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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0/27 22:37:29
Name CoMbI COLa
Subject [일반] 삼성전자 18.4인치 태블릿 갤럭시 뷰 사양 공개

삼성전자의 18.4인치(앞의 1은 오타가 아닙니다.) 태블릿 갤럭시 뷰 (Galaxy View SM-T670)의 사양이 공개되었습니다.

물론 10월 초에 벤치마크를 통해 유추를 할 수 있었지만, 해외에서 예판으로 나왔습니다.
사진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크기가 후덜덜하며, 삼성에서는 태블릿과 TV의 중간 라인업을 노린 듯 합니다.









아직 출시 및 공식 발표 이전이므로 사진과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18.4인치 TFT LCD & 1920x1080 (120PPI)

AP

엑시노스 7580 (1.6Ghz Octacore)*

카메라

전면 210만 화소, 후면/AF/OIS 미확인

2GB

저장공간

32GB

외장메모리

지원

배터리

5700mAh (11.3V / 64Wh)**

OS

안드로이드 5.1.1 롤리팝


* ARM Cortex-A53 기반 1.6 GHz 옥타코어 

스냅드래곤 615처럼 저전력의 A53 기반으로만 옥타코어를 구성


** 배터리 용량이 작아보이나 전압을 높였기(3.7~3.8V->11.7V) 때문으로 보이며, 실제 전력량은 64Wh.

참고로 갤럭시 노트 프로 12.2의 배터리는 9500mAh에 3.8V이므로 36.1Wh의 전력량을 갖음





요즘 스마트폰에 QHD를 때려박아서 FHD 해상도가 낮아보이지만,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24, 27인치의 모니터가 보통 FHD의 해상도를 갖는다는 점, 그리고 일단은 태블릿이기에 전력소모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합리적인 수치인 것 같습니다.


AP 성능은 딱히 알려진게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같은 기반의 스냅드래곤 615급이라고 가정했을 때 고사양 게임도 충분히 돌릴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럴 일은 별로 없겠지만 화면이 크기 때문에 게임을 즐기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할 것 같네요.


배터리 용량은 굉장히 낮아 보이지만 각주에 나와 있듯이 전압을 대폭 올려서 전류량이 적어 보일 뿐, 실제 전력량은 크기에 걸맞게 나왔습니다. 만약 일반적인 태블릿의 전압(3.8V)로 변환한다면 16840mAh 정도의 배터리 용량입니다.


마지막으로 가격은 해외기준 예약주문으로 [599불]입니다.

단순 비교는 안되지만, 아이패드 에어2의 Wifi 64GB 모델 가격이 599불로 동일했습니다.




일단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화면 크기일 것입니다.


제품 크기가 아닌 화면크기만 기준으로 18.4인치는 각각

9.7인치의 아이패드 에어가 3.6대

8.3인치의 갤럭시 탭 S가 4.9대

5.7인치의 갤럭시 노트3,4,5가 10대

4.7인치의 아이폰6가 15대

4인치의 아이폰5가 21대....

와 동일한 크기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태블릿과 TV의 중간을 메워주는 역할로써, 삼성에서도 일반 사용자는 물론이고 교육기관이나 기업체를 겨냥한 제품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교육용이나 기업용으로는 그 크기 덕분에 나름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사용자의 경우도 태블릿을 휴대가 아닌 TV나 영화감상등의 멀티미디어로만 이용한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기기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용 HOMM3 HD 버전을 돌려보고 싶네요. 기껏 구매했는데 일반적인 태블릿으로는 불편했거든요.




