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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03 22:12:21
Name ZeroOne
Subject [일반] 삼국지 인물들의 외모 비교

[잘생김]


제갈양은 신장이 8척이었으며, 항상 자신을 관중(管仲), 악의(樂毅)에 비유했지만, 당시 사람들은 이것을 받아 들이는 자가 없었다. 오직 박릉군(博陵郡)의 최주평(崔州平), 영천군(潁川郡)의 서서(徐庶)만이 제갈양과 친교를 맺었으며, 확실히 이와 같다고 말했다.

제갈량은 어려서 출중한 재주와 영패(英霸)의 기량을 갖추고, 키가 8척에 용모가 매우 훌륭하니 당시 사람들이 그를 남다르게 여겼습니다.<진수의 제갈량에 대한 평가>

- 제갈량전



머리도 좋고 능력도 좋은데 키도 8척 장신이고 외모도 매우 뛰어나고 훌륭하다고 나옴.. 그야말로 엄친아...






원소는 풍모가 빼어나고 위엄스런 용모가 있었으며, 지위가 낮은 선비들에게도 허리를 굽혀 존경하였으므로 수많은 선비들이 그에게로 귀의했다. 조조는 젊었을 때 그와 교제를 했다. 조조는 대장군 하진과의 인연으로 시어사가 되었으며, 점점 중군교위로 승진하고, 사예교위에 이르렀다.

- 원소


역시 외모가 빼어나고 위엄스런 용모가 있어서 수많은 선비들이 그에게 귀의할정도로 외모덕을 본 케이스







손책의 사람됨은 용모가 수려하고 우스갯소리를 좋아하며, 성격은 활달하고 다른사람의 의견을 잘 듣고 사람을 기용하는데 탁월했다. 때문에 사인과 백성들은 그를 만나기만 하면 마음을 다하지 않는 자가 없었으며, 기꺼이 그를 위해서 죽었다.

- 손책전

주유는 건강하고 자태와 용모가 뛰어났다. 처음에 손견이 의병을 일으켜 동탁을 토벌할 때, 그는 집을 서현으로 옮겼다. 손견의 아들 손책은 주유와 나이가 같았으며, 두 사람의 우정은 남달랐다.

- 주유전



게임이나 만화에서 대놓고 꽃미남으로 그려지는 손책과 주유... 정사에서도 대놓고 꽃미남이라고 나옴...





여범(呂範)은 자가 자형(子衡)이고 여남군 세양(細陽) 사람이다. 그는 젊어서 현의 관리가 되었고 용모와 자태가 빼어났다.

- 여범전


여범도 용모와 자태가 빼어난 인물





순욱은 용모가 뛰어났고 조융은 배가 커서 아무 것이나 잘 먹는 대식가였다.

//신송지가 보건데 《삼국지》 본전(本傳)에는 순욱의 용모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으므로 《전략》과 《평원예형전(平原禰衡傳)》에서 볼 수 있을 뿐입니다. 또 반욱(潘勗)이 지은 순욱의 비문에는 순욱을 ‘아름다운 자태와 기이한 모습(瑰姿奇表)’을 갖추었다고 했습니다.

- 예형전에 나오는 순욱


순욱본전에는 순욱의 외모에 대한 언급이 없는데 예형전에 순욱의 용모가 뛰어났다는 말이 나옴..

촉, 위, 오를 대표하는 군사 제갈량, 순욱, 주유가 다 외모가 뛰어났다는 이야기... 잘생긴놈들이 머리도 좋은 더러운 세상...





조운은 신장이 8척(尺)에 풍채는 크고 늠름했다.

- 조운전


역시 삼국지 관련 매체에서 항상 꽃미남으로 나오는 조운... 키가 8척 위너에 풍채가 크고 늠름했다고 하니 꽃미남과는 아니지만 꽤 볼만한 외모였을듯




최염은 음성과 자태에 기품이 있었고 눈썹은 시원스럽게 퍼져 있었으며, 두 눈은 맑았고 수염의 길이가 넉 자나 되어 더욱 위엄이 있었다. 평소 조정의 대신들은 그를 앙모하였고, 태조조차도 그를 존경하며 두려워했다.

- 최염전


최염의 외모도 높은 평가를 받았던듯 함.. 그리고 최염은 그 외모덕으로 조조의 대타로 나서게 되는데...





