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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10 19:42:04
Name V.serum
Subject [일반] [해외축구] BBC 월요일 가십.
* 매일 올려주시는 BBC가십 번역이 PGR내의 해외축구 팬들간의 소통의 장으로써 큰 역할을 하는듯하여.. 오늘자는 늦게나마 제가 올려봅니다.

* 발번역 주의..  원문 : http://www.bbc.com/sport/0/3384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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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맨유는 토트넘의 해리케인(22)를 조심스럽게 찔러봅니다. 토트넘측 반응 괜찮으면 살 수도 있음.(데일리메일)

2. 맨씨티는 돌아오는 일요일 첼시전이 있기 전에 전 첼시 플레이어인 데브뤼네를 대려오고 싶어 합니다.(데일리메일)

3. 첼시는 에버튼의 중앙수비수 스톤스를 향한 비드를 30M파운드까지 상향시킬 에정. (데일리 미러)

4. 반면, 에버튼의 마르티네즈 감독은 '스톤스는 첼시의 비드가 거절된다고 꿍해있는 아이가 아닌 슈퍼 프로페셔널임' 이라고 함니다 (가디언)

5. 웨스트햄은 맨유의 치차리토에 12M파운드의 오퍼를 할 예정입니다. 일전의 8.5M파운드 비드는 거절당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6. 아스톤빌라의 셔우드 감독은 6M파운드에 블랙번에서 대려온 공격수 루디 게스테드는 크레익벨라미의 추천에 의해 영입했다고 합니다.(버밍험메일)

7. 또한 셔우드는, 프리미어리그 내에 자신보다  잉글리쉬 플래이어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 매니저는 없다고 단언하네요.(인디펜던트)

8. 에버튼의 측면 수비스 레이튼 베인스는 얼마전 받은 무릎수술로 3달간 결장 할 것 같네요 (데일리 익스프레스)

9. 본머스의 감독  Eddie Howe(하위?하우?) 는 지난시즌 자신과 함께 챔피언십 에서 승리를 쟁취한 선수들을 배신하지 않을거랍니다(본머스데일리 에코) *본문에는 의리를 지킨다 뭐 그런 늬앙스.

10. 반할 감독은 데헤야가 이적소문으로인해 주의가 산만해 져 있었다고 했지만, 그 자신은  토트넘전의 출장 준비가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데일리 메일)

11. 맨씨티의 감독 페예그리니는, 이번 여름 49M파운드로 대려온 라힘스털링이 조만간 100M파운드 가치의 선수가 될거라는군요.(맨체스터 이브닝뉴스)

12. 또한, 폐예그리니는 자신이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실패한다면 자리가 위태로울 것 이라는 걸 받아 들입니다.(썬)

13. 맨체스터 시티의 데미첼리스는 맨씨티가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되찾아 올 수 잇다고 생각하네요(스카이 스포츠)

14. 아스날의 아르센벵거 교수님은 웨스트햄전 패배에 체흐를 비난할 일은 없다고. (데일리 스타)

15. 전 QPR매니저이자 리버풀 주장출신 제이미래드냅의 아버지로 유명한 해리 레드납(현 백수) 아스날이 첫겜 지긴 했어도 스트라이커 영입만 가능하다면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가능하다는군요.(데일리 텔레그래프)

16. 토니퓰리스 웨스트브로미치 감독은 팀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좀더 선수를 대려오고 싶습니다.(버밍험메일)

17. 스완지의 개리몽크감독은 존조쉘비가 잉글랜드 국대에 다시금 선발될 수 있다고 믿네요.(데일리 텔레그래프)

18. FA 회장인 Greg Dyke 는 외국인 선수들의 워크퍼밋 발행을 좀더 제한함으로써 영국내에서 성장한 선수들에게 좀 더 많은 기회를 줄 생각입니다.(데일리 메일)
*이미 이번 프리시즌에 한차례 제한 수위가 올라 간걸로 알고 있는데 ..더 강화 한다는건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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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1. 스토크 시티 행이 좌절된 걸로 전해졌던 인터밀란의 샤키리(알프스메시)가 어제 리버풀과 스토크의 경기에서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 등장했습니다.

2. 리버풀에서 자리를 완전히 잃은 호세엔리케의 임대를 원하는 팀이 여럿이네요. (임대 말고 이적을 해라 )

3. 제이미캐러거(현직 스카이스포츠)는 체임벌린이 아스날을 선택하기 전, 리버풀에 대려오기위해 제라드와 함께 꽤나 노력했지만 실패했다고 털어놨습니다.

