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4/28 12:45:29
Name 마르키아르
Subject [일반] 세월호 관련 YTN 생방송 도중 폭탄발언 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xXTXsAle0S8


오늘 YTN 생방송 도중..

목포시 예비군 중대장이라는 분이..

할말이 있다며, 단상위로 올라와 애기를 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영상보면 아시겠지만..

4월 16일 사고 당일날 최초로 팽목항에서 출항을 했는데..

해수부 장관이 출항하는 잠수부를 격려하겠다고...

들어가는걸 제지했다고..

침몰선에서는 애기들이 물먹고 죽어가고 있는데

격려하겠다고 막는게 말이 되냐는..

울분에 차서 애기하시는 그런 내용입니다.



관련기사도 얼마전까지 있어서 링크를 걸려고 하니

지금은 일괄 다 삭제되어서 내려간 상황이네요.



저분이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라면

기가 막히는 일인거 같습니다..




ps. 리플보고 추가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277&aid=0003239445

기자들이 사진을 보여주며 확인하니

해수부 장관이 아니라, 안행부 장관이라고 정정했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4/28 12:46
수정 아이콘
혼란스럽네요 정말
14/04/28 12:48
수정 아이콘
아 미친......
현호아빠
14/04/28 12:49
수정 아이콘
하 저도 방금 다른 사이트에서 제목만 보고왔는데
회사라 영상이 안보여서 집에가서 영상봐야겠네요
그라쥬
14/04/28 12:50
수정 아이콘
이 말이 사실이라면 이게 제대로 된 정부인가요? 역대급 쓰레기정부인증이네요..
14/04/28 12:5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안행부 장관 해수부 장관까지는 옷벗을 겁니다. 문제는 옷만 벗겨 대충 다른 놈 입히는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뜯어고칠 생각이 있는지 겠지요. 저건 지금까지 어떤 정부에서든 있을법한 일입니다.
그라쥬
14/04/28 13:09
수정 아이콘
있을법한 일이라고 해서 당연시되는 일도 아니죠. 어찌됬든 희생자를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아프네요..
14/04/28 12:53
수정 아이콘
이 사건은 까보면 까볼수록 노답 상황이 너무 많네요. 다른 기사에서는 교사들이 시신확인에 강제로 동원돼서 트라우마를 호소하고 있다던데 참 안타깝습니다..
14/04/28 12:54
수정 아이콘
이유가 있어서 민간잠수부의 진입을 해수부장관이 막았다고 치더라도,

이 기사가 일괄적으로 삭제되고 있는 상황은 이해하기가 참으로 어려운 상황이네요.

민간잠수부의 진입을 합리적인 이유로 막았다면, 이를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을 해야지,
정보를 막기에 급급하면 언론을 믿을 수 없게 만드는 멍청한 짓이라고 밖에 할 수가 없겠네요.
Smile all the time
14/04/28 12:55
수정 아이콘
그냥 저사람 혼자의 주장인지 사실인지가 궁금하네요.
光あれ
14/04/28 12:56
수정 아이콘
저 일도 어이 없지만 기사 내리는 것도 어이 없긴 마찬가지네요.
김펩시
14/04/28 12:57
수정 아이콘
해경부터 시작해서 행정부 장관까지 이러는게..
도대체 이 세월호 사고의 뒤에 뭐가 있길래 도대체 저렇게 상식밖에 행동들을 하는거죠?.
사고가 나면 대처를 하는게 정상인데
이 세월호 사고의 배경에 뭐가있길래 도대체..
14/04/28 12:58
수정 아이콘
도대체 머리속에 똥보다 뭐 지독한 것이 들었기에...
오늘 JTBC에 다루어주었으면 하네요...
영원한초보
14/04/28 12:59
수정 아이콘
이것뿐만 아니라 사고 초기 구출장면도 공개안한거
이제와서 공개한것 보면
500명탄 여객선 침몰했다는데 달랑 배한척 보내고 안에 사람들이 구해달라는 상황이 보이고
iAndroid
14/04/28 12:59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277&aid=0003239445
해수부 장관 -> 안행부 장관으로 바뀌었네요.
그리고또한
14/04/28 12:59
수정 아이콘
원래...이런 기사가 뜨면 이야기의 시작은 저 말을 믿을 수 있는가 없는가 그것부터 시작이 되어야 하는데
이젠 아 해경도 장관도 다른 공무원들도 충분히 그럴 놈들이지. 하고 자동적으로 그 다음 단계부터 이런저런 생각이 시작됩니다.

