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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9/08 23:01:27
Name B와D사이의C
Subject [일반] 아이폰사용자 전체 이동통신가입자 대비 5.4%으로 감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30&aid=0002235809

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국내 아이폰 사용자는 약 290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이동통신가입자 대비 5.4% 수준에 불과하다. ...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도 계속 하락세다. 아이폰5가 출시된 지난해 4분기 8.5%에서 지난 1분기 6.2%로 낮아졌고, 2분기에는 3.6%까지 하락했다. 심지어 중국시장 점유율도 4.3%로 국내보다 높다. ... 통신업계 관계자는 “아이폰이 선진 시장 중 유독 한국에서만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애플도 `연구 대상`으로 삼고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애플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서는 삼성과 함께 절대양강으로 군림중이지만 국내 시장 점유율은 세계시장 중 최저 수준이라고 할정도로
갈수록 위축이 되고 있네요.

HTC, 블랙배리, 모토로라, 소니, 노키아 등 외산폰의 무덤으로 불리는 상황에서도 아이폰 3GS, 4때만해도 상당한 점유율을 보였는데
이제는 이러다가 국내시장서 철수한다는 말이 나올까봐 걱정이 될정도의 점유율까지 떨어지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제조사들이 경쟁해야 제조사들도 소비자들 눈치보고 신경써주는데  이렇게 시장이 흘러가는건 보기에
편치가 않습니다.

애플의 판매부진이야  삼성,LG의 안방이고 소비자들의 쏠림현상도 강하고 판매보조금 문제로 판매대리점의 아이폰기피, 언론의 편파적 보도,
큰화면크기 선호, 불편한 AS, 애플스토어의 부재, 등등 이유는 많지만 문제는 애플도 국내시장에 큰 미련이 없는것 같아서 쉽게 개선될것
같지도 않습니다.

LG는 이제 어느 정도 부활의 조짐이 보이니  팬택, 애플, 소니 등 다른 업체들도 좋은 폰으로 힘좀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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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iroquai
13/09/0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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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s 쓰다 안드로이드로 갈아탔는데 저는 다른건 다 좋은데 아이튠즈 때문에 쓰기가 싫더라고요. 원래 스마트폰 체질이 아니라 지금은 블랙베리.. 크크
방과후티타임
13/09/08 23:05
수정 아이콘
뭐, 삼성 홈인데다가 LG나 팬택같은 기업들도 있고.....애플이 한국시장에 대해 별 생각 없을것 같기도 하고.....
그나저나 제 핸드폰인 모토로라 아트릭스는 몇%쯤 되려나요? 크크크
Rideontime
13/09/08 23:46
수정 아이콘
아트릭스같은 핸드폰을 만든 모토로라는 망해도 쌉니다 ㅜ
Darwin4078
13/09/08 23:06
수정 아이콘
아이튠즈에 너무 데여서 아이폰은 절대로 안씁니다.
아이튠즈가 적응되면 편하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정말 편리한 휠체어 같아요.
Norman rockwell
13/09/0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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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100% 생각이 같으시네요
갤노트3 좀 풀리면 알아보고 갈아탈 생각입니다.
쓰고 있는 아이패드도 바꾸고 싶지만..어흑..
사티레브
13/09/0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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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맥북에어 맥미니 아이폰 패드 정도 쓰면서 지들끼리하니까 그나마 편하고 그렇긴한데
왠지 고립된 나만의 성만들어 노는거같아서 그냥 하나하나 바꿔나가서 이제 애플제품은 남은게 패드뿐...
찬공기
13/09/0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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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편리한 휠체어 크크크크 표현 최고네요~
전 아이폰은 안써봤고 아이팟만 써본 입장이지만 빵터졌습니다 크크크크크
13/09/0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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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튠즈를 안쓰고 그냥 아이폰만 쓰고 있네요. 아이튠즈는 꼭 써야 될 때만 쓰구요.

