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8/18 16:02:11
Name 아이유
Link #1 http://tvcast.naver.com/cjenm.hansik4
Subject [일반] 드디어, 올 것이 왔군 - 한식대첩 시즌 4


*아래 영상은 광고 붙어있어요!




(아마도) 많은 분들께서 기다리시던 프로그램. 한식대첩 시즌 4의 방송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추석 지나 한창 선선해질 무렵 첫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일단 프로그램의 큰 변화가 눈에 띄는군요.

시즌 2,3을 잘 이끌어주던 김성주 씨가 하차하고 시즌 4부터 강호동 씨가 엠씨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됩니다.

김성주 씨가 실수한 부분 없이 잘 이끌어줬고, 강호동 씨의 진행 스타일은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도 인지도 면에서 조금이나마 더 유리할 것 같고(우주대스타 김희철  아는형님 35회 中 - 어른들한테 1박2일 빨이 있잖아), 

먹는거 관련 방송이라 잘 어울릴 것도 같아 기대는 됩니다(하지만 진행자는 별로 못 먹는데...).

시즌 4의 심사위원 관련 이야기는 아직 나온게 없는데요, 

시즌 3 넘어갈때는 좀 덜했지만 이후 정말 엄청나게 스케줄이 늘어난 최현석 셰프와 백주부님이 그대로 출연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게다가 와우 새 확장팩도 출시할테니 이거...(사실 유게 최쉪 와우 행사 참여글 보고 어제 본 영상 떠올라 올리는 글입니다. 크크)...

부디 두 심사위원 + 심영순 여사님이 심사위원직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ps. 저희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시는 프로그램이라(설때 시즌2,3을 가져갔더니 시즌 3는 하루만에 다 보시는 위엄을...)
     추석 이전 방영을 기대했는데 살짝 아쉽네요(참고로 강호동 싫어하세요. 예전 1박2일때 만날 수근이 괴롭힌다고..크크).

ps2. 박지윤, 홍진호 + 장진 + 장동민 + 하니... 뒤로 갈수록 합류 확률은 줄겠지만 하여튼 언제 할꺼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8/18 16:04
수정 아이콘
이거 보면서 백주부님의 식재료에 대한 지식에 감탄만 계속했습니다. 시즌4에서도 보고싶네요.
blackroc
16/08/18 16:04
수정 아이콘
과연 전남은 3연콩의 위엄을 이룩할 것인가?
1회 우승 때문에 콩라인은 아니라는게 유머.
정지연
16/08/18 16:07
수정 아이콘
심사위원이 핵심인데.. 누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16/08/18 16:08
수정 아이콘
김성주도 별론데 강호동은더 별로..
16/08/18 16:09
수정 아이콘
한식대첩 MC롤에 강호동은 정말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차라리 김준현을 MC로 쓰지!
16/08/18 16:11
수정 아이콘
일단 뿌주부 출연이 확정되어야....
Galvatron
16/08/18 16:13
수정 아이콘
쿡가대표를 봤을때 강호동은 진짜 아니던데......시끄럽기만하고.....
싸이유니
16/08/18 16:14
수정 아이콘
강레오 안나오나요???? 음식 쓰레기통에 직행하는건 정말 대박이였는댕.
조시라이언
16/08/18 16:15
수정 아이콘
(그..그건 마셰코...소근소근)
16/08/18 16:17
수정 아이콘
마셰코랑 한식대첩은 심사를 할때 태도가 좀 다르죠
이미 대가들을 모셔놓고 대결하는게 한식대첩이기 때문에 상당히 예의가 있습니다.
카미트리아
16/08/18 16:17
수정 아이콘
한식 대첩에 강레오 쉐프가 나온적 없습니다.
아이유
16/08/18 16:17
수정 아이콘
마셰코는 몰라도 한식대첩에서 그랬다간 아주...
-대부분 출연자들의 경력이 강레오보다 훨 긴데다가 아마도 같은 심사위원중에 강레오 정도는 쪽도 못쓸 분도 계셔서...
공안9과
16/08/18 16:17
수정 아이콘
한식대첩에서 그랬다간 강레오는 매장될거에요. 크크
16/08/18 16:18
수정 아이콘
한식대첩에서는 불가능할겁니다.
16/08/18 16:19
수정 아이콘
강레오는 예전에 쪼잔하게 쉐프들 디스한것때문에 나오기 힘들듯..
싸이유니
16/08/18 16:35
수정 아이콘
아맞다...오늘 하루 마무리 부끄럽네요...크크
R.Oswalt
16/08/18 16:56
수정 아이콘
강레오는 마쉐코 같이 찍던 cj 이사? 잡혀 들어가서 cj 쪽은 이제 접점이 없을겁니다.
그 분이 강레오를 cj 외식사업부에 밀어준다던 이야기가 있었는데...
16/08/18 23:00
수정 아이콘
노희영씨를 말씀하는거라면 잡혀들어가진 않았습니다. YG로 이직을 해서 CJ랑 접점이 없긴 하지만요.
강레오 셰프는 마셰코 이후로 반얀트리호텔 R&D쪽으로 이직한걸로 아는데, 그정도면 방송활동을 하지않아도 수입엔 지장이 없을 듯 합니다.
구국의 창조경제
16/08/18 16:14
수정 아이콘
강호동은 프로그램이 가지던 무게감을 바닥에 쳐박을 것 같은데... 어째서....
다시한번말해봐
16/08/18 16:17
수정 아이콘
쿡가대표에서 정말 진행 별로던데....
아.......
스타벅
16/08/18 16:17
수정 아이콘
저는 강호동 괜찮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mc가 중요한 프로그램도 아니라서... 너무 힘주고 오버만 안하면 어울릴꺼 같아요
순규하라민아쑥
16/08/18 17:38
수정 아이콘
근데 힘주고 오버하는게 딱 강호동 스타일이니 ;;
응~아니야
16/08/18 18:26
수정 아이콘
경연 형식도 MC가 중요한 프로그램인것을 임창정 오상진이 보여주었죠...
스타벅
16/08/18 21:24
수정 아이콘
강호동이 호불호가 갈리는 mc긴 하지만 임창정 오상진에 비교할 클래스는 아니죠
멸천도
16/08/18 16:18
수정 아이콘
크라임씬이 진짜 훌륭한 예능인데....
밀로세비치
16/08/19 01:53
수정 아이콘
제 시간탐험대와 더불어 가장 아끼는 예능입니다 흑흑
어리버리
16/08/18 16:18
수정 아이콘
강호동은 종편, 케이블 출연 안하다가 신서유기로 스타트를 끊더니 출연이 잦아지네요. 시끄러운 진행 스타일을 죽여야 한식대첩에 어울릴거 같은데 그걸 죽이면 병풍이 되는지라...
opxdwwnoaqewu
16/08/18 16:19
수정 아이콘
최고 기대작이네요