출처

케이벤치 : http://www.kbench.com/?q=node/155662

GSM아레나 : http://www.gsmarena.com/samsung_galaxy_view_fully_detailed_by_online_listing-news-14676.php

Winfuture(독일) : http://winfuture.de/news,89531.html




p.s. 왜 표는 가운데 정렬이 안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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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7 22:42
수정 아이콘
전 요즘 휴대성 때문에 TV중계 같은 걸 침대에 누워서 봅니다. 노트북이 있는데도 스마트폰으로 봐요 크크
저 같은 사람에겐 유용하겠네요. 제가 돈만 있었다면 말이죠;;
멸천도
15/10/27 22:45
수정 아이콘
좀 많이 큰거같은데.....
일단 실제 크기를 봐야 알겠네요.
폰을 갤럭시를 쓰니 가능하면 패드는 아이패드를 사려고했는데...
CoMbI COLa
15/10/27 22:52
수정 아이콘
대략 8절 도화지 크기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아니면 공책 2권을 나란히 붙여놓은 것과도 비슷하고요.
Bettersuweet
15/10/27 22:46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 처음 나올때 생각나네요. 이 제품군이 수요가 있을지...
도망가지마
15/10/27 22:47
수정 아이콘
여기 채택된 것도 그렇지만 미디어텍이 특히 많이 만들던데, A53으로 다수의 멀티코어를 만들면 (막 8코어, 10코어)
벤치점수는 둘째치고 실성능은 어떨까 궁금하네요.

글구 이걸로 COC하면 유닛 픽셀단위로 콘트롤 할 수 있을까요?? 흐
CoMbI COLa
15/10/27 22:5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A53기반은 성능보다는 저전력에 중점을 둬서 실성능은 기대에 못 미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우스 연결하면 100% 됩니다. 지금 8인치 태블릿도 집중하면 되니까요.
츄지Heart
15/10/27 22:49
수정 아이콘
펜이 탑재된다면... 좋을 거 같네요.
15/10/27 22:53
수정 아이콘
우와 꼭 사고싶네요.
신예terran
15/10/27 22:53
수정 아이콘
일단 다른 회사에서 혹은 애플에서 현재 아이패드 프로보다 더 큰 제품을 내기 전에 먼저 내놓는 제품 느낌이네요.
크기는 더 큰데 현재 갤럭시 시리즈보다 램도 작고, 해상도는 더 작고. 개발비용을 많이 투자한 느낌은 안드네요.
다른 제품이 나오기 전에 '옛날에 우리가 만들었던거네' 생색낼 수준 이라고 느껴진달까...
CoMbI COLa
15/10/27 22:57
수정 아이콘
원래 최초 타이틀은 안 사는게 진리라고들 하죠. 크크
15/10/28 01:34
수정 아이콘
저 사이즈면 일반적인 태블릿이나 랩탑이 아닌 주로 영상 감상용이나 확장 모니터용으로 쓰라고 만든 물건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데 쓸데없이 고사양으로 만들기보다는 사용시간과 가격을 잡는 쪽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AttackDDang
15/10/28 10:30
수정 아이콘
추가적으로 교육시장 노렸을가능성도 큽니다. 애기들 도화지에 색연필로 한가운데 한줄긋고 다음장 넘기는거보면.....ㅜㅜㅜㅜ또르르...
연환전신각
15/10/27 22:53
수정 아이콘
어째 너무 커서 오히려 들고 다니기 불편해 보이는데......
사토미
15/10/27 23:09
수정 아이콘
애당초 자주 옮겨 다니는 용도는 아니지 않을까요??
연환전신각
15/10/27 23:14
수정 아이콘
고정해서 쓴다면 좀 무겁더라도 화면 크고 사양 좋은 렙탑이 더 용도에 어울릴 것 같아서요.
렙탑이 휴대용이다가 맥북 나온 뒤에는 맥북이 휴대용이 되고 테블릿 나온 뒤부터는 테블릿을 들고 다녔기 때문에....
역으로 그렇게 되니까 렙탑은 더 크고 무겁고 고사양으로 가더라고요. 여차하면 들고 다닐 수 있는 데스크탑의 느낌?
대문과드래곤
15/10/28 00:37
수정 아이콘
무게나 가격에서 나름의 강점이 있으니 침대용 서브라던가..? 사실 좀 애매한 기기같기는 하네요. 제가 생각해도.
15/10/27 22:5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판매가가 환율로 따지면 70만원이 안되지만
국민들 사랑하는 마음에 799,000원 예상합니다.
적당히해라
15/10/27 22:58
수정 아이콘
이분 삼성을 너무 무시하시네요

