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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5/28 02:24:53
Name 어강됴리
Subject [일반] 세월호 유족들이 국회에서 또 기다립니다.
출처는 주간시사지 '시사인'의 페이스북 계정입니다.[속보 1신] 이런 속보 전달하기 싫습니다. 그래도 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밤 세월호 가족 대책위 소속 어머니 아버지들이 국회의원회관 강당에 이부자리를 폈습니다.

27일 오후 1시 국회를 찾은 세월호 가족 대책위원회 어머니 아버지들이 12시간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애초 이들은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방문한 뒤 이날 예정된 국정조사계획서 채택을 위한 본회의를 참관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양당 사이 국정조사계획서에 증인 명시 문제를 두고 이견이 갈렸습니다. 새정치연합은 계획서에 증인을 명시하자고 제안했지만 새누리당은 전례가 없었다며 반대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계획서에 조사기관을 명시하고 이후 특위에서 청문회 증인을 결정하자는 주장을 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증인을 명시하지 않으면 증인채택 여부를 놓고 시간만 보내기에 이번에는 증인을 계획서에 명시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세월호 가족 대책위는 양당이 합의하지 않으면 국회를 떠나지 않겠다며 '국회농성'을 시작했습니다.

한 어머니가 말합니다. "열흘 밤 샐수 있다."
또 다른 어머니도 말합니다. 이 어머니는 중학생 1학년을 집에 두고 국회에 왔습니다. "다 죽어야지 정신차리지. 중학교 1학년이 '엄마 다 하고와'라고 말하더라. 혼자 있는데 얼마나 무서울까."








[속보 2신] 국정조사 계획서에 증인 이름을 넣을까 말까라는 핵심 쟁점을 일으킨 장본인은 바로 김기춘 청와대 실장 때문입니다. 새정치연합은 김기춘 실장을 국정조사 청문회에 나올수 있게 계획서에 이름을 명시하자는 것입니다. 이에 새누리당은 전례가 없다며 반대한 것입니다.
지난 국정원 정치개입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 과정을 돌아보면, 새정치연합이 왜 이런 주장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야당이었던 민주당은 원판김세(원세훈, 김용판, 김무성, 권영세) 증인 채택을 요구했지만, 새누리당이 응하지 않고 협상이 더디게 진행되어 결국 '원판'만 청문회에 출석했습니다.
12시간째 새누리당은 먼저 특위를 시작하고 나중에 증인을 정하자고 주장하고 있고, 새정치연합은 이번만은 증인을 먼저 정하고 특위를 시작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는 국조특위를 가동해 철저한 진상규명에 나서고, 여야가 주장하는 모든 조사 대상, 증인, 자료를 공개하는 등 성역 없는 투명한 국정조사를 펴며, 국회 국정조사 요구서, 계획서 채택 형식과 무관하게 위 특위 가동과 증인 자료 공개 등 채택에 사전 합의해 본회의와 국조특위를 같은 날 개최하며, 특위는 업무개시와 동시에 진도에 내려가 실종자 가족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라는 네가지 요구안을 제시했습니다.
세월호 가족들이 이부자리를 편 이 시간에도 양당 협상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조원진 국조특위 간사,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와 김현미 국조특위 간사 등 2+2 형태 테이블은 열렸지만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실무 협상이 더디자, 중간에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와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사이 조율도 있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27일 밤 9시부터 이완구 대표가 연락이 잘 닿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자정이 다 되어 박 원내대표와 연락이 닿은 이 대표는 "내일 6시반에 내려가야 해서 (국회)못 오겠다"라며 박 원내대표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합니다.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완구 원내대표는 28일 오전 9시30분 충남 서천 특화시장에서 선거유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박영선 원내대표를 포함해 양당 2+2 협상이 다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은 양당 협상장 밖에 취재진과 함께 가족 대책위원회 대표 7명이 협상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기다리라'는 말을 가장 싫어하는 아버지, 어머니들이 이 밤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속보 3신] 세월호 가족 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고 있는 유경근씨의 페북 글입니다.
현재 가족대책위 대표단은 새누리당과 새정치 연합 사이 2+2(수석원내부대표+특위간사) 협상이 진행되는 회의실 밖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12시간째 기다리고 있던 나머지 가족들은 국회의원 회관 대강당에서 잠자리를 폈습니다.
중간에 남은 식구들이 걱정되어 잠시 안산으로 떠났던 가족들이 다른 가족들의 세면도구를 챙겨 다시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협상이 끝날때까지 국회에서 기다리겠다고 합니다. 유 대변인 글대로 어쩌면 이들은 버티는거겠지요.


[속보 4신] 손석희 앵커가 애써 담담하게 말합니다. 바다로부터 온 여덟번째 편지라고. 이것이 또 마지막 편지라고. 단원고 학생 고 김영은 학생이 친구 휴대전화에 남긴 마지막 편지. 공유합니다.... http://fb.me/6QtsRDbtp





[속보5신] 잠시 협상장 밖으로 나왔던 새누리당 협상단 조원진 특위 간사와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가 협상장으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새정치연합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와 박영선 원내대표가 조원진 의원실로 향했습니다. 문을 한참 두드렸습니다. 문이 열리는 순간, 박영선 원대대표가 "어떻게 사람들이 이럴수 있어요? 사람들 인간성이 어떻게 이래"라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가 조 의원실로 들어갔습니다.

