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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19 17:09:57
Name 빛의숨결
Subject [일반] 심리학 좋아하시나요?
pgr식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몇일 전에


인사드린 빛의 숨결 그리고 엽기적인 그놈입니다.



반갑습니다.



꾸벅!! 꾸벅!!





아무튼



오늘은 심리학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말은 짧고 굵게 의미를 담아 해야하기에



잡설은 그만하고 일단 엔진 스타트!!



이야기 하나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심리학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답니다.


여성 심리학


사회 심리학


남성 심리학 등등 말이지요


그리고 이중에서 여성 심리학의 종류는


또 다시 세분화되어


10대 20대 30대 다 다르게 나뉘어져 있으며


사회심리학 같은 경우는


광고 심리학 마케팅 심리학 기타 여러가지 심리학등등 으로



나무가 가지를 치듯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일단



이점에 주목해봐야 합니다.




지금 현대 사회의 한국이 아무리 여성상위 시대라고는 하지만



남성심리학



심리학자들이 무시못할거 같죠?



무시당합니다



그것도 택도 없이 말이지요



가죽남: ....



아무튼



그럼 남성심리학은 종류가 몇가지나 될까요?



글쎄요?



pgr식구 여러분들은 몇가지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열가지?



열두가지?



여러분!!



일단 우리가 사는 이사회가 조금씩 미쳐가고 있는게 아니라



한번에 아주 그냥 닭모가지 비트는 시간만큼이나



빠르게 미쳐버렸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죽남: ...


흐음 아무튼



잡설 제거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주일 후에 말이지요



이야기 둘


그리스 로마신화  좋아 하시나요?



전 어렸을때 부터 그리스 로마신화를 즐겨 읽어 보았답니다.



바람둥이 제우스, 섹스광 아프로디테, 전쟁의 신 아레스 그리고 영화 어벤져스에 나오는 토르까지


라고 말을 잘못했네요


토르는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신입니다 흠흠!!


아무튼


프로크루테스라는 악당이 있었습니다.


그리스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3대악당중에 한명인데


아무튼 프로크루테스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프로크루테스의 침대 이야기인데


여행객이 프로크루테스의 집앞을 지나 가게 됩니다.


힘든 여정에 몸은 말그대로 천근만근


피로도는 말도 할수 없는 상황에서


프로크루테스가 사는 집앞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 프로크루테스가 문을 열고 나와


여행객에게 자신의 집으로 들어와 휴식을 취할것을 권합니다.


프로크루테스: (안영비버전) 드루와 드루와!!


여행객: ...


어쨋든 여행객이 프로크루테스의 호의를 받아 들이고 집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여행객이 집안으로 들어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여행객은 정신을 잃고 낡고 딱딱한 침대에 눕혀지게 됩니다.



여행객: (게임 버추어 캅 버전) somebody help me!! some body help me!!


프로크루테스: (빅뱅버전) 뱅뱅뱅 크크크 빵야빵야빵야



여행객: 으악!!


그래서 총으로 쏴죽였냐구요?


참고로 총이 처음 개발된 시기는


1300년경 이었습니다.


그것도 총이 라기 보다는 소형 대포같은 형식이었지요.



아무튼


총이 등장하기엔 그리스 로마신화의 역사가 너무 이르답니다.


먼산 ...


뭐 쓸려고 했더라 히죽히죽



프로크루테스의 살해 방식은 이랬습니다.


침대에 눕힌 여행객을 쳐다보며 음흉하고 역겨운 썩소를 세번정도 날려준 후


여행객의 키가 침대보다 작으면 늘여서 죽이고


크면 잘라서 죽여 버렸답니다.



그렇게 프로크루테스의 악명은 그리스 전역에 퍼지게 됩니다.


하지만 삶의 모든 부분을 들여다 보면



인과응보라는 말


그리고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프로크루테스의 악행은 결국



그리스 로마신화의 3대 영웅중에 하나인 테세우스에 의해



프로크루테스 자기 자신도 똑 같은 방식으로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끝이냐구요


아닙니다욤 크크크


흔히들 머리 좀 똑똑 하다는 사람들 그리고 심리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어떤 특정 사람을 지목하며

넌 푸로크루 테스의 침대 같아 라고 이야길 합니다.


그리고 그사람은 바로


자기 고집과 아집만을 내세우며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


그리고 자신의 이기만을 내세우며 상대방 에게 자신의 생각만을 강요 하는 사람


을 가리켜 프로크루테스의 침대 같다라고 이야길 합니다.