암만해도 동기화는 제가 선호하는 방식이 아니라서요.
포프의대모험
13/09/0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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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100%네요
전 아이팟터치에 데여서 다시는 안사는걸로..
아이튠즈만 아니었으면 다른걸 더 사봤을수도 있을텐데
츄지핱
13/09/0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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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유행과 교체 주기에 맞춰진 소비자들에게 아이폰은 변화가 좀 느리다는 생각이에요... 바꿀 타이밍에 바꿀만한 폰이 안나와있달까요..
B와D사이의C
13/09/0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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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발매주기가 1년이고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는편이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취향과는 잘 안맞을수도 있겠네요.
roastedbaby
13/09/0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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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입장에선 걍 비싼돈 주고 살만큼의 메리트가 느껴지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저도 아이폰4쓰다가 화면크기랑 답답한 환경 때문에 갤노트로 넘어왓는데 아이폰으로 넘어갈 일은 웬만해선 없을 거 같네요..
13/09/0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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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스마트폰으로 아이폰 3gs쓰다가 4s사고 쓰다가, 안드로이드로 갈아탔는데 그야말로 신세경...
13/09/0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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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 쓰고 있는데 가끔 보는 타팀 사람들이 아직도 써? 이러면 하하하 웃고 마는데
내가 좋아서 쓰는데 뭔 간섭은 그리 심한지...
요즘은 G2 나왔다고 와이프가 그쪽 일 하는데 자꾸 바꿔라 해서 곤란해요.. 그냥 손에 익어서 좋은데
B와D사이의C
13/09/0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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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이 심하긴 하죠. 그냥 신경꺼줬으면 할때가 많긴합니다.
13/09/0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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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공개하는거 보고 안드로 넘어갈지도 모르겠습니다..
13/09/08 23:09
수정 아이콘
신제품이 나왔는데 점유율이 하락했다는건 기다리던 고객들이 신제품에 실망해서 옮겨탔다고 볼 수 밖에 없겠네요.
주위 지인들도 보면 갈아탈 시기였는데 늦추거나 그냥 다른 기기로 기변 하거나.... 그냥 감수하고 가더군요.
13/09/0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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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낮네요...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
저는 아이폰써봤을때 폰에다가 약간의 잡기능에선 참 좋은데 화면이 너무 작아서 폰만으로 다른 일들을 하긴 버겁더라구요
전화의 기능 + 약간의 부가기능이 있는 폰?
13/09/0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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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영향으로 한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안드로이드의 비율이 높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들중 이탈자도 있고 뭐 그런 흐름 때문이겠지요.
오빤 트리스타일
13/09/0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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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시계라서...
츄지핱
13/09/0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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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스마트워치가 나오는 것일까요?! ... 적절한 시장분석...
13/09/0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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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기능이 있는 시계죠.
13/09/0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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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지라 갤럭시시리즈가 너무 크긴 한데
쓰는 사람들것 빌려서 써보면 막상 쓸땐 화면 크기가 참 부럽더라고요...
약정 끝난 아이폰 쓰고 있지만 내년 이후에도 한국에 살 것이 100% 확실하다면 99.9% 안드로이드로 갈아탈을 것 같습니다

근데 5.4% 치고는 주변에 너무 많은 사람이 쓰고 있는데 제 나이대(30대)가 아이폰 주요 고객인가 보네요 크크
키루신
13/09/08 23:14
수정 아이콘
아이튠즈도 불편하고 아이폰 자체도 너무 어렵고, 가격 방어 잘된다고 하지만 어차피 그냥 싼 폰사서 쓰다 고장나면 싼 폰으로 바꾸긴 하는데
지금은 아이폰5 쓰고 있습니다. 없어지기 전에 한번 써보려고 샀는데 천지인 없어서 엄청 후회했습니다.
천지인 없는걸로 불만 토로하니까 익숙해지면 쿼터가 더 편하다네요.


아이폰 이용자분들은 뭐든 익숙해 지면 편하다 하는데, 익숙해져야 한다는거 자체가 불편한거 아닌가요;;;;


물론 지금 쓰는폰에 큰 이상이 생기거나 새로운 센세이션이 생기지 않는한 3~4년 계속 쓸 생각이긴 합니다.
어차피 시계니까 크크
연아동생
13/09/08 23:17
수정 아이콘
IOS7 에는 천지인 자판이 들어가요. 좀있으면 업데이트 되니까 이제 불편할일은 없을꺼에요.
13/09/08 23:20
수정 아이콘
아이폰 이용자인데 첫 스마트폰이 아이폰이었어서 그런지 (지금도 같은 폰이지만;;;) 이게 불편한건지 원래 이런건지 사실 분간이 안됩니다
아이폰 -> 안드폰 간 사람은 "훨씬 편하다" 안드폰 -> 아이폰 간 사람은 "이거 왜 이리 불편하냐" 하는걸로 봐서 불편한건가 싶기도 하고 크크크
아이튠즈를 근데 사용할 일이 거의 없으니...
지나가다...
13/09/0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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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마다 다른가 봅니다. 전 천지인이 싫어서 3GS에서 쿼티 자판을 치는 순간 "바로 이거야!"를 외쳤네요..( '-')
포프의대모험
13/09/0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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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티야 아이폰이 아니더라도 다들 기본으로 갖추는거라..
저는 작은화면에서 쿼티쓰기 너무 힘들더군요
Love.Sellpanill
13/09/08 23:16
수정 아이콘
아이폰 유저로서 슬프네요.......3gs에 이어서 5 쓰고 있는데...
운수좋은놈
13/09/0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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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쓰고 있는데 디자인보고 샀지 나머지는 안습.. 그냥 아이튠즈도 안씁니다
Do DDiVe
13/09/0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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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한국에서 쓰는 어플은 안드로이드가 더 먼저 나오더라구요. 굳이 아이폰 써야되나 싶습니다.

