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1/15 10:40:28
Name 외쳐22
Subject [일반] [응팔] 누군가는 남편이 되면 안되는 이유를 찾았습니다!
어제 갑자기 이생각이 들면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

선우랑 보라가 결혼할것이 거의 확실해보이는데
이렇게되면 성동일네와 봉황당네는 사돈지간이 됩니다

근데 이상태에서 택이와 덕선이가 결혼하면 겹사돈이 되지요!!

따뜻한 가족드라마를 추구하는 응답시리즈에
겹사돈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정팔이
덕선이가 스튜어디스가 된건 정팔이가 파일럿이라서! 가 제 추측입니다

조만간 덕선이의 회상씬이 나오면서 정리가 되면 좋겠는데

그럼 택이가 넘 불쌍하긴하지만
24살 택이가 46살에 김주혁씨가 되면 나름 역변이라 그것도 슬픈일이니 그걸로 위안삼으려고요^^;

오늘 응팔하는날이네요
기대됩니다. 유종의 미를 잘 거두었으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술사얀
16/01/15 10:42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쓰신건지 모르겠으나 겹사돈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건가요?
드라마를 자주 보진 않지만, 어릴때 봤던 사랑이 뭐길래도 겹사돈이 나왔던것 같아서 큰 거부감이 없네요.
16/01/15 10:50
수정 아이콘
도덕적 문제보단 케미쩌는 세가정에서 두가정만 겹사돈이 되면 정팔이네가 툭떨어져 나가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때문에 그렇게 쓰신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크크
캡틴백호랑이
16/01/15 10:57
수정 아이콘
지금은 드라마로 겹사돈이 너무 많이 나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처음 보고또보고(?)로 겹사돈을 소재로 삼았을때 사회적 파장이 컸던걸로 기억해요. 아마 시대적 배경이 95 년도 인 만큼 안 좋은쪽으로 그려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드라마상에서요.
크라우드
16/01/15 11:25
수정 아이콘
제가 기억하기로 90년대 초반에도 겹사돈이 나오는 주말드라마가 있었어요.
90년대라고 해서 특별히 더 파장이 크거나 그렇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거룩한황제
16/01/15 11:51
수정 아이콘
사실 보고 또 보고는 겹사돈이라기 보단 엇갈린 겹사돈이라...

그 전에 겹사돈에 대한 드라마가 하나 있었습니다만,
그 겹사돈은 첫째-첫째, 둘째-둘째 이렇게 되었습니다만
보고 또 보고는 첫째-둘째, 둘째-첫째로 꼬아놔서...


여튼 오마주라고 하면 그것도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16/01/15 12:02
수정 아이콘
형 - 동생
동생 - 언니

엇겹사돈이라 시댁갈때랑 친정갈때랑 순서가 오묘....

그당시 생각해보면 꽤 나름의 이슈소재긴 했죠
Jace Beleren
16/01/15 10:51
수정 아이콘
이게 현실이면 택이랑 잘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응팔은 드라마고 드라마에선 각본의 인과성보다 훨씬 더 중요한게 제작진간의 도의적 인간관계죠. 류준열이랑 이제 다시는 일 안하겠다고 마음먹지 않은 이상 정팔이랑 잘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애정의 조건 뒷통수 이후 배우 지성이 비밀 찍기전까지 KBS 드라마 제의를 몇번을 걸렀는지 아는 사람들일텐데...
하민수민유민아빠
16/01/15 10:53
수정 아이콘
애정의 조건 뒷통수사건을 잘 모르겠어서.. 설명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한가인 나오고 지성나오고 송일국 나온 드라마라는건 알고 있는데..
Jace Beleren
16/01/15 10:56
수정 아이콘
쪽ㅡ지
이사무
16/01/15 11:08
수정 아이콘
원래 지성이 한가인과 커플로 맺어지는 드라마였고, 처음부터 그리 진행되고 있었는데,
갑자기 서브로 등장한 송일국이 한가인과 연결되면서 지성은 송일국의 여동생과 결혼(아마 기억으론;)하고
한 가족이 되지요.... 그리고 드라마 내용은 한가인이 결혼 전에 한 남자와 동거를 했었는데 그게 그 당시 넷상에서 드라마에서 왜저리 오버하냐 싶을정도로 내용 상 벼락맞을 일이라서 친정도 한가인도 죽을 죄인 취급 받고 송일국 + 시댁은 미친듯이 분노하다가 이혼하고 마지막회 돼서 용서한다는 내용이었죠. 지성은 나중엔 외국가거나 해서 사라졌을 걸요? (이것도 정확하진 않습니다)