이건 뭐랄까-_-... 정부가 참 대단하네요. 이 정도까지 불신을 심어놓기도 쉽지 않은데.
14/04/28 12:59
수정 아이콘
후에 해수부 장관이 아니라 안행부 장관이라 변경했다 하네요. 어쨌든 이 건은 아직 좀 더 봐야할듯 합니다.
StarHero
14/04/28 13:00
수정 아이콘
너무 섣부른 판단은 자제해야 할듯합니다. 저분이 착각했다고 이미 시인했답니다.
정부가 시킨다고 기사를 지우겠습니까? 기사 일괄삭제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14/04/28 13:03
수정 아이콘
정부가 시키면 기사 다 지웁니다.
StarHero
14/04/28 13:05
수정 아이콘
추측일뿐이지 사실로 드러난것이 있는지요?
14/04/28 13:07
수정 아이콘
MBC 뉴스를 보세요.
StarHero
14/04/28 13:10
수정 아이콘
제가 모든 MBC뉴스를 다 봐야 합니까? 언제 어디서 지워졌는지 알려주세요
14/04/28 13:22
수정 아이콘
제 얘기는 정부가 시키면 당연히 기사를 지운다는 이야기입니다. 몇몇 언론사들이 눈 밖에 날 각오를 하고 안지울 수는 있겠네요.
어슬렁
14/04/28 13:17
수정 아이콘
정부가 시키면 기사 지울수도 있는데요 저기사 삭제가 정부가 시킨것입니까?
14/04/28 13:19
수정 아이콘
제 얘기는 '정부가 시키면 기사 지울 수도 있는데요' 입니다. 정확히는 지울 수 있는 게 아니라 지운다는 이야깁니다.
내일은
14/04/28 13:00
수정 아이콘
"교육부 장관님 오십니다", "기념사진이나 찍고 가시죠"에 드러나듯이 관료 근성이죠.
벨로티
14/04/28 13:01
수정 아이콘
중대장의 거짓말로 결론났습니다.
체육관 뒤편 백브리핑에서 중대장이 "제가 착각했습니다"라고 말했거든요.
이주영 장관 얼굴도 모를 뿐더러, 나중에 안전행정부 장관인 것 같다는 말로 정정했습니다.
하지만 이 마저도 결국 착각이라고 말해 기자들도 진...한 아쉬움을 보였습니다.
마르키아르
14/04/28 13:12
수정 아이콘
벨로티님 //

안행부 장관으로 정정햇다는건 위 리플로 확인하고 추가하였는데..

거짓말로 결론이 났다는 것과, 마지막줄 관련된 내용은 어디서 확인할수 있나요?

링크걸어주시면, 본문 수정하고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벨로티
14/04/28 13:15
수정 아이콘
음...글쎄요 아니니까 기사를 내렸겠지요. 쓰려면 '해프닝'으로 쓰거나 다른 주제로 써야하는데 어디가 쓸런지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제가 쓴 글의 출처는 제 귀입니다. 현장에 있었거든요.
마르키아르
14/04/28 13:20
수정 아이콘
앗.. 현장에서 바로 들으셨으면 제일 잘아시겠네요.

사실 제일 궁금한게. 저사람의 발언전체가 다 거짓인건지

아니면 격려, 악수 같은 이유로 지연이 있긴 있었던건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벨로티
14/04/28 13:27
수정 아이콘
그 부분까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누군지는 영원히 밝혀지지 않을 듯 합니다. 말을 꺼낸 중대장도 누가 격려를 해줬는지 모르고 있었거든요.
해수부 장관이라고 주장할 때도 자기는 해수부 장관 얼굴을 모른다고 하기도 했구요.
기자들이 '해수부 장관인건 어떻게 아느냐'고 했을 땐 '주변에서 의전을 하니까 그렇지 않겠느냐'고 답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애초에 이 분이 장관 얼굴을 모른다는거죠.
해수부 장관 사진을 보여주니 그제서야 아니라고 했고 이어 그럼 안행부 장관이냐고 하니 '그런것 같다'고 한거거든요. 이 지점에서 기자들 70%가 자리를 떴구요. 그 뒤는 뭐 횡설수설 이미 본인 주장이 뭉게진데 따른 멘탈붕괴 현상을 보이다가 제가 착각한 것 같습니다 라며 흐지부지 돼버렸죠.
영원이란
14/04/28 13:20
수정 아이콘
기사를 내리는게 꼭 틀려서 만은 아니죠.
14/04/28 13:03
수정 아이콘
거짓말이었다니..;;;
연주&지후&정연
14/04/28 13:05
수정 아이콘
이 나라를 믿어도 되는지, 이 나라에서 살아도 되는지.. 참 고민이 되는 요즘입니다.
씨랜드 화재 사건 부터 이번 세월호 사건 까지...
사건도 그렇고 그에 대한 대처도 그렇고..아...고민됩니다.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와이프와 이야기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기쁨아붕
14/04/28 13:07
수정 아이콘
거짓말이어서 아쉬운 사람들 많겠네요.