조 의원과 대화를 나눈 박 원내대표는 "조금더 지켜봐 달라"며 다시 협상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앞서 협상장 밖으로 나왔던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기자)협상에 임하는 자세?
=(김 부대표)진솔하게 협상을 하고 있어요
-(기자)야당에서는 진전이 있었다고 하는데
=(김 부대표)진전이 있었으니까 진전있다고 했겠죠
-(기자)밤새 하는 건가?
=(김 부대표)이야기 하고 있어요
-(기자)야당에서 김기춘 비서실장 때문에 끌고 있는게 아니냐?라고 하는데
=(김 부대표)그거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어요.

사진은 조원진 의원실. 블라인드로 안이 가려져 있습니다.
현장에는 김동인 기자와 이명익 사진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협상은 새벽 3시30분부터 다시 시작된다고 합니다. 증인채택부터 조사기관 선정을 둘러싸고 이견이 불거져 협상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가족 대책위원회 어머니 아버지들이 국회에 온 지 14시간 20분이 지나고 있습니다.







[속보6신] 조금 전 3시30분부터 다시 협상이 재개되었습니다. 특위 간사와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하는 2+2 협상에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박 원대대표는 협상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협상장 분위기를 이렇게 전했습니다.
-(기자)상황이 잘 안 풀리나 보네요
=(박영선 원내대표)새누리당은 근본적으로 (협상을) 하고싶은 생각이 없어요
-저쪽에서 절충안은 제출했던 건가요?
=아니 이걸 하나 뭐 하면 딴 걸 꼬투리 잡고, 그런 거예요
-야당에선 김기춘 비서실장 증인채택 얘기 하는데
=저쪽은 김기춘 비서실장 때문에 못하겠다는 거죠 지금.
-그런 말을 직접적으로 하나요?
=그런 비슷란 뉘앙스의 말을 하죠
-아까 진전이 있었다는 건 어떤 부분?
=약간 말을 바꿔서 하는 그런 부분...예를 들면 증인은 증인 문제고 기관 채택문제 가지고 지금 저러고 있는 거예요.
-원래 기관 채택운 계획서에 하기로 했던 것 아닌가요?
=다 하기로 했죠. 그래서 제가 새누리당이 과연 해야겠다는 진정성이 있느냐 그 부분에 의심이 가는 거죠.
-이런 상태에서 오늘 협상 타결이 가능하겠나?
=글쎄. 지금 시간 끌기를 하는 건지. 지금 10분 얘기 하고 가서 한 시간... 다 보셨을 거 아니냐. 그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조금 진전은 있는데 또 다른 걸로 이야기하고 있다.
세월호 가족 대표단은 협상장 밖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당이 합의하라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나머지 가족들은 국회의원 대회의실 2층에서 이부자리를 폈습니다. 청와대 앞 아스팔트가 아니라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
2014년 5월28일, 세월호 참사가 난 지 43일째 새벽입니다.
조 의원과 대화를 나눈 박 원내대표는 "조금더 지켜봐 달라"며 다시 협상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앞서 협상장 밖으로 나왔던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기자)협상에 임하는 자세?
=(김 부대표)진솔하게 협상을 하고 있어요
-(기자)야당에서는 진전이 있었다고 하는데
=(김 부대표)진전이 있었으니까 진전있다고 했겠죠
-(기자)밤새 하는 건가?
=(김 부대표)이야기 하고 있어요
-(기자)야당에서 김기춘 비서실장 때문에 끌고 있는게 아니냐?라고 하는데
=(김 부대표)그거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어요.

사진은 조원진 의원실. 블라인드로 안이 가려져 있습니다.
현장에는 김동인 기자와 이명익 사진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협상은 새벽 3시30분부터 다시 시작된다고 합니다. 증인채택부터 조사기관 선정을 둘러싸고 이견이 불거져 협상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가족 대책위원회 어머니 아버지들이 국회에 온 지 14시간 20분이 지나고 있습니다.






속보7신] 2+2 협상에 함께 임했던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가 일정 때문에 협상장에서 물러났습니다. 수석부대표와 특위 간사만 참여하는 2+2 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열쇠를 쥐고 있는 양당 원내대표가 빠지면서 협상은 계속 평행선을 달릴 것 같습니다.

기다리라
기다리라
기다리라
......
세월호에서도
팽목항에서도
청와대 앞 아스파틀에서도
또 국회에서도
기다리고만 있는 가족분들 가운데 눈을 붙이지 못하고 국회의원회관 밖을 서성이는 아버지들이 있습니다. 식구들 앞에서 쉽게 눈물도 보이지 못했던 아버지들의 한숨이 깊어만 가는 새벽입니다(사진).