삼성이라면 통 크게 899,000원 예상합니다
수호르
15/10/27 23:51
수정 아이콘
이정도 크기는 최초니깐 999000원 예상합니다.
StayAway
15/10/27 22:55
수정 아이콘
무게랑 무선으로 사용할때의 최대 사용 시간이 안보이네요. 무게와 내구성이 중요할거 같은데요
CoMbI COLa
15/10/27 23:01
수정 아이콘
동영상 감상 시에 8.5시간 정도라고 삼성에서 발표했습니다. 아마 실사용은 더 짧을 것 같은데 솔직히 무선으로는 충분한 사용시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리멤버노루시안
15/10/27 23:03
수정 아이콘
입력단자만 있으면, 유부의 콘솔용으로 쓸 수 있을텐데...
지르콘
15/10/27 23:04
수정 아이콘
노트북보다 크네...
15/10/27 23:05
수정 아이콘
일단 노려보고 있던 제품이긴 한데 과연 갤탭 초기형에서 절 엿먹인거 생각하면 이걸 사야하나...하고 있었는데
599불이 떠있는거 보니 지름신이 오네요 허허허허~

근데 이거 안사면 왠지 이 크기는 아예 안나오고 단종될것 같아서 속는셈 치고 사볼까 싶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무게죠. 갤S 10.5가 한손으로 간당간당한데.. 음.
CoMbI COLa
15/10/27 23:11
수정 아이콘
탭 S2 9.7인치가 350g인데 18.4인치면 아무리 가벼워도 1kg은 되지 않을까요?
애초의 목적도 그렇고, 휴대성은 포기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김연우
15/10/27 23:06
수정 아이콘
쓰일만한 시장 생각해서 잘 나온거같아요
일반 8,9인치 타블렛과는 다른 제품군이지요. 아이팟 터치와 아이패드가 화면크기만 드리지만 용도가 다르듯