흔히들 내가 하면 로맨스 니가 하면 불륜이라고 이야길 하는데


pgr식구 여러분


여러분은 프로크루테스이신가요? 프로크루테스를 죽인 테세우스이신가요?



줄입니다.




별책부록



pgr이 키운 빛의 숨결


그리고 필명인 엽기적 그놈의


영화 시나리오 가죽남 2-3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PC: http://blog.naver.com/kikis33

MOBILE: m.blog.naver.com/kikis33


읽어 보시고 호된 질책과 모진 비평 부탁드립니다. 근거없는 비난은 자제를 부탁드리구요..


감사합니다.




아참!!


위에 언급한 남성 심리학은 한가지 밖에 없답니다.


바로 아동심리학


왜 일까요?


우선 질문 한가지 하겠습니다.


어린 아이와 성인남성의


차이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제 간 안보겠습니다


어린아이와 성인 남성의 차이는 바로


가지고 노는 장난감의 가격 차이랍니다.


이제 남성심리학이 왜 한가지 뿐인지 아시겠지요



아무튼


비트와 밀당을 하는 나.. 내가 누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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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생활자
15/06/19 17:22
수정 아이콘
네??
빛의숨결
15/06/19 17:33
수정 아이콘
응?
SuiteMan
15/06/19 17:25
수정 아이콘
재밌게 잘봤습니다. 남자들은 거의 다 스스로를 "어른이"라고 생각할거예요. 저도 마찬가지고..남성심리학이 아동심리학 크크 이거 재밌네요. 중간에 오타하나 있습니다. [프로크루테스 자기 자신도 똑 같은 바식으로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빛의숨결
15/06/19 17:38
수정 아이콘
아? 지적해주신 부부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 감사드립니다

남자는 뭐 다 똑같아요

그래서 우리는

너와 나의 연결고리 이건 유리 안에 소리 너와 나으 연결고리 이건 우리 안에 소리

줄입니다
빛의숨결
15/06/19 17:42
수정 아이콘
말씀해주신 부분 수정 완료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5/06/19 17:27
수정 아이콘
테세우스는 침대크기와 똑같은 사람이었다고 들었어요. 글 잘봤습니다 ^^
SuiteMan
15/06/19 17:30
수정 아이콘
진짠가요?? 읽으면서 사람이 침대크기와 똑같으면 웃기겠다 생각했는데..크
빛의숨결
15/06/19 17:35
수정 아이콘
어? 나만 알고 있는게 아니었어..

라곤 하지만 사실 몰랐습니다욤

유머러스 하신분이시네요

만나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재입대
15/06/19 17:29
수정 아이콘
심리학 하니까 예전에 다음웹툰인가에서 하던 미스터 프로토스인가 하던게 생각나네요 심리학이라길래 봤었는데 별로라 보다 말았는데 미드 멘탈리스트 같은거 보다보니 심리학이 엄청 땡기드라고요 참 부러운 능력...
15/06/19 17:40
수정 아이콘
닥터 프로스트입니다....

미... 미스터 프로토스........
돈보스꼬
15/06/19 18:16
수정 아이콘
아... 아둔을 위하여...
빛의숨결
15/06/19 17:40
수정 아이콘
그거 아시나요?

심리학의 통달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대부분

싸이코랍니다

믿거나 말거나

만나뵙게 되서 감사합니다

뱅뱅뱅


빵야빵야빵야

줄입니다
GreyKnight
15/06/19 17:40
수정 아이콘
네이버 닥터 프로스트...일거에요.크크크
다크나이트
15/06/19 17:30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보고 있으니 정신이 어지럽군요 @.@
사실 무슨 말인지 이해도 안 되고 ㅠㅠ
저만 그런건지..
빛의숨결
15/06/19 17:41
수정 아이콘
독후감 쓰시라고 강요 언할거예요

시간 나실때 천천히 한번 읽어 보세요

만나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ohmylove
15/06/19 17:35
수정 아이콘
음... 과도한 enter때문에 글을 읽기가 힘드네요 ㅠㅠ
빛의숨결
15/06/19 17:44
수정 아이콘
가독성 문제 때문에 저 역시 고민이 많습니다

울고 싶네요

꺼이꺼이 ..

아무튼 죄송합니다

그리고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15/06/19 17:47
수정 아이콘
여러 매체를 통해 관심을 가지던 찰나, psycho 101을 듣고 지지쳤습니다. 아, 근데 글을 다 읽었는데 아까 술을 좀 마셔서 그런지 내용이 머리에 잘 안들어오네요.
빛의숨결
15/06/19 17:55
수정 아이콘
???

