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7/07 13:26:38
Name The Special One
Subject [일반] 매트리스 해외직구 후기

 

이 글은 해외포럼에도 동일한 내용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어제 드디어 한달을 기다린 매트리스가 왔어요. 
직구는 기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받을때 기쁨도 배가되는 기다림의 미학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무언가를 한번 하려고 하면 공부를 하고 파고드는 습성이 있어서(친구들은 오덕기질이라고...;;) 리서치한 부분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요즘 매트리스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하는것 같습니다. 
 
1> 스프링 
2> 폼 
 
1>스프링은 다시 포켓스프링이냐 아니냐로 나뉘게 되고, 그 위에 라텍스나 메모리폼 타퍼같은것을 깔아주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의 강자는 시몬스(한국시몬스는 미국 시몬스의 이름만 가져다 쓰는 형태라 전혀 다릅니다), 
씰리, 스턴스앤포스터 등이 있겠네요. 
 
2> 폼은 다시 메모리폼과 라텍스로 나뉘게 됩니다. 미국은 메모리폼이 대세더라구요. 메모리폼은 열기에 약한편이고
누워있을때 열이 배출되지 않아 더운측면이 있어서 다시 여기에서 다른 재료들을 층별로 더하는 하이브리드 폼으로 
변형되고 있습니다. 
 
일단 포천 가구단지에 가서 여러 침대에 누워보았어요. 한국 브랜드인 에이스, 시몬스에 누워보았는데 가격대 성능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씰리와 템퍼페딕에 누워보았습니다. 씰리는 스프링치곤 좋았는데, 제 취향은 폼쪽인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템퍼페딕을 기본으로 다양한 폼을 경험해보고 싶었으나 강남에나 가야 가능한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일단 메모리폼을
사기로 결정했어요. 템퍼페딕은 미국에서도 가장 고가의 메모리폼 침대입니다. 백화점가 퀸 기준 매트리스만 500, 
병행업체에서는 300, 대행업체를 통해 직구를 하면 다시 200만원대 초반까지 내려갑니다. 한국 백화점의 마진률은 어메이징 하네요.
 
 
 
 
 
 
 
 
그 다음은 구글을 통한 리서치네요. 
 
 


 
 
 
 

일단 한국과 미국의 침대 사이즈 비교입니다. 위가 미국, 아래가 한국이에요. 눈치 빠르신분들은 벌써 아셨죠? 퀸사이즈는 양국이 큰 차이가 없습니다. 어지간하면 서로 호환이 가능하기에(미국이 가로세로 2~3센티 커요) 가장 무난한 사이즈라고 할 수 있겠네요. 킹이나 컬킹을 사시면 한국에서 프레임을 직접 짜 맞추셔야 해요 덜덜;;  아니면 프레임도 직구 해야 하는데 무게&부피 = 배송비라서 여간 부담되는것이 아닙니다.
 
일단 퀸사이즈로 정한 뒤에 폼 침대회사 리서치를 해 보았습니다.






 
 
  
 
 
이중 지너스라던가 베드인어 박스 같은 제품들은 저가 상품을 주로 파는곳입니다. 가격대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지 절대 성능을
말하는것은 아니라서 일단 제외했습니다. 30만원대라서 가격이 놀랍기는 합니다.
 
 
위 매트리스 만족도를 보면 품이 스프링보다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스턴즈앤포스터는 오바마가 쓰는 매트리스로 알려져 있는데, 제법 고가이다보니 만족도가 높게 안나오는걸로 보입니다.
 
 
 
직업상 영어가 익숙하기에 아마존 닷컴에 가서 위 각각의 제품을 검색해가며 리뷰를 탐독했습니다. 위는 모두 나름 유명한 매트리스들이기에 리뷰가 천개단위로 있더군요. 미국은 소프트한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에 약간 하드하다라는 평을 가진 제품들 위주로 보았고 적절한 가격대 (500~1000달러)에서 다시 추려보니 3개정도가 눈에 들어옵니다. 아 그리고 made in USA일경우 관세 혜택이 있기에 미국 생산품으로만 추렸어요. 
 
