경우는 사망하거나 실종된 국가유공자 자녀에 한정된 경우인데, 10% 가산 받을만 하죠...
국가때문에 부모가 없어진 경우인데...
17/04/03 14:57
수정 아이콘
제 친구 부모님 두분 뻔히 살아계시는데 1차 5%, 2차 5% 합해서 10% 받았습니다. 음.. 어떻게된거죠 이건 크크크
꾼챱챱님이 말씀하신 부분에서는 받아도 좋습니다.
꾼챱챱
17/04/03 15:01
수정 아이콘
아, 합산한걸 말씀하시는거군요. 사망 유가족의 경우는 각각 10%씩입니다.
17/04/03 14:40
수정 아이콘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센터에서는 "여성"이라는 것에도 가산점을 주는데요 뭐..
여성 3점, 장애인 1점...

국가유공자의 유가족에 대한 가산점이라면 충분히 이해할만 하네요.
카루오스
17/04/03 14:40
수정 아이콘
예전같이 안되긴 하나보네요. 삐라나 뿌리고 있는거 보면...
아르카
17/04/03 14:41
수정 아이콘
실제로 합격 못할수가 없는 수준이라고는 하더군요. 단계별로 가산점이라 필기,면접 각각 만점의 5%죠. 이미 그쪽에선 치트키라 불리운다는...
17/04/03 14:46
수정 아이콘
위에 꾼챱챱님께서 링크해주신 기사가 있네요.

대충 요약하면..
국가 유공자에게 주는 점수라서 저런식의 선동을 옳지 않으며, 518유공자 유가족은 가산점 대상자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싹쓸이 하는 게 불가능하도록 제도적으로 보완(최대 전체 합격자의 30%)이 되어 있다.
아르카
17/04/03 14:54
수정 아이콘
물론 저런 선동은 저급하다고 생각하고 꼭 5.18 유공자를 겨냥한건 아니었습니다. 저런식으로 5.18 유공자에게만 몰아가는건 의도가 뻔히 보이니까요.
17/04/03 14:55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는 5%로 알고 있어서 10%나 받아??? 했었는데 필기+면접해서 10%네요. 이정도면 뭐...
99년 군가산점 지원이 5%였나 알고있었는데, 그거까지 유지되었다면 정말 지금 세상에 큰일날뻔 했네요.
셧업말포이
17/04/03 14:41
수정 아이콘
가짜뉴스 쪽도 자금줄 말라가는 게 눈에 보이긴 합니다.
정권 바뀌면 일망타진 좀.
17/04/03 23:58
수정 아이콘
시스템클럽은 그나마 자기 돈이라도 박고 있는데 미디어펜은 죽어버리지 않을까 싶네요.
생각하면 둘다 죽어야 되는데.
17/04/03 14:42
수정 아이콘
웬지 게시판 이동 될 것 같아요
푼수현은오하용
17/04/03 14:43
수정 아이콘
유공자 자녀들이 전부 공무원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소피스트
17/04/03 14:43
수정 아이콘
대구면 그.. 아카데미극장 있는 학원 근처서 저런 걸 나눠주는가요? 나눠주는 사람도 시험 준비생같은 20대가 그런건지..
17/04/03 14:45
수정 아이콘
넵 그쪽 맞습니다
누렁쓰
17/04/03 14:44
수정 아이콘
굳이 문제될거면 가산점 제도를 폐지하고 우선채용으로 바꾸죠. 유공자 자녀면 그래도 됩니다. 이 나라는 참 나라와 사회와 올바른 가치를 위해 헌신하기 싫게 만들어요.
달토끼
17/04/03 15:11
수정 아이콘
우선채용하면 아예 채용 정원이 줄어들죠... 더 큰 문제 아닐까요?
누렁쓰
17/04/03 15:23
수정 아이콘
채용 정원이 줄어들어서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문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퍼니스타
17/04/03 15:53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답이머얌
17/04/03 16:25
수정 아이콘
그렇죠. 공동체를 위해 피흘린 사람과 그 자식에게 가는 보상이 적극적으로 행사되는게 훨씬 낫죠.