싸이코101을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아무튼 만나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jjohny=쿠마
15/06/19 18:21
수정 아이콘
심리학 입문(정규과목이든 강의든)을 의미할 겁니다.
birkenau
15/06/19 17:53
수정 아이콘
enter
빛의숨결
15/06/19 18:12
수정 아이콘
엔터

공책에 백번쓰고 반성하겠습니다

훌쩍 훌쩍

아무튼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GreyKnight
15/06/19 17:53
수정 아이콘
유머로 쓰신건지 진지하게 쓰신건지 모르겠지만 남성심리학이 없는건 근대 심리학이 발달하던 시기에 남성중심 사회에서 남성을 기준으로 모든 것을 연구 했기 때문이죠.
빛의숨결
15/06/19 17:58
수정 아이콘
제가 수박겉할기식으로 글을 써서 내용전달에

오류를 범하고 말았네요

말씀드리자면


전 심리학전문가가 아닙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은

제가 잘 정리해서

다음에는 좀더 확실한 팩트에 근거해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줄입니다
빛의숨결
15/06/19 18:00
수정 아이콘
참고로

글을 쓴 의도는

유머러스함을 바탕으로 쓴글입니다

웃음과 짤막한 정보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15/06/20 10:22
수정 아이콘
유머러스라고 하기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성 심리학이 아동심리학밖에 없다는 건 여성이 남성을 깔때 쓰는 표현중 하나입니다.

잘못된 정보를 팩트처럼 전달하고 계시기에 댓글을 남겨봅니다.
빛의숨결
15/06/20 10:35
수정 아이콘
술자리에서 여성분께 써보세요

전 많이 먹히더라구요

호감도를 쌓는데 도움이 되실수 있으실 거예요
메모박스
15/06/19 18:02
수정 아이콘
괜한 딴지이긴 한데 엔터 안치셔도 가독성엔 문제없을거 같은데요? 일일이 엔터치느라 글쓴분 품만 더 들거 같은데..
그냥 지나치셔도 무방한 의견입니다
빛의숨결
15/06/19 18:11
수정 아이콘
짧고 간결하게 의미는 확실하게가 제가 글을

쓸때의 기본자세인데

Pgr식구분들이 불편해 하신다면

다음에는

정갈하게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당한비판에 기죽거나화를 내면 훌륭한 어른이 될수없어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한예슬이 아이들에게 한말

감사합니다
15/06/19 18:08
수정 아이콘
제목과 서두로 보아 심리학에 관한 얘기인가 했는데 내용상 그건 아닌듯하고, 곁가지가 너무 많아 하고 싶으셨던 말이 묻힌게 아닌가 합니다.
빛의숨결
15/06/19 18:14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제가 너무 삼천포로 글을 인도한 부분이 있는거같네요

다음부턴

확실하고 명확 간결하게 글을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우스트
15/06/19 18:24
수정 아이콘
가죽남은 왜 가죽남인가요?
빛의숨결
15/06/19 18:52
수정 아이콘
상징적인것입니다

가죽옷을입은 남자

가죽

거친질감

검정색

다가가기힘든

남성다움

등의 믜미부열 하고 있습니다
15/06/19 18:26
수정 아이콘
enter키를 빼버리실 생각은 없나요?
빛의숨결
15/06/19 18:56
수정 아이콘
엔터키빼면

키보드는

앙코없는찐빵


붕어없는 붕어빵이 블리블라블라

아무튼

다음글에는 좀더 읽기편하시게

가독성 좋은 글을 쓰겠습니다

만나뵙게 되서 감사합니다

줄입니다
어떤날
15/06/19 18:44
수정 아이콘
제목 보고 기대.. 내용 보고 시무룩..
빛의숨결
15/06/19 18:59
수정 아이콘
헉!!

제가 절대 약장수 체질은 아닌데

밑장빼기를 했다면

제손목과 전재산을 드리 ..