4. 리버풀의 루카스가 개막전 명단에 제외되면서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ㅠㅠ)

5. 무리뉴: 체흐 그다지 아쉽지 않아

6. 브랜던 로져스 감독은, 스토크시티 전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사실은 쿠티뉴가 결승골을 넣기 전에 그를 빼려고 했었는다' 라고 털어놨습니다.. 이는 거의 셀프 노답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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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르
15/08/10 19:45
수정 아이콘
뉴캐슬 어려울때 팀을 떠난 친구들중엔 잘된 친구들을 못보는군요

엔리케 캐롤 은조그비아 카바예 기븐

그러니까 시소코도 어디 가지 말고 붙어있으려무나 크크크
15/08/10 19:46
수정 아이콘
+ 앤디캐롤... 사실상 은퇴각.....
윤소낙
15/08/10 19:45
수정 아이콘
루카스 안대ㅜㅜ
핀리아빠월콧
15/08/10 19:49
수정 아이콘
Matt Law ‏@Matt_Law_DT
Chelsea to make their third John Stones bid inside the next 48 hours - but it still might not be enough #cfc #efc http://www.telegraph.co.uk/sport/football/teams/chelsea/11794007/Chelsea-raise-John-Stones-bid-to-30m-in-third-attempt-to-persuade-Everton-to-sell.html
15/08/10 19:52
수정 아이콘
로저스는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어제 사용한 그 전술을 쓰려면 루카스라도 써야 할 것 같은데... X도무생은 진짜 희대의 명언이네요.
15/08/10 19:57
수정 아이콘
모르겠습니다 .

제가볼때는 나는 니들이 뭐라고 하던 조앨런 쓸꺼야 라고 밖에는
Claude Monet
15/08/10 20:29
수정 아이콘
루카스도 안될거 같습니다;맛이간지 오래라..차라리 그냥 433으로 어떻게든 뽀록승이라도 노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ㅠ
15/08/10 19:54
수정 아이콘
본머스 감독 간지 쩌네영 크...
창단 첫 승격을 이뤄낸 멤버들을 데리고 프리미어리그에서 꼭 살아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충주도 언젠간...
15/08/10 19:56
수정 아이콘
스털링 1억 파운드 설.. 그러니까 스털링이 최소 메날두급이 될거라는 거죠?
15/08/10 19:57
수정 아이콘
뭐 말은 그렇다는거 같습니다...
15/08/10 19:59
수정 아이콘
영국에 인플레이션이 와서 실현되는 쪽이 더 현실적일지도 ..
다비드 데 헤아
15/08/10 19:59
수정 아이콘
맨유 페드로영입좀 빨리..
Claude Monet
15/08/10 20:24
수정 아이콘
어제경기보니 로저스는 얼마 못갈거 같더군요. 경기스케쥴도 어려운 경기만 줄줄이 있던데 빨리 경질좀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로저스가 정말 답답한 제일 큰 이유가 수비전술 자체가 없어요. 데려온 선수마다 망한 탓이라고 하기엔 너무 기초가 안되있고
수비수 성향도 전방으로 공을 연결해줄 빌드업 되는 수비도 없고 죄다 파이터들 뿐이라,,실제로 포백을 강하게 압박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지르기 바쁘죠
대표적인 경기가 지난시즌 아스날전인데, 이걸 커버하려면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를 두고 하던가(루카스는 개인적으로 폼이 완전 갔다고 생각합니다)
포백은 따로놀고 헨더슨은 우왕좌왕에 공격진은 너무 어색하고 문제가 많습니다 정말
15/08/10 20:26
수정 아이콘
전술적 짜임세 0 ......
15/08/10 21:02
수정 아이콘
어제 그모냥을 보고서도 공격수가 필요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아아아아!!!! 아오 빡쳐 -_ㅠ 벵감독님 ㅠㅠ
늘지금처럼
15/08/10 21:12
수정 아이콘
3번엔 토트넘의 스톤스가 아니라 에버튼 아닌가요?
15/08/10 21:1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에버튼의 스톤스 ,* 수정
갓카쿠
15/08/10 21:43
수정 아이콘
케인은 7000만은 될듯..
FastVulture
15/08/10 23:17
수정 아이콘
로저스;;
핀리아빠월콧
15/08/11 01:19
수정 아이콘
드디어 미국에서도 더비 라이벌간의 훌리건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뉴욕 레드불스 대 뉴욕 시티 팬들이 길거리에서 난장을(...)

http://i.dailymail.co.uk/i/pix/2015/08/10/01/2B3BF70300000578-0-image-a-8_1439166319860.jpg
키이나
15/08/11 10:11
수정 아이콘
영국의 훌리건에 비교하면 유치원 수준이네요
15/08/11 15:43
수정 아이콘
경인더비만도 못한 규모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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