거짓선동 헛짓거리와 그에 놀아날 땔감들은 항상 널려있으니 아예 적극적으로 보상해주어야죠.
FRONTIER SETTER
17/04/03 14:44
수정 아이콘
유공자 자손에 대한 공무원 가산점 혜택이 너무 크다는 것이 문제라면 그것은 논의해볼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 말씀처럼 모든 유공자 자손이 공무원 준비를 하는 것은 아니니까 공무원 가산점보다는 보다 직접적이고 물질적인 도움 같은 것으로 대체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저 찌라시는 그런 측면에서 문제를 제기한 것이 아니라 '5.18 유공자만 세상의 좋은 시혜란 시혜는 다 받는다는 듯이' 말하고 있으니 문제인 것 같습니다. 대놓고 지역끼리 갈라 치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forangel
17/04/03 14:45
수정 아이콘
저거 대구에만 뿌려지는게 아니라 노량진에도 뿌릴걸요.
일베에서 유공자 어쩌고 하면서 노량진에 찌라시 뿌리고 있다던데..
아마 어느쪽 세력 주축으로 전국 고시촌?같은곳에는 다 뿌리는듯?
거믄별
17/04/03 14:47
수정 아이콘
이건 대놓고 지역감정 조장하겠다는 거죠.
실제 가산점을 받는 것은 맞지만 저 제도가 5.18 유공자만 받는 것이 아니거든요.
다른 유공자들도 동일하게 받는 제도인데 마치 5.18 유공자만 받는 것처럼 말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게 의미가 있나요.
문재인이 싫어서 저런 가짜뉴스를 뿌린다면 타격을 입는 것은 문재인뿐만 아니라 안철수가 더 큰 타격을 입을텐데요.
호남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안철수와 영남과 수도권 역시 고른 지지를 받는 문재인.
누가 타격을 입을지는 안봐도 뻔하거든요.
그렇다고 홍준표가 문재인과 안철수를 위협할만한 지지율을 보여주지도 못하는데...
카발리에로
17/04/03 14:48
수정 아이콘
영남대인데, 저희 학교 화장실 입구에도 여러 장 붙여져 있더군요.
별풍선
17/04/03 14:48
수정 아이콘
제목부터 바꿔주세요
대구가 아닌 타 지역에서도 뿌려지는 저급한 전단지입니다
Liberalist
17/04/03 14:49
수정 아이콘
유공자 자식에게 혜택이 가는 것 가지고 이따위 선동질이라니요. 한심해도 정도껏 한심해야죠.
유부초밥
17/04/03 14:54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수준하고는....
D.레오
17/04/03 14:56
수정 아이콘
국가에 의해서 살인을 당하거나 상해등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으면
그 유공자나 가족에 대해서는 국가가 직접 돈주고 먹여살려줘야죠..
겨우 공무원 점수 10%밖에 안주다니..
솔로12년차
17/04/03 15:05
수정 아이콘
국가에 공이 있어 그에 따른 보상을 받는 사람을 국가를 위해 일하는 일에 뽑는 건 그 자체로 효율이 있지않나요?
왜 공무원은 공부 잘 하는 사람만 뽑아야하나요. 체력 테스트를 해서 신체능력이 좋은 사람이 업무를 꾸준히 할 가능성이 더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나요? 강제라지만 국가에 의해 2년간 봉사한 사람이 국가를 위한 업무에 더 적합하다고 보는건 틀린 건가요?
부모의 공이라는 것도 좀 불합리 할 수 있으나, 꼭 이런 것만 그리 불합리를 따져야하는지. 그리 불합리한 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죠.
달토끼
17/04/03 15:17
수정 아이콘
효율만 따지면 공채를 아예 안하고 서구처럼 인맥으로 취업해야 합니다. 시험을 치르는 건 공정성을 위함이 더 크죠. 효율보다는요.
운명의방랑자
17/04/03 15:08
수정 아이콘
수원에서도 똑같은 걸 봤는데 대구도인가요
17/04/03 15:09
수정 아이콘
렌즈 닦으신 다음 사진 회전 좀 ㅠㅠ
17/04/03 16:05
수정 아이콘
흐흐흐흐
아시안체어샷
17/04/03 15:11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서 미국이 전역군인들 철저히 대우해주는 게시글에는 '캬 천조국 클라스~' 하면서 부러워하고
자신은 2년 복무했는데도 의무복무 전역자들에게 찬밥인 우리나라 현실을 탓하는 댓글이 주로 달리지만..
민주화운동하다 친족이 사망한 사람에게 특혜를 주는것은 그리도 배가 아픈가보다...