다음에는 좀더 알차고 깊이있는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06/20 00:47
수정 아이콘
2
9th_avenue
15/06/19 18:54
수정 아이콘
전에 쓰신 글도 그렇고... 과한 듯한 글 간격은 그렇지 않아도 횡설수설한 글을 더 어렵게 만드네요.
빛의숨결
15/06/19 19:02
수정 아이콘
절대 횡설수설 쓴건아닙니다

메멘토 보셨나요

기억 그리고 조합

그리고 정보전달

유며코드

이걸 조합해서

쓴글입니다 버럭버럭

이라고 혼자 상상을해보며

밑밑하게 글쓰기싫어서

새로운 방식으로 써본 글입니다

아무튼

만나서반갑습니다

다음에 뙤뵈어요

줄입니다
동해원짬뽕밥
15/06/19 19:13
수정 아이콘
중2병같기도하고...
빛의숨결
15/06/19 19:16
수정 아이콘
절대 네버 아닙니다

오해하지마시길

질풍노도의 시기는 15년전에 지나갔습니다

줄일게요
일간베스트
15/06/19 19:16
수정 아이콘
행위예술 같은 글이네요.



















을.읽
.
.기



편..

하다는...

그런 유


러스한.


생각
..



가지

고.있지만.

강요

나쁜거



본인

하시



로하

면.

다른



람들




할수도있




유머

서받
아들

수도
있다


각합

15/06/19 19:23
수정 아이콘
굳이 이렇게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만;
일간베스트
15/06/19 19:28
수정 아이콘
피지알의 암묵적인 룰을 해체하는 글이 재밌어서 댓글로 참여해보았습니다.
빛의숨결
15/06/19 20:01
수정 아이콘



















달아





주셔서




















드립니다

굳이이렇게 비꼬시지않으셔도 됩니다

내가하면 로맨스 내가하면불륜이라는 마인드 당하는 입장에선 어렵고 불편합니다

물타기식의 글은 자제부탁드립니다

전 의견이듣고싶어서 글을올린거지

선동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을 보고싶어서 자게에 글을 올린것이아닙니다

아는만큼보이고배운만큼 느끼는것입니다

만나서반갑습니다

앞으로좋은 글로 지적해주인부분 감안해서

좀더 깔끔해진 글로 다시찾아뵙겠습니다

뱅뱅뱅

줄입니다

빵야빵야빵야
일간베스트
15/06/20 12:17
수정 아이콘
제 댓글이 선동이고 비난인가요?
왜 제 댓글이 물타기죠?
빵야뱅빵뱅
빛의숨결
15/06/20 12:39
수정 아이콘
님 아닌데요?

빵야 빵야 빵야

즐거운 주말보내셔요 크크크
일간베스트
15/06/20 12:47
수정 아이콘
그럼 제 댓글이 선동도 비난도 물타기도 아니란거죠? 크크크크
뺑야 뺑야?
빛의숨결
15/06/20 12:57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간베스트
15/06/20 13:02
수정 아이콘
저보고 죽을래라고 하신건가요? 안본사람이 이해 못한다면 안하는게 맞죠. 제질문에 대답 바랍니다. 이상한 말로 논점 흐리지말고.
뱅뱅뱅
빛의숨결
15/06/20 13:09
수정 아이콘
가죽녀 대사예요 ㅠㅠ
일간베스트
15/06/20 13:13
수정 아이콘
빛의숨결 님// 그게 이 댓글 흐름과 무슨 상관인지 밝혀주시죠
빛의숨결
15/06/20 13:15
수정 아이콘
너와 나의 연결 고리

놀이예요

친구끼리 하는

우리 피지알러 아니었나요?
일간베스트
15/06/20 13:39
수정 아이콘
빛의숨결 님// 피지알러라는 사실과 그런 무례한 놀이의 연관성을 알려주시죠.
라이즈
15/06/19 19:24
수정 아이콘
일단 가독성 좋게 엔터치기전에 맞춤법과 글의 간결함부터 ...신경써주셨으면좋겠네요.
글을 읽자마자 바로 본문내용과 제목이 기억이안나네요..
빛의숨결
15/06/19 19:57
수정 아이콘
충고 감사합니다

좋은글로 다시찾아뵙겠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TheHobbit
15/06/19 19:24
수정 아이콘
이분 최소 냉동인간...
글 쓰시는게 90년대 후반에서 이천년 초반 느낌이네욬
크크 이런분 하나 피지알에 있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캐릭터 잇으시네요
아리마스
15/06/19 19:34
수정 아이콘
하하하 ..^^;
90년대 후반 이야기 하시니까 ~
천리안때 글쓰던거 생각나는거 같기두 하궁 ~~&&
갑자기 추억이 돋네요 @.@ ;;
물론 저는 완전히 X세대라서 촌스럽게 글을 쓰는건 아니지만요 !!! 하하
현금이 왕이다
15/06/19 19:40
수정 아이콘
헉. 역시 X세대라 글이 깔끔하시네요. 이모티콘도 자유자재로 다루시고. 부럽습니다!
그럼 전 20000
빛의숨결
15/06/19 19:55
수정 아이콘
남자조아하세요

