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8/21 13:07:55
Name swear
Link #1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60820.99002182040
Subject [일반] 시흥 여동생 살인사건..갈수록 미스터리..



관련 기사 링크 걸었고, 위 사진은 사건 요약본입니다.

처음에 뉴스 봤을 때는 돈때문에 인한 문제인가 이런 생각도 들었고, 혹시나 치정 관련 문제인가 이런 생각도 하긴 했는데..

참 이상하긴 했습니다.

처음 보도 됐을 때는 위와 같은 배경 설명 없이 그냥 단순히 여동생을 엄마와 오빠가 죽였다고만 나왔는데,

그 살인 방식이 너무 잔인해서 좀 이해가 안 갔거든요..무슨 계기로 저랬을까 하구요..

근데 악령이라니..이건 진짜 생각지도 못한 전개네요...무슨 영화도 아니고..

일단 엄마와 오빠는 계속 저렇게 주장하는 상황이긴 한데..조금 더 사건을 조사해봐야 알 수 있을 거 같네요..

그나저나 그 상황에 정상 출근한 아빠도 이상하고...뭔가 이상한 구석이 한 두 군데가 아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8/21 13:11
수정 아이콘
다른쪽에서는 가족들이 개신교였다는 기사도 있다고 하던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16/08/21 13:19
수정 아이콘
개신교면 사건이 더 이상한 거 아닌가요??? 개신교 다니는 사람들이 악령 타령이라니....아닌가..엑소시스트 같은 영화 보면 아닌 거 같기도 하고..하여튼 참 이상한 사건이네요..
16/08/21 13:22
수정 아이콘
사탄, 마귀 이런 거 생각하면 무리는 아니죠. 어느 종교든 나올만한 얘기일 거 같긴 합니다. 물론 어디에서 나오든 정상은 아니겠죠;
16/08/21 13:38
수정 아이콘
네...말씀 하신 것처럼 정상적인 종교인이라면 벌어지기 힘든 상황같아서 말이죠..
RedDragon
16/08/21 13:37
수정 아이콘
개신교는 귀신과 악마의 존재를 인정하긴 합니다.
이름없는자
16/08/21 13:11
수정 아이콘
근데 무엇보다 저기서 아버지 외출 후부터 시신 발견까지의 상황은 cctv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전부 아들과 어머니의 진술만으로 이루어진 거라 정말 의문스럽긴 합니다 근데 또 조금이라도 은폐 시도를 안하고 아들이 바로 전화로 알렸다는거 보면 참..

근데 개인적으로 아버지가 지인을 보내 확인시킨 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정말로 가볼 수가 없는 상황이었을 수도 있고 딸을 죽였니 뭐니 하는 소리를 전화로 듣게되면 너무 경황도 없고 반신반의할 것 같아요
비익조
16/08/21 13:11
수정 아이콘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것 투성이더군요. 감형 받으려고 정신병 환자처럼 행동하는 것으로 보이기는 하는데
주본좌
16/08/21 13:12
수정 아이콘
진실은 무엇일지..
16/08/21 13:17
수정 아이콘
뭐죠이건;;덜덜
돌아온 개장수
16/08/21 13:17
수정 아이콘
어딘가 모르게 곡성이 생각나네요.
16/08/21 13:18
수정 아이콘
저도 사건 보면서 그 생각했습니다. 물론 가족들의 말이 모두 사실이라는 전제라면요..
또니 소프라노
16/08/21 13:18
수정 아이콘
곡성??!!... 진짜 무슨 영화같네요
Sgt. Hammer
16/08/21 13:19
수정 아이콘
그알에서 독일 갔다 악령 들렸다면서 아이를 때려죽인 사건이 있었죠.
그때처럼 광신의 폐해 아닐까 싶네요.
Around30
16/08/21 13:21
수정 아이콘
정신병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동시발병할 확률이 드물다고 써있는데 낮기야 하겠지만 같은 유전자, 같은 환경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가족 동시 발병이 타인 동시 발병보다 높은건 사실이고요. 개로 인했던지 어땠던지 어떠한 트리거가 발동해서 셋이 같이 반응한거고요. (어쩌면 약물과 관련됐을 가능성도 있겠고요)
이야기꾼들은 어떻게든 미스테리 호러 이야기로 끌고 가고 싶어하겠제만 결국 우리가 상식적으로 일어나기 힘들다고 하는 일들이 인구 오천만정도 되면 가끔 일어나는게 현실이긴 합니다.
몽키매직
16/08/21 13:23
수정 아이콘
공유정신병은 급성으로 발병하는 게 아니라서...
저 이야기가 사실이라 가정할 경우 약물의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다크나이트
16/08/21 13:21
수정 아이콘
여동생 목을 자르다니..
이게 제 정신으로 할 수 있는 일인가요..
주본좌
16/08/21 13:22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증언이 100프로가 아니라는 가정을 해보면