거짓말이면 기사를 내리는게 맞을 텐데

정부 욕하는거니까 거짓말 기사라도 널리 퍼트려야 한다는 분위긴가요?
영원이란
14/04/28 13:11
수정 아이콘
지나치게 확대해석하시네요.
Grow랜서
14/04/28 13:12
수정 아이콘
여기 그런사람 없구요 혼자 망상 쩌시네요;;
유라애교가최고지
14/04/28 14:00
수정 아이콘
거짓이어서 기분 좋은 사람은 본인이신가요?
틀림과 다름
14/04/28 14:02
수정 아이콘
그런 분위기를 가진 사람은 아직까지는 못봤네요
14/04/30 13:42
수정 아이콘
거짓말이 아니어서 아쉬운 분들도 많겠네요.
OvertheTop
14/04/28 13:08
수정 아이콘
전부 릴렉스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D.G.E.
14/04/28 13:08
수정 아이콘
이제는 저 '격려'발언의 출처를 알아봐야겠네요.
발언자가 누구인지를 착각할지언정 출항제지가 있었다는 사실이 있었기에 저렇게 뛰어올라온게 아닐까요?
14/04/28 13:15
수정 아이콘
장관이 문제가 아니라 저런걸로 지연되었다는게 문제아닌가요?
자유형다람쥐
14/04/28 13:18
수정 아이콘
이런 자극적인 정보들을 접할 때 무조건 처음은 의심하면서 받아들이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매콤한 카더라 정보 보고 열받다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에 또 열받는 게 반복되면 지치는 건 자신들이니 요즘은 뉴스도 어느정도 걸러서 들으시면 어떨까 합니다.
김연우
14/04/28 13:18
수정 아이콘
거짓말이라는 이야기의 출처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28_0012883290&cID=10201&pID=10200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5705

해수부 장관이 아닌 안행부 장관이었다, 정도로 윤 중대장이 착각했다고 이야기한 일은 있어도, 이 일 자체가 착각이란 기사는 아직 안보입니다.
14/04/28 15:03
수정 아이콘
누군가 발언을 할때 그 발언이 사실이라는 근거를 제시해야지, 시작부터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아니라는 증거를 찾는건 모순인거 같네요.
라이트닝
14/04/28 16:18
수정 아이콘
종교에서 흔히 쓰는 방식이군요.
신이나 사후세계가 존재하는건 사실이다..아니라는 증거를 가져와봐라.
14/04/28 13:19
수정 아이콘
격려하러 온 사람이 누구였는지의 여부가 허위라고 해서,
누군가의 격려방문으로 인해 잠수 투입이 제지당했다는 것 까지 허위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확인이 되겠네요.
틀림과 다름
14/04/28 13:21
수정 아이콘
교차검증을 해야 하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믿기 어렵네요
그럴만한 내용이긴 하지만요.
라이트닝
14/04/28 13:24
수정 아이콘
홍가혜씨 사건이 교훈이 안된거 같군요.
영원이란
14/04/28 13:58
수정 아이콘
영상 자료가 있는데 홍가혜씨 언급한건 너무 나가신듯 합니다만.
14/04/28 15:10
수정 아이콘
홍가혜씨도 홍가혜씨가 인터뷰한 영상은 있었죠
영원이란
14/04/28 15:18
수정 아이콘
이 부분은 영상을 제대로 보지 못한 제 불찰입니다.
스타카토
14/04/28 13:24
수정 아이콘
일단 사람에 대한 착각이지 저 사건에 대한 착각은 아닌것 같군요. 즉 아직까지는 허위라고 볼수는 없겠네요.
조금 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알카즈네
14/04/28 13:25
수정 아이콘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 '종북좌익들의 선동'이라는 초필살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됩니다.

저 주장이 사실이라면 민간잠수사들의 추가 증언이 있어야 할텐데 그게 나오기 전까지 '정부까기'는 잠시 보류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오덕
14/04/28 13:33
수정 아이콘
얼어붙은 시간의 마법이 없다니 아쉽네요.
14/04/28 13:45
수정 아이콘
여러분 저 '격려발언'도 사실이 아니면 그때는 뭐라고 하실건가요?
영원이란
14/04/28 13:59
수정 아이콘
영상 자료 자체는 있고, 누군가 격려를 했다는건 사실인듯 합니다만. 아니면 어쩔래가 아니고 어느정도 증거가 있는 사건이죠 이건.
14/04/28 14:03
수정 아이콘
윤중대장 발언동영상이 자료라고 하신다면.. 홍가혜씨 같은 경우에는 언론 방송국에 인터뷰까지 했죠. 그것도 자료가 될수 있는건가요?
자료라고 한다면 실제 격려발언으로 붙잡아둔 사진이나 영상, 적어도 잠수부들의 증언은 있어야죠.
영원이란
14/04/28 14:11
수정 아이콘
저 영상은 증거가 될수 없네요. 제가 잘못 본게 맞습니다.
종이사진
14/04/28 14:03
수정 아이콘
그럼 목포 예비군 중대장에게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비난하고 그 책임을 물어야겠죠.