예전에 차인표 , 채시라 가 나오던 MBC 드라마가 있었는데, 차인표가 군대가는 바람에 갑자기 차인표 형인 정보석과의 치정극이 되어버린 것도 있었죠. 이거야 차인표가 급작스레 하차하게 돼서 생긴일이니 그렇다고하지만요
16/01/15 10:57
수정 아이콘
어남류 같긴한데...아무리생각해도 감정선 드러낸거나 에피소드를보면, 박보검이랑 되는게 맞는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一本道
16/01/15 11:01
수정 아이콘
남편은 정환이 100% 로 봅니다. 저는
데오늬
16/01/15 11:0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택이 응원!
윤제-쓰레기-정환이는 뭔가... 3연벙같아요...
16/01/15 11:15
수정 아이콘
그럼 실제로 남편은 정환이가 되겠네요...
데오늬
16/01/15 11:23
수정 아이콘
으잌
16/01/15 12:03
수정 아이콘
첫사랑이 실패도 하고 그래야죠

동룡이 응원합니다.
강정호
16/01/15 12:20
수정 아이콘
어남동! 어남동!!
16/01/15 11:04
수정 아이콘
정환이는 옆집 사는 동룡이가 있잖습니까!! 크크 그렇지만 어남류일것같아 슬프네요
택이 짠내만 나는 19화가 되지 않을까 벌써부터 속상해요....
네오크로우
16/01/15 11:05
수정 아이콘
까짓 거 겹사돈 어때서요. 결혼 시키고 방영시간 아침으로 옮기면 전원일기 만큼 장수프로가 될 가망성도 있습니다.
암흑마검
16/01/15 11:09
수정 아이콘
겹사돈 자체를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라미란 김성균 가정이 너무 떨어지는 것이 문제일 것이라 봅니다. 타이틀 자체가 "끝사랑은 가족입니다"라고 했는데 사돈으로 엮이는 쪽이 최무성 김신영 -- 성동일 이일화만 되어버리면 라미란 쪽만 가족이 안 되거든요.. 물론 유동룡네도 있지만 일명 쌍문동 테티서에 조부장님이 끼어들지 않은 것은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16/01/15 11:20
수정 아이콘
가족드라마에 겹사돈 엄청나오던데..
이인제
16/01/15 11:21
수정 아이콘
저는 1988을 보지는 않습니다만 시리즈 전개상 유명인 설정(1997의 안철수, 1994의 조성민+박찬호, 1988의 이창호)의 캐릭터는 결국 남편이 되지 않는 것이 전통 아니던가요?
16/01/15 11:3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왜들 김주혁 외모를 폄하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나름 귀티나는 얼굴이고 몸매도 사십대로는 훌륭한 몸매인데...
김주혁만큼 생긴 남자 몇명이나 될런지?
jjohny=쿠마
16/01/15 11:40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입니다. 그 정도면 되게 미중년 같은데...
花樣年華
16/01/15 11:46
수정 아이콘
문제는 박보검이 너무 예뻐서...
카미트리아
16/01/15 11:50
수정 아이콘
아마도 1박 2일의 부작용이 아닌가 싶네요
외쳐22
16/01/15 12:26
수정 아이콘
광식이동생광태 때부터 김주혁씨 팬인데요
그래도 이쁘게생긴 박보검이 김주혁 되는건 상상이 안되네요 ^^;;
16/01/16 10:44
수정 아이콘
류준열이 김주혁되는 건 상상이 되세요? ^^a
박보검이 막상 나이 먹으면, 사십이 넘어 배불뚝이 될지도 몰라요. 킥킥킥
김주혁이 일박이일에서 망가져서 그렇지 눈코입 얼굴형태 준수하지, 상의 탈의한 거 보니까 헬쓰 많이 한 몸매더라구요.
케이건 드라카
16/01/15 15:18
수정 아이콘
박보검이 예쁘장한 스타일이라 안어울린다는건 저도 이해하겠는데 "망가진다"고 표현하는건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 구탱이형이 얼마나 잘생겼는데!!!
16/01/15 11:33
