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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2 11:03
코파아메이카 역사상 칠레에서 개최된 대회는 딱 두 나라만 우승을 했습니다.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가 최근에 칠레에서 열린 코파을 연속 4회인가 5회인가 우승을 했습니다.
이 기록이 계속 이어질지 지켜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일듯...
15/06/22 11:20
브라질도 브라질이지만 콜롬비아도 스쿼드가 어마무시 하죠...
아르헨은 사실상 우승후보팀중에 두팀을 꺽고 나머지 한팀을 꺽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조편성은 어떤식으로 한건가요? 이건 뭐 대 놓고 칠레우승하자 조편성이네요...
15/06/22 12:51
조편성은 시작전부터 짜여진거고요
볼리비아 페루때문에 그러시나본데 현재로써는 우루과이 콜롬비아보다 강팀입니다. 우루과이 콜롬비아 둘다 와일드카드로 간신히 진출한팀들입니다.
15/06/22 13:16
우루과이야 수지도 없고 나아진게 없고 오히려 퇴보한 느낌이니깐 동의 하겠는데
정말로 콜롬비아가 볼리비아 페루보다 약팀이라 생각하십니까? 두팀다 의외의 선전을 펼치고 있는거 같지 말입니다. 페루는 콜롬비아와 승점도 골득실도 같지만 다득점으로 올라간 것인데 그것만으로 페루가 더 강팀이라는 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스쿼드 상으로나 최근까지의 국제대회에서의 모습이나 콜롬비아가 저 두팀보다는 강팀이고 충분한 우승후보라고 보여지네요. 단순 조별예선의 퍼포먼스만 가지고 얘기를 하자면 이번코파에서 강팀다운 모습을 보여준 팀이 없지 않나요? 칠레가 마지막 볼리비아 실신 시킨거 이외 거의 모든 경기들이 이변이고 강팀의 승리또한 1점차 승리가 많은 대회인데 말이죠.
15/06/22 13:29
코파에서의 모습만봐야죠
콜롬비아 페루 다득점은 뭐 동의합니다만 단순 이름값으로 보면 안된다는말입니다. 저번코파에서도 이름값있는 팀들 우수수 다떨어져나갔죠
15/06/22 16:57
메시 불쌍해서 이번엔 아르헨 우승 기원합니다 월드컵 준우승 골든볼 먹고 이듬해 트레블 하드케리해도 국대 검증론이 끊임이 없으니 쩝
15/06/22 18:41
당최 아르헨공격진은 왜그렇게 못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걔네들이 클럽에서 하던거 반만해도 메시 검증론은 오래전에 끝났을텐데 말이죠.
15/06/23 07:15
차라리 사베아처럼 메시를 마음껏 풀어주면 어떨까 싶어요 분명 바르사 메시나 아르헨 메시나 같은 스펙이고 동기부여도 아르헨 메시가 작지 않을텐데 아르헨 멤버들이 바르사만큼 전술 이해도가 높지 않아서 그런걸까 싶긴하거든요 겉으로 보기엔 대단하나 실상 아게로 정도 빼고 테베즈는 애초부터 교체 멤버 이과인은 이미 한물가고 수비보단 미드가 한물가니 메시가 아래에서 조율에 치중 차라리 날두처럼 다 무시하고 닥공하면 골로 내세울수도 있는데 수비 어그로 끌어주다 본전만 챙기는 느낌이 강합니다 사실 메시빼면 콜롬비아보다 나은게 수비진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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