그럼 절 가지 ...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8살 어린 친구랑

정신없네요

글한번 올렸다가

아무튼

반갑습니다

앞으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줄일게요
빛의숨결
15/06/19 20:4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글로 만나 뵙겠습니다

그리고

빙고예요

그문화

줄일게요
세종머앟괴꺼솟
15/06/19 19:32
수정 아이콘
이건 엔터문제만이 아닌거 같은데..
스타트
15/06/19 19:48
수정 아이콘
읽기가 너무 힘드네요;
The Genius
15/06/19 19:56
수정 아이콘
가독성도 그렇지만 글도 내용이 어그로급인듯...
One Eyed Jack
15/06/19 19:57
수정 아이콘
위에 댓글들 보고 어느정도 느꼈으리라 봅니다만,
이러한 반 장난식의 글은 별로 환영 받지 못합니다피쟐 자게는 누구나 쓸 수 있는 곳이지만, 또한
그 누구도 쉽게 글쓰지 못하는 곳입니다.
라이트 버튼이 꽤나 무거운 곳입니다.
질보승천수
15/06/19 20:09
수정 아이콘
엔터는 둘째 치고 내용이 장난형 어그로 같은데 말이죠.
장난으로 쓴게 아니라면 정말 심리학적인 문제로 넘어가봐야 할 거 같고 장난으로 쓴거라면 무슨 약을 하시길래 맨정신으로 이런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저도 나름 창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서 맨정신으로 이뤄지는 의도적인 개연성과 합리성 일탈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요.
Glenfiddich
15/06/19 20:11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실험심리학 레포트 쓰다 온 졸업반 학부생입니다. 심리학은 이렇지 않습니다 여러분.. 남자는 애랑 똑같다고 발달심리학 교수님한테 말했다간 멱살잡힙니다..
파우스트
15/06/19 20:26
수정 아이콘
남자는 하는 짓 보면 애나 마찬가지거든요!?? 반박하시려면 제대로 된 글을 맛깔나게 한 번 써주시던가 해야죠!! 어서요!
Glenfiddich
15/06/19 20:42
수정 아이콘
제가 심알못이라 시간이 좀 걸릴 듯 합니다..
빛의숨결
15/06/19 20:27
수정 아이콘
전 일반인이예요

전문가 아니구요

피지알을 들어오시는 분들 모두가 각자의분야에서 열심히 하시고 있으실거고 각각의분야에서 전문가이실거고 각자의위치에서 모두가 여러가지생각과의견을가지고계실것입니다.

달라요 모두가

그래서 이해를 할줄알아야하고 상대방의 의견이 나와 틀린게아닌 다르다고 하여 그사람을 배척하고 지적하며 그사람을깍아내릴려고한다면 감히제게말씀드리겠습니다

나와 다르기에 저는 당신을 좋아할수 있는거예요

이렇게나마 제존재를 당신께알려드릴수있게되서감사합니다

사람이산에올라가서기도를하는이유를아시는지요?

그건 바로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이 산이기때문입니다.
손가락으로 태양을 가리키면 무얼봐야하는걸까요?
태양 태양 태양
손가락이 아닙니다.

저는직장인입니다
사무직이구요

엄청난 전문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아닙니다.

전 님의 의견에 동의하지못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님의 의견을 말할권리와 생각과의견에대해 억압하고 억누르려 한다면
전 님의 말할권리와 생각과 의견을 프로크루테스의침대마냥 재조립하려드는사람들과 투쟁을벌일겁니다.

너무거창한가요? 아무튼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같이가면 멀리간다고 했습니다.
사람은재주가 없어서라기보다는 목표가 없어서 실패한다라고 했습니다.
성공의반대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실패
아니예요
성공의반대는 실패가 아닌 성공의 과정입니다.
그래요
난 이런생각을 가지고있답니다.
전 일반사람입니다.
좋은친구가 될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이만 줄입니다
깡디드
15/06/19 20:32
수정 아이콘
그 교수님도 남자죠?? 크크
Glenfiddich
15/06/19 20:40
수정 아이콘
여자이십니다 크크크 제가 다니는 학교 발달쪽은 다 여성분이세요 엠비시뉴스로 유명세타신분을 포함해서..
15/06/19 20:13
수정 아이콘
엔터도 그렇고 글도 장난식이고 말 앞뒤도 안 맞고 댓글 반응도 쿨한척하고. 뭐하자는 거죠.