만약 사실이면 망탕님께서는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14/04/28 14:06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이면 정부에 책임을 요구 할것입니다.
해수부장관이라고 했다가 안행부장관인거 '같다' 라고 번복을 하는 모습을 봤을때 당연히 '격려발언'부분 자체에도 신뢰성을 의심해보고 나서 정부를 비판하던지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물어본겁니다.
14/04/30 13:40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51424
본문에 링크된 기사에선 안행부에서도 격려했다고 확인했네요. 지연되진 않았다고 주장하긴 하지만요.
격려발언은 사실이 됐는데 어떻게 책임을 요구하실 건지 궁금하네요.
마음 속으로 책임을 묻거나 덧글을 하나 쓰시는 걸로 끝내시진 않으실테고..
14/04/28 14:00
수정 아이콘
해수부장관이든 안행부장관이든 격려를 위해 막은건 사실이라는 걸로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14/04/28 14:04
수정 아이콘
사실이 맞다면 충분히 비판해야 할 사안이네요...
틀림과 다름
14/04/28 14:04
수정 아이콘
위에도 적었지만 교차검증으로 인해 사실로 증명되지 않는 내용 가지고는 정부를 욕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심은 할수 있겠지만 말이죠
nwgeneration
14/04/28 14:09
수정 아이콘
동시다발적으로 폭탄발언식의 허위보도가 나가면 어떻게 수습할지가 참 걱정입니다.
서울의달
14/04/28 14:13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원이란
14/04/28 14:15
수정 아이콘
나댄다뇨? 정부에 대해 비판과 사고 수습이 대체 무슨 상관입니까?
종이사진
14/04/28 14:19
수정 아이콘
사고가 잘 수습되기를 바랍니다만 정부에 불리한 이야기들이 근거도 없이 반정부 선동이라고 치부되는것 또한 선동인 것 같습니다.
미오X히타기X하치만
14/04/28 14:20
수정 아이콘
별로 위 사건과 관계없는 댓글이라는 생각입니다만..
반정부라 하여 반국가인 것도 아니고요. 정부가 곧 국가인 건 아니니까요.
문제제기에 있어, 그 문제제기에 대한 제대로 된 근거나 이유가 있어야함은 당연한 일입니다.
다만, 정부를 비판하거나 욕한다 하여 이를 반정부 혹은 선동이라 이름붙이고 보는 것 또한 옳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별개의 문제이기도 하고요.
브릿츠
14/04/28 14:28
수정 아이콘
선동이라는 선동좀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그놈의 선동선동종북좌익빨갱이소리... 귀에 딱지가 내려앉을 지경입니다. 역사에서 배운게 그렇게 없나요.
탱구와레오
14/04/28 14:35
수정 아이콘
나댄다.. 선동이다.. 말은 참 쉽습니다.
스타카토
14/04/28 14:47
수정 아이콘
나댄다....선동......
단어 선택이 참 민망하군요...
14/04/28 14:16
수정 아이콘
일단 사실 확인이 될 때까지는 판단을 유보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14/04/28 14:18
수정 아이콘
양쪽다 이번에 다시 지방선거에 목숨을 걸었나봐요.
양쪽다 분노할 대상 찾느라 정신이 없는 듯 보이긴 합니다.
저라도 정신좀 차려야겠네요.
대패삼겹두루치기
14/04/28 14:58
수정 아이콘
이번건 진보보수 가를 것 없이 저 사람 독단적인 발언인데 여기서 편가르기 하는거 보니 신기하긴 하네요.
YTN정도면 그나마 중도라고 보는데도 이번 사건에선 기사 한개 쓸때마다 진보에서 욕 먹고 보수에서 욕 먹느라 정신 없겠어요 크크.
14/04/28 14:19
수정 아이콘
이노무거는 뭐가 사실이고 뭐가 뻥이여
참치마요
14/04/28 14:23
수정 아이콘
+1
감자튀김
14/04/28 14:24
수정 아이콘
+2
종이사진
14/04/28 14:25
수정 아이콘
+3
마토이류코
14/04/28 15:00
수정 아이콘
+4
류화영
14/04/28 15:07
수정 아이콘
+5
14/04/28 15:19
수정 아이콘
+6
SCV처럼삽니다
14/04/28 14:21
수정 아이콘
정부 까는거면 검증전까진 믿고보고
정부 쉴드치면 검증이 되었든 말든 개소리인건가보네요.
종이사진
14/04/28 14:23
수정 아이콘
누가...그럽니까?
Special one.
14/04/28 14:24
수정 아이콘
뭐 그것은 반대로도 적용가능하죠. 일단은 확실해질때까지는 지켜보는게 능사.
OvertheTop
14/04/28 14:27
수정 아이콘
일단 정부 까는 거면 사실관계 필요없이 욕부터 하고 아님 말고, 정도?
14/04/28 14:29
수정 아이콘
+1
영원이란
14/04/28 14:49
수정 아이콘
반대도 똑같습니다만.
진리는나의빛
14/04/28 15:17
수정 아이콘
격하게 동의합니다.
azurespace
14/04/28 14:24
수정 아이콘
이런 말도 안되는 꼬라지가 "이 정부에서라면 가능할 것 같아" 라고 퍼져나가는 자체가 문제라면 문제.
마토이류코
14/04/28 15:02
수정 아이콘
저도 정부 밑도 끝도 없이 까는거 볼때마다 증거가 있어야 하고, 무슨 거짓된 내용으로 선동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며칠전에 나온 충격 상쇄용 기사 아이템 개발을 본 뒤로 아무것도 판단할 수가 없게되었네요. 언론과 정부에 대한 신뢰가 2중 나선을 그리며 밑도끝도 없는곳을 향해 가는것 같습니다.
14/04/28 14:27
수정 아이콘
사실 정부쉴드 치지말고 그냥 잘못된 정보만 비판하면 됩니다.
근데 그게 꼭 정부쉴드로 가면서 정치적인 부분으로 바뀌는 듯 싶어 참 안타깝네요.
14/04/28 14:43
수정 아이콘
이와는 별개로 요즘 피쟐에서 선동이니, 반정부세력이니 하는 단어가 참 많이 보이는군요.