아버지가 키포인트네요
아들이 살해한후 전화하고 어머니가 자수를 한거보면
가족이 아버지를 의지한다는거죠

평소 출근시간이 6시인지도 조사해봐야겠고
그시간에 가족3명이 깨어었었다라...
16/08/21 13:25
수정 아이콘
어떻게 결론나든 끔찍하겠네요. 애초에 끔찍한 사건이지만
16/08/21 13:27
수정 아이콘
와 이게 뭐야 진짜 너무 무섭..
코우사카 호노카
16/08/21 13:28
수정 아이콘
살인 저지르고 곡성 코스프레 하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모르겠네요 저건..
wish buRn
16/08/21 13:34
수정 아이콘
저 요약본 자체가 사실일까요?
예전 크림빵 뺑소니 사건에선 경찰이 제공한 정보자체가 사실이 아니었다는데...
16/08/21 13:37
수정 아이콘
어쨌든 지금 상황에선 믿고 볼 수 있는 정보가 저 정도인지라.. 사건 분석이 좀 더 진행되면 정확한 상황을 알 수 있겠죠.
16/08/21 13:37
수정 아이콘
음... 이 요약이 사실이라면 오히려 가족 셋이 미칠 확률보다 아침에 가족들이 그 난리였는데 출근했고 출근까지야 그럴수 있다쳐도 죽였단 말을 들었는데도 직접 못 가는 아빠가 더 신기하네요.
아무리 직장이 중요해도 자기 아들이 자기 딸을 죽였다는데...
숙청호
16/08/21 22:33
수정 아이콘
심약한 사람일지도 모르지요. 저는 오히려 그 대목은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생각이 드네요.
Anthony Martial
16/08/21 13:38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걸 에펨코리아라는 사이트에서 봤는데
거기서 본 댓글 하나 퍼 와 봅니다

사이비 종교 사건인거 같은데
엄마 아들은 사이비신도고
딸은 반대하는 쪽이고
악귀 씌였다고 죽인 애완견은 딸이 애지중지하던 애완견일거 같고
평소에 딸이랑 개도 못마땅해 하다가 개가 뭐 아침에 짖거나 그랬겠지
그래서 엄마랑 아들은 개가 악귀 씌였다고 죽였고
그걸 본 딸은 빡쳐서 저 윗 진술대로 엄마한테 달려들어서 뭐 목이라도 졸랐나보지
그래서 아들은 여동생도 악귀가 들렸다고 믿고 칼을 찌르고 토막까지 내게 된거고
가족이 다같이 개를 죽였다는건 범인들 진술일뿐이고..
딸이 아빠한테 무서운 눈빛으로 쳐다봤다 이런건 다 범인들이 악령이 씌였다고 믿게 만들게끔한 자기들만의 허술한 장치에 불과한듯
그리고 저 아빠라는 사람도 보통 여동생을 죽였다 라고 아들이 전화했으면
지인을 보내는게 아니라 자기가 달려가야되는데 지인은 보낸것은 사건 처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단순 확인 절차인것
따라서 평소에 저런 소동이 자주 일어났는듯? 그냥 출근 해버린 것도 그렇고