그리고 낚시 장난아니네요. 심리학에 대한 내용을 듣고 싶어서 왔더니만 사람 허탈하게 하시네요.
블로그 홍보하고 싶어서 글 쓰신 거죠?
뱃사공
15/06/19 20:16
수정 아이콘
한 100줄 되는 것 같네요. 30줄로 쓸 글을 100줄로 써놓으니 볼 수가 없네요.
네오크로우
15/06/19 20:16
수정 아이콘
글과 댓글을 보면 전에 비슷한 분을 본 거 같은데, 그 분은 이런 줄바꿈은 안 했던 것 같고...
기억이 가물가물
빛의숨결
15/06/19 20:35
수정 아이콘
마지막 댓글입니다.

위에 충분히 설명드렸다고 보고있고 어그로는 어리석은 사람이 사람들의 사랑을 잘못 인정받고 싶어하는 잘못된 자기표현이란거 말씀드립니다

어그로는 제가 끈게 아니라
어그로를끌었다고 말하신 분이
그렇게 만들고싶어
그렇다라고 선동을 하는것입니다.

아는사람들은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그분들과 의사소통을 하며 한발한발 나아갈것입니다.
생각만 잔뜩하면 변하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제와똑같이지내면서 오늘과 다른내일을 기대하는건 정신병초기증상입니다.

전 안그래요

줄입니다
파우스트
15/06/19 20:39
수정 아이콘
음;; 그런데 저번 글에서도 엔터 안 치고 가독성 늘리시겠다고 약속하시지 않으셨나요..
윌모어
15/06/19 20:32
수정 아이콘
심리학이 타겟은 아니라는 건 확실하네요..
글 잘보았습니다만 사회심리학 전공자로서
진지먹자면..사회심리학은 상기 써주신 다른 분야들을 포괄하진 않습니다. 미국이나 국내 심리학회에 엄연히 다른 division 으로 되어있습니다
사회심리학의 경계가 분명치 않단 점은 맞지만요
15/06/19 20:33
수정 아이콘
블로그 홍보인가요?
15/06/19 20:34
수정 아이콘
이상은 견우74

컨셉은 귀여니

현실은 뒤치닥

비난의도 하나없는 순수한 감상평이니까 노여워 마세요.
빛의숨결
15/06/19 20:41
수정 아이콘
빙고!!

저32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가볍게 그런 기분으로 쓴글입니다.
문화를 공유했기에 그기분을 담아 쓴 글입니다.
현실이 뒤치닥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말씀드릴게요
이건 관심이지 뒤치닥이 아니예요