들고다니는 디스플레이라는 느낌으로 나온거 같은데, 그런면에서 hdmi input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15/10/27 23:10
수정 아이콘
램 2기가 부족할 것 같은데...
CoMbI COLa
15/10/27 23:15
수정 아이콘
보통 램은 AP성능, 해상도(화면크기는 상관없음), 멀티태스킹이 가장 큰 관건이라 FHD에 7580급이면 큰 부족함은 없을겁니다.
물론 3기가만 되었어도 상당히 여유로웠겠지만요.
15/10/27 23:16
수정 아이콘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는군요. 성능이 낮은게 아쉽긴 한데 가격도 그만큼 낮으니...
무게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Piloted Shredder
15/10/27 23:20
수정 아이콘
흠... 몇 대나 팔릴지...
15/10/27 23:22
수정 아이콘
휴대성에 단점이 있네요. 모니터용으로 사용한다면 저정도 가격이면 스마트TV 40인치대도 구매가능하죠.
슈아재
15/10/27 23:23
수정 아이콘
티비라면 리모콘이 필수아닌가요, 요즘 노트북을 배에다가 올려놓고 미드를 보다 잠드는 저로서는 일단 환영입니다.
Around30
15/10/27 23:38
수정 아이콘
정말 삼성이 게임체인져가 되려면 단지 화면만 큰게 아닌 저걸 노트 처럼 접는 다던지 하는 깜짝 놀랄만한게 필요할거 같은데.
아 물론 기술은 엔지니어가 개발해주겠죠...?
15/10/27 23:43
수정 아이콘
18.4인치는 손이나 펜으로 커버하기가 쉽지 않을 거 같은데요. 쉽게 피곤해질듯..
공허진
15/10/27 23:46
수정 아이콘
애매합니다
안드 컨텐츠가 대부분 스맛폰이나 8인치 정도에 머물러서요
생산성은 서피스3보다 떨어지는데 가격은 비슷하고......
교육용이라도 10인치나 12인치가 편하고 더큰 화면이 필요하면 티비나 모니터에 미러링하면 되죠
15/10/27 23:55
수정 아이콘
안등 컨텐츠가 끽해야 12인치에 머무른다 해도, 해상도가 크게 높지않으니 (..) 큰문제 없지 않을까요?
손으로 들고쓰는 태블릿은 될수 없으니, 책상위에 놓고 둘러 앉아있다거나, 화면을 터치하면서 회의한다 이런 미러링으로 해결할 수 없는 용도에는 사용할 수 있을거 같...지만 미묘하고 애매하긴합니다 -.-
Polar Ice
15/10/28 00:04
수정 아이콘
가끔 보면 브랜드 이미지를 떨어트린다나 라인업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이런 행보가 소비자에겐 좋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내줘야 그 부분이나 분야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거고 이슈가 되면 다른 업체들도 제품을 내겠죠. 업체 입장에서 안팔리면 접으면 되겠구요. 다만 1세대격 제품이라 구매가 꺼려질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안드로이드가 노트북 이상 사이즈에서 그렇게 좋은 효과는 보여주기 힘들다고 보네요.
15/10/28 00:14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야외에서의 활용, 이동이 많은 곳에서의 활용을 감안한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뭐 많이 하시지만 캠핑, 파티 같은데서의 이동식 tv정도의 개념으로 활용이 가능할거 같더군요. (휴대용 빔시장이 확대된 것 같은.)
아이들이 있는 방에 간단히 애니메이션을 틀어준다던가의 용도로 활용이 가능할 수도 있겠죠.
눈물고기
15/10/28 00:16
수정 아이콘
갖고싶네요..pc로 게임하면서 옆에 tv 감상용이나, 자기전 영상이나 웹서핑용으로 딱 좋아보이네요
tannenbaum
15/10/28 00:23
수정 아이콘
근데 32기가를 누구코에 붙이나요?
마그니
15/10/28 00:31
수정 아이콘
외장메모리(Micro SD) 슬롯이 지원된다는 점에서 그나마 괜찮지 않을까요?
미즈키 나나
15/10/28 00:26
수정 아이콘
10인치 이상의 대형 AMOLED를 채용한 제품이 출시되면 얼마든지 질러줄 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15/10/28 00:28
수정 아이콘
저.. 제가 쓰는 모니터가 17인치인데... 후덜덜...
마그니
15/10/28 00:30
수정 아이콘
1. S펜이 지원된다면 "간단한" 와콤머신으로 좋아보입니다. (안드 기반이다보니 어플이 좀..)
2. 18.4인치에 16:9 Full HD라는 점에서 일반 동영상 감상용으로도 좋아보이네요. (레터박스 없는 16:9비율 태블릿을 계속 기다려 왔습니다ㅠㅠ)
3. 하스스톤이나 DJMAX 테크니카Q 등등 게임 머신으로도 좋아보이네요(...) 둘다 화면크기가 클수록 좋은 게임들이라서..
4. 노트북에 추가 모니터로 연결이 된다면 더 좋겠군요.. (보통 노트북은 13인치에서 많이 커야 17인치, 18.4인치면 조금 더 큰 크기이므로)
부평의K
15/10/28 00:37
수정 아이콘
의외로 가정에서 주방용으로 좋을거 같은데요.

Pooq나 티빙으로 어머니들 드라마 용도로 쓰거나 하면...
대문과드래곤
15/10/28 00:40
수정 아이콘
사이즈는 커서 좋은데(나름의 수요가 있겠죠.) 너무 사이즈만 좋은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스펙은 13년도 수준인데. 물론 특수한 제품이기 때문에 성능에 큰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을 수 도 있지만, 2015년도에 저런 스펙이라면 아쉬울 것 같아요. 신경을 많이 안쓰고 그냥 내는 제품인 것 같아서 OS업데이트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일 것 같구요.
15/10/28 01:20
수정 아이콘
안드로이드 중고폰 + 20인치 모니터 미러링 하는게 더 싸게 먹힐 것 같은데요.
물론 들고다니지 않는다는 전제하라면 말이죠.
15/10/28 01:26
수정 아이콘
인풋단자가 있었으면 꽤 좋은 주변기기였을거 같습니다
제 어머
15/10/28 01:58
수정 아이콘
잉여제품으로 망할 라인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이 팔리진 않음.
이름도 무려 '뷰'
대리종자
15/10/28 03:17
수정 아이콘
겁나 애매하다...
bellhorn
15/10/28 03:37
수정 아이콘
PPI도 너무 떨어지고.... 이동용 사이드 모니터용으로 말고는 딱히 용도가 안떠올라요. 가격은 싸지만 차라리 좀 더 뺴고 후려치거나 더 올리거나 했어야 한거같아요
무무반자르반
15/10/28 04:34
수정 아이콘
fhd에 저 인치인데 ppi가 떨어질수도 있나요?