그리고 아빠란 사람이 적어도 딸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딸죽이고 아들 냅두고 도망까지 친년이 남편 전화 받아서 자수까지 하러가게 된점
사람, 것도 자기 딸을 죽이고 도망가기로 결정한 사람은 전화고 뭐고 다 씹고 잠수타는게 보통일텐데
남편 전화를 받고 자수까지 결심했다는건 굉장한 신뢰관계라는것 적어도 딸처럼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였다는것
그리고 딸이 아빠한테 무서운 눈빛으로 쳐다봤다 이부분도 허술한 합리화 장치 이거나
사이비 종교를 반대해온 딸이 엄마 아들과 똑같은 사이비 신자인 아빠를 보는 눈빛일 가능성도 있음
16/08/21 13:42
수정 아이콘
이게 그럴듯해 보입니다

물론 진실은 파봐야알겠지만...
네가있던풍경
16/08/21 13:47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 스토리에 한 표 입니다.
16/08/21 22:12
수정 아이콘
굉장히 그럴듯해보이네요.. 수사 결과 어떨지 궁금합니다.
16/08/22 09:06
수정 아이콘
가장 상황에 잘 맞아 떨어지긴 하네요.
16/08/21 13:39
수정 아이콘
곡성급이네요
응~아니야
16/08/21 13:40
수정 아이콘
진짜 생각도 못해봤는데 사이비 종교나 마약 가능성도 있긴 하겠네요...
조현병이 가족력이 있다고는 해도 갑작스럽게 3-4명이 다 조현병이...
싸움이야?
16/08/21 13:40
수정 아이콘
저수지 사건도 그렇고 현실이 더 무섭네요
16/08/21 13:41
수정 아이콘
http://www.honam.co.kr/read.php3?aid=1471706518500702215

교회쪽이라는 기사가 있네요

기사대로라면 광신도와 관련된 사건이 아닌가 싶네요
16/08/21 13:43
수정 아이콘
이거 이러면 진짜 사이비 종교 관련 사건인가요...윗 분 말처럼 딸 혼자만 종교를 안 믿거나 정상적인 종교인일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 같네요..
Camomile
16/08/21 13:53
수정 아이콘
개신교계열 신종교 중에서는 마귀, 악령만 지나치게 강조하여 이단취급 받은 집단도 있긴 합니다.
거기랑 관련이 있으려나요.
CoMbI COLa
16/08/21 13:42
수정 아이콘
진실이 어느쪽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가족들이 정신병이든 광신도든 뭐든 제정신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제정신으로 저랬다면 정말...
16/08/21 13:47
수정 아이콘
근데 저내용을 어떻게 다 알고있는건가요?
아버지가 전화로 들은걸 경찰한테 말한건가요?
경찰이 벌써 이렇게 발표를 한다는것도 좀 그렇고....
16/08/21 13:56
수정 아이콘
친구한테 받은 톡에는 사이비 종교 얘기로 들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진짜 끔찍한 사건이네요.
뱃사공
16/08/21 14:00
수정 아이콘
먹었던 음식 중에서 뜻밖의 환각증세를 일으키는 것이 있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그런 거면 부검이나 조사 중에 발견이 됐을려나?
16/08/21 14:05
수정 아이콘
부검은 이제 한다고 하니 뭔가 이상한 게 있어도 조금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6/08/21 14:23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지인에게 확인을 부탁한 것은

1. 심리적 두려움으로 인해 본인이 확인할 수 없었거나
2. 물리적인 장소나 시간의 제약이 있었을 가능성
3. 본인이 사건 현장에 없었다는 알리바이가 필요했을 경우로 생각합니다.

떠도는 소문처럼 발언이 있었더라도
경찰이 믿을 확률이 없습니다.
16/08/21 14:35
수정 아이콘
광신도 살인사건이네요..
가족중 일부가 종교에 빠지고
자신이 빠진 종교에 다른 가족들도 전도
사건내용중에 딸만 그 종교를 믿지 않음

나머지 가족들이 딸을 전도 하려 했으나
강하게 반발
이에 딸이 아끼는 것에(강아지) 사탄이나 마귀가
들어서 종교를 거부 한다 생각

강아지를 죽임
그걸 본 딸이 엄마 미쳣냐고 덤비고
그 딸을 가족들이 살해 한것 같습니다
16/08/21 14:36
수정 아이콘
광신도가 되면 맹목적 신뢰를 하기에
전재산을 다 기부해서 이혼하는 부부 부터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데 이건 엄청 섬뜩하네요
피아니시모
16/08/21 14:53
수정 아이콘
정말 사람이 무섭다라는 말이 실감납니다..무서워요 정말로;;
이진아
16/08/21 15:26
수정 아이콘
저는 엄마가 신기가 있었다 무당집안이었다 신내림을 안받았다 뭐 이런 무속신앙과 관련된것같다 기사를 봤는데
개신교계는 어떤 소스에서 나온 건가요?