 
그 세개는
 
Casper, Leesa, Tuft&needle 입니다. 
 
 
 
 
모두 각각의 리뷰를 많이 보았는데, 세 회사 모두 단일 제품만을 판매합니다. 부드러운 정도에 따라 제품의 차등을 두지 않아요. 
가격은 (600~800달러입니다) 저는 리뷰들을 보며 Tuft&needle 이 가장 적절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걸로 결정합니다.

이유는 몸에 열이 많은 관계로 열 배출이 좋다는 평때문이네요. 하이브리드 폼 입니다. 





그 뒤는 자유인데..
 
1> 직접 결제하고 배송요청. 이 경우에는 배송대행지를 제공하는 업체를 이용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몰테일이나 오마이집 같은
회사들이 있어요. 관세라던가 배송료도 직접 입금해야 하기에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2> 구매대행사 이용. 이곳을 이용할경우 총 비용을 입금하면 모든 절차를 처리해줍니다. 단점은 배송이 생각보다 오래 걸릴수 있습니다. 개인이 진행하면 빠릿하게 되지만 아무래도 주문이 쌓일때까지 기다렸다가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 같더라구요.
 
두 경우를 모두 계산기 두드려가며 견적을 내니 600달러의 매트리스를 95~100만원 정도로 받을것이라 예상 되었어요.
가격차가 거의 없어서 편하게 업체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프레임을 알아보고 주문했어요. 프레임은 내년에 이사가야하니 인테리어와 조화롭도록 나름 신경써서 원목으로 했습니다 크크 
 
그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어요 ㅠㅠ 정말 딱 4주차 되자 한국에 도착해서 세관신고를 마쳤다고 연락이 왔고 한달만에 오늘 받게 되었네요.
 
 
 
 
 

 

 
 
이렇게 택배 아저씨가 두고 가셨습니다. 폼 매트리스는 압착해서 말수 있어서 박스에 담겨서 오게 됩니다. 배송 오면서 무슨 험한꼴을
당했기에 박스 몰골이 ㅠㅠ 다행히 안은 아무 문제 없군요.
 
 


 
 
 
 
  


 
 
포장을 열어보면 이렇게 압착되서 말려있어요. 개봉한다음 옮길려고 하는데.. 정말 무겁습니다. 혼자는 감당이 잘 안될만큼 무거워서 낑낑거리며 겨우 옮길 수 있었습니다.
 
뒷 방에 매트리스를 기다리는 프레임이 보이네요. 저 상태로 2주간 있었습니다. 
 
 
 


 
 
 

 

 
드디에 프레임 위에 올라간 모습입니다. 두께는 10인치(25센티)입니다. 한국 퀸사이즈 프레임에 딱 맞더라구요. 누워보니 제가 생각한 그 느낌이라서 다행이었습니다. 
 
 
 

 