수정 아이콘
18화인가에서 덕선이가 밤에집에 들어가는데 이일화씨가 남편이누구인지를 알수있는 대사를하시죠
ohmylove
16/01/15 11:35
수정 아이콘
어떤 대사인가요?
16/01/15 11:36
수정 아이콘
집에도 잘안들오다가 갑자기 잘들어온다고
ohmylove
16/01/15 11:37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캡틴백호랑이
16/01/15 12:58
수정 아이콘
95년도 덕선이한테 했던 대사 맞죠?그게 어떻게 남편을 알 수 있는건가요?
속마음
16/01/15 13:14
수정 아이콘
택이 생일에 맞춰서 정팔이가 오랜만에 서울로 올라왔죠 교육도 있고해서 한동안 서울에 머물었는데....집에 잘 안들어가다 정팔이가 서울에 올라와있으니 덕선이가 갑자기 집에 잘들어오고 있다는 떡밥이 되겠습니다
캡틴백호랑이
16/01/15 14:50
수정 아이콘
답변감사합니다.
암흑마검
16/01/15 11:50
수정 아이콘
보라도 갑자기 집에서 자주 자는 것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죠.. 흠흠흠
유리한
16/01/15 11:47
수정 아이콘
이미 결혼식 촬영 스포가 있기도 하고, 대본위에 자본이라..
그럴만한사정
16/01/15 11:49
수정 아이콘
극이 정환이 위주로 보여줘서 그렇지... 사실 더 애틋한것도 더 노력하는것도 택이 같은데... 먼가 좀 불쌍합니다. 결국은 정환이일꺼 같아요.
16/01/15 11:57
수정 아이콘
콘서트 출연진 엉엉
Eye of Beholder
16/01/15 11:58
수정 아이콘
이래 저래 정환이죠.. 그렇게 재현/고증에 나름 힘을 쓰는 PD입장에서 그 시절에 현실 상으로 상당한 괴리가 있는 겹사돈으로 끌고 가지도 않을테고.. (지금보다 훨씬 심했습니다. 거의 불륜 수준으로 체감하는.. 친척간 결혼보단 약하고 (이건 불법이기도 하고) 동성동본 결혼 (이것도 당시는 불법) 보단 터부시 하는게 쎘으니깐요..)
로하스
16/01/15 13:15
수정 아이콘
응팔 콘서트 포스터에 정환-덕선 나오고 택이 없던데 이정도면 정환 확정으로 봐야죠.
설마 택이랑 됐는데 택이 없이 콘서트 하진 않을테니까요..아 아쉽네요
사이버포뮬러
16/01/15 14:24
수정 아이콘
전 너무 슬퍼서 지난주에 종영했다고 생각하고 응팔을 간직하겠습니다..
엉엉 택아...
커피보다홍차
16/01/15 14:25
수정 아이콘
우스게소리로 어차피 남편은 같은 집에 사는 사람이죠. 그리고 겹사돈은 아무래도 90년대 당시 분위기 상 꺼릴것 같긴 합니다.
이미 누구 되든 상관 없습니다. 다만 지난 주 라여사의 달력에 표시와 18화, 예고를 봤을 때 정환이네 집에 무슨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정환이 동생!이 생긴다던가 누군가 크게 아프다던가...
외쳐22
16/01/15 14:48
수정 아이콘
응사의 테크트리를 따라간다면 늦둥이 아닐까요??
의사 파일럿 최강바둑기사 고기집직원 삼촌들과
검사이모 스튜어디스 이모에
정봉 진주 노을이도 잘해줄테니 최강 금수저 막둥이가 태어날듯 싶습니다
암흑마검
16/01/15 15:3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정환이 동생과 최택의 결혼이(응?)....
공안9과
16/01/15 14:25
수정 아이콘
보고또보고의 뒤집힌 겹사돈 사태(?) 때, 뉴스에서 성균관 유림을 인터뷰했었는데, 아무 문제 없다고 했었습니다.
노스텔지아
16/01/15 16:31
수정 아이콘
정환이가 김주혁 외모로 바뀐다는건 아예 성형수술로 갈아엎는것밖에 없을정도로 말이 안된다고생각하는데요 전.. 외모만 따지면 그나마 택이가 김주혁 되는게 사실성 있다고 봐요.
지니팅커벨여행
16/01/15 16:42
수정 아이콘
역시.. 피지알 글은 타이밍인가요.
지난주 방영분 후기 글에 댓글로 썼는데 이제서야 겹사돈 얘기가 나오다니..ㅠㅠ
https://pgr21.com/?b=8&n=63003&c=2450678