2년된 갤2쓰고 있는데 아마 바꾸면 갤노트 쪽으로 갈 듯
13/09/08 23:17
수정 아이콘
애플이 정말 한국시장을 연구대상이라고 말한다구요? 기자의 상상력이 아니라요?
일단 애플스토어부터 들여오면서 시장확대를 기대해야할텐데... 저도 아이폰 쓰지만 점유율 계속 떨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쓰던 사람들이나 쓰지 첫 스마트폰을 안드로이드로 시작하면 그냥 쭉 안드로이드쓰죠. 이미 아이폰을 쓸만한 연령층엔 스마트폰 보급률이 100%를 육박할것이고 이젠 고연령층에 스마트폰이 보급되는 중인데 아이폰은 그 연령층에 어떠한 어필도 할 수가 없는것도 사실이구요.
레알무리수
13/09/09 09:39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사무실에 40대상무님이 아이폰 4S 사용중인데 굉장히 불편해하시더라구요.
저도 안드로이드를 쓰니까 저한테 물어보셔도 잘 몰라서 알려드리기도 힘들구요.
13/09/08 23:17
수정 아이콘
국내에서는 더 이상 "꼭" 사야할 폰이 아닌데.. (화면 크기, 반쪽도 안 되는 아이튠즈, 상향평준화된 폰들, 국내한정으로 엇비슷해진 혹은 더 뒤떨어진 앱 생태계, a/s 문제, 삼성과 LG에 대한 높은 브랜드 충성도 등등) 애플은 우리나라에서 아이폰이 "누구나" "꼭" 사야할 폰처럼 마케팅을 하고 있죠. 혹은 더 많이 팔려고 노력하지 않고 있다고 봅니다. 광고를 하기는 하지만...
13/09/08 23:18
수정 아이콘
아이폰4, 아이패드2 쓰고 있는데 아이튠즈 (라기 보다는 애플의 폐쇄적인 정책) 때문에 다음부터 애플 제품 안씁니다.
뭘 만족스럽게 하려면 탈옥 안 하면 절대 안되고 앱 많아서 버티는 건 이제 슬슬 안드로이드 진영에 밀릴거고..
햄치즈토스트
13/09/08 23:18
수정 아이콘
보안 이슈와 별개로 스토어 외부 앱 깔기가 어렵고... 역시나 보안 이슈와 별개로 파일들이 앱에 종속되어 있어서 다른 앱에서 사용할 경우 내보내기와 같은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면 앱간 파일 공유가 안된다는 점...?
두 가지가 이유중 일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울리스타
13/09/08 23:19
수정 아이콘
저는 아이폰 5 유저입니다. 11년 군 전역이후 계속 아이폰만 써왔고, 지금도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스마트 기기인지라 예쁜 디자인이 좋고,
동영상이나 사진을 많이 보는 편이 아니라 주머니나 들고다니기 불편한 큰 화면보다 적절히 작은 화면이 좋습니다.

또한, 가장 좋은 점 중 하나가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서 오랜시간 써도 느려지지 않는 다는 점. 뭐 교체주기가 빠른 분들은 크게 신경쓰시지 않겠지만, 저처럼 라이트 스마트폰 유저들한텐 속도나 기기스펙에 대해 큰 신경을 안써도 된다는 점이 편하게 느껴지네요.
13/09/08 23:25
수정 아이콘
라이트 스마트폰 유저들한테는 가격이 싸면서도 성능도 어느정도 보장된 안드로이드 기기가 낫겠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안드로이드 기기들의 점유율이 높은 것이기도 할테고요. (잘 팔리는 기종을 보면 갤럭시 류의 상위 기종들이 많이 팔리기는 합니다만.)
Ace_Striker
13/09/08 23:21
수정 아이콘
카카오톡과 연동된 게임은 영향이 없을까요? 동일한 게임도 ios는 업데이트가 늦게 되거나 혹은 출시 자체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햄치즈토스트
13/09/08 23:22
수정 아이콘
확밀아 불판보니까 스토어 결제방식이 달러기준이라서 2천원 결제면 1.99달러 정도? 고정되는데 안드로이드는 2천원이면 환율에 따라서 오르락내리락하는게 부럽(...? 비싸질때는 안부럽겠죠 크크크)다는 글도 본 것 같습니다.
드블레인
13/09/08 23:23
수정 아이콘
세계 스마트폰 마켓쉐어의 32%를 삼성 혼자서 가져가는데, 그 본진이 한국입니다.
게다가 LG도 팬택도 (삼성 애플에 비하면 턱없이 작지만) 본진이고요.
이정도로 쟁쟁한 업체들 본진이 한국이라 애플도 어려울겁니다.