 
안방 침대가 아니라 사랑방(?) 침대라 템퍼페딕은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한번 템퍼페딕으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닭, Chicken, 鷄
16/07/07 13:30
수정 아이콘
크 보기만 해도 몸이 녹아내릴 것 같은...ㅠㅠ
그나저나 가격 때문에 저는 우선 GG... 그냥 지마켓에서 10~15만 원에 사야하겠네요.
기니피그
16/07/07 13:35
수정 아이콘
우어. 저부피가 배달된게 신기하네요.
하심군
16/07/07 13:36
수정 아이콘
부피는 둘째치고 저게 저렇게 말려 오는군요.
16/07/07 13:41
수정 아이콘
저게 압착되서 말려오는게 진짜 신기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heatherangel
16/07/07 14:02
수정 아이콘
저도 지난 해 씰리 포스쳐피딕 구매했어요. 처음에는 시몬스 보다가 스턴즈앤포스터까지 갔는데 가격 압박도 있고, 이왕이면 큰 사이즈 구매하고 싶어서 눈 낮춰서 씰리로 갔어요. 직구로 하려다 구매대행 이용했지만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킹사이즈로 구매 했는데 정말 큽니다. 언뜻 가로세로가 비슷한 사이즈에요.
16/07/07 14:12
수정 아이콘
가격이 어메이징 하네요... 손에 잡히는 가격이면 고민해볼텐데.....
WhenyouRome....
16/07/07 14:18
수정 아이콘
공방에서 원목으로 직접 프레임 짜시고 싱글로 알아보시면 엄청 부담스럽진 않아요.. 프레임 십만 플러스 삼사십만으로도 싱글은 가능합니닷
16/07/07 14:22
수정 아이콘
장가갈때 어떻게 해볼까 했는데 어헣허헣허헣 ㅠㅠ
WhenyouRome....
16/07/07 14:14
수정 아이콘
전 일반 매트리스는 아무리해도 별로라 물매트리스로 정했는데 물매트리스가 정말 저한테는 딱이네요. 첨엔 몸이 물에 파묻히는 느낌이었는데 적응하니 몸 굴곡대로 꽉잡아줘서 허리나 목에 무리가 안가는듯.. 칠십만원대였는데 원목으로 프레임 직접짜고 하니 팔십으로 다했었네요. 잠이 중요한걸 많이 느껴서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잘 골라야 하는거 같아요.
16/07/07 14:17
수정 아이콘
10년전에 템퍼 사용했는데 좋은지 잘 못느꼈습니다ㅠㅠ 베게와의 궁합도 꽤 중요하다 느꼈네요 근데 pgr에도 해포가 있나요?
The Special One
16/07/07 14:21
수정 아이콘
타싸이트입니다. 베개를 슬슬 알아보는 중인데 너무 비싸네요.
16/07/07 14:38
수정 아이콘
6만원인가 주고 샀던걸로 기억합니다. 큰 사이즈는 11만원정도였던걸로. 물가상승으로 많이 올랐나보군요 크크. 그리고 베게는 특히 소모품이라 자주 바꿔줘야할텐데. 침대는 한 10년 사용할 수 있을려나요.
The Special One
16/07/07 15:03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저는 베개에 인색하게 되더군요. 좋은걸 써본적이 없어서 그런가봅니다.
Otherwise
16/07/07 14:20
수정 아이콘
라텍스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서 잘 선택하신 것 같네요.
16/07/07 15:03
수정 아이콘
라텍스가 매우 안 맞으셨던 분도 있군요. 저같은 경우에는 적당히 단단하고 받쳐주는 느낌을 좋아하고, 더위를 많이 타서 지금 수년째 쓰고 있는 4way 라텍스 매트리스에서 가장 깊게 잘 잡니다. 스프링 매트리스, 템퍼 매트리스 모두 써봤는데 지금 쓰는 게 저에게는 가장 잘 맞더군요. 이 글 읽으시는 다른 분들도 매트리스는 꼭 직접 누워보시고 고르시길 바랍니다.
여자친구
16/07/07 14:41
수정 아이콘
폼이면 메모리폼베게같은 느낌인건가요???
The Special One
16/07/07 15:02
수정 아이콘
네 비슷합니다^^
제 어머
16/07/07 14:47
수정 아이콘
우왕 굳이네요.
저는 천연라텍스도 잘 맞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매트리는 저렇게 돌돌 말려서 옵니다. 흐흐. 넘나 탱탱한 것.
The Special One
16/07/07 15:03
수정 아이콘
천연라텍스도 알아봤는데 판다림같은경우 150이 넘더군요 덜덜
설탕가루인형
16/07/07 15:04