뭐... 또 이렇게 편가르기 하는거죠
Paul Pogba
17/04/03 15:22
수정 아이콘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정권교체가 의미있나 싶어요
아직 국민 수준이 이런데(저 포함)

박근혜 최순실 욕할 필요있나요
민주주의에서는 국민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얻는거니까요
17/04/03 15:13
수정 아이콘
지역장사 또시작하려나봅니다.

본인들이 잘할 생각은 안하고..... 편나눠서 편하게 표 뽑아먹으려하니....참....
누군지 몰라도 머리하나는 비상해요.
언어물리
17/04/03 15:15
수정 아이콘
아.. 극혐이네요.
kongkaka
17/04/03 15:15
수정 아이콘
제 기준에서 국가의 만행으로 억울하게 살해당한 사람의 유가족은 그냥 시험없이 공무원 우선채용 해준다그래도 인정합니다.

취업안되고 공무원시험에 사람몰리니까 미개한사람들 선동하려고 저렇게 찌라시까지 돌리나보네요.
forangel
17/04/03 15:16
수정 아이콘
남자들 군가산점 안준다고 그렇게나 열변을 토하더만... 이건 또 배 아픈가 봅니다.
근데 이걸 대체 어느쪽이 미는거죠?
안철수한테는 불리한거 아닌가?

떨거지 후보들 찍어달라고?
그런 문재인이 이득인데...