애플 본진 미국에서의 애플 마켓쉐어는 또 엄청나죠 :)
이쪽은 모토로라의 마켓쉐어도 상당합니다.

홈그라운드는 대단한 어드벤티지입니다.
13/09/08 23:24
수정 아이콘
아이폰 3GS에서 아이폰4S 쓰고 5S까지도 쓸 의향이 있었지만
요즘 갤럭시 시리즈 나오는것 보고 갤럭시로 마음 굳혔습니다.

그런데 일단 IOS7 베타 나온거 보니까 꽤 그럴듯해서 좀 지켜보려고요..
지나가다...
13/09/08 23:26
수정 아이콘
전 어쩌다 보니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둘 다 쓰는데, 주력은 아이폰입니다. 크기가 제 손에 딱 적당하고 OS도 손에 익어서 그런지 제 취향이라..
아이튠즈는 딱히 불편함을 못 느끼지만 요즘은 거의 쓸 일 자체가 없네요. 아이클라우드로 다 해결이 되니까요.
게임은 어차피 아이패드로 하므로 고려 대상도 아니고... 카톡용 게임은 아예 안 하니 없는 편이 메시지 안 와서 좋고...

그런데 이건 뭐 제 이야기고, 전체적으로 보면 화면 큰 폰을 선호하시는 분이 많다는 점에서도 아이폰의 매력이 떨어집니다.
게다가 이제는 국내의 경우 무조건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안드로이드 우선이므로 더더욱 안드로이드를 선호하게 되죠. 상품의 종류가 많다는 점도 그렇고요.

그냥 애플은 철수만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애플 코리아든 마케팅부든 물갈이 좀 하고요.
염나미。
13/09/08 23:29
수정 아이콘
전 아이폰 쓰다가 갤럭시 갔다가 다시 아이폰 왔습니다

안드로이드가 너무 어려워요 ㅜㅜ
Ace_Striker
13/09/08 23:31
수정 아이콘
익숙한 게 좋은거 같아요. 전 아이폰 너무 어려워요. 자꾸만 존재도 안하는 이전키로 손이 가버려요 크크
리듬파워근성
13/09/08 23:30
수정 아이콘
2%정도까지 내려왔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아직도 너무 많이 보입니다?
절름발이이리
13/09/08 23:35
수정 아이콘
뭐가 좋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Darwin4078
13/09/09 00:00
수정 아이콘
삼성이나 LG 휴대폰 관계자이실 수도 있고...
그냥 아이폰이 싫으신 분일 수도 있고...
외산 휴대폰이 우리나라에 보이는게 용납이 안되는 국수주의자이실수도 있고...

그냥 상상입니다.
B와D사이의C
13/09/09 00:13
수정 아이콘
음..혹시 많은 사람들이 들고다니는 폰은 싫다가 아닐까요?
내폰이 많이 안보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요
리듬파워근성
13/09/09 01:43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절름발이이리
13/09/08 23:31
수정 아이콘
결국 자기 익숙한대로 가는거죠.
아이폰5도 있고 넥4도 있는데, 전 안드로이드는 불편해서 못쓰겠더군요. 원래는 둘다 들고 다닐 예정이었는데, 다시 아이폰5만 들고 다니게 되는 현상이..
13/09/09 00:03
수정 아이콘
저도 갤스3로 갈아탔다가 6개월만에 아이폰4로 복귀했습니다.
13/09/08 23:31
수정 아이콘
아이튠즈 스토어가 없다는 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튠즈 스토어가 활성화된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아이튠즈 + 아이폰의 결합이 편리하기 짝이 없는데,
한국에서는 아이튠즈가 파일 싱크용 툴 정도로 밖에 인식되지 않으니, 유용성도 잘 모르겠고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죠.
한국의 영상 음원시장 특성상 아이튠즈 스토어가 발을 붙이기도 힘들테고, 아이폰은 앞으로도 힘을 발휘하기 힘들 듯 합니다.
아스날
13/09/08 23:31
수정 아이콘
전 작은게 좋아서 아이폰 쓰는데..폰이 크면 주머니에 넣었을때 보기도 안좋고 왠지 셀카도 잘나오는것같아서 ..
Abrasax_ :D
13/09/08 23:35
수정 아이콘
저도 화면 크기, 교체 주기 등 아이폰에 특화된 성격을 가졌는데요. 비싸서 안씁니다.
애플의 다른 제품과의 연계성이나 음악 등 특정 작업, 디자인 정도를 제외하면 아이폰을 쓸 이유를 찾기가 힘들 정도네요.
별헤는밤
13/09/09 00:00
수정 아이콘
갤노트 쓰는데 셀카 정말 안나옵니다....
예, 압니다 저도 제 얼굴이 문제라는거 쯤은 ㅠㅠ
13/09/08 23:34
수정 아이콘
아이폰 4 쓰다가 갤럭시 2 로 바꿨는데 다음폰은 다시 아이폰을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쓴지 벌써 5달은 되는데 아직도 너무 불편해요.
아이패드+안드로이드패드+아이폰 조합이 가장 좋은것같더라고요.
화잇밀크러버
13/09/08 23:35
수정 아이콘
왠만하면 편하기는 처음에 접한 기기가 최고죠. 흐흐.
13/09/08 23:35
수정 아이콘
전 그 미묘한 터치감의 차이를 도저히 못참겠어서 아이폰 쓰는데... 다른분들은 차이가 안느껴지시는건가요?