[못생김]

왕찬이 들어오자 빈객들은 그가 나이가 어리고, 용모도 왜소하였으므로 모두 매우 놀랐는데, 채옹이 말했다. "이 사람은 왕공(王公)의 손자로서 뛰어난 재주를 갖고 있으며, 나는 그만 못하오.우리 집에 있는 서적과 문학작품을 모두 그에게 주어야 하오."

왕찬은 나이 열일곱에 사도로 초빙되었고, 조서를 받아 황무시랑으로 임명되었는데, 장안이 혼란스러웠으므로 모두 취임하지 않았다. 그리고 형주로 가서 유표에게 의탁했다. 유표는 왕찬의 용모가 추하고 신체가 허약하여 가벼이 쉽게 여겼고, 그다지 중용하지 않았다.

- 왕찬전


왕찬은 외모도 추하고 왜소한 루저인듯 보임.




관로管輅는 자가 공명(公明)이고, 평원(平原)사람이다. 용모는 조잡하고 추하며, 당당한 위풍도 없었으며, 술을 좋아하고 음식을 먹으면서 농담을 하여 어떤 사람이든 구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대부분 좋아했지만 존경하지는 않았다.

- 관로전


관로역시 용모가 조잡하고 추하다고 대놓고 까임. 그냥 못생긴것도 아니고 조잡하고 추함...




그의 용모는 부족함이 있는 것 같았지만, 견문에 있어서는 막히는 것이 적었다.

- 감택전


오나라의 감택은 용모가 부족하다고 함




방통(龐統)은 자(字)가 사원(士元)이고 양양(襄陽) 사람이다. 어려서 투박하고 둔하여 그를 알아주는 이가 없었다.

방통은 방덕공의 조카인데, 어려서는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으나 오직 덕공만이 그를 중히 여겼다.

- 방통전



라이벌인 제갈량이 큰 키와 빼어난 용모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것과 반대로 방통은 투박하고 둔한 외모때문에 알아주는 이가 없었음...

사마휘에 의해 제갈량과 동급 취급받을 정도로 뛰어난 재능이지만 역시 재완얼이라....






세설신어에 이르길, 위무제가 흉노의 사자를 접견하게 되었다. 그런데 자신의 용모가 보잘것없어 사자를 제압할 위엄이 없다고 생각되어, 최계규를 내세웠다. 최염이 용상에 앉고, 무제는 그 곁에서 칼을 차고 서 있었다. 접견을 끝내고 첩자를 보내 흉노의 사자에게 물었다.

"보기에 위왕의 인물됨이 어떠하던가요?"

흉노의 사자가 대답했다.

"위왕의 용모는 위엄이 있었지만, 용상 옆에 칼을 차고 있던 사람이야말로 영웅이었소."

그 말을 전해들은 위무제는 즉각 사람을 보내 흉노의 사자를 처치해 버렸다.


- 최염전에 나오는 조조



조조는 외모 컴플렉스가 있어 잘생기고 키도 큰 최염을 대타로 세움... 조조가 잘생겼다면 굳이 잘생긴 최염을 대타로 세우지 않았을듯








[이상하게 생김]


강표전 江表傳에서 이르길 : 손견이 하비승下邳丞일 때, 손권이 태어났는데, 네모난 얼굴에 입이 컸고, 눈에서 광채가 나, 손견은 이를 기이하게 여기며, 귀한 상이라고 생각했다.

- 손권전


오의 군주 손권은 네모난 얼굴에 입이 크고 눈에서 광채가 나는 기이한 상이라고 함...




그는 신장이 7척 5촌이고, 손을 아래로 내리면 무릎까지 닿았고, 눈을 돌려 자기 귀를 볼 수 있었다.

- 유비전


손이 무릎까지 닿고 눈을 돌려 자기 귀를 볼 수 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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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공부출종남
17/02/03 22:20
수정 아이콘
잘생긴거 하나로 조비의 총애를 산 맹달이 없네요
그아탱
17/02/03 22:23
수정 아이콘
재밌는데요 흥하네요
스덕선생
17/02/03 22:23
수정 아이콘
오로지 외모만으로 중용받은 맹달과 시대를 앞서간 병약미남 하안이 보면 땅을 치겠네요. 이외에는 잘생긴 외모만으로 원소의 후계자가 된 원상, 조조의 가문 외모개선 프로젝트(?)의 성공작 미소년 조예정도가 들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여담입니다만 조운과 장비의 외모묘사는 거의 비슷한데 한명은 삼국지를 대표하는 미남인데 누구는 산적수염이고... 이게 다 코에이 탓입니다.
이럇샤이마세
17/02/03 22:24
수정 아이콘
손권은 네모난 얼굴에 입이 크고 광채나는 눈빛...
이병헌?
Skywalker
17/02/03 22:49
수정 아이콘
박경림 아닌가요?
남광주보라
17/02/03 22:26
수정 아이콘
와. . 외모 문제로 고통받다가 상담 한번 하러 성형외과 갔는데요. 29세때인가, 그 병원 상담실장님 (여자인데 당시 유행하는 신민아 성형했음)이 나보고 하는 말이

음. . 투박하고 둔한 느낌의 외모네요.