관점을 바꾸셔야 해요 저란 사람에 대해

줄입니다

다음에 뵈요
15/06/19 20:59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뒤치닥은 뒤치다꺼리한다는게 아니라 작가이름입니다. 일부러 엽기적인 그녀가 아니라 견우74로 쓰면서까지 맞출려고 했는데...
마스터충달
15/06/19 20:42
수정 아이콘
심리학은 교양으로 공부하는 일반인입니다만...
이런 글을 보면 진짜로 심리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이 허탈할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인문학에서는 쓰기 편한 전가의 보도로 쓰이고, 자연과학에서는 과학 취급을 못 받았었죠.
비평가를 꿈꾸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특히 영화 쪽에서는 심리학 좀 그만 유린했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이 분이 다음 글에서 무슨 심리학을 이야기 할런지는 모르지만 제발 프로이트와 라캉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우스트
15/06/19 20:47
수정 아이콘
평론에서 정신분석학 빼버리면 지금 평론가들은 뭐 먹고 사나요 ㅜㅜ
마스터충달
15/06/19 20:57
수정 아이콘
요즘 잘나가는 김혜리/허문영/이동진 같은 평론가들만 봐도 정신분석학은 별로 거론하지도 않는걸요. 그게 심리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 때문인지, 정신분석학의 인용이 대중과 괴리를 불러오기 때문에 꺼려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더불어 정신분석학 뿐만 아니라 다른 근대 정신에 집착하는 것도 별로 보기 좋진 않은 것 같습니다. (90~2000년대에 제일 심했던 것 같고. 그래도 지금은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20세기 동안 경제학, 심리학, 정치학은 눈부시게 발전했는데, 한국 비평만 1800년대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되니까요.
파우스트
15/06/19 21:10
수정 아이콘
아앗.. 농담이었는데.. 너무 생각안하고 댓글 달아서 영송합니다..
짧게 제 생각을 써보자면, 영화의 외재적인 접근보다는 내재적인 접근이 우세하며, 그 중에서 절대론적인 면에서, 또 그 안에서 시각적 이미지에 대한 접근이 블루오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소비층의 인문학적 배경지식의 수준이 상대적으로 저하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할 때, 더 직관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미장셴이나 이미지의 표현과 은유를 더 정확하고 명쾌하게 집어주는 평론이 대중들에게 호평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스터충달
15/06/19 21:14
수정 아이콘
저도 진지하게 정신분석학을 지지하는 발언으로는 안 봤습니다 흐흐. 기왕 얘기 나온 김에 제 생각을 적고 싶었습니다. 저야말로 웃자는 글에 죽자고 달려들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그리고 말씀하신 내적 부분(미장센, 촬영, 편집)을 파고드는 비평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rt는 기술을 뜻하기도 하죠. 솔직히 제작 현장에서는 기술을 최고로 쳐주는데, 비평은 내러티브의 사회적 반향만 파고들고 있으니 제작현장과 비평의 괴리가 심해진다는 생각입니다. 정말 좋은 비평이라면 기술적으로 어떤 노력을 했는지도, 그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말해줘야 할 겁니다. 파우스트님의 시각은 정말 좋은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우스트
15/06/19 21:32
수정 아이콘
좋게 봐주시니 감사하네요. 사실 진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좀 더 공격적입니다. 딱 한 마디로 일갈하자면,
진짜 '지겹죠'. 이번 <매드맥스>만 보더라도 반성해야할 평론가들 아직도 많습니다. 이 정도로 딱 굵고 짧게 만들어 놓은 작품은 뒤도 안 돌아보고 기술과 미술쪽을 주제로 접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뭐가 그리 할 말이 많은지 줄창 페미니즘이나 사회적 구조같은걸로 내러티브를 물고 늘어지려하니.. 지겨워서 참 재미가 없더라구요. 이미 닳고 닳은 사골가지고 우려내는 국물인데 맛이 있을리가요. 물론 내러티브가 훌륭한 작품은 그건 그것대로 이치에 맞는 분석을 하는게 중요하긴 한데, 문제는 대부분의 작품 평론에서 밸런스가 안 잡혀있다는 거죠. 진짜 제대로 된 내러티브의 분석에다 감독이 의도한 이미지 구성까지 같이 깔끔하게 집어내주는 평론은 드뭅니다.
그러나 더 심각한 문제는, 아예 국내 영화에서 이미지 디테일에 신경을 써주는 영화는 훨씬 더 드물다는 겁니다. 봉감독님 박감독님 외 몇몇 분 빼면 나머지는 그냥 맹탕이에요. 없거나 뻔하거나, 둘 중 하납니다.
마스터충달
15/06/19 21:35
수정 아이콘
매드맥스는 스타일이 더 중요한 영화라는 점도 정말 공감합니다. ㅠㅡㅠ
대문과드래곤
15/06/19 20:56
수정 아이콘
와..대단하십니다. 의도했으면 진짜 박수쳐주고 싶은 어그로 실력을 가지셨습니다. 의도가 아니고 진짜로 그냥 글을 쓰고 싶어서 쓰고 본인 생각을 리플에 적은거라면 책좀 읽으시구요.
빛의숨결
15/06/19 21:08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6/19 21:11
수정 아이콘
이게 대체 무슨.. 니 편 내 편 나누자는 건가요??
서즈데이 넥스트
15/06/19 21:48
수정 아이콘
사실 이 댓글 전까지는 이런사람도 있지 정도로 생각했습니다만... 이 댓글은 도대체 의도가 뭔지 알 수가 없네요. 그러니까 나를 받아들이면 친구고 아니면 적이며 이 사이트의 어그로다? 뭐 이런 말인거 같은데 자의식 과잉이 좀 과하시지 않나 싶기도 하고 게다가 친목질이 철저히 경계되는곳에서 뭐 보러나오라니 후기를 쓰겠다니...적당히 하심이 좋지 싶습니다
빛의숨결
15/06/19 22:41
수정 아이콘
친목질이 아닙니다.

놀이터이고 pgr식구들이 함께하는 곳입니다.

만약 제가 끝을내면

청문회도 아니고

누가

앞으로

겁이나서

이곳자게에 글을 올릴수 있을까요?