제가 선입견이 있는건가 ㅠㅠ 미묘한 딜레이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견디기
지나가다...
13/09/08 23:38
수정 아이콘
딜레이보다 테티이의 경우(제가 쓰는 게 이거라..) 터치했을 때 포인트의 위치가 조금 다르더군요. 그래서 당황하곤 합니다.
All Zero
13/09/08 23:40
수정 아이콘
갤3 쓰다 아이폰5 갈아탔는데 터치감은 아이폰이 더 좋다고 느껴져요.
Rorschach
13/09/08 23:52
수정 아이콘
전 갤럭시를 쓰는데 그 미묘한 차이 때문에 오히려 아이폰을 가끔 만져보면 어색해서 못 쓰겠더라고요.
그리고 갤럭시랑 아이폰은 딜레이나 뭐 이런 차이 보다도 포인트의 위치가 제법 차이납니다. 거기에 익숙해지면 조작이 잘 안돼요 크크
포프의대모험
13/09/09 00:08
수정 아이콘
g2 만져보셨는지 모르겠는데 터치감 쫀득한게 아이폰? 그게 뭥미? 할정도는 되겠던데요
Norman rockwell
13/09/08 23:36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 첫 시작을 아이폰3gs로 시작해서 지금은 약정끝난 4s를 쓰고 있습니다.
아이폰만 써왔고 주변 내또래 모든 지인들이 전부 아이폰유저라 이게 불편한건지 편리한건지도 분간 못하고 살다가
안드로이드에만 적용되는 몇몇 어플때문에 짜증나는 와중에 결정적으로 친구 갤4 잠깐 만져보고 바꿔야겠다고 맘먹었네요..
내가 왜 그동안 아이폰만 썼을까..이런 신세계가 있는데 싶더군요..
아오 아이튠즈 -_-
13/09/09 00:00
수정 아이콘
저도 친구 갤s4 만지곤 아이폰에서 벗어나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아이툰즈 너무 불편해요...-_-
고기방패
13/09/08 23:37
수정 아이콘
아이튠즈+소비자에겐 하나 이득될거 없는 AS정책+작은 액정화면
저에겐 이거 세가지만 해도 안쓸만한 이유 충분해요
스마트폰이랑 태블릿 둘다 애플로 시작했지만 이젠 안드로이드기기 들고댕깁니다.
13/09/08 23:38
수정 아이콘
제가 아이폰을 안(못?) 쓴 단 하나의 이유는 '비싸서' 였죠 -0-....
10~20만원대 폰이 널려 있었으니...
All Zero
13/09/08 23:40
수정 아이콘
각자 쓰고 싶은 대로 쓰면 됩니다. 안드만 존재한다면, 경쟁상대가 없어서 안 좋을 거에요.
연아동생
13/09/08 23:41
수정 아이콘
갤럭시 쓸땐 아이폰이 어려웠고.. 아이폰 쓰는 지금은 안드로이드가 어렵더라구요.
안드로이드가 개방적인건 장점이지만 시스템적으로 신경써줘야 할것이 더 많죠. 아이폰은 폐쇄적이지만 그만큼 시스템적으로 신경쓸껀 별로 없더라구요.
13/09/08 23:48
수정 아이콘
요즘 폰에 딱히 그런 것이 있나요? 테크라크 커널 같은 커스텀 커널이 갤럭시s시절에야 대단히 유용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성능 면에서는 딱히 필요하지 않게 되었죠.
지나가다...
13/09/08 23:4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요즘은 진짜 아이튠즈 안 써도 됩니다. 아이폰만으로도 거의 다 해결됩니다. 노래 넣는 건 대체 프로그램이 있고요.
듣는 노래만 듣는 전 이제 한 달에 한 번 켤까 말까입니다.
루크레티아
13/09/08 23:42
수정 아이콘
제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인데, 제가 편견일 수도 있겠지만 대한민국 사람들에겐 일단 '커다란 액정' 이 갑인 것 같습니다.
아이폰과의 본격적인 경쟁 스타트 끊은 갤2 나왔을 때도 처음엔 '너무 크다, 주머니에 넣으면 배긴다' 라는 의견이 대세였는데, 결국엔 그것보다 더 큰 액정의 휴대폰들 잘만 팔리고 있죠. 특히 중, 장년층들에게 작은 아이폰으로 글씨 읽고 게임 하는 것은 상당한 고역이라는 의견이 많더군요.
sprezzatura
13/09/08 23:43
수정 아이콘
3GS가 막 들어왔을 때만 해도, 성능도 성능이지만 애플의 이미지며 디자인 등 심미적인 메리트가 컸었죠.
소위 앱부심을 부릴 만한 장점들이 많았고, 스마트폰 자체가 얼리어답터들의 간지아이템 쯤으로 대접받곤 했었습니다.

