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2/27 14:51:06
Name 피터티엘
Subject [일반] [해외축구] 첼시와 스폰서 계약을 맺은 요코하마 타이어는 전범기업
http://www.vingle.net/posts/740017

위 링크를 간단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처 없이 떠도는 '우익 기업' 명단에 "요코하마 고무"가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유니클로' 같은 기업도 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는 단언하기 어렵다.
2. 2012년 8월 29일 국무총리 산하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이하 위원회)가 발표한 299개 전범기업 명단을 살펴보았는데 여기에 "요코하마 고무(주)"가 포함되어 있다.(국가 공인)
3. 요코하마 고무=요코하마 타이어다. 잘못 알려진 유니클로와는 다르게 확실한 전범 기업이 맞다.

충격이네요. 개인적으로 첼시팬이였는데... 멘붕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2/27 14:53
수정 아이콘
터키항공인줄 알았는데...
계속 삼성이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ㅠ
정형돈
15/02/27 14:54
수정 아이콘
벌써 몇가지 줄임말들이 생겼더군요..
첼시팬분들은 고생 좀 하실듯 ㅠㅠ
15/02/27 14:55
수정 아이콘
뭐 해외구단인데 할수있는게 없겠죠.
국내 첼시팬분들은 멘붕이것지만서도...
멘탈 잘 챙기시길...
15/02/27 14:57
수정 아이콘
음..개인적으로는 너무 과도한걸 제3자에게 요구하는게 아닌가 싶긴 하네요.
뭐 싫어하는거야 '그냥'도 허용될수 있으니 싫어하는거야 자기맘이긴 한데, 그걸 남에게 강요는 안하면 좋긴 하겠네요.
설마 이게 반첼시정서로까지 가기야 하겠냐마는.
쿼터파운더치즈
15/02/27 15:02
수정 아이콘
음 근데 저 블로거분 논리에 따른다면 독일도 전범기업 아닌경우를 더 찾기 힘들텐데요 지멘스 폭스바겐은 잘만 스폰하던데......
개념은?
15/02/27 15:06
수정 아이콘
뼛속까지 진심으로 사과한 독일과 여전히 배째라하는 일본은 좀 다르지 않나요???
(근데 폭스바겐이 전범 기업이었는지 또 사과는 제대로 했는지는 잘 모른상태에서 댓글달았습니다. 그냥 독일이라는 나라는 과거를 확실히 반성하고 있다고해서;;;)
쿼터파운더치즈
15/02/27 15:08
수정 아이콘
저 블로거분같은 경우에 사과의 유무, 진정성의 유무로 유감을 표한게 아니고 그저 전쟁에 참여했다는 기록만으로 전범기업이라 표현하고 있어서요~
랜덤여신
15/02/27 19:53
수정 아이콘
제가 듣기로는 독일도 자기보다 센 나라에는 사과를 제대로 했는데, 바로 옆 폴란드만 하더라도 간신히 사과한 데다가 독딜 총리의 그 유명한 무릎 꿇는 사과 이후로 독일 국민들의 지지율이 무척 떨어졌다고 합니다.

사람 사는 데는 어디나 똑같아요. 이득이 되면 사과하고, 그게 아니면 사과에 인색하죠. 제가 보기에는 일본을 까기 위해 독일이 과도하게 미화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15/02/27 15:06
수정 아이콘
뭐 여러가지 별명은 생기겠네요. ;;
Move Shake Hide
15/02/27 15:07
수정 아이콘
하... 첼시팬으로써 안타깝네요.. 삼성이 10년정도 첼시 스폰하면서 얻은 이익이 엄청나다는데 그냥 계속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ㅠㅠ
카루오스
15/02/27 15:10
수정 아이콘
내 원수가 남에겐 친구일 수 있으니... 다만 일본 전범기업이 고까운 입장에선 기분 나쁠 수 밖에 없겠죠.
이부키
15/02/27 15:18
수정 아이콘
일본 별의 별 기업이 다 전범 기업에 우익 기업 아니던가요?