아 위에 기사링크가 있네요
제가 본 기사는 이거네요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0821018700061
바스커빌
16/08/21 15:26
수정 아이콘
여동생을 살해한 것도 정말 이해가 안가는데 그 상황에서 머리를 잘라낸 건 도대체가; 딸이 죽었다는데 무슨 급한 일이 있었던지 간에 친구보고 가보라하는 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마브라브
16/08/21 15:43
수정 아이콘
광신도가 가장 그럴듯하긴하네요. 근데 굳이 쉽게 이해가 안간다고 공유정신병 이런걸로 볼 필요가 있나요. 정신병 환자가 살인사건의 큰 지분을 차지하는것도 아니고.
스타벅
16/08/21 15:50
수정 아이콘
사이비종교 관련이면 이해가 되긴 하네요.
도바킨
16/08/21 17:14
수정 아이콘
아빠가 현장에 다른 사람을 보낸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인거 같은데..
많은 사람이 거기에 좀 꽂힌거 같네요.

일이 자리를 뜨면 안되는 일이거나
아들이 딸을 죽였다는게 너무 충격적이다 못해 황당한 일이라서 반신반의할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도 자기가 가기전에 일단 가깝게 사는 옆집 사람이나 근처에 있을 누군가에게 일단 빨리 가서 무슨 일인지 알아보라고 할 수 있는 일 같습니다.
16/08/21 17:16
수정 아이콘
어떤 종교적 광신으로 인해서 동생을 죽였다. 까지는 정말 백 번 천 번 양보해서 그렇다 쳐도, 머리를 분리하다니요… 으악…
pgr-292513
16/08/21 17:49
수정 아이콘
독버섯 먹었나보죠 뭐
이카루스
16/08/21 18:33
수정 아이콘
감형을 위한 온갖 블러핑이 첨가되어 있어서 기사는 물론 퍼온 글의 신뢰성도 매우 낮다고 봅니다. 판결과 형 확정이 이뤄져야 그나마 사건의 전말을 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존재하는이유
16/08/21 18:33
수정 아이콘
is가 이래서 존재할수있는거군요 너무 무섭네요 종교라는거
방패연
16/08/21 20:17
수정 아이콘
모자가 종교에 광적으로 빠져 발생한 일이라면 딸은 정말 너무너무 불쌍하네요.
여지껏 같이 지내온 가족에게 그런 일을 당하다니
이래서 세상 어떤 막장 스토리도 현실의 발치에도 못 미치나 봅니다.
진실이 어떻게 밝혀질지 모르겠지만 정말 끔찍하네요..
16/08/21 20:35
수정 아이콘
이거 첫보도와는 다르게 조사과정에서 살인 주체가 어머니로 확인됬다라는 기사를 봤네요. 어머니가 목을 찌르고 오빠는 공모해 때렸다는 내용입니다.
일반적인 내용이 아니기에 앞으로 조사가 더 필요하겠죠. 사람들이 기이하게 여길수 밖에 없는건 살해동기가 납득하기 힘든것이고, 또하나 일반적인 친족살인보다 살해방식이 잔인하다 생각되며 우발적이지 않다는 점이겠죠.
16/08/21 20:36
수정 아이콘
어째 보도 나오는 것마다 개신교다..신병이 있었다 내용들이 다 중구난방이라서..일단은 모든 조사가 다 끝날 때까지 지켜봐야겠네요..
지켜보고있다
16/08/21 23:02
수정 아이콘
가정용 식칼로 사람 목을 자를수가 있나요..? 너무 소름돋네요 ㅠㅠ
-안군-
16/08/22 10:36
수정 아이콘
기독교계열 사이비종교 중에서, 귀신, 악령, 사탄.... 등등에 집착하고, 예배때마다 퇴마의식(?)을 치루는 곳이 몇몇 있습니다.
초창기 성락교회가 그걸로 엄청 성장했고(지금은 좀 덜 한 것 같습니다만, 당시에는 제대로 이단이었죠;;),
그것을 벤치마킹(?)한 교파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21세기가 되어서도 사람들은 여전히 초자연적인 현상에 끌리거든요...