허나 그 이후부터 경쟁사들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대체재도 늘어나는 한편, 스마트폰도 이제 보편화된 물건이 됐죠.
아이폰 역시 디자인의 고착화, 잡스 사망 등으로 옛날 포스를 잃어버린 점이 아쉽네요.
앞으론 점차 애플 마니아들만의 물건으로 자리잡아가지 않을까 싶어요.
Abelian Group
13/09/08 23:43
수정 아이콘
다른 제품들은 유저들 배려를 안 해주는데, 애플은 신제품으로 갈수록 정말 조그만한 것까지 유저들 배려를 해주죠.

예를 들면, 이번에 이이폰5가 되면서 이어폰 구멍이 밑으로 내려갔는데,

이어폰 구멍이 위에 있는 폰들은 주머니에 넣었다가 뺄 때 폰을 사용하기 위해 다시 뒤집어야 되거든요.

그렇다고 뒤집어서 넣으면 이어폰 단선의 위험도 있고요.

현재 애플 최신폰인 아이폰5는 이어폰 구멍이 밑에 있어서 출시될때 바로 갈아탔습죠.
Abrasax_ :D
13/09/0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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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공감이 안되는데요?
키루신
13/09/08 23:48
수정 아이콘
저 갤럭시 시리즈 썼을때도 구멍 위에 있다고 돌리고 그런거 전연 없었는데요;;
절름발이이리
13/09/0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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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폰5 유저인데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기존 단자 못쓰는 건 짜증나긴 했지만, 이런 부분에서 불편은 전혀 못 느꼈습니다.
Abelian Group
13/09/08 23:51
수정 아이콘
Abrasax_ :D / 키루신 / 절름발이이리 /

저는 느꼈으니까요.

불편을 못 느끼는 사람은 상관없죠.

불편을 느낀 사람의 불편을 해소에 줬으니 저는 그것을 배려라고 느낍니다.
허스키
13/09/08 23:5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아이팟나노 시절에 이미 이어폰구멍 아래에 있었는데 아이폰에서 위로갔다 다시 아래로 바꼈으니

유저를 배려했다 안했다 다시한거군요?

애플 이 요~물
Abelian Group
13/09/08 23:59
수정 아이콘
저는 폰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지, mp3는 언급한 적 없습니다.
허스키
13/09/0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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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배려심이 쩌는데 왜 충전잭은 이번에 바꿨을까요
Abelian Group
13/09/0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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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아이폰5을 보았을때 이어폰 구멍을 밑으로 내리기 위해 충전잭 크기를 바꿨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허스키
13/09/0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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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아니에요 틀렸으니

아이팟 나노시리즈 이어폰구멍 확인하세요
Abelian Group
13/09/08 23:59
수정 아이콘
저는 폰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지, mp3는 언급한 적 없습니다.
허스키
13/09/09 00:04
수정 아이콘
아이팟은 구버전 충전잭인데 이어폰구멍 밑에있어요 이게 이어폰구멍때매 충전잭 바꾸는 어리석은짓하지 않았다는증거겠죠
13/09/0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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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잭은 자신들 주장으론 빠르고 쾌적한 충전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사실은 애플 주변기기 더 팔아 먹을 생각으로 바뀐 성향이 더 크죠.
그것 때문에 오히려 협력 업체들이 더 많이 떨어져 나가는 역효과도 초례했고요
Abelian Group
13/09/0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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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충전잭에도 배려가 있긴 있네요.