상담만 받고 나왔는데 결국 수술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한두군데 손본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 거의 말기암 급으로 치명적이라

그런데 방통의 기록과 완전 같은 평이네요 얼쑤!~

방통에 제 자신이 투영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슬픕니다. 그렇게 외모로 고통받고 이제 재능을 펼치려했는데 죽어버림. .. 될놈될 안될안

개 잘생긴 제갈량은 키도 큰데 업적도 남기고 후세에도 그 명성이 드높도록 칭송받는데 ㅜㅜ
유스티스
17/02/03 22:29
수정 아이콘
사마의도 목돌아가는거 나오지 않나요?
동굴곰
17/02/03 22:35
수정 아이콘
그건 외모가 아니라 기인열전 수준이라... 목이 180도 돌아가는 사마중달!
도도갓
17/02/03 22:30
수정 아이콘
그는 신장이 7척 5촌이고, 손을 아래로 내리면 무릎까지 닿았고, 눈을 돌려 자기 귀를 볼 수 있었다.

이거 외계인 아닙니까?
스덕선생
17/02/03 22:34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과 침대를 같이 쓴 조운 당신은 대체...
도도갓
17/02/03 22:37
수정 아이콘
사랑앞에 그깟 종족 따위..
오렌지망고
17/02/03 22:39
수정 아이콘
조조는 흉노족을 왜 죽인 건가요? 이해가 안가서 세번을 읽었는데 그래도 이해가 안가네요
유스티스
17/02/03 22:43
수정 아이콘
군주를 알아봐서?... 저도 사실 이해가...
미나사나모모
17/02/03 22:44
수정 아이콘
조조가 대타쓰는걸 간파해서 죽인거 아닐까요?
17/02/03 22:47
수정 아이콘
원래 조조 성격이 그런거다라고 밖에 할말이...
조조가 자기 생각 미리 다 꽤고 있는 사람을 안 좋아하잖아요. 양수의 예도 그렇고
남광주보라
17/02/03 22:53
수정 아이콘
저 이야기가 실화인지는 몰라도 조조놈 성격 개또라이인 건 사실이죠. 변덕도 심하고 그때 그때 기분 내키는대로 엠병하는 인간입니다.

어떨 때는 너 참 똑똑하구나~ 칭찬하고

어떨 때는 너 참 똑똑해서 내가 좀 거슬리네~ 하고 목을 치죠. 한두번이 아님
Agnus Dei
17/02/03 22:59
수정 아이콘
원래 자기 보기에 거슬리면 목 날리고보는 인간이라...
도로시-Mk2
17/02/03 23:13
수정 아이콘
세설신어 자체가 소설이고 신빙성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금만 생각 해보면, 전쟁 할 것도 아니면서 멋대로 사신을 죽여버린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오렌지망고
17/02/03 23:39
수정 아이콘
그런데 보통 소설이라고 해도 개연성 정도는 있는데

"사신이 뒷담까다가 걸린 것도 아니고 칭찬해줬는데 왜 죽이지?;;" 같은 의문이 들어서요. 정은이처럼 얘 왠지 반동분자 같아서 죽여야겠다 이런것도 아니고...
저그의모든것
17/02/03 23:42
수정 아이콘
뭐 자기 부하도 아니고, 사람볼줄아는 눈을 가진 인물을 제거하는거 자체가 의문가지는 않네요.언제 강한적이 되서 돌아올지 모르니까요.
17/02/03 23:42
수정 아이콘
실제 일화는 아니겠지만, 조조 이미지가 자기 술수를 간파한 사람은 다 죽여버릴 것 같은느낌이 있죠.
앙겔루스 노부스
17/02/04 05:10
수정 아이콘
소시적에 본, 어느 작가본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거기에서는 저렇게 혜안이 있는자는 장차 우리의 위협이 될 것이다, 하고 죽여버렸습니다.
17/02/03 22:54
수정 아이콘
여포도 잘생겼다는 소리를 들었던 것 같던데 맞나요? 그리고 관우는 미염공이라는 말은 있지만 외모는 아니였나보군요
Agnus Dei
17/02/03 23:04
수정 아이콘
여포는 딱히 외모에 대한 얘기가 없습니다.
답이머얌
17/02/03 23:42
수정 아이콘
인중여포 마중적토 는 어떤 뜻이죠?