오늘은 본방 사수하고 싶은데 약속이 잡혔네요.. 취소할까...
맹꽁이
16/01/15 16:52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겹사돈보단 세 가족 모두 사돈관계가 되겠죠
선우-보라
덕선-정환
정봉-택
속마음
16/01/15 18:01
수정 아이콘
정봉이는 만옥이에요
곧미남
16/01/15 18:02
수정 아이콘
아 드디어 이 드라마가 끝나는게 너무 기쁩니다 흑흑 정말 일주일내내 누가 신랑일까를 듣는.. 그래도 라미란 여사는 그리울듯요
16/01/15 19:09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처음 알고 깜짝 놀랐는데.. '아기공룡둘리'의 고길동 아저씨네가 겹사돈인 것 아시나요?
희동이는 고길동을 보고 "고모부"라고 부릅니다. 고길동의 부인이 박정자니까 희동이 아버지는 박씨, 즉 희동이는 박희동입니다.
그런데, 고길동 부부 및 철수가 희동이 부모를 "고모네"라고 지칭합니다. 즉, 희동이 엄마는 고길동과 가족인거죠. (나무위키 서술내용입니다.)

희동이 부모님은 고길동의 여자형제와 박정자의 남자형제라는 것입니다. 아기공룡둘리 속에도 겹사돈이 있다는 거죠.