아이폰5의 충전잭은 앞뒤 구분이 없어서 아무렇게나 꽂을 수 있는데, 이전에는 [특히 어두울 때] 충전잭 꽂으려 했다가 뒤집혀 있어서 짜증내면서 다시 돌려서 끼운 적이 매우 많았습니다.

또 다른 배려를 생각나게 해주셨네요 :)
허스키
13/09/0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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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부럽네요

전 애플괜히 버려서

배려 느끼지도 못하네요
13/09/0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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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 같은데요.....
저는 바른방향으로 들어가는걸 선호해서 반대로 넣는건 싫습니다.
반대방향에 있으면 갠적으로는 좀 짜증날거 같은데요.....
아스날
13/09/0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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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공감하는듯..이게 훨씬 좋더군요
주머니에 넣고 노래들으면서 돌아다니는 저에게는요
포프의대모험
13/09/0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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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있으면 손에 걸린다고 옮긴건데요
손에 걸리라고 배려해주는 아이폰 짱짱맨인듯
네랴님
13/09/0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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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거 좀 짱짱좋은듯. 일단 단선이 잘안나지요.
바보소년
13/09/0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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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사람들 많네요
저도 공감 하나 드립니다.
13/09/0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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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S의 경우 2년전 모델인데 이어폰 단자가 아래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딱히 그게 엄청난 배려 같지는 않네요. 전 오히려 위에 달려 있는게 더 편하더군요.
사악군
13/09/0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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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을 주머니에 넣을때 뒤집어서 넣으시면 해결되는 문제 아닌가요?
마이쭈아유
13/09/0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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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아이튠즈는 거의 쓸 일이 없네요....

가끔 음악 넣을때만 쓰는데 불편없이 잘 쓰고,

삼성 키스는 백업용으로 너무 안좋아서 아이튠즈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백업 프로그램으로서 상당히 준수합니다.
minimandu
13/09/0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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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는 안할겁니다.
290만대가 어딘데요. 특별히 마케팅 비용 안들이고도 고정유저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아이패드 시장까지 생각하면 적지 않죠.
13/09/0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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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이폰을 쓰지 않게 되었는지 ..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단순히 아몰레드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갤럭시s를 샀다가.. 여차저차 그냥 대충 쓰다가 폰 바꿀 때가 되어서 아이폰을 한번 사볼까 해서 알아보던 중이었습니다.

마침 동생이 아이폰4를 쓰고 있기에 한번 만져볼 기회가 있어서.. 제가 자주 하는 행동들을 한번 그대로 해봤습니다. 아이폰으로 더 수월하게 되는 행동도 있었고 더 불편한 행동도 있었지만 대부분 퍼포먼스 면에서 만족감을 느꼈습니다.(제 폰이 갤럭시s라... 부분부분 멈칫거리는 면이 컸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아기 동영상을 찍어서 유투브에 올리고 유투브 링크를 부모님께 자주 보냈는데... 제가 하던 것처럼 동영상 찍고 갤러리에서 확인하고 공유 누르고 유투브 바로 올리고 유투브에서 공유 눌러서 동영상 링크를 카톡으로 보내는 이 일련의 행위를 할 수가 없고.. 앱을 이것저것 켜서 할 수 밖에 없더군요.

아... '나는 아이폰 못 쓰겠다' 싶었습니다. 공유 기능이 생각보다 많이 편하더군요. 막상 쓸 때는 몰랐는데 없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불편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물론 아이폰 쓰시는 분들은 저와 같은 행위에 대해서 훨씬 편한 방법을 찾아서 하시고 계시겠죠.)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었지만... 이제는 IOS와 안드로이드가 어느 쪽이 확실하게 불편하다. 라고 확언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일은
13/09/0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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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 압도적으로 안드로이드가 유리하고 앞으로도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iOS 파일 관리 시스템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윈도우즈와 많이 달라서... 물론 이런 관리 시스템이 보안에 취약하다는 장단점은 있습니다.
신예terran
13/09/09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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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공유기능이 약하진 않은데 활용이 익숙치 않으셔서 그런것 같아요. 아이폰의 대부분 파일은 상자에서 화살표가 나가는 아이콘으로 공유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메일등이 있고, 페이스북앱, 트위터앱, 유투브앱 설치만 추가로 되어있으면 그 아이콘 클릭하면 페이스북, 유투브등에 손쉽게 공유가 가능합니다. 업로드 끝나면 다른사람에게 알려줄것인지도 표시하고요.
아마 안드로이드폰은 구글이 제작한 os기반이라 유투브앱 자체가 기본으로 들어있고 공유시에도 메일앱과 같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을 가능성이 큰데, 이것 때문에 아이폰엔 유투브 공유가 없고 안드로이드엔 있다고 생각하셨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13/09/0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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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 것에 카톡은 없더군요.
DeathMage
13/09/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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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에서 따로 구현하지 않는 이상.. 안드로이드처럼 공유가능한 리스트 쫘악 보여주는건 좀 힘들긴 합니다^_ㅠ 첨부파일이면 모를까..
파벨네드베드
13/09/0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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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게 좋은거죠
누나는 아이폰 전 안드로이든데 서로 기기 바꿔서 해보면
너무 어려워서 금방 돌려주곤 합니다 ,
jagddoga
13/09/0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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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S - 4 흥했을때 더 이상 과감한 투자나 홍보가 없었죠.
스토어라도 들어섰으면 모르겠지만...