다 잘나고 훌륭하신 분들이 감독검열을 하는곳에 말이지요

원래의도는 즐겁게 였습니다.

물을 흐렸어요

정치질 하고 계시는 거예요

그분들이

어그로꾼들

줄여요
지니쏠
15/06/19 21:54
수정 아이콘
정당한 비판에 기죽거나 화를 내거나 현피신청을 하면 훌륭한 어른이 될수없어요.
빛의숨결
15/06/19 22:13
수정 아이콘
글을 이해하고 댓글다세요

영등포 카페베네 타임스퀘어 맞은편 카페베네 오후 두시 출몰예정입니다.

오시면 초코머핀제공해드립니다.

제블로그 이웃들이 증인입니다.

그리고

블로그와 pgr 모두 토시하나 틀림없이 같은 후기 올릴거예요

와요 제발

줄일게요
빛의숨결
15/06/19 22:25
수정 아이콘
털어서먼지 안 나는 사람 없습니다.

근데

전 말도안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의견에 이해는 하지만 동정은 하지만 동의는 못해요


와요

어그로라고 큰소리 뻥뻥치셨던분들

입만 산건지 아니면

진짜 제앞에서도 큰소릴칠수있는 당당한인생을 사시는 분들인지

어그로

그분들이 바로 어그로 꾼들이예요

줄입니다
15/06/19 22:2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아 이분 진짜 이상한 분이네. 님 앞에 큰 소리 치면 어그로 아닙니까? 무슨 님 스케줄에 맞게 가야 당당한 인생인가요? 말도 안 돼는 소리 자꾸 하시네.
그럼 내일 오후에 왕십리 역 근처 할리스로 오세요. 제가 허니브레드 사드릴게요. 거기서 큰 소리 쳐 드리죠.
빛의숨결
15/06/19 22:32
수정 아이콘
카피인생살지마세요

와요 어그로 같지도 않은 소리 하는 님께서요

전 몸이 두개가 아니라 같은 시간 2차는 못뗘요

한심스런 인생 살지

줄입니다

크크크
15/06/19 22:36
수정 아이콘
남의 인생 한심한 인생 만들고 아예 대놓고 제 저격질 하시고 흐흐. 님의 본성 파악 참 쉽네요. 좋은 밤 되세요~
빛의숨결
15/06/19 22:43
수정 아이콘
010-3940-9443

전화하세요

전 당당해요
회원 저격. (벌점 2점)
빛의숨결
15/06/19 22:45
수정 아이콘
한시간줄게요

녹음할거고

알죠

평가는 pgr분들이 알아서

전화해요

어그로 끌지말고
빛의숨결
15/06/19 22:48
수정 아이콘
님 전화번호도 남겨주세요

다른사람들이 님 번호도 알수있게 말이지요
현피 신청.(벌점 2점)
15/06/19 23:14
수정 아이콘
안알랴줌
일간베스트
15/06/20 12:1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복말전도
15/06/19 23:20
수정 아이콘
???
라이즈
15/06/19 23:29
수정 아이콘
내일 동 대구역으로 10시에 오세요
못오시면 어그로
15/06/19 23:40
수정 아이콘
하...오늘 자게 난리났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댓글의 흐름이 어디서부터 이렇게 되었는지 도저히 감을 잡을 수가 없군요;;
파우스트
15/06/20 00:41
수정 아이콘
전 캐릭터 독특하신거 같아서 좋은데요 크크크크 피지알다양성!
앓아누워
15/06/20 01:01
수정 아이콘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222 당산 디오빌 2층
빛의숨결
15/06/20 13:20
수정 아이콘
222 혹시 그분?
이사무
15/06/20 01:25
수정 아이콘
심리학 전공자로서 좀 불쾌하긴 하네요
SkinnerRules
15/06/20 04:32
수정 아이콘
심리학은 이렇지 않습니다...
심지어 대중 심리학도 이렇진 않습니다...
비토히데요시
15/06/20 12:25
수정 아이콘
문득 3차 복학을 하게되어 사회심리학이라는 과목을 이름만 보고 수강을 하게되었는데, 사회주의 심리학, 말만 심리학이고 사회주의에 관한 수업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dopeLgangER
15/06/20 23:08
수정 아이콘
임상 심리학 전공하는 입장에서 뭔가 허탈해지는 글이네요...허허허
오백원
15/06/21 02:14
수정 아이콘
글만보고 뭐 이런글이 다있나싶었는데
댓글보니까 그냥 관심종자같으시네여
댓글로 관심드립니다 즐!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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