그래서 결론은 '고길동이라고 불리는 봉황당 아저씨네의 두 아들, 택과 선우는 각각 덕선과 보라와 결혼해 겹사돈이 될 거다'입니다.
울트라면이야
16/01/15 21:53
수정 아이콘
이야.....예언자님 후덜덜
IRENE_ADLER.
16/01/15 20:49
수정 아이콘
끝났네요. 끝났어.
대장햄토리
16/01/15 20:54
수정 아이콘
하...xx아...ㅜㅜ
쑤이에
16/01/15 21:08
수정 아이콘
택신의 승리네요 역시 행동하는자가 사랑을 쟁취합니다.
그래프
16/01/15 21:16
수정 아이콘
어남택을 좋아하긴했지만 중간에 남주가 바뀐느낌이 많이나네요
16/01/15 21:53
수정 아이콘
겹사돈 보다 동성동본이 더...
저 당시 겹사돈은 합법이지만
동성동본은 불법이었죠
(참고로 저희 고모댁이랑 큰아버지댁도 겹사돈입니다. 두분다 연세가 칠순이 넘으셨습니다.)
16/01/15 22:17
수정 아이콘
어남류 확신했던 분들 크크크
암흑마검
16/01/15 22:33
수정 아이콘
선보라를 메인으로(응?) 지지하고 어남류가 아닐까라고 반쯤 확신했는데 여지없이 배신을(응?) 당했네요.. 뭐 그렇다고 어남택이 나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둘이 잘 어울리더라고요.. 뭐 그거면 됐죠...
핑핑이남편
16/01/16 00:22
수정 아이콘
오늘 대사중에 [학교 안댕겨서 나이개념이 없다]는 대목에서 택이구나 확신했는데..
발라모굴리스
16/01/16 02:40
수정 아이콘
네 별명이 돌부처였다.. 라는 대사
택이 확실한데 이글이 응팔 방영전에 나온건가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114 [일반] [응팔] 누군가는 남편이 되면 안되는 이유를 찾았습니다! [63] 외쳐228364 16/01/15 8364 0
63113 [일반] 새로 바뀐 썰전 어떻게 보셨나요? [59] 주환8797 16/01/15 8797 0
63112 [일반] 개인적인 2015년 최고의 곡.avi [5] Hobchins3896 16/01/15 3896 0
63111 [일반]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TV Top10 [18] 김치찌개16687 16/01/15 16687 1
63110 [일반]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가 공개되었습니다.(중복 수정) [42] 신예terran8725 16/01/15 8725 1
63109 [일반] 2015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불법 다운로드된 영화 Top10 [11] 김치찌개8750 16/01/15 8750 1
63108 [일반] [핵자랑주의] 입시가 드디어 끝났네요. [92] 삭제됨8835 16/01/14 8835 14
63107 [일반] 피지알 관리시스템 민주화 제안 [18] Judas Pain4335 16/01/14 4335 1
63106 [일반] 메르스 사태의 뒷처리 [10] Cogito4602 16/01/14 4602 0
63105 [일반] 김종인 영입에 대한 잠깐 생각들 [29] 로빈6640 16/01/14 6640 0
63103 [일반] [해축]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6/17 시즌 여름,겨울 이적시장 영입금지 징계. [24] SKY925647 16/01/14 5647 0
63102 [일반] 배우 알란 릭맨이 사망하였네요. [27] Fin.5007 16/01/14 5007 0
63101 [일반] 스베누 황효진 대표의 보유차량 목록이 공개되었습니다. [47] 공유는흥한다16034 16/01/14 16034 1
63100 [일반] 굿 다이노 - 픽사의 아쉬운 범작 (스포 포함) [19] 빙봉3304 16/01/14 3304 0
63098 [일반] 法 "'제국의 위안부' 저자, 피해자에 9천만원 배상하라"(종합2보) [15] 카우카우파이넌스6405 16/01/14 6405 0
63097 [일반] 경제머신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 레이 달리오 [8] 콩콩지4632 16/01/14 4632 5
63096 [일반] 복지부동이 짱이다 [78] 사악군8028 16/01/14 8028 43
63095 [일반] 무한도전 <예능총회> - 하 [28] 王天君8960 16/01/14 8960 2
63094 [일반] 무한도전 <예능총회> - 상 [24] 王天君9633 16/01/14 9633 0
63093 [일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前 의원 조기선대위원장으로 전격영입 + 9·10호 인재영입 [201] 바밥밥바14785 16/01/14 14785 3
63092 [일반] 대한민국의 국부(國父) 이승만? [347] 에버그린14816 16/01/14 14816 12
63091 [일반] 뒤늦게 알게 된 추억 속 만화가의 부고 [9] The xian6216 16/01/14 6216 1
63090 [일반] 장르문학 도전기. [70] 산악왕트래킹14093 16/01/14 14093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