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7일 디즈니 엑스포에서 공개된 라인업 입니다.

2016~2017년에는 정글북 ,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 , 닥터 스트레인지 , 스터워즈 - 로그원 ,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자는 말이 없다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 토르 - 라그나로크 , 미녀와 야수 , 스타워즈 에피소드 8 , 토이스토리 4 등이 개봉 합니다.

2018~2019년에는 겨울왕국2 를 필두로 캡틴마블 , 카3 , 스타워즈 스핀오프 , 어벤져스 인피니티 파트 1~2 , 블랙팬셔 , 인크레더블 2 , 인휴먼즈 , 스타워즈 에피소드 9 등이 개봉합니다.


마블과 루카스필름 픽사를 등에 업은 디즈니는 헐리우드의 거대공룡으로 어마어마한 라인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맥스사와 제휴를 통해 다수의 작품이 아이맥스로 개봉을 하며 특히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는 일부 장면을 신형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을 하고 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는 이 신형 카메라로 영화 전체 부분을 아이맥스 촬영 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오즈 그레인트 앤드 파워풀이나 말레피센트 , 숲속으로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신데렐라등 자사 애니메이션을 대거 실사화 했고 앞으로 미녀와 야수와 피노키오 , 뮬란 , 아기코끼리 덤보 , 판타지아등을 실사영화로 제작 , 개봉 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디즈니의 행보가 앞으로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