여포가 무용과 외모 모두 빼어나단 의미(꽃미남이 아니라 조운처럼 당당한 느낌의 외모)로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요?
17/02/03 23:46
수정 아이콘
그냥 무예가 뛰어나서 그런 이야기를 한걸로..
남광주보라
17/02/04 00:33
수정 아이콘
외모랑 상관없어요. 장수중에 여포가 있다는 건데. . 무용이 뛰어나다는 것.
17/02/04 00:39
수정 아이콘
싸움실력이지 외모랑은 관련이 없는 걸로 알고있어요 가장 싸움 잘하는 사람이 여포, 말 중 가장 잘달리는 말이 적토마
부기나이트
17/02/03 23:24
수정 아이콘
황금투구를 쓴다면 못생겨도 됩니다.
아유아유
17/02/03 23:43
수정 아이콘
장비도 나름 잘생겼다던데...왜 현세에서 이미지가.....? ㅠㅠ
저그의모든것
17/02/03 23:45
수정 아이콘
정말인가요? 대충 산도적 이미지였는데
17/02/04 11:21
수정 아이콘
장비 딸이 두 명 있었는데 두 명 모두 황후가 된 걸로 추측하면, 장비의 외모 없인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있죠..
물만난고기
17/02/04 00:33
수정 아이콘
연의에서는 금마초라하여 마초를 굉장히 수려한 외모로 그리고 있는데 실제로는 어떠했을지...
해피바스
17/02/04 00:35
수정 아이콘
미축도 깔쌈하게 생겼을거같은 이미지였는데말이죠
아틸라
17/02/04 00:41
수정 아이콘
이렇게 정리된걸 보니 재밌네요 크크
하지만 우리는 삼국지 장수들을 코에이 삼국지 얼굴로 기억하는 현실..
Paul Pogba
17/02/04 01:13
수정 아이콘
어려서 투박하고 둔하여 그를 알아주는 이가 없었다.

방통은 투박하고 둔한 [외모]때문에 알아주는 이가 없었음...

외모가 왜 갑자기 들어간건가요??
남광주보라
17/02/04 01:24
수정 아이콘
둔하다는건 보통 행동가지를 뜻하겠지만

투박하다는건 보통 외형을 일컬어 표현해서 그렇게 해석되는 거 아닐까요?

저 사람 행동이 투박하네. . 이런 말은 못 들어봤습니다. 저 사람 얼굴이 투박하네. . 이런 말은 저도 많이 들어본지라
Paul Pogba
17/02/04 01:34
수정 아이콘
행동이 투박하다는거 굉장히 많이 들어봤습니다.
일처리가 깔끔하지 못하다든지
이리저리 몸 치이고 다니고 물건 떨어뜨리고 다니고 하면 투박하다고 하죠

축구선수 설명할때도 이러잖아요
볼트래핑이나 드리블 깔끔하게 하는 선수들과 반대 스타일의 경우
(특히 수비에 치중한 포지션) 투박하게 한다고요.

물론 얼굴이 투박하게 생겼다라고 해석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만
투박하고 둔하여가
투박하고 둔한 외모다 라고 해석되는 것에 의문이 있습니다.
호떡집
17/02/04 11:16
수정 아이콘
유비는 묘사만 보면 ET같아요.
티모대위
17/02/09 23:31
수정 아이콘
유비를 부처와 같은 모습으로 묘사하려고 한 결과인 듯합니다 흐흐
페리틴크
17/02/04 11:19
수정 아이콘
아...아니야, 내 자룡 오라버니께서 꽃미남이 아닐 리 없어요!
...하지만 세상엔 꽃미남 말고도 훈남이라거나 호남이라거나 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미남이 있죠. 머릿속 이미지를 새로 구축해야 할 시간인가 봅니다.
사실 생각해 보니 실력 엄청 좋은 무장이니 꽃미남보단 훈남 운동계 같은 생김새가 말에 아귀라도 맞을 텐데 왜 전 이제까지 꽃돌이 오빠라고 생각했을까요.
60일기다림
17/02/04 11:23
수정 아이콘
사자는 왜 죽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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