이러나 저러나 문재인만 득보는것 같은데 말이죠.
하긴 걔네들이야 그냥 누가 대통령 되건간에
지역갈등이 먼저니깐..
The Essay
17/04/03 15:21
수정 아이콘
저도 저 전단지 봤네요.
근데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인가? 쓰여져있더라구요.
Korea_Republic
17/04/03 15:34
수정 아이콘
이런거에 쉽게 선동당할거라 생각한다면 진짜 큰 착각이죠. 박근혜가 저꼴난거 보고도 정신 못차렸군요.
타테이아
17/04/03 15:39
수정 아이콘
가장 짜증나는게 저런 선동이죠.
그 잘난 경쟁의식에 사로 잡히는 바람에 저런 선동에 쉽게 당하고 있죠.
언제까지 경쟁위주 성장위주 사고방식으로만 교육을 이끌어 나갈 것인지 참...
그 잘난 공정성을 언제까지 믿을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하는 것인지도 의심스럽고 말이죠.
정유라 건 까지고 시험이 공정의 전부다라 하는 사람들도 진짜 이해불가입니다.
정유라가 전국에 몇명이나 되나요? 진짜 웃기지도 않을 일이죠.
그 짓을 저지른 사람들 전부 감옥 간 것 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17/04/03 15:57
수정 아이콘
아뇨. 투명하게 10%니 5%니 가산한다 기준점이 투명하게 주어지니까 이런 선동에 대해 반박이 되는거죠. '특혜받는 사람이 도배된다!'로 못싸우게 말이죠. 주장하시는거랑 벡터가 다릅니다.
타테이아
17/04/03 16:07
수정 아이콘
또 그러시네요. 백터가 다르다니요. 어차피 그 기저에 깔린 것은 경쟁위주의 교육이 맞아요.
그런 경쟁위주 교육이 아니라면 절대 저런 의문을 제기할 일이 없죠.
애초에 1등 해서 좋은 대학 가야 한다는 그 의식이 깔려 있으니까 1등만 해야지 하는 생각이 깔려 있으니까 나오는 것입니다.
세월호 생존자도 딱히 큰 혜택이 없었지만 그것 가지고 난리가 났었죠.
사회 전체가 여전히 경쟁에 매몰되어 있고, 그게 공정하다는 믿음 하에 있기 때문에 저런 약자들에 대한 혜택에도 쉽게 용납을 못하는 겁니다.
17/04/03 16:09
수정 아이콘
약자에 대한 배려가 명확해야 문제가 안생기다는 거죠. 몇%면 몇%다 딱 말하면 합의가 되잖아요. 기존에 제가 댓글 달았던 부분에도 '왜 그런지 알려주지 않는 시스템'이 문제라고 적었는데 말이죠. 전혀 모순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몇%도 정량적인 점수지 정성적인 무언가가 아닙니다.
타테이아
17/04/03 16:13
수정 아이콘
왜 그런지 알려주는 시스템이 제대로 정착되려면 그 경쟁에 사로잡힌 교육도 바로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약자에 대한 배려가 이해가 되는 겁니다.
하지만 지금 같은 사회에서는 약자에 대한 배려도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경향이 많아요.
왜냐하면 상위로 치고 올라가야 살 수 있는 공간이 생기거든요.
이런 사회에서는 기본적으로 약자에 대한 배려는 없다고 봅니다. 지금 사회는...
그래서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되던 간에 적폐청산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왜곡된 사회현상들도
바로 잡아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17/04/03 16:25
수정 아이콘
약자에 대한 배려는 동의하는데 그게 공정의 가치에 반대에 있는게 아닙니다.
약자면 배려를 받아야지. 모든 걸 받아야는게 아닙니다.
그 배려의 양은 합의에 따라서 결정이 가능하고, 그 안에서 공정하게 경쟁하면 되는겁니다.
타테이아
17/04/03 17:13
수정 아이콘
공정하게 경쟁이라는게 과연 쉬운 일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배려의 양에 대한 합의 또한 쉬운 일이 아니구요.
결국 공정하게 경쟁하는 사회로 가면 거기서 또 낙마자는 생기기 마련이고
그들은 또 다시 사회적 약자가 되죠. 실제로 신자유주의가 괜히 비판받는게 아니잖아요.
엄연히 경쟁이 우선인 사회이지만 그 경쟁에서 도태되는 사람들이 넘쳐난다는데 문제가 있죠.
17/04/03 17:33
수정 아이콘
그럼 뭘 원하십니까? 저는 '공정하게 경쟁하는 것'이 어렵지만 옳다를 주장하는 것이죠.
모든 인원을 동등한 하나의 직장에 할당할 수는 없으니, 결국 선별하는 절차를 거쳐야하는건 당연한 것이고요.
결국 탈락자는 어떤 방식을 택하든 나올 수밖에 없어요. 그건 어떤 방식으로 사람들을 평가하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신자유주의의 문제는 탈락 그 자체가 아니에요. 사회안전망까지 걷어내서 탈락한 사람이 패자부활하는 것이 불가능했으니 문제인거죠.
17/04/03 15:44
수정 아이콘
노량진에도 돌아다녀요
최종병기캐리어
17/04/03 15:58
수정 아이콘
미국 - 전몰자 및 유공자들의 자녀나 손자녀들이 최소 50% 이상 연방공무원 등에 임명되도록 규정
캐나다 - 국가기관 직원 채용시 보훈자를 우선 채용
호주 - 정부산하기관의 직원을 뽑을 때 보훈자 비율이 적어도 30%를 유지
프랑스 - 국립학교 교원임용 시험시 최우선적으로 채용
독일 - 정부 산하기관 직원이나 교사 채용시 가산점 50%를 적용
일본 - 공무원, 교사 임용시 최대 50% 가산점을 부여
중국 - 공산당이 주관하는 시험에서 혁명유공자들의 후손에게 50% 가산점 내지 무시험 합격 혜택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02231810131&code=940301

아직 우리나라는 멀었어요.
카서스
17/04/03 16:18
수정 아이콘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혜택주자!
남자에게 군가산점을!