이런거 따지면 일본가서 기차하나도 타면 안되고 먹는것도 제대로 못먹고 택시도 함부로 못타고 아예 일본 여행 자체를 기피해야 하고 일본산 어떤 물건도 못쓸 지경 되지 않던가요.

심지어 닌텐도도 우익기업이라고 하던데...
지나가다...
15/02/27 17:44
수정 아이콘
닌텐도 우익 이야기는 명확한 근거 없이 떠돌던 소문입니다. 거의 소문이 사람 입을 거치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현상의 전형 같은 것이어서..
닭이아니라독수리
15/02/27 15:2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런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유태인이 한국사람한테 벤츠 타는 놈은 파시스트라고 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15/02/27 15:26
수정 아이콘
일본기업중에 아닌 기업 찾기가 더 힘들지 않나요...? 아니면 얘네가 개중에서도 특별히 악질이었다 뭐 그런 건가...
llAnotherll
15/02/27 15:31
수정 아이콘
전법기업이라는게 전쟁범죄 행위에 적극 가담하여, 그를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을 말한다고 엔하위키는 말하던데...
각 기업마다 어떤 범죄 행위에 어떤식으로 가담했는가 하면... 뭐 주로 한국인들을 강제로 뽑아 노동을 시킨 것 같네요.
그리고 이들에 대한 대우는 박했다는거 같은데... 이부분은 기업차가 있을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할 수 있겠고.
15/02/27 15:33
수정 아이콘
일본여행가는분들 다 친일파겠죠?
박초롱
15/02/27 15:37
수정 아이콘
이건 좀 갸우뚱하네요. 국가 대 국가로 일본에 사과를 요구할 수는 있겠지만 그 기업까지 뭐라고 하기에는.. 그 시기에 전범 기업이 아닌 기업이 있으려나요.
15/02/27 15:41
수정 아이콘
기업의 입장이 어떻느냐를 잘 따져봐야 할 것 같네요. 예를들어 벤츠만 해도 대표적인 전범기업중 하나입니다만, 회사 소개에 그 내용을 분명하게 밝히고, 진솔한 사과와 함께 전쟁 피해자들에 대한 후원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벤츠 박물관에는 아예 별도로 관을 마련해서 그들이 어떤 전쟁범죄를 저절렀는지 낱낱이 고백하고 있죠. 이정도 되면 전범기업이라고 해도 뉘우친다고 인정합니다.
Shandris
15/02/27 15:43
수정 아이콘
저 국무총리 산하 위원회에서 발표한 299개 기업은 1493개 기업 중에 골라낸겁니다. 당시 전범 기업 아닌 기업 없었다는 식으로 넘어가긴 좀 어렵죠. 일본이 독일처럼 과거사 문제에 있어 명확한 태도를 보이는 것도 아니고...
15/02/27 15:52
수정 아이콘
독일이 전쟁문제에 대해 사과했다 = 독일 기업이 전쟁문제에 대해 반성한다
일본이 전쟁문제에 대해 사과 안했다 = 일본기업이 전쟁문제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다