내가 아는 선동의 의미와는 다른 뭔가가 있는지 의문스러울 정도...
14/04/28 14:46
수정 아이콘
선동과 감성팔이가 요즘 주를 이루죠.
선동과 감성팔이를 누가 하고 있는데 누구한테만 뒤집어 씌우려는지 모르겠어요.
채넨들럴봉
14/04/28 14:48
수정 아이콘
본문 보면서 이거 또 선동질이거니 했는데 맞군요
사람 얼굴 착각이 아니고 구라가 걸린걸테고
사고 당일에 장관이 벌써 거기 가있던건 맞나요?
요즘 들어 제 안에 일베충 성향이 숨어있던걸 느낍니다?
영원이란
14/04/28 14:50
수정 아이콘
이런 댓글도 선동이라고 봅니다만.
14/04/28 14:51
수정 아이콘
선동도 아니고 "선동질"이죠.
참 선동질과 감성팔이를 이야기 하는 분들도 참 한결같아요.
정부의 선동질에는 너무 관대한 것도 문제고...
Smile all the time
14/04/28 14:54
수정 아이콘
다행히(?)처음지목했던 장관과 헷갈렸다고한 장관 둘다 그자리에 없었죠. 괜히 겹치기라도 했으면 그냥 저사람말이 진실이 되어버릴뻔한
유라애교가최고지
14/04/28 14:54
수정 아이콘
그럼 성향 맞는 곳에 가서 자유롭게 지내시면 됩니다.
TheMarineFly
14/04/28 15:18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4/04/30 12:58
수정 아이콘
역성지
기쁨아붕
14/04/28 14:51
수정 아이콘
이런 류의 글이 만약 정부를 쉴드치는 내용이었다면

진작에 본문 내용 수정하라는 리플이 여러개 달렸겠죠.
영원이란
14/04/28 14:52
수정 아이콘
이 글 리플중 이런식으로 비꼬거나 불필요한 가정만 하는 리플도 엄청나게 많이 보입니다만.
14/04/28 14:52
수정 아이콘
이런 내용도 선동이네요.
유라애교가최고지
14/04/28 14:57
수정 아이콘
본인 비판하는 행동을 본인이 하고 있는 건 모르고 있으신듯 하네요.
라뱅트윈스
14/04/28 14:55
수정 아이콘
사실확인도 안된 그냥 생방중에 난입한 저 사람의 말을 신뢰할수 있나요?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습니다도 사실로 믿을판이네요 이젠....
알파스
14/04/28 14:57
수정 아이콘
떡밥을 던지면 덥썩물고 정부를 욕하지만 떡밥이란걸 알고 난뒤에는 또 다른 떡밥을 찾아다니네요. 이러니 기레기들이 신이 날 수 밖에요.
영원이란
14/04/28 14:59
수정 아이콘
이런식으로 툭 던지고 별 반응 없는 사람들도 많죠.
알파스
14/04/28 15:0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정부 욕만 툭 던지고 자기가 문게 떡밥이란걸 알아도 그냥 지나가는 사람 많죠.
영원이란
14/04/28 15:14
수정 아이콘
아직 진실로 밝혀진게 없는데 떡밥이니 머니 하는것도 웃기죠.
알파스
14/04/28 17:1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진실로 밝혀진게 없는데 반사적으로 정부욕부터 하고 말이죠.
14/04/28 14:58
수정 아이콘
현재 박근혜 정부는 많은 국민들에게 상상력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이지 않고 체계적이지도 않으며, 제대로된 정보를 제때에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무엇이 제대로된 상황인지 알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이죠.
군데군데 빠진 이를 국민들 개개인의 상상으로 채워가도록 말이죠.
정부가 무엇을 하든 무한 신뢰를 보내는 분들에게는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그 상상력을 발휘하도록 강요하고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보다 부정적인 방향으로 상상력을 발휘하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음모론이라고... 유언비어라고... 선동하지 말라고... 그리고 법대로 처벌하겠다고...

