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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6 01:30
저는 인챈트리스 후반 분장 좋았는데! 심지어 밸리댄스도 엄청 귀여웠는데! 다들 웃기다고 ㅠ.ㅠ
그리고 크롱이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얼굴은 엄청 큰 주제에 등빨이 넘 없지 않았나요? 전 보고나서 저런 캐릭이라면 WWE 스타를 쓰면 어땠을까 싶더라고요. 골드버그가 크롱이로 나왔음 잘 어울렸을 것 같기도 하고...
16/08/06 01:42
넵. X맨과 판타스틱4는 마블 스튜디오가 아니라, 20세기 폭스가 들고 있거든요.
그런데 <X맨: 아포칼립스>도 혹자에게는 멸망닦이 수준의 소리를 듣고 있어서... (제가 봐도 X맨 최근 3부작 중 최악이었습니다.) 제발 빠른 시일 내에 마블로 판권을 넘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6/08/06 01:34
저는 올레 VIP라 한 달에 한 번 영화를 거의 공짜로 볼 수 있는데... 그 좋은 기회를 저 영화에 날렸다는 사실이 너무 후회됩니다.
이제 찾아보니 <터널>, <스타 트랙: 비욘드>, <서울역> 등 볼게 꽤 많은데...
16/08/06 08:13
보고 느낀게 전형적인 우리나라 신파극을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왜 악당들을 주역으로 내세우고 저리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제대로 공투한거도 아니고 사연팔이 조금 같이 했다고 명색이 악당이라는 놈들이 우리는 친구! 우리는 가족! 이러는게...웬만한 일본 소년만화에서도 이러지는 않거든요.
16/08/06 09:39
전딲이 시리즈중 최악이였는데
개연성도 없고 주인공이 뭐하는지도 모르겠고, 악역이라고 내새운 캐릭터는 설정이 20분만에 뒤바끼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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