국가와 기업의 주체가 다른데 이게 성립되나요?
전범기업일때랑 지금 경영진도 다르고 직원도 다를텐데 단지 60년에 전쟁관련 기업이었다고 나쁜기업이라는 타이틀을 얻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Shandris
15/02/27 15:57
수정 아이콘
국가도 기업의 브랜드 가치 중에 일부니까요. 과거사 문제로 일본의 이미지가 나빠지면 당연히 그 나라에서 그와 관련된 기업의 이미지도 같이 나빠지는거죠. 일본과의 과거사 문제가 옛 일이라며 잊고 말자는 얘기도 아니고요.
15/02/27 16:07
수정 아이콘
그러면 일본정부가 사과하면 전범기업들의 이미지도 좋아진다는것 인가요?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것 같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현재 기업이 전쟁에 지원한 부분에 대해서 옹호하는지 반성하는지, 당시의 상황이 어땠는지 따져보는게 맞는것 같네요
Shandris
15/02/27 16:23
수정 아이콘
당연하죠. 왜 유니클로 회장이 고이즈미가 신사참배하자 불만을 터뜨렸겠어요. 만일 어떤 기업이 그 나라에서 어찌하든 상관없이 반성한다고 나오면 그건 환영할 일이지만 그런 기업이 있긴 힘들죠. 일본 내에서부터 배척당하니...
15/02/27 16:53
수정 아이콘
네 그렇기 때문에 드러내놓고 전쟁에 가담한 사실을 옹호하지 않는다면 까지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Shandris
15/02/27 16:58
수정 아이콘
OHyes 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야 자유지만 그렇다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런 사정까지 봐줄 이유는 없으니까요. 그건 곧 침묵으로 면죄부를 얻는 셈이 되니...
15/02/27 17:10
수정 아이콘
면죄부가 아니죠. 누가 전범사실을 부정하기라도했나요
그건그거고 이건 이거라는거죠
오히려 낙인찍기라고 봅니다
Shandris
15/02/27 17:26
수정 아이콘
전범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데 일본 국내의 사정 때문에 비판할 수 없다라는 말을 누가 받아들이겠습니까. 여긴 일본이 아닌데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맞죠. 그러니 배상을 요구하거나 처벌을 바랄 수는 없을지 모르고요. 하지만 그 기업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가 생겨나는 것 자체는 정해진 수순입니다. 대한항공이 조현아 사건 이후로 안 좋은 소리 듣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삘건무
15/02/27 16:11
수정 아이콘
독일은 전범기업들도 대부분 사죄와 배상을 했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폭스바겐/벤츠도 마찬가지였구요.
15/02/27 16:53
수정 아이콘
저는 사죄와 배상을 안했다 = 전쟁을 옹호한다 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저 기업에 대한 판단을 나쁘다 좋다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겁니다
15/02/27 18:51
수정 아이콘
뭐 일단 "과거에 저지른 일이 잘못되지 않았다" 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도, 할 말은 없겠죠.
Darwin4078
15/02/27 15:50
수정 아이콘
프로매국노, 전나영첼... 기타등등...
오랜만에 알싸, 싸줄 불타오릅니다. 불구경이 세상에서 제일 씐나~
15/02/27 16:15
수정 아이콘
이것때문에 아침부터 축구사이트에서 퐈이아났는데..

전 전혀 첼시팬도 뭣도 아니지만 욕먹어도 저 전범기업이 욕먹어야지, 첼시나 첼시팬이 조롱받거나 욕먹을이유야 하등 없죠.

그냥 한국팬들입장에서 보자면.. 아쉽다 생각하고 끝날 사안인것같습니다.
분리수거
15/02/27 16:24
수정 아이콘
얼마전 뉴스에서 본 199엔이 생각나네요
낭만토스
15/02/27 16:31
수정 아이콘
유니클로는 뭔가요?

즐겨입는 편인데
지나가다...
15/02/27 17:06
수정 아이콘
블로그에 나온 대로 유니클로는 그냥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애초에 전범 기업이 될 만큼 역사가 깊지도 않고, 다케시마 운동과 관련된 단체에 후원한다 이런 루머가 있었는데 확인된 바도 없고 오히려 여기 회장은 고이즈미가 신사 참배 하니까 중국에서 장사해야 하는데 방해하지 말라고 깠던 양반이라 과연 장사 잘 되는 나라 하나를 잃을 짓을 했을지는 의심스럽습니다. 그 루머의 명단이 굉장히 억지스럽기도 했고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겹처서 한국 인터넷상에서는 우익 기업이고 일본 인터넷상에서는 매국 기업이 되어 버렸...
Spike Spiegel
15/02/27 16:59
수정 아이콘
계약 자체만 보면 유니폼 중앙에 붙히는 메인 스폰서 딜로 역대 2위 계약이네요. 1위야 아시다시피 맨유-쉐보레고.
리버풀-스탠다드 차타드가 25m 파운드