하지만
민주화 운동 후손들은 자기가 한것도 아닌데!

문준용씨 건이나 이건을 보니 취직이 어려운 사회구조가 사람들 감정을 건들고 그걸 선동가들이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으려는 모양새네요.

왜 타진요는 그렇게 욕하면서 증거도 없이 심증만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했네요.
조폭블루
17/04/03 16:18
수정 아이콘
욕나오네요 에휴
17/04/03 16:20
수정 아이콘
대놓고 선동인데.. 공시생들은 충분히 저런 가짜뉴스에 휘말릴수 있는 입장에 있어서 짜증나네요.
겨울삼각형
17/04/03 16:41
수정 아이콘
가짜 찌라시들이 판치는게..

언론사들의 신뢰도가 땅에 떨어진것도 있겠지만,
이런 비전문가의 말에 너무 잘 현혹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요.

지난주 그것이알고싶다 보면서..
가짜뉴스들이 특정계층들에게는 본인이 듣고싶어하는 내용만 딱 긁어주니까 쉽게 현혹되는걸 보니,
만드는 사람도 현혹된 사람도 문제가 많아보이긴 하더라구요.
최초의인간
17/04/03 16:48
수정 아이콘
물론 내용은 몹시 불쾌하지만, 민주주의가 도입되기 한참 전부터도 이따위 선동은 있어왔을테니 그러려니 합니다. 다만 먹고살기가 너무 팍팍하게 느껴져서인지 아직도 이런 선동에 휘둘리는 사람이 많을것 같다는건(+실제로 많다는건) 참 씁쓸하네요..
뻐꾸기둘
17/04/03 16:50
수정 아이콘
저런거에 낚이는 바보들은 지적수준이 공무윈에 부적합한 수준이죠.
17/04/03 16:58
수정 아이콘
이렇게 공무원에 매달려야되는 현실을 만들어놓은 것들이
공무원가지고 또 선동을 하네요
이런걸 신의 한 수 라고 해야하나?
17/04/03 17:05
수정 아이콘
확실히 가산점은 좀 그렇네요.
우선채용이 더 나은거 같습니다.
유공자 자식인데 시험까지 봐야되나요?..
최저기준만 맞춰주면 우선채용으로 갑시다!
순규성소민아쑥
17/04/03 17:16
수정 아이콘
우선채용도 좀 그렇지 않나요?
8급 6급 특채로 갑시다.
예쁜여친있는남자
17/04/03 17:18
수정 아이콘
사실 9급 공무원 같은 직업에 젊은이들이 줄을 서고 과다경쟁이니 특정한 사람들에게 특혜니 하는 말이 나오는것 자체가 망국의 징조죠
17/04/03 17:30
수정 아이콘
공무원 경쟁이 심한 지금의 현실이 문제지 이런 유공자 특례제도가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 신경쓰인다면 정원외로 써주거나 하면 안될까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7/04/03 17:32
수정 아이콘
저 작자들은 어쩐 저렇게 하는 방식이 한결같을까요
세월호 때 유가족들과 국민들 싸움 붙이려던 짓을 또 하려고 드네
-안군-
17/04/03 18:40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저열한 편가르기...
자기들은 저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아랫것들(?)끼리 치고받고 싸우기를 바라는 더러운 놈들이죠.
이부키
17/04/03 18:27
수정 아이콘
군가산점은 다른 사람 자리 빼앗는 거라고 안된다는 말들이 많던데 이 건에선 그런 반응이 없네요. 군인도 충분히 1~2%정도 가산점 받을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는커플
17/04/03 18:35
수정 아이콘
저건 생각보다 대상자의 수도 적고 유공자라고 전부 공시 준비하는것도 아니거든요. 그냥 아니꼬울 뿐 자신의 합불 여부에 크게 지장을 주진 않아요. 반면에 군가산점은 대상자의 수도 아주 많고 당연히 여성이나 병역필하지 않은 남성은 자신의 합불여부까지 좌우될 가능성이 크죠. 2% 가산점만 해도 사실상 7급 9급에서는 너무 막강하죠