백종원 심영순 둘은 반드시 나와야 하고, 최현석 비중은 높지 않아서 다른 셰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강호동mc라면 참가자들과의 케미에서는 김성주보다도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승부를 중계하는 톤은 조금 아쉬울 것 같구요
tannenbaum
16/08/18 16:25
수정 아이콘
우왕 드디어!!!
쿡방중에 제일 재미있습니다.
스타카토
16/08/18 16:26
수정 아이콘
강호동mc라는것이 가장 큰 걱정거리네요.
각 지역소개할때 1박2일톤의 가벼움이 될것이 예상되는데 한식대첩은 무겁지만 가볍고 가볍지만 무거운..(응??)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려야 하는데...
과연 그것이 가능할지 예상이 안됩니다.
당연히 한식대첩의 아이콘 심영순원장님은 무조건 나오셔야 하고 백주부도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냉부의 이원일쉐프가 나와서 그동안의 귀여움을 벗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현재 베이커리를 운영하지만 과거 한식연구가 경력에 한식당 운영경력도 있어 자격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앞의늑대
16/08/18 16:28
수정 아이콘
이 프로그램 떄문에 백종원씨를 다시 봤었죠. 그냥 프랜차이즈 음식점하면서 방송 나오는 아저씬줄 알았는데 엄청난 전문가라는걸 알았습니다.
음식관련해서 물어보면 모르는게 없고 안먹어 본게 없어요.
홍승식
16/08/18 16:28
수정 아이콘
mc가 강호동인 것도 좀 걱정이기는 한데 심사위원은 바뀌면 그게 더 큰 문제일 것 같아요.
암흑마검
16/08/18 16:34
수정 아이콘
ps에 있는 것이라 굳이 쓰고 싶어서 댓글을 답니다. 저도 크라임씬3가 빨리 나오기를 바라는 사람인데 일단 박지윤은 MC롤도 롤이지만 연기라는 측면에서 상당히 좋아서 꼭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진 감독이야 무조건 나와야 한다고 치성을 드릴 정도지요..

