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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2 17:24
점수표대로 흔들리면 안되는걸 알지만...
1. 서울대와 도쿄대는 기어이 동점을 만들었네요. 2. 도쿄대보다 서울대가 유학생이 배 가량 많네요. 3. 아시아권 대학교보다 유럽, 북미권 등록금은 세배 이상 비싸네요. 4. 프랑스의 교육 제도는 역시 갓이군요... 평준화에 저등록금...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꼭...ㅠㅠ
15/06/12 21:02
요즘은 중국이 도전하고 있지만
한 때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많이 따가는 외국 학생 출신 대학 1위가 서울대 였습니다. 10위권 안에 연세대가 들어가고요.
15/06/13 01:08
북미권 등록비 중 몬트리올은 잘못된 자료 같습니다.
연 200만원 수준이고 이마저도 주정부 장학금이 후해 생활비까지 어느정도 커버될겁니다. 뭐 퀘벡을 일반적 북미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만요-_-; 홍콩 시드니 토론토도 좀 비싸게 나온 것 같네요. 내국인 학부 기준으로 작성한 자료는 아닌 것 같습니다.
15/06/13 01:14
그랑제콜이 아닌 일반 문과 학부로 유명한 시앙스포는 내국인 10000유로까지 차등 적용입니다.
만 유로면 1250만원 가량 되겠네요.
15/06/12 18:29
평준화가 높을수록 10위안에 들기 어렵죠
미국만해도 보스턴 아이비 빼고도 명문 많아도 뉴욕 엘에이 미시간 등 못들어오죠 독일도 본 하이델베르크 베를린 뮌휀 함부르크 등 다양해서 그럴듯 한국이 서울에만 14개 대학이 평가 대상이라니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이 모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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