근데 요코하마 타이어가 저정도의 계약을 유지할 능력이 되나.
15/02/27 17:28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국내 주요 소비재 자동화 판넬 열어보면 주요구성품에 미쓰비시 점유율이 상당하죠.
지나가다...
15/02/27 17:31
수정 아이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연혁을 확인해 보니 제로센의 타이어를 만든 것은 분명하네요. 1917년에 설립되었으니 전쟁에 동원되지 않았다면 그게 더 희한하기는 합니다만, 전범 기업이라면 전법 기업은 맞습니다. 또 새역모 초기 지지자 명단에 요코하마 고무의 상담역이 들어 있기는 한데, 이건 개인 자격으로 보이고 소유주도 아닐뿐더러 지금은 회사에 남아 있지도 않은 듯해 딱히 의미 있는 문제는 아닐 듯합니다.
그런데 무산됐기는 하지만 금호 타이어하고 요코하마 타이어가 상호 자본 취득을 시도한 적도 있고 기술 제휴도 진행 중이라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때만 해도 딱히 논란은 없었던 듯해서..
15/02/27 17:55
수정 아이콘
어차피 K리그 팀 메인 스폰서도 아닌데 굳이 논란이 될 일인가 싶네요.
첼시 응원한다고 그 사람 영혼이 런던에 가 있는 것도 아니고...
좋아요
15/02/27 18:04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생각나는 북런던 드립..
Galvatron
15/02/27 18:04
수정 아이콘
...........할일도 없네.....
일본에서 살때 저회사 타이어를 쓴적 있고, 저 회사 계열사제품도 사용한적 있는 저는 매국노겠네요.
Helix Fossil
15/02/27 18:19
수정 아이콘
또 어거지들 부리네........
정공법
15/02/27 18:29
수정 아이콘
뭔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
Jon Snow
15/02/27 18:39
수정 아이콘
요코하마 타이어에서 첼시까지 타겟이 넓어지는건가요? 좀 이해가 안가네요..
15/02/27 18:47
수정 아이콘
전범국의 전쟁 수행을 적극 지지하고 도운 기업으로서, 전후 과거사에 대한 반성과 피해자에 대한 적절한 사회기여 없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직접적으로 피해를 당한 국가의 국민들이 아무런 반감을 가지지 않는다면, 그게 더 무서운 일이겠지요. 요코하마타이어가 전후 어떤 자세를 보여왔나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만 직접적으로 피해를 당하지 않은 국가의 구성원들까지 여기에 동참해주기를 강요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첼시 팬들에 대한 조롱과 핍박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은 더더욱 오버고요.
15/02/27 18:54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알고도 가만히 있으면 "아 그때 했던 것들은 잘못된게 아닌가보구나" 라고 생각을 할테니까요.
15/02/27 19:18
수정 아이콘
이성적으로나 논리적인 문제가 아니라 그냥 감정의 문제로 충분히 싫어할 수 있죠.
저번 시즌부터 첼시를 응원하긴 했지만 저도 첼시가 싫어지긴 하네요.
(저는 팀 팬이 아닌 무리뉴 팬)
15/02/27 19:25
수정 아이콘
6.25전쟁을 직접 일으킨 당사자한테 사과도 못받은채 정상회담을 추진한 나라에서 너무 많은걸 바라는듯.
15/02/27 20:14
수정 아이콘
오바 아닌가요?
물론 한국인 입장에서 요코하마 타이어도 안좋게 보이고 요코하마 타이어랑 계약 맺은 첼시도 안좋아 보이는 건 납득이 가는 일이긴 하지만요.

그럼 요코하마 타이어와 관련된 수백개 업체도 막장인가요...하다못해 올해 LPGA투어 후원사도 요코하마 타이어인데 그럼 여기 출전한 한국 선수들도 막장인가요...

