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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7 14:38
랍스터 최근 12이닝 22실점라더군요.
랍스터도 답이 없어요. 발디레기도 진작에 답이 없고. 제역할 하는 유일한 선발은 윤성환 하나고 불펜은 전원 맛이갔고, 그나마 심창민정도? 안지만도 없고 차우찬도 없고 박한이도 없고 여기에다가 용병 세명이 저정도인데 5할을 목표로 간다는게 어찌보면 대단한듯...
16/05/17 14:42
시즌 전만 해도 자게에 야구글 하나 쓰면서 윤안임이 빠진다고 해도 삼성을 두산과 함께 2위 다툼(1위는 NC, 감독이 유일한 약점)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 역시 야알못이었군요. 물론 여름되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삼성 특유의 저력이 발휘된다고 해도 4위 정도려나요.
근데 저 선수도 스탯만 보면 왜? 라는 생각이 드네요. 왠지 예산에 맞춰서(대충 50만 달러?) 아무나 데리고 오는 듯한 삘이...
16/05/17 16:08
이 와중에 엔씨 해커는 1군 말소 떴네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view.php?u=http%3A%2F%2Fsports.news.naver.com%2Fgeneral%2Fnews%2Fread.nhn%3Foid%3D076%26aid%3D0002932780 팔꿈치 불편 호소.....
16/05/17 17:29
아니... 삼성 프론트는 박석민, 채태인 못잡으면 스카우트라도 잘해야지..
도대체 이게 뭡니까? 한 때 삼성 스카우트를 스카우트 하자 하던 얘기도 있었는데(나무위키라면 취소선 쫙) 암튼 올 시즌은 그냥 맘 편히 볼랍니다.
16/05/17 23:19
하지만 카리대가 출동하면 어떨까? 카리대보다 나은 거 아닌가요? 원래 삼성 용병은 그렇게... 이런겁니다. 나바로 벤덴헐크가 기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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