그런데 말이죠.
과연 누가 국민들에게 상상력이 없이는 어떠한 상황 자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하는 것일까요?
정부기관이 각종 선거에 개입하고, 대형사고땐 충격상쇄 아이템을 발굴하라는(또는 만들어 내라는) 메뉴얼을 만드는
정부가 과연 국민들에게 자신들을 믿고 따라오라는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분수님이 쓰신글 여기에 달아봅니다
대패삼겹두루치기
14/04/28 15:01
수정 아이콘
어... 그러니까 본문의 예비군 중대장이 충격상쇄 아이템 때문에 일부로 저랬다는건가요? 그건 좀 아닌듯 싶은데 말이죠.
제목에도 폭탄발언이라 하는데다 동영상에서도 해명하는 측이 저 발언으로 매우 난감해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14/04/28 15:05
수정 아이콘
그런식으로 이해할줄 몰랐네요

지금 사람들이 정부욕하려고 선동한다는 댓글들 보고 달은거에요

정부의 대처 자체가 자기 지지자들은 좋게좋게 생각하게 만들고

정부 비판하는 사람들에겐 더욱 비판하게 만드는 상황이라는거죠
채넨들럴봉
14/04/28 15:07
수정 아이콘
정부가 상상력을 강요 한적이 언제 있나요
초기 구조자 집계 빼고는 할일 다 했죠
단지 홍가혜니 다이빙벨이니 이상한 사람들 와서 헛소리 하고
사람들 그거 믿고 정부는 뭔 짓하냐고 다 화내고
나중에 사실 다 밝혀지면 그떄 와서 그러니까 왜 우리를 못믿게 하냐 이러고 앉아있고
14/04/28 15:12
수정 아이콘
흐음 적어도 여기선 홍가혜 헛소리 믿고 정부 욕하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정부가 제대로된 발표를했다고 생각하신다니 별로 할말은 없습니다
영원이란
14/04/28 15:17
수정 아이콘
사실로 밝혀진건 전혀 없고, 할일 다 했다는 입장도 동의하기 어렵네요. 지휘체계 일원화는 여전히 안되고 있고요. (다이빙벨 투입시 혼선) 그런데도 제대로 하고 있다고 하면 할말이 없네요. 컨트롤타워가 아니다라는 책임 회피나 하고 있고..
쪼아저씨
14/04/28 15:30
수정 아이콘
다이빙벨이 헛소리라는 데서 웃고갑니다.
14/04/28 14:59
수정 아이콘
저는 '저분이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라면...' 이라는 화법(?) 을 싫어합니다.

마치 조중동이 어디서 악의적인 루머 하나 들고와서

'이게 거짓이 아니라면... '라는식으로 노무현을 까는 게 생각나서요.


그리고 그게 거짓이라면 그냥 입싹씯고 모른척하죠

그럼 사람들은 1면에 실린 '노무현 xxx 비리 폭로' 라는 것만 보고 그게 진짜 사실인지 믿어버리죠

정말 싫어하는 화법입니다.
미메시스
14/04/28 14:59
수정 아이콘
댓글 흐름을 보니 참 재미있군요.
처음엔 정부 까다가 해프닝인게 밝혀지니까 갑자기 성향 다른분들끼리 비아냥이 시작되는군요;;

댓글 잠금 하는게 좋겠네요.
마토이류코
14/04/28 15:04
수정 아이콘
'거짓된 선동'과 '선동인줄 알았는데 진짜' 였던게 뒤엉켜 쏟아져 나오니 댓글들의 흐름은 오히려 자연스러운것 같습니다.
미메시스
14/04/28 15:06
수정 아이콘
네..어떤 의미에선 자연스러운게 맞죠. 저도 그럽니다.
마토이류코
14/04/28 15:10
수정 아이콘
참..제가 댓글을 쓰면서도 부끄러운게 사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부자연스러운게 당연한건데 자연스럽다는 말을 하네요 =_= 하아... 갑자기 제 자신이 안타깝네요;;;;;;;;
미메시스
14/04/28 15:13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워낙 큰사건이라 흥분은 어쩔수 없긴하죠.
14/04/28 15:08
수정 아이콘
잘못된 정보로 정부를 까는 걸 보면

내가 제대로 된 정보로 정부를 까려고 하는데 이에 역효과만 끼칠뿐이니 기분이 안좋을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악성루머나 허위사실들은 정부를 제대로 까려고 하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더 힘빠지는 일이죠