첼시팬으로서 첼시 행보가 아쉽긴 하지만 이게 그렇게 까지 첼시 깔 일인가는 모르겠습니다.
낭만토스
15/02/27 21:05
수정 아이콘
첼시랑 링크났던 박지성도 깝시다?
15/02/27 21:36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의미없다
15/02/27 21:59
수정 아이콘
아니 도대체 우리나라 k리그 팀에 요코하마 스폰을 한 것도 아니고 다른 나라 런던에 있는 프로팀에 스폰을 한건데 첼시는 쓰레기다 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첼시 관계자들이 일본과 한국 사이 그런 일이 있었던 것도 자세하게 알지도 못할 듯 하고 혹여 안다고 해도 무슨 상관인지..참...
그리고 요코하마 스폰서 달았다고 응원하면 매국노 라고 하는 것들이 제일 이해 안되네요 일본 기업을 응원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좋아하는 축구팀 응원한다는게 왜 잘못인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802 [일반] 강아지 회상 [23] 개념4582 15/02/28 4582 7
56801 [일반] 화폐 인물을 전부 새로 뽑는다면? [97] 그라믄안돼10261 15/02/28 10261 1
56800 [일반] 문재인 대표, 오늘 8개 경제지 합동 기자간담회 전문 [35] 발롱도르7776 15/02/28 7776 9
56799 [일반] 남자들의 격투기.jpg [28] 삭제됨19570 15/02/28 19570 31
56798 [일반] 나는 그녀를 짝사랑해요 [10] 삭제됨3793 15/02/28 3793 3
56797 [일반] 나름 특이했던 직장생활기 (에필로그) [26] 삭제됨4844 15/02/28 4844 17
56796 [일반] 증세 무엇에 할 것인가. [52] 개돼지6078 15/02/28 6078 5
56795 [일반] 드레스 색깔 논란 종결 [93] 발롱도르19515 15/02/28 19515 2
56794 [일반] '푸틴 정적' 야당 지도자 보리스 넴초프 피격 사망 [49] 치킨과맥너겟11238 15/02/28 11238 1
56793 [일반] [강연] 남의 말 오래도록 들어준 적 있나요? [4] 수면왕 김수면3501 15/02/28 3501 3
56792 [일반] [나가수3] 2라운드 2차경연 감상 [29] 네버스탑6729 15/02/28 6729 3
56791 [일반] 이룬것 없이 경력만 10년 되버린 영화편집자의 편집강의 #1 [14] Go2Universe7772 15/02/28 7772 24
56790 [일반] 혼자 듣기 아까운 Pop Danthology에 대해! [6] ReSEt2950 15/02/27 2950 2
56789 [일반] 아줌마가 들려주는 임신, 출산, 육아이야기(2) [43] Sputnik6465 15/02/27 6465 27
56788 [일반] 거꾸로 보는 서울 여행지 'Seoul in Reverse' [5] 바이럴로드3873 15/02/27 3873 3
56787 [일반] [해축] 유로파리그 16강 대진표 [21] SKY923625 15/02/27 3625 0
56786 [일반] "딸기모찌 사건"의 뒷이야기 [18] Dj KOZE11910 15/02/27 11910 0
56785 [일반] 그녀는 대학 신입생 [15] Love&Hate11955 15/02/27 11955 34
56784 [일반] WWE가 최근 또다른 레전드급 레슬러에게 계약을 제의한 모양입니다. [21] 삭제됨6545 15/02/27 6545 1
56783 [일반] 방통심의위, '무한도전' 권고 제재 결정 [101] 발롱도르12838 15/02/27 12838 1
56782 [일반] 에베레스트에서의 죽음들... [15] Neandertal12801 15/02/27 12801 9
56781 [일반] [해외축구] 첼시와 스폰서 계약을 맺은 요코하마 타이어는 전범기업 [53] 피터티엘10726 15/02/27 10726 0
56780 [일반] 신임 비서실장에 이병기 전 국정원장이 신임되었습니다. [34] 최강한화7117 15/02/27 7117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