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7/10 21:24:39
Name Leeka
Subject [일반] 남자들도 좋아하는? 남돌.. 비스트 노래들


쇼크.

훅이 상당히 깔끔하고 춤도 깔끔했던 노래.




역시나 유명한 노래중 하나...

춤도 춤이지만.. 특유의 감성적인 느낌이 상당히 좋은 노래.




역시나 포인트 안무에서의 춤과 슬픈 분위기가 잘 어우러진 노래.




비스트 노래중 상당히 신나게 들을 수 있는 노래





별이 빛나는 아름다운 밤이야이야이야이야이야이야~





12시 30분..  

비스트의 큰 특징중 하나인 춤보다도 특유의 음색과 감정을 중시하는 노래들의 정점을 보여준 노래중 하나.




이번 타이틀 곡인 리본..

5인조로 변한뒤 첫 노래를 이렇게 뽑아왔다는 점에서 정말 비스트 답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노래.




8년동안 꽤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했다는 점에서도..

라이브를 상당히 고집한다는 점에서도..

군무보다는 포인트 안무를 강조하는 타입이라는 점에서도..



빅뱅이랑 블락비 만큼이나.. 남자들이 듣기에 괜찮은 남자 아이돌 그룹이 아닐까 싶네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니별일이
16/07/10 21:27
수정 아이콘
전 '그림자' 랑 '비가 오는 날엔' 도 좋더라고요 !

간지
자전거도둑
16/07/10 21:29
수정 아이콘
비스트 발라드곡도 상당히 좋죠... 저번 곡부터 힘이 빠지는거보면 이제 힘들긴한듯싶어요~ 세대교체는 어쩔수없는듯
Forwardstars
16/07/10 21:29
수정 아이콘
픽션 노래는 지금도 종종 듣습니다.
너무 노래가 잘나왔어요!
멀면 벙커링
16/07/10 21: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픽션은 역대급 아이돌 노래로 꼽습니다. 진짜 많이 들었는데도 질리지가 않아요.

그리고 I'm sorry도 노래 좋아요.
16/07/10 21:38
수정 아이콘
저는 Midnight (별 헤는 밤) 요거 참 좋아합니다.
뭔가 비스트 특유의 잔잔함과 비트감이 잘 섞여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비 오는 날이면 항상 한 번씩 듣는 '비가 오는 날엔' 요건 누구나 아시는 명곡인 것 같구요.
누구라도
16/07/10 23:18
수정 아이콘
바기만 기다립니다...


미드나잇 정말명곡인정합니다!!
16/07/10 23:45
수정 아이콘
으악... 오타났었네요... 수정했어요!!

진짜 비 오는 날 새벽에 '비가 오는 날엔'이랑 'Midnight' 동시에 들으면 기분 묘해요..
16/07/10 21:38
수정 아이콘
픽션-비가오는날엔-미드나잇-12시30분 요 라인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 리본은 뭔가 노래가 안좋은건 아닌데 살짝 듣는 귀가 피로해지는 기분이라 몇 번 듣다가 말고 며칠 지나면 또 생각나서 듣고 그러는 중인데 뭔가 살짝 아쉽지만 5인개편 비스트로도 충분히 좋은 노래를 들려줄 수 있을것 같아서 기대를 놓지 않고있네요. 재계약을 전원이 해서 계속 비스트로 활동해주었으면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The Last of Us
16/07/10 21:46
수정 아이콘
비스트 노래가 듣기도 좋고 부르기도 좋더라구요
춤도 군무가 아니라 그런지 포인트만 잡아주면 멋있기도 하구요
리콜한방
16/07/10 21:56
수정 아이콘
이럴 줄 알았어 / 비가오는날엔 / 버터플라이
송주희
16/07/10 21:58
수정 아이콘
12시 30분 정말 좋아했습니다
16/07/10 21:59
수정 아이콘
픽션, 비가 오는 날엔, 별 헤는 밤 좋아합니다. 비스트 노래 괜찮죠.
Astranagan
16/07/10 22:03
수정 아이콘
픽션 이럴줄 알았어 좋아합니다
iphone5S
16/07/10 22:03
수정 아이콘
굿럭 , sad movie도 완전좋습니다
특히 세드무비 짱짱
Yey도 신나고
Anti-MAGE
16/07/10 22: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비록 양요섭 솔로이지만.. 카페인을 최고로 칩니다.
DanielHeiman
16/07/10 22:06
수정 아이콘
정말 비스트 빠돌이인데 MIDNIGHT와 SHADOW가 갑입니다.크크크
아이돌 노래 같지 않은 애절함과 비트
에베레스트
16/07/10 22:14
수정 아이콘
미드나잇이랑 비가 오는날엔이 제일 좋습니다.
미드나잇은 왜 타이틀로 안했는지 참 아쉬운 곡이네요.
절름발이이리
16/07/10 22:22
수정 아이콘
좋은 곡들 많고, 언급 안된 곡 중에선 용준형 솔로 flower 좋아합니다.
Astranagan
16/07/10 22:43
수정 아이콘
아 빼먹었네 flower 진짜 좋습니다 들어들보세요
탐이푸르다
16/07/10 22:30
수정 아이콘
쇼크 픽션 비가오는날엔 아름다운밤이야 12시30분까지 정말 다 좋아요