그냥 제발 깔걸로만 까자라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미메시스
14/04/28 15:12
수정 아이콘
저도 잘못된 정보로 정부까기 는 오히려 반대편에 힘을 실어준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썩 좋아하진 않습니다.
좀 더 냉정해져야 중도층이 넘어올거라 생각합니다.
14/04/28 15:07
수정 아이콘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나서 비판하자는 입장이 정부쉴드가 되고 편가르기가 되니 안타깝습니다.
photonics
14/04/28 15:10
수정 아이콘
이거 결론이 뭔가요? 21세기판 내귀에 도청장치인가요?
마토이류코
14/04/28 15:12
수정 아이콘
결론이 확실하게 나온다면 이런 소모성 논쟁도 없었겠죠, 진위여부가 확인이 안되는 난잡한 정보들이 뒤엉켜있을 뿐입니다.
photonics
14/04/28 15:1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참 답답하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뱃사공
14/04/28 15:25
수정 아이콘
최소한 이 글에 대한 결론이야 이 글이 올라온지 30분만에 났죠. 위에 벨로티님이 현장에서 직접 귀로 거짓말임을 확인했다는데 하지만 그 후에도 여전히 다른 댓글은 읽지 않는지 진위여부 운운이 계속나오고 있네요.
photonics
14/04/28 15:29
수정 아이콘
결국 내귀에 도청장치일 가능성이 매우 크군요-_-;;; 감사합니다.
맞습니다맞고요
14/04/28 15:20
수정 아이콘
.
photonics
14/04/28 15:30
수정 아이콘
저도 웃프네요.
photonics
14/04/28 15:1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참 편리하군요. 어떠한 거짓말도 나중에 거짓말임이 드러나면 이런구라를 믿게 만든 정부의 탓!으로 커버가능하니;
14/04/28 15:13
수정 아이콘
허위사실을 sns등으로 퍼트리는 쪽이 그게 나중에 거짓말로 드러나면 그런 거짓을 믿게만들게끔 불신을 조장한 정부탓이라고 할때보면 정말...
애패는 엄마
14/04/28 15:19
수정 아이콘
충격상쇄용 아이템을 개발하라는 메뉴얼을 만들었을때부타 헬게이트 열린 거죠
그건 편리한게 아니라 비극을 자초한건 분명하죠 그전까지는 음모론을 배제하자고 했지만 이제는 어디까지 배제해야하는지 알 수 없게 만들었으니
소독용 에탄올
14/04/28 15:20
수정 아이콘
한국정부의 신뢰도가 바닥권이라서요.....
사실 신뢰도가 바닥권이라기 보단 '정부'와 '사회'가 상호 신뢰를 형성한 적이 있긴 한가 싶을 정도의 상황이니까요.
현재 정부의 특정한 요인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누적된 '경험'(이승만정부의 삽질에서 출발, 막걸리보안법에 사법살인 시대를 지나서, 고도성장기 대충 만든 체계의 문제가 표면화되는 시기에 이르는)이 문제라서, 정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나마 최근 십수년간 신뢰도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해 왔습니다만, 노력의 방향성도 잘못된 데다가 신뢰도 좀 높아질 만 하면 새 문제가 생겨서 ㅠㅠ
'구조적인 문제'를 인정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협의와 노력이 진행되야 하는데 지속적인 희생에도 불구하고, 잘 안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photonics
14/04/28 15:23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이번 세월호 사건을 멀리서 지켜보면서.. 아이들의 애꿋은 죽음또한 너무 슬펏지만 마치 소돔과 고모라같은 이 사회의 단면을 보고 또 슬펐습니다.
영원이란
14/04/28 15:24
수정 아이콘
무조건 정부탓만 하는것도 문제지만, 허위 사실 퍼뜨리는 사람만 잘못 이라는것도 결코 바람직한 접근은 아니죠.
photonics
14/04/28 15:26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만 또 누구의 잘못이 있나요?
영원이란
14/04/28 15:34
수정 아이콘
사회 구조학적으로 접근하면 허위 정보의 범람도 결국은 신뢰성이 없는 주체의 책임입니다. 물론 이게 정부탓만 하는 사람의 쉴드로 쓰여서는 안되는 논리지만요.
photonics
14/04/28 15:38
수정 아이콘
일리있으신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후자의 케이스가 많이 보이는것 같아 안타깝군요
14/04/28 15:28
수정 아이콘
홍가혜씨건은 그냥 홍가혜씨만 잘못한거 같네요. 굳이 또 하나 더 더하면 인터뷰를 한 mbn 정도... 그리고 홍가혜씨의 말이 맞다고 진위따지지않고 그걸 퍼나른 sns정도...
영원이란
14/04/28 15:34
수정 아이콘
홍가혜씨 껀은 MBN과 홍가혜씨의 합작품이라고 봅니다.
14/04/28 15:35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그냥 홍가혜와 mbn 둘만 잘못한거라고만 봅니다.
sprezzatura
14/04/28 15:16
수정 아이콘
난장판이네요 쩝
14/04/28 15:25
수정 아이콘
대선 때 니은 달고있던 사람도 그렇고 ... 선거철이 다가오니 낯선 아이디들이 보이네요.
머스크
14/04/28 15:51
수정 아이콘
+1
14/04/28 15:38
수정 아이콘
본문이나 댓글이나 아주 가관이네요.
선동이니 뭐니.. 그럼 이것도 선동질이니..