무조건 이 둘은 나왔으면 하는 사람들이고 장동민과 홍진호는 크라임씬2와는 현재 전혀 다른 스탠스에 있다보니 JTBC에서나 크라임씬 제작진이 안 쓰겠다고 하지 않는 이상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어쨌든 이것 가지고 비상해야 하는 - 장동민은 크라임씬2 때문에 JTBC에서 내쳐지지 않았다는 느낌이 강했죠. 그 이후에 더지니어스 그랜드파이널에서 대박을 치고 코빅에서 망했지만 -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니는 나왔으면 좋겠지만 안 나오고 다른 방송인이 나와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밀로세비치
16/08/19 01:55
수정 아이콘
농심윤지.......
카미트리아
16/08/19 07:17
수정 아이콘
농수산 윤지 아니였나요?

농심이면 PPL이....
16/08/18 16:37
수정 아이콘
쿡가대표에서 보여준 강호동의 롤을 생각하면 쩌리도 그런쩌리가 없는데...

한식대첩의 스타킹화가 우려됩니다.
스타벅
16/08/18 17:43
수정 아이콘
쿡가대표는 근데 쩌리가 될수밖에 없는 구조라... 기존 냉부 mc들이 있으니 진행 할것도 없고... 주인공은 쉐프들이니 나서서 멀 할수도 없고... 딱히 먹방 리엑션을 많이 할수있는 구조도 아니고... 병풍이 될수밖에 없는 구조죠. 전 제작진이 왜 강호동을 추가로 넣었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WeakandPowerless
16/08/18 16: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다른 게 무슨 상관입니까!!! 소리 꺼놓고 화면만봐도 '위꼴'의 진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인데 크크크 너무너무 기다렸습니다.
헤나투
16/08/18 16:39
수정 아이콘
김성주가 워낙 잘해서 그렇지 강호동도 맘먹고 차분하게 하려면 잘할거 같긴합니다. 근데 왜 굳이 강호동을 쓴건지는 이해가 안되네요. 어차피 mc의 이름값은 크게 중요한거 같진않아서...
카미트리아
16/08/18 16:44
수정 아이콘
지금 한식대첩이 진행중이고, 김성주가 리우 가야되서가 아닌가라는 소설을 써봅니다.

아....
심사위원 미정이니 저 소설은 꽝이네요...


mc 보던 심사위원이 더 중요하긴 한데...
그래도 분위기가 바뀌니 쫌 걱정되긴 하네요
16/08/18 16:55
수정 아이콘
백종원만 나온다면 기본은 할것 같네요
헤나투
16/08/18 17:03
수정 아이콘
저도 백종원이 핵심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 대체가 가능하다고 보는데 백종원은 대체불가인듯.
16/08/18 17:05
수정 아이콘
정말 재밌는 프로그램입니다
네파리안
16/08/18 17:10
수정 아이콘
한식대첩 시청자 게시판을 가보면 김성주가 한때 엄청 욕먹은걸로 기억하는데요.
프로그램 분위기가 너무 장난스러워지고 너무 먹으려고 욕심낸다고 오상진으로 돌아갔으면 좋겟다는 의견 많았죠.
전 다큐도 아니고 재미도 있어야하고 심사위원이 아닌사람도 맛있는지 알아야된다고 봐서 김성주씨가 좋았었는데 강호동씨도 재밌게 잘해줄거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시청자 의견이 반영되어 바꿧는데 강호동씨라면 제작진은 영 감이 없는거 같기도 흐흐
배두나
16/08/18 17:15
수정 아이콘
우리 음식이 나오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지나가다가 한식대첩 우승자 가게를 지나쳤는데.. ㅠㅠ 가보고 싶었습니다.
위원장
16/08/18 17:16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김성주가 지겨웠습니다. 도대체 몇개 프로그램을 똑같은 방식으로 하는건지...
강호동은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어르신들 상대로는 이만한 MC 없을겁니다.
토다에
16/08/18 17:22
수정 아이콘
저도 마찬가지로 김성주씨 특유의 스포츠 중계하듯이 쪼는 진행이 많이 지치더군요. 차라리 강호동 같이 어르신들에게 인기 많은 진행자라면, 예능면에서 뽑아 낼게 있으니 더 기대가 됩니다.
16/08/18 17: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심사위원진 (특히 심영순 여사님과 뿌주부)가 유지된다면 한식대첩의 기초 틀은 흔들리지 않고 잘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16/08/18 17:22
수정 아이콘
한식대첩에서 김성주의 비중은 정말로 상당했다고 생각하기에 걱정은 되지만
컨텐츠 자체가 워낙 매력있고 탄탄한 프로그램이라 이번 시즌도 잘 될 것 같네요.
양념게장
16/08/18 17:37
수정 아이콘
김성주는 지겨웠는데 강호동은 ??? 읭 스럽네요.
호랑이기운
16/08/18 17:40
수정 아이콘
오세득이 다시 나와도 괜찮을 듯...
시즌1에서는 인지도도 낮았고 너무 무게잡아서 별로였지만 지금 이미지면 재미있을것같아요
Galvatron
16/08/18 17: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오세득세프 아재개그 좀 자제했으면 좋겠네요.
솜씨도 좋고 아는것도 많은거 같은데, 그놈의 예능욕심인지 뭔지가 너무 세요.
되도않는 개그 남발하는거 지겹더군요.
세이젤
16/08/19 00:23
수정 아이콘
그런대 생각해보면. 이프로그램에 나왔던 와우저의롤이 개그+배우는느낌의 심사위원이었죠.
속마음
16/08/18 18:37
수정 아이콘
저는 김성주 좀 별로였습니다 오상진이 엄숙하고 진지하게 만든 한식대첩의 시즌1의 색깔이 너무 사라져서 아쉬웠었거든요...강호동이 식재료 소개땐 즐겁게 가주다 경연에 들어가선 진지하게 풀어 준다면 또 나름 괜찮을거 같기도 합니다 강호동이 진지함 잡는건 제법 잘 하니까요 좀 오글거리게 해서 그렇지;;