*일단 협상 진전이 더뎌, 시사IN 속보도 잠시 중단합니다. 지면 마감도 해야해서, 양해바랍니다. 협상이 진전 되면 다시 전하겠습니다.
분명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눈물을 흘리며 성역없는 조사를 약속했건만 집권여당의 새누리당은 실세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만큼은 성역으로 남겨두고 싶어하는 모양입니다.

딱히 국정조사에 무엇인가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지난 국정원 대선개입 국정조사에서 보듯 여당의 끊임없는 궤변과 뒤집어 씌우기 어깃장 놓기 열돋구기로 미간이 심하게 찡그려진 기억이 납니다.

물론 국정조사 과정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이 정권보위를 위해 얼마나 한심한 작태를 벌였는지 드러났지만 청문회에서 대놓고 진술을 거부한 김용판이나 부산 유세현장에서 울부짖으며 찌라시 업체의 정보력을 알렸던 김무성 의원, 국정원과 고리 역할을 했던 권영세 주중대사등은 부르지도 못한체 반쪽짜리로 끝을 맺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럴 모냥입니다. 새누리당은 국정조사 합의하고 증인선택에 들어가자는 입장이고 새정연은 여당의 훼방으로 끝내 성사시키지 못했던 전례를 되세기며 기여코 김기춘 실장을 증인으로 올려놓겠다는 입장입니다.

양측의 의견이 평행선을 달리자 실무협상은 하염없이 길어집니다. 진도 팽목항에서, 실내체육관에서 청와대 앞 효자동 주민센터에서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유족은 다시한번 기다립니다. 아.. 어쩌면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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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_윤선생
14/05/28 02:32
수정 아이콘
왕실장 증인 세운다고.. 당장 왕실장을 구속시킬 일도 아니고 , 아닌 말로 정권이 무너지는 것도 아닐텐데.

대체 왜 저러는 건지...그 사람들은 너무 잘 알고 있는 거겠죠. 시간이 지나면. 시간만 지나면. 에효.
14/05/28 02:42
수정 아이콘
원하는 사람이 김기춘 비서실장만이 아닌 것 같은데,

그런데 왜 국정원장인 남재준 씨의 출석을 원하는거요? 이 일과 국정원장의 업무가 어떤 관련성이 있기에?

그냥 평소에 세우고 싶은 사람은 다 포함시키는거요?
어강됴리
14/05/28 02:49
수정 아이콘
세월호 선장 이준석씨가 사고 직후 연락한곳이 국정원이었다고 합니다.
뭐 특별한 커넥션 그런건 아닌거 같고 원래 재난대응 메뉴얼에도 국정원에 연락하기로 되어있는데
왜 사고직후 연락한것이 배가 완전 가라앉은 다음에야 대통령에게 보고 되었느냐를 알기위해 증인신청한것 같습니다.

김기춘 실장도 이와 같은 선상으로 알고있습니다. 재난 대응체계 못지 않게 중요한게 국정최고책임자에 대한 신속한 보고체계니까요
MC_윤선생
14/05/28 02:58
수정 아이콘
에...? 배가 사고나면 국정원에 연락하는게 원래 맞는 건가요? 신기하네요. 일견 별 관련 없는 부처같은디. 허허.
Fanatic[Jin]
14/05/28 03:09
수정 아이콘
이런 사고시 국정원에 연락하는건 테러등이 이유일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의아한건 배의 중심에서 승무원복이 아닌 일상복으로 잽싸게 갈아입은자들이 맨 처음 나왔는데 아무 의심을 안했다는걸까요?
LikeDaniel
14/05/28 03:53
수정 아이콘
상관없는 댓글일수도 있지만 빨리 6월 4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전 그동안 대통령 선거 빼고 전부 불참했는데, 이번에 선거는 필참하렵니다.

진짜 현 여당은 얼마나 썩을대로 썩은걸까요...
틀림과 다름
14/05/28 19:36
수정 아이콘
LikeDaniel님 같으신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똘이아버지
14/05/28 07:56
수정 아이콘
양심이 없으면 체면이라도 차려야할텐데.
청와대가면 또 붙잡히겠죠.
단약선인
14/05/28 09:14
수정 아이콘
기껏 국면 전환용이라고 내놓은 총리후보가...

만만한 놈은 맘껏 후려패고 충성의 대상에는 한없이 약해지며 꼬리 흔드는 자에다가...
법치와 나라의 기틀을 바로 세우겠다고...(자기 빼고 남들만...) 외치면서
자기는 대법관 이력을 이용하여 아주짧은 기간에 단단히 해먹는 유체 이탈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며...
총리가 될 것 같으니 8천만개의 눈이 보고 있는데 그걸 바로 기부하는 신매관매직까지...

이 나라에 필요한건 법전 탈탈 외우고 손 싹싹 비비는거 잘하는 사람이 아니지요.
최소한의 상식과 양심을 가진 사람입니다.
NovemberRain
14/05/28 10:18
수정 아이콘
관피아 척결하겠다며 전관예우 몇십억을 벌어들인 사람을 총리에 앉히는 정권입니다..
도대체 세월호 유가족을 몇번 죽이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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