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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3 13:16
오와 뮤즈!!!
뮤즈노래는 우울할때 들으면 너무 좋다가 금방 질리다가 또 다시 들으면 캬... 하다가 금방 또 질리고 그러다가 더 중독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번앨범은 제 취향이 아니어서ㅠㅠ 이번앨범은 기대를 해보렵니다! 2집이나 3집만큼의 멜랑꼴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15/03/13 13:53
뮤즈는 음악적 전성기가 끝난걸로 보이네요.
이 곡 리프도 옛날부터 공연때 쓰던 리프 가져다 쓴거라던데 예전만큼의 퀄리티는 아니네요. 지난 앨범으로 팬들이 등 돌리자 부랴부랴 옛날 스타일로 가는 느낌.
15/03/13 15:10
아... 기대하고 들었는데
2집 3집 버전 2의 느낌 전 살짝 아쉽네요.ㅠㅠ 요즘 클라이맥스에서 힘을 쫙 빼고 부르려고 하는게 예전의 모습이 더 그립네요. bliss같은 곡 한번 안터지나 ㅠㅠ
15/03/13 16:19
개인적으로는 4-5-6으로 이어지는 우주라인이 굉장히 좋았는데....다시 돌아가네요
많은 분들이 좋아할 만한 회귀인 것 같지만...마치 콜드플레이랑 비슷한 거 같아요...이미 전성기가 지나버려서 그 이상의 곡을 찾을 수 없다는 느낌이네요
15/03/13 18:41
저는 지난 앨범 11번 트랙인가요 12번 트랙인가요.
The 2nd Law : Unsustainable로 이어지는 마지막 두곡 듣고 진짜 출근길 걸어가던 걸음을 멈출 정도로 좋았었는데 역시 사람 취향은 다양하네요. 흐흐 신곡은 새앨범 나올때까지 평을 아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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