이부키
17/04/03 18:50
수정 아이콘
전 군가산점 반대에서 '다른 사람의 자리를 빼앗는다'라는 논리가 너무 어처구니없었거든요. 그 논리라면 다른 모든 선천적 가산점을 다 없애야 하는데 또 그렇게 주장하진 않더라구요. 말씀하신 다른 이유를 덮어버릴려고 하는 소리로 들리기도 했구요.
FastVulture
17/04/03 18:29
수정 아이콘
전두환이를 갈아마셔야 이런 일이 안나죠.
이 나라의 과거가 너무 잘못되었어요
Quarterback
17/04/03 18:31
수정 아이콘
역시 더러운 근성은 어디 안가는 법이죠
17/04/03 20:47
수정 아이콘
근데 이런거야 말로 대놓고 유언비어 유포입니다만, 법적으로 처벌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내일은
17/04/03 21:01
수정 아이콘
어제 고속버스 안에서 어떤 아저씨가 카톡에서 틀어놓던게 저거군요. 기계음성으로 나오던데
112 신고해야하는지 선관위 신고해야하는지 몰라서 놔두었는데
네버스탑
17/04/03 21:1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유공자들 가산점 받아봤자 일정 비율 이상은 못 뽑습니다
그들끼리 경쟁하게 되는 거에요.. 거기다 그 비율조차도 채우지 못 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그냥 선동용 홍보물 그 이상이 아닙니다
어묵사랑
17/04/03 22:16
수정 아이콘
부러우면 뭐 자기네들도 같은사건을 당했어야 한다는건지? 부마항쟁 때 진짜 크게 당했으면 좋았을걸 이라는 아쉬움이라도 있는 건지? 저런거 만드는 놈은 생각이 없는 겁니다? 그냥 죽었으면 좋겠어요
구름뒤에숨은달
17/04/03 23:59
수정 아이콘
국가를 위하여 공헌하였거나 희생된 분들, 또는 그 가족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한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매국노에 대한 처벌은 없다시피한 것이 한국인것 같습니다...
유공자의 가족과 후손들이 더 잘사는 나라가 올바른 나라인가요? 매국노의 가족과 후손들이 더 잘사는 나라가 올바른 나라인가요?
지금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좀 격하고 극단적이게 말해서 매국하신분들의 자손들이 하고 있는 나랏을을 유공자들의 자손들이 했다면 좀더 좋은 대한민국이 될수 있었을것도 같습니다..
루크레티아
17/04/04 00:08
수정 아이콘
저 빌어먹을 것들은 죄다 신상을 싸그리 털어서 바다 속으로 집어 처넣어야 합니다.
마도사의 길
17/04/04 12:07
수정 아이콘
그때 그분들이 민주화를 위해 싸우지 않았으면 어디 전단지 돌릴 생각도 못하고 공무원 시험 응시도 못할사람들이 배가 처 불러갖고 점수가 어쩌고 저쩌고 나발 같은 소리 지껄이고 앉았네 독재시절 같았으면 이런식으로 말도 못할껄. 아니 아예 시험도 없이 사람 뽑을텐데. 그땐 또 조용하겠지.
17/04/04 15:01
수정 아이콘
http://huff.to/2nyBl5z
이 내용이 출처 PGR21 밴더님으로 허핑턴포스트에 올라왔네요
화력발전소
17/04/04 16:34
수정 아이콘
부천역에서 용산행 1호선 급행 타려고 기다리다 광고판에서 봤습니다. 붙어 있는거 떼려고 하는데 무엇으로 붙였나 잘 떼지지도 않고 흔적이 남네요..
아싸리리이
17/04/04 16:35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들이 공무원을 안하면 대체 누가 하죠??? 이게 논란이 될꺼라고 생각도 안해봤는데...