수정 아이콘
제가 결혼하면서 산 물건 중에 가장 비싸면서 가장 만족하는 게 템퍼 메트리스였습니다.
진짜 메트리스는 비싼 값 하더라구요.
The Special One
16/07/07 15:13
수정 아이콘
담에는 템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큰맘 먹어야해서ㅜㅜ
설탕가루인형
16/07/07 15:41
수정 아이콘
정말 정말 좋습니다.
사람에 따라 안 맞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다행히 저는 너무 잘 맞아서....
잡생각이 많은 편이라 불면증이 좀 있었는데
템퍼에서 자기 시작한 이후로는 누우면 10분 안에 딥슬립이에요 크크
16/07/07 18:34
수정 아이콘
정보 감사해요. 저에게 너무 필요한 제품이에요.
[PS4]왕컵닭
16/07/07 15:13
수정 아이콘
오오 저도 올해 초 메트리스 해외 직구로 구매하려고 알아보다가 다시 그냥 병행수입사자 해서 서울 및 경기지방 죄다 뒤졌는데 결국 발견된 곳은 대전 쪽 어디였어요 크크 저는 씰리거 3500딸라 정도 하는거 저렴저렴하게 들여온 거로 200만원 초반대에 구매 했었네욥 허허.... 백화점 가서 다 누워보고 났더니 진짜 메트리스는... 삶의 3분의 1을 보내는 곳인지라 돈을 쓰게 되더라구요... 5달 다되어 가는데 진짜 자려고 올라갈 때마다 만족스러워요
The Special One
16/07/07 15:17
수정 아이콘
하이엔드군요. 스프링 좋은건 어떤느낌인지 궁금합니다. 스턴즈앤포스터나 블랙라벨도 유명하더라구요.
[PS4]왕컵닭
16/07/07 17:35
수정 아이콘
적당히 단단하면서도 푹신한 느낌이 매트리스와 몸이 닿는 부분을 적절하게 받쳐줘서 몸의 어느 한 부분이 결리거나 무게가 집중되지 않아요
옆으로 자게 될 경우에도 어깨로 버티면서 자는 느낌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무게가 분배되어서 쾌적하더라구요
필로우탑 모델이어서 더욱 그런 것일 수도 있겠어요
나가사끼 짬뽕
16/07/07 15:18
수정 아이콘
turf and needle 창업자가 한국인인가 그렇더군요 아마존에서도 평이 압도적이라서 지금 사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The Special One
16/07/07 15:55
수정 아이콘
저도 아마존 후기들중에 제일 맘에 든 제품이었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구요. 일단 제품 마감등 만듬새가 좋습니다. 메모리폼 치고는 약~간 하드해요.
어제 어제 푹 잠들어서 만족합니다. 일어나기 싫더라구요 크크
녹용젤리
16/07/07 15:20
수정 아이콘
저도 작년 템퍼페딕 타퍼를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3인치 타퍼지만 거실서 온수매트위로 놓으니 신세계가...
그래서 작년겨울 저희부부는 아주게으르게 살았죠
16/07/07 15:37
수정 아이콘
템퍼페딕 타퍼 열에 약하다던데 온수매트를 밑에 깔아도 문제 없던가요???
열에 약하다는 말만 믿고 겨울내내 자가발전 했는데..ㅜㅜ
녹용젤리
16/07/07 18:04
수정 아이콘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거실이라 바닥에 러그를깔고 그 위에 온수매트+패드+타퍼를 깔았는데 두께가 있어서인지 위로 열기는 그냥은은하게 올라왔구요.
그위로 담요를 덮으니 으흐흐흐흣
그리고 온수매트 온도는 35~40도 사이로 세팅했습니다.
16/07/07 15:41
수정 아이콘
3인치 타퍼도 푹~신 푹~신 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는데..10인치 매트리스는 침대에서 허우적 거리며 나와야 하는거 아닌지...흐흐
The Special One
16/07/07 15:57
수정 아이콘
약간 하드한 편이라 그정도는 아니더라구요. 템퍼페딕은 누우면 그대로 모양을 잡아주고 복원이 좀 늦게 되는 느낌이라면 터프트앤니들은 조금 더 탱탱합니다.
바보미
16/07/07 15:29
수정 아이콘
최근에 매트리스 고민 중 이었는데, 이 글 보고 충동구매했습니다 크크크
The Special One
16/07/07 15:5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
칸나바롱
16/07/07 15:55
수정 아이콘
캐스퍼랑 터프앤 니들중 고민하고 있었는데 으으 @_@..