만약에 그런 교파에 어머니와 아들이 연루되어 있고, 딸은 그것을 반대하는 입장이라면... 저 행동이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조금 이상한건 아버지의 태도인데, 본인은 무교고, 아내와 자식들의 싸움에 지쳐서 방관에 가까운 상태였다면, 또 좀 이해가 갑니다.
16/08/22 13:40
수정 아이콘
엑소시스트 같은 일이 눈 앞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었다면, 저들의 행동은 이해가능?
완전히 그것이 알고싶다나 실화기반 영화에 딱 나와야 할 수준의 내용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153 [일반] [KBL] 2016 프로-아마 최강전이 개막 알림과 개막전 감상. [10] ll Apink ll5194 16/08/22 5194 0
67152 [일반] 뉴스1- LG페이의 꿈 [31] blackroc7532 16/08/22 7532 1
67151 [일반] 일회용 컵을 씻어서 쓰는것에 대하여 [44] 차가운 온수13146 16/08/22 13146 2
67150 [일반] FNC 서바이벌 프로그램 DOB의 결과물인 댄스팀이 데뷔확정됐습니다. [11] 다크슈나이더4260 16/08/22 4260 0
67148 [일반] 하루 3만보 노동에… 쉴 곳은 다리도 못 펴는 화장실칸 [15] 브론즈테란8698 16/08/22 8698 9
67147 [일반] 장르소설에서 볼게 너무 없어요. [112] MirrorShield15215 16/08/22 15215 5
67146 [일반] 애플은 스마트폰에서의 우위를 잃어가고 있다... [148] Neanderthal17213 16/08/21 17213 9
67145 [일반] [야구] 2016프로야구 21주차 감상(부제 : 4연투의 한주) [15] 이홍기4347 16/08/21 4347 0
67144 [일반] 현실적인 3세대 걸그룹 계층 [113] 긍정_감사_겸손12028 16/08/21 12028 2
67142 [일반] 왜 온라인 만화나 소설은 소장을 볼모로 잡는건지 [130] 정신차려블쟈야9380 16/08/21 9380 0
67141 [일반] 오마이걸 콘서트 여름동화 막콘 후기 - 자랑할 수 없어도 좋다. 너흴 만났으니 [106] 좋아요7280 16/08/21 7280 19
67140 [일반] 어린이 탈모 유발 추정 한의원, 피해자 더 있어 [54] naloxone8300 16/08/21 8300 2
67139 [일반] 엠넷 서바이벌 사상 최악의 성적을 낼게 확실한 프로그램.. [41] 다크슈나이더10952 16/08/21 10952 0
67138 [일반] [조립] (데이터주의) 월-E 레고 조립기.jpg [21] 여자친구7650 16/08/21 7650 6
67137 [일반] [UFC] 코너맥그리거vs 네이트 디아즈 2차전!(스포) [25] 수부왘4988 16/08/21 4988 2
67136 [일반] [WWE] 로만 레인즈는 정말로 흥행성이 없는 선수인가? [30] 피아니시모4572 16/08/21 4572 0
67134 [일반] 나의 메갈리안 옹호 철회기 [33] 말다했죠11430 16/08/21 11430 26
67133 [일반] [스포주의] WWE PPV 섬머슬램 2016 최종확정 대진표 [19] SHIELD5431 16/08/21 5431 1
67132 [일반] 시흥 여동생 살인사건..갈수록 미스터리.. [59] swear18904 16/08/21 18904 0
67131 [일반] 흔한 아르바이트 하는 모습일까요? [2] CLAMP 가능빈가5604 16/08/21 5604 0
67130 [일반] 갤7 노트 꽤 괜찮네요 [64] 네오바람10290 16/08/21 10290 1
67129 [일반] 친하다고(성격좋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내 험담(뒷담)을 할 때 [80] 삭제됨11009 16/08/21 11009 1
67128 [일반] [야구] FA가 되는 나지완 [92] 비익조7401 16/08/21 740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