17/04/07 12:36
수정 아이콘
http://newstof.com/220975805452
팩트체크 사이트에서도 다룬 듯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343 [일반] 계단 강의실 고집한 대학생들...(삭제 수정) [47] 카미트리아14238 17/04/05 14238 0
71342 [일반] 헌혈 100회 히말라야에 다녀왔습니다 [54] 안아Dream8600 17/04/05 8600 36
71340 [일반] 국민들 세금으로 국립 박물관이 만들고 있는 것들...jpg (약데이터?) [128] Ensis19844 17/04/05 19844 36
71339 [일반] 해야 하고, '해도 된다면', 한다. [6] 사악군5970 17/04/05 5970 4
71338 [일반] 서유럽의 제 3세계 국가 출신 이민자 수용을 한마디로 뭐라고 생각하냐 물으신다면, [22] the3j10136 17/04/05 10136 10
71337 [일반] 군대에서 유명인 본 이야기 [95] 삭제됨21569 17/04/05 21569 1
71336 [일반] 레알 트루맛 쇼 [18] 마스터충달7998 17/04/05 7998 10
71335 [일반] 좌충우돌 장르소설 도전기 [55] AspenShaker9951 17/04/04 9951 18
71334 [일반] "인구 주는 나라 미래없다…이민 적극 수용을" [124] 군디츠마라11896 17/04/04 11896 0
71333 [일반] TV조선의 문제프로그램들폐지..패널퇴출 [31] Gloomy16009 17/04/04 16009 0
71331 [일반] 사전 전쟁: 메리엄 웹스터 vs 아메리칸 헤리티지 [11] Neanderthal10790 17/04/04 10790 6
71330 [일반] [WWE] 위대한 전설 언더테이커, 25년 넘게 바친 충성의 대가(데이터주의) [72] 신불해19244 17/04/03 19244 5
71329 [일반] 아이를 학원에 보낼걸 그랬나하고 고민하다가 안 보냈는데 별문제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아빠가 쓰는 글 [157] Obama14714 17/04/03 14714 78
71328 [일반] 서울특별시 홍보물에 성평등을 더하다 [271] ZeroOne15689 17/04/03 15689 3
71327 [일반] 다시 [42] Secundo8614 17/04/03 8614 11
71324 [일반] (수정) 최근 학원가에서 뿌려지고 있는 것 [121] 밴더21148 17/04/03 21148 6
71323 [일반] 이력서에 귀걸이를 한 사진을 넣으면 안되는 걸까? [367] SkyClouD22328 17/04/03 22328 3
71322 [일반] 금요일 4시 퇴근은 가능할까? .. 공무원 4시 퇴근제 도입 [99] 아라가키13959 17/04/03 13959 1
71321 [일반] 지금 한국은 헬조선!! [88] 삭제됨14479 17/04/03 14479 5
71320 [일반] '저출산' 정말 우리에게 출구는 없는것일까? [215] The Special One17047 17/04/02 17047 12
71319 [일반] 러시아는 유럽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 [18] aurelius9388 17/04/02 9388 5
71318 [일반] 2017년 2월 기준 일본 라이트노벨 판매부수 순위 [113] 군디츠마라12601 17/04/02 12601 0
71317 [일반] 관객 500만 이상의 주연작이 가장 많은 국내 영화배우 Top10 [24] 김치찌개8525 17/04/02 852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