한국사회의 문제가 여기에 있네요. 아무도 인정 안하고 사과도 안하고 탓,탓,탓
영원이란
14/04/28 15:41
수정 아이콘
글쎄요. 여기서 뭘 인정하고 사과하고 할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는데, 그러는 님의 리플도 남탓을 하고 있죠.
14/04/28 15:48
수정 아이콘
음... 님의 날선 리플보단 탓을 덜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영원이란
14/04/28 15:49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네요.
어슬렁
14/04/28 15:41
수정 아이콘
자극성기사에 맞다고 흥분하는걸 보면

참 사람은 보고싶은거만 보나 봅니다.
14/04/28 15:53
수정 아이콘
일단 이와 관련된 글도 써보고 싶긴 한데 뭐 써도 달라질 것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여서...
PGR만이라도 좀 더 이제 차분해졌으면 좋겠어요. 양쪽다...
어짜피 선거 다가오면 서로가 크게 싸울텐데 세월호 사건으로는 서로 날서지 맙시다.
라이트닝
14/04/28 16:25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정치권 까는데 집중되다보니 정작 정확한 사고원인이 뭐였는지, 이런 사고가 또 발생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건지
그런 뉴스는 되려 묻히는 감이 있습니다.전 사실 그런게 더 궁금하거든요.
anic4685
14/04/28 16:38
수정 아이콘
곧 선거 게시판이 열리겠네요...
낭만토스
14/04/28 16:09
수정 아이콘
뭘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 에효

그냥 게임이나 해야지...
더령이
14/04/28 18:31
수정 아이콘
확인되지않은 정보가 막올라오고선 그게 사실이 아니면 지금의 정부라면 가능할것도...같은 늬앙스로는 반대쪽을 설득할수가 없어요 그저 같은 동급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삽질 대통령의 무책임 언행 같은건 충분히 공감하고 문제가 있어보입니다만 제발 이런 걸로 제살 깍아먹기 그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팩트가 아니란게 밝혀져도 그런 태도라면 반대진영의 선동이니 하는 얘기가 그럴싸 해보이니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256 [일반] 일하다 죽는 사람이 남자가 더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찾아보니.... [177] 마르키아르17712 18/09/17 17712 36
75936 [일반] 동계올림픽을 한번더 유치해보는건 어떨까요? [83] 마르키아르15567 18/02/26 15567 1
75805 [일반] “아라뱃길 1조 손실” VIP문서 몰래 버린 수자원공사 .... [64] 마르키아르13822 18/02/12 13822 21
75341 [일반] 1987을 보수정부에서 진실을 밝혔다는 자유한국당... [38] 마르키아르12024 18/01/09 12024 0
74884 [일반]  제가 가장 좋아하는 풍경사진작가... [22] 마르키아르8766 17/12/07 8766 13
73164 [일반] 내 연봉에 어떤 차를 사아햘까? [124] 마르키아르14745 17/08/04 14745 23
63890 [일반] 웹툰 하나로 한달 매출 9억원?…"짭짤하네" [73] 마르키아르16661 16/03/04 16661 0
63306 [일반] 대한항공 채용, 초대졸·대졸 차별 타파해..’동일 임금 적용’ [61] 마르키아르11735 16/01/27 11735 3
61563 [일반] 소개팅에 나가 계산을 혼자 하셔야 하는 PGR 남성분들께.. [75] 마르키아르18080 15/10/19 18080 25
61285 [일반] 국정원 직원 사망 출동차량, 블랙박스 모두 고장 [44] 마르키아르9179 15/10/02 9179 1
59009 [일반] H.O.T 장우혁 “빌딩 임대료 2배 올려”…'갑질' [183] 마르키아르21578 15/06/12 21578 4
57055 [일반] 방통위 '초고속인터넷 경품' 칼 뽑았다 [37] 마르키아르6582 15/03/19 6582 0
56217 [일반] "850억 모뉴엘 사기대출을 막은 사나이" [33] 마르키아르10528 15/01/27 10528 0
55686 [일반] 새누리, '인사청문회 무력화' 공식 추진 -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 관련 자료 유출시 의원 처벌" [99] 마르키아르8664 14/12/29 8664 1
55590 [일반] 서울시, '공영택시' 만든다…"기사 월급 300만원" [116] 마르키아르12875 14/12/23 12875 3
54859 [일반] 비싼 외제차의 수리비, 렌트비 문제... [68] 마르키아르7993 14/11/13 7993 0
54620 [일반] ‘단통법’ 엄살 피우던 이통3사, 3분기 실적 대박 ... [28] 마르키아르8323 14/10/31 8323 0
53733 [일반] 이제부터 선거기간에 특정 정치인 비방/ 비난 해도 선거법 위반 아닙니다. [158] 마르키아르14199 14/09/11 14199 0
52890 [일반] “변사체 발견, 유병언 사건 터지기 전”…박지원 녹취 공개 [35] 마르키아르7635 14/07/24 7635 0
51867 [일반] 빵집·편의점 가맹점간 거리 제한 사라진다 [69] 마르키아르11501 14/05/21 11501 0
51376 [일반] 세월호 관련 YTN 생방송 도중 폭탄발언 영상 .... [160] 마르키아르13217 14/04/28 13217 2
51087 [일반] 휴대폰 보조금 과열 막기 위해 번호이동 일시정지制 도입키로 [23] 마르키아르7677 14/04/17 7677 5
50107 [일반] 김연아 선수의 국적이 달랐다면, 더 많은 수입을 올렸을까? [86] 마르키아르8338 14/02/27 833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