심사위원이 관건이겠죠 역시 심영순님은 거의 확정이겠고 백종원만 합류해주면 딱 좋을텐데 말입니다 웬지 요즘 얼굴 자주 보이는 송훈이 들어갈수도 있을 느낌도 듭니다
지니랜드
16/08/18 18:48
수정 아이콘
강호동 목소리만 음소거해서 볼 수 있다면 ...
16/08/18 18:49
수정 아이콘
강호동이 일반인과 진행하는 능력이 발군이고 티저 보면 기대가 되는데요
16/08/18 19:01
수정 아이콘
잘할것같아요.
강호동씨도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새롭게 떠오를 각오를 다질것같아요.
16/08/18 19:21
수정 아이콘
리얼버라이어티나 개그상황극 이런게 아니라서 강홍동이 침착하게 해준다면 자기스타일의 터닝포인트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르신들한테 소리지르진 않을테니
16/08/18 19:49
수정 아이콘
음식 대가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강호동이????? 차라리 김성주로 가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 걱정됩니다.
이 프로는 소리지르며 진행하는 프로가 아닌데요.
탐나는도다
16/08/18 19:53
수정 아이콘
한식대첩을 강호동이 한다니 패스해야겠네요
후천적파오후
16/08/18 20:31
수정 아이콘
요리경연 프로중 제일 좋아하는데 기대되네요
강호동씨도 국내 탑 엠씨였던 짬밥도 있고 그 정도 자리에 오르기 위해선 프로그램 이해도 반드시 중요한 부분일테니
일단 전 기대부터 해보려구요
pgr-292513
16/08/18 21:07
수정 아이콘
한챔스~~ 시이작~하겠습니다~
내일은
16/08/18 21:38
수정 아이콘
김준현이 했으면 하는데
케이블에서도 메이저급 경연프로그램 MC 하기에는 커리어에서 보여준게 없으니 아직은 들어가기 어렵겠죠. 아쉽네요.