보통 요즘 모니터들은 27인치에 fhd인데 그런 모니터들보다 해상도?라고 하나 화질이 떨어지나요?
bellhorn
15/10/28 06:19
수정 아이콘
PC랑 타블렛은 아무래도 다르죠..
15/10/28 18:10
수정 아이콘
눈앞애서보라고 만든 컨셉은 아니니 저도 뱔문제없다고봅니다..
무무반자르반
15/10/28 03:56
수정 아이콘
아몰레드는 아니죠?
CoMbI COLa
15/10/28 08:25
수정 아이콘
TFT LCD입니다.
소야테
15/10/28 04:27
수정 아이콘
이 정도 크기면 HDMI 인풋을 지원해서 휴대용 모니터로 쓰는 것도 좋아보이네요.
15/10/28 07:07
수정 아이콘
가격이 너무 애매하네요.
뜨와에므와
15/10/28 07:56
수정 아이콘
태블릿이라는 기계를 구성하는 일반적인 요소중에

'휴대성'도 있는 거 아니었나요?

대충 예전에 15인치 LCD모니터 크기 정도 되는 걸 들고다닌다고 생각하면...


그냥 터치패드기기와, 태블릿은 구별좀...


일단 그 크기로 봐서는 저거 들고 다니다 떨어뜨리면 수명은 끝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15/10/28 08:46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쓰기 참 좋을듯
15/10/28 09:00
수정 아이콘
저 기기가 뭔가 메리트를 가지려면,
1. 가운데가 조금 비더라도 디스플레이 채 접히고
2. 외부연결이 가능해서 모니터 대용으로도 쓸 수 있었어야 한다고 보네요.

둘 다 되면 어썸 하면서 샀을 것 같은데 저대로라면 망한기기가 맞을 듯...
카푸치노
15/10/28 10:22
수정 아이콘
18.4인치라니.. 고양이 게임 깔아서 고양이주면 환장하겠네요.
생각외로 수요가 있을거같은 느낌이네요.

방수 좀 되면 캠핑용처럼 아웃도어 붙여서 팔면 좀 팔릴거같은데...
리나시타
15/10/28 11:37
수정 아이콘
삼성이 다른거 포기하고 이거만 만드는거도 아니고 그냥 소비층 파악용도로 내는걸로 보이는데 부정적인 의견이 상당히 많이 보이네요
모바일쪽에서의 삼성의 모토는 '일단 이것 저것 만들어봤어. 넌 뭐가 맘에 드니?' 라서 별로 놀랍지도 않네요
전에 노트 새제품이(폰 말고 태블릿) PC에 연결해서 타블렛처럼 쓸 수 있게 만들꺼라고 하는 루머가 돌았었는데 정말로 가능하다면 그 기술을 저 크기의 태블릿에 접목시켜도 좋을 것 같구요
내일은
15/10/28 21:27
수정 아이콘
태블릿으로 쓰라고 내놓은게 아니라
집에서 세컨 티비로 쓰거나 1인가구에서 티비 대신 쓰라고 내놓은 물건 같습니다.
아이들 뽀로로 보고 싶다고 할 때 조그만 스마트폰으로 보고 있는거 눈에 안좋을까 걱정했는데 저걸로 유투브 마음껏 찾아보라고 해도 되겠구요 (요즘 애들은 24개월만 해도 스마트폰에서 지가 찾아보고 싶은거 검색-음성검색 해도 찾아 봅니다...)
청소부하이에나
15/10/28 23:56
수정 아이콘
많은분들이 이야기 하셨듯 HDMI-in 이 있어야 쓸만해 보이네요.
미러링 앱으로는 딜레이 때문에 좀 갑갑한 면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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