The Special One
16/07/07 15:56
수정 아이콘
캐스퍼도 엄청 평 좋던데요~ 한국에 누워볼 수 있는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매트리스 보는사람들이 눈여겨 보는게 다 비슷비슷 하군요 ^^
칸나바롱
16/07/07 15:58
수정 아이콘
오..혹시 누워볼수 있는 곳이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The Special One
16/07/07 16:00
수정 아이콘
얼핏 지나가며 본것인데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ㅠㅠ
칸나바롱
16/07/07 22:33
수정 아이콘
흐흐 사실 혼자 사는 학생인데 사는김에 퀸을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답니다... 이 글 보고 저거 터프스앤 니들구매하려고요
16/07/07 18:36
수정 아이콘
정보 감사해요. 본글이랑 댓글들에서 많이 배우네요. 매트리스 세계도 다양하군요.
16/07/07 19:07
수정 아이콘
매트릭스 고민중이었는데 정성어린 글 감사합니다
16/07/08 18:49
수정 아이콘
와 글 퀄리티 장난아니네요 다음에 구매할때 고려하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206 [일반] 뭔가 재미있는 정당인 국민의당 [56] blackroc10632 16/07/07 10632 2
66204 [일반] 매트리스 해외직구 후기 [43] The Special One26399 16/07/07 26399 14
66202 [일반] 걸그룹 상반기 음반 판매량 - 가온차트 [39] Leeka8617 16/07/07 8617 1
66201 [일반] 존 존스. 약물검출로 UFC200 출전정지. [52] Sandman6737 16/07/07 6737 0
66200 [일반]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는 2차 대전 일본육군 잠수함, 항모 [17] blackroc7749 16/07/07 7749 2
66199 [일반] 소프트웨어 개발비의 비밀 [94] 갓럭시10917 16/07/07 10917 1
66198 [일반] T맵이 전면 무료화가 된다고 합니다. [43] 모여라 맛동산9725 16/07/07 9725 0
66197 [일반] [야구] kt 장성우 항소심 기각 원심유지 [9] 이홍기4622 16/07/07 4622 1
66196 [일반] 인천 지하철 2호선이 7월 30일에 개통합니다. [15] 치킨너겟은사랑7072 16/07/07 7072 0
66195 [일반] 국정원 여직원 감금 1심 무죄 [62] 치킨너겟은사랑9168 16/07/07 9168 14
66193 [일반] 곡성에 대한 불온한 가정들. (몇몇 스포 포함) [18] the3j10752 16/07/07 10752 6
66192 [일반] 고백(4) [15] 삭제됨3504 16/07/07 3504 4
66190 [일반] 4개월째 다이어트중인데요, 몸무게를 안잽니다 [40] B와D사이의C9955 16/07/06 9955 4
66189 [일반] 사랑을 상상으로 하는 나 [15] 삭제됨4883 16/07/06 4883 8
66187 [일반] [NBA] 혼돈의 이적시장 [42] kapH8670 16/07/06 8670 5
66186 [일반] 스페인 법원 리오넬 메시 21개월 선고 [38] 어리버리24262 16/07/06 24262 3
66185 [일반] 피지알러를 위한 초간단 기계식 키보드 윤활 가이드 [14] 꼭두서니색22550 16/07/06 22550 4
66184 [일반] [스포] 로렐 보고 왔습니다. 王天君3241 16/07/06 3241 0
66183 [일반] [스포] 홀리워킹데이 보고 왔습니다. [2] 王天君5175 16/07/06 5175 1
66182 [일반] [스포] 아이 인 더 스카이 보고 왔습니다. [1] 王天君3440 16/07/06 3440 0
66180 [일반] [짤평] <도리를 찾아서> [35] 마스터충달4565 16/07/06 4565 3
66179 [일반] 귓바퀴 피지낭종 제거수술 후기 [35] 북극42675 16/07/06 42675 0
66178 [일반] 2016년 멜론 진입 일간이용자수 탑 30위 [8] 홍승식10762 16/07/06 1076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