그리고 심사위원 중에서 설명충(한식대첩에서만 ^_^ )백종원씨도 꼭 필요하지만 심영순씨도 중요한게 저 프로그램 출연진들이 아마추어도 아니고 어디가서 심사 받을 짬밥이 아닌지라 백종원씨도 심사평 말할 때 조심하는데 심영순씨는 커리어+나이빨이 있어서 경연프로그램에서 왜 당신이 떨어져야 하는가라고 말할 수 있는 권위가 부여됩니다. 다른 경연은 방청객 or 시청자 투표가 있지만 심사위원의 결정으로 탈락이 결정되는 한식대첩에서 심영순씨가 주는 무게감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파랑베인
16/08/18 22:33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댓글 달려고 했는데
보다 보니 저기 상위권 가는 분들 실력이나 포스를 보면 백종원이나 최현석이 저 분들을 심사가 가능한가 싶을 정도니까요. (한식 한정이지만.)
파랑베인
16/08/18 22:35
수정 아이콘
김성주도 잘했지만 스타킹 생각해보면 강호동이랑 잘 어울릴 거 같아서 기대되네요
확실치 않지만 김성주가 이 프로 맡을 즈음 해서 탑급으로 올라간 거 같던데 강호동도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무무무무무무
16/08/18 22:42
수정 아이콘
심영순 씨도 그렇고 출연진들도 다들 연배가 있고 상당히 무게가 있는 분들이라 이런 분들이 인정하고 함께 갈만한 MC가 강호동밖에 없죠.
16/08/18 23:16
수정 아이콘
강호동이면 참가자들(경남) 하고 케미가 기대되네요...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이젤
16/08/19 00:20
수정 아이콘
한식대첩이라고하면 시즌3 마지막의 포효가 생가나네요. 정말 기쁨을 온몸으로 보여주던데.
여튼 심사위원이 중요한거 같은대.
뿌주부는 꼭 있었으면 좋겠네요. 할머니 분도 계속 하실거 같고. 남은 한명은 뭐 예능감 있는 심사위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인MC강호동의 경우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재밌게 하면 정말로 재밌을거 같은대. 망치려면 또 한없이 망칠 분이라..
영원한초보
16/08/19 00:43
수정 아이콘
한식대첩이랑 스타킹이랑 구분이 안갈 것 같은데요 크크
무더니
16/08/23 14:20
수정 아이콘
심사위원 확정됐네요 아쉽게도 뿌주부가 빠졌군요 ㅠㅠ
아이유
16/08/23 15:06
수정 아이콘
아이고... 안 볼란다...ㅠ.ㅠ
이 글 적고 어머님께 전화드려서 강호동 MC라고 하니 안 볼거라고 하시더군요. 크크
그런데 백주부님까지 빠졌으면 백퍼 안 보시겠네요.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075 [일반] [야구] 오늘의 KBO (삼성, 두산 소식) [37] 흐흐흐흐흐흐6219 16/08/18 6219 0
67072 [일반] 결국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티파니가 하차하네요. [117] 다크슈나이더16600 16/08/18 16600 3
67071 [일반] 전기세가 장난 아니군요. (무서븐 누진세) [126] 사유라13585 16/08/18 13585 2
67070 [일반] 이제 유머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않으려 합니다. [79] Manchester United9484 16/08/18 9484 21
67069 [일반] 메갈 사태에 더민주도 마냥 마음 놓을수 있는건 아닙니다 + 정의당 조성주 메갈 옹호 [119] 에버그린14859 16/08/18 14859 2
67068 [일반] 드디어, 올 것이 왔군 - 한식대첩 시즌 4 [71] 아이유8342 16/08/18 8342 0
67067 [일반] 2019년 '신입생 절벽시대'…대학이 떨고있다 [58] 군디츠마라11206 16/08/18 11206 2
67066 [일반] 문재인 대세론을 제지하고 다른 후보들을 띄워주는 김종인 [112] 에버그린9256 16/08/18 9256 2
67065 [일반] 철저하게 무시당한 유전학의 아버지 그레고리 멘델... [18] Neanderthal6365 16/08/18 6365 10
67064 [일반] 고백을 받았습니다 [67] 카스트로폴리스10057 16/08/18 10057 6
67063 [일반] 만화 블리치 중대발표! [70] Sandman12571 16/08/18 12571 0
67062 [일반] 과민성방광증후군 (OAB, Overactive Bladder Syndrome) [18] 모모스201310086 16/08/18 10086 7
67061 [일반] 힛더 스테이지 4회 주관적인 감상문 [10] 삭제됨5976 16/08/18 5976 1
67060 [일반] 상해에서 택시기사 아저씨한테 한 대 맞을뻔한 이야기 [54] 호랑이기운이쑥쑥11192 16/08/18 11192 3
67059 [일반] 바르바로사 작전 (4) - 남부 집단군 (1) [7] 이치죠 호타루7632 16/08/18 7632 5
67058 [일반] [스압] 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평등주의의 종말과 그 이후3 [17] cienbuss13389 16/08/17 13389 19
67057 [일반] 날 눈물짓게 만들었던 노래들 [30] 감모여재5830 16/08/17 5830 2
67056 [일반] 어제 전역했습니다 [51] 레몬커피5307 16/08/17 5307 28
67055 [일반] 건강을 위한 운동시간은 하루 10분이면 충분하다? [49] 은각10513 16/08/17 10513 2
67054 [일반] 요즘 먹은 팥빙수 [28] 구탑5517 16/08/17 5517 2
67053 [일반] [짤평] <스타 트렉 비욘드> - 시리즈 궤도가 안정권에 올랐다. [51] 마스터충달5142 16/08/17 5142 4
67052 [일반] 아들이랑 오락실을 갔다. [31] 이쥴레이8063 16/08/17 8063 73
67051 [일반] 6억 생긴 뒤…친모 나타났지만 고아로 살겠다는 3형제 [81] swear12856 16/08/17 12856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