비스트는 믿고 들어야 합니다 크크
16/07/10 23:01
수정 아이콘
리본이 듣다보면 귀가 피곤해지는데 어째 자꾸 생각나더군요
개인적으로 훅부분 말고는 힘을 좀 뺐으면 듣기 편하지 않았을까 싶지만 어쨌든 마음에 들었습니다
현금이 왕이다
16/07/10 23:22
수정 아이콘
최근 나온 신곡은 어떤가요?
열혈둥이
16/07/10 23:41
수정 아이콘
믿고 듣는 남돌 네그룹이

빅뱅 비스트 인피니트 블락비 입니다 전 흐흐..
류세라
16/07/10 23:48
수정 아이콘
숨 참 멋있고 좋았습니다.
야릇한아이
16/07/11 00:17
수정 아이콘
비스트는 노래가 정말 좋아요.
최근 앨범 중에선 양요섭 Solo의 나와가 참 좋은 것 같아요
16/07/11 00:20
수정 아이콘
남자 아이돌 노래중에 제일 많이 들은게 Fiction 입니다.
진짜 최고의 곡인거 같아요
16/07/11 01:04
수정 아이콘
빅뱅하고 비스트는 믿고 듣습니다.
Anthony Martial
16/07/11 01:09
수정 아이콘
포인트 안무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미스테리 아닌가요 크크

안무가 쉬우면서도 노래랑 어울리고 좋아요
이시하라사토미
16/07/11 09:12
수정 아이콘
You 라는곡 있는데

전전 여자친구 사귀기전에 노래방에서 불러주고 사겼습니다..................
회전목마
16/07/11 12:38
수정 아이콘
Good Luck 도 넣어주십쇼 흐흐
어떤날
16/07/11 17:25
수정 아이콘
쉐도우가 없네요. 전 쉐도우, 미드나잇, 비가 오는 날엔 정도가 좋더군요. 물론 다른 노래들도 대체로 다 좋습니다.
16/07/11 17:45
수정 아이콘
본문의 곡 말고도 비가오는날엔 / 니가보고싶어지면 정말 좋아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370 [일반]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군부 쿠데타는 더 이상 벌어지지 않겠죠? [100] Neanderthal13885 16/07/16 13885 3
66369 [일반] 2017년 최저임금 6470원 결정 7.4% 인상 [139] 어강됴리12167 16/07/16 12167 1
66368 [일반] 브록 레스너, 잠재적인 약물사용 정황 포착. [35] Sandman8442 16/07/16 8442 3
66366 [일반] [터키 쿠데타] [71] 달과별14279 16/07/16 14279 0
66365 [일반] 스스로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120] 삭제됨9174 16/07/15 9174 4
66364 [일반] . [29] 삭제됨8901 16/07/15 8901 1
66363 [일반] [WWE] 브록 레스너의 UFC 도전이 가져다 주는 의미 [32] 삭제됨6639 16/07/15 6639 3
66362 [일반] 미 경찰이 10대 소년에게 총을 난사해 사망에 이르게 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52] Anastasia 10866 16/07/15 10866 2
66361 [일반] 좋은 전통은 죽은 전통이다 [28] 하심군6973 16/07/15 6973 5
66360 [일반] 로스쿨 출신 변호사 9급 공무원 지원 파문 사태에 관하여 [86] 이라세오날14006 16/07/15 14006 0
66359 [일반] [괴담] 컨테이너. [18] 종이사진4805 16/07/15 4805 6
66357 [일반] 오마이걸 엄청난 행보 !!!(단콘) [96] wlsak6851 16/07/15 6851 2
66356 [일반] (괴담) 모텔에서 아르바이트하다 겪었던 일 [63] 글곰27127 16/07/15 27127 30
66355 [일반] 국가별 가정용 전기 누진세 비교... 한국은 '11.7배' 전기요금 폭탄 [15] 아몬11288 16/07/15 11288 1
66354 [일반] 오답을 마무리짓는 용기 [12] 스타슈터5014 16/07/15 5014 25
66353 [일반] RX470 출시일자 발표로 제대로 판벌린 차세대 그래픽카드 시장 [54] 바밥밥바8861 16/07/15 8861 1
66352 [일반] 성주의 민심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328] 에버그린16938 16/07/15 16938 1
66351 [일반] 광고업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2) [29] 설탕가루인형6768 16/07/15 6768 16
66350 [일반] 해피포인트 적립 이야기 [26] 모여라 맛동산5919 16/07/15 5919 0
66349 [일반] 니스 테러 용의자는 니스거주 31세 튀니지계 프랑스인 [4] 군디츠마라5599 16/07/15 5599 0
66348 [일반] 프랑스 파리 니스에서 트럭 테러가 발생해 80여명이 또 사망했습니다. [79] 프리템포9476 16/07/15 9476 0
66347 [일반] 유부남들이여!! 나에게 힘을!!! (헬스, 금연, 한약의 콜라보..) [41] 쉬군6452 16/07/15 6452 3
66346 [일반] 대중은 개돼지 발언의 심각성 [26] 이순신정네거리7309 16/07/15 7309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