저도 폰은 안드로이드로 갈았지만 타블렛은 아직 아이패드쪽이 더 메리트 있는거 같아요.
경량화 제품 혹은 미니 레티나가 나온다면 다시 한번 구입 예정입니다
summerlight
13/09/08 23:51
수정 아이콘
pgr분들이야 상대적으로 기술에 민감한 편이니 각자 폰을 선택한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의 사용 패턴은 피쳐폰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 경우에 있어선 가격이 가장 결정적인 팩터죠.
탑갱좀요
13/09/0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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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스로가 한국 시장에 별 매력을 느끼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애플 스토어도 없고 아이튠즈 스토어도 없고 그냥 현상 유지만 하려는 것 같습니다.
도시의미학
13/09/08 23:53
수정 아이콘
안드로이드 + 아이패드 조합을 쓰고 있는데..
핸드폰은 이 다음에도 안드로이드로 갈꺼고(갤놋3으로), 패드는 아이패드가 더 나은 거 같아요.

제일 마음에 안드는게.. 저 같은 경우에는 네이버 앤드라이브에 노래를 다 넣어놓고 듣고 싶을 때마다 다운 받아서 듣는데 애플 기기는 그게 안 되더라구요 -_-;;;; 인터넷으로 바로바로 뭔가 받아서 쓰기에는 좀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DeathMage
13/09/0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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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네이버에서 구현을 안해주는것 같아요^_ㅠ iOS용 N드라이브 업데이트 참 안해줌..
저글링아빠
13/09/0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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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싸게 느껴져서..가 이유가 아닐지..

아이폰 자체는 아직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봐요.
국내 폰보다 수십만원을 더 쓸 정도인진 모르겠구요.
어차피 맛폰도 소모품인데 말이죠.
13/09/0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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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있는 폰은 아이폰이고 갤럭시탭은 따로 사용중인데 다 장단점이 있죠
아이폰은 속도는 빠르지만 아이튠즈라는 거대한 벽이 있고 안드로이드는 편하지만 통신사 앱때문에 느리고

국내에서 아이폰 점유율이 낮은건 개인적으로 삼성 네임밸류와 아이폰 가격 방어 때문이지 않나 봅니다.
보통 부모님들께 폰 해드리거나 어른들 인식으론 삼성이 최고라는 생각이 강한기 때문에 삼성이 유독 잘 나가지 않나 생각합니다.
예전에 들었는데 어른들 모임에서 삼성폰 꺼내면 되게 부러워 하신다고 들었던적도 있네요 그리고 큰 화면의 이점도 있고요
그리고 아이폰은 가격방어가 타 폰들에 비해 아주 좋은데 비해 삼성 lg는 버스가 잘 운행 하니 그런 점도 있다고 보네요
Locked_In
13/09/09 00:00
수정 아이콘
갤럭시탭이라서 느리다는건 이해하지만, 통신사 및 제조사 앱은 사용불가능으로 다 끌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기기 사자마자 해야하는 제 1순위작업이죠.
DeathMage
13/09/0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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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꺼지도록 되어 있는 앱도 있는게 문제;;
13/09/0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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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방어가 많은 역할을 하기도 하겠지만 ...

삼성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갤럭시s 모델은 (갤삼의 17만원을 제외하면...) 아이폰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을 유지하거나 조금 낮은 편이고, 갤럭시노트의 경우에는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죠.

아이폰 가격이 예전만큼 비싸지 않고 삼성이나 LG의 폰들이 예전만큼 싸지 않습니다.
클로로 루시루플
13/09/0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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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복학하니 학교에서나 시내에서나 대중교통에서나 아이폰 유저 보기 정말 힘들어졌더군요. 정말 체감이 될 정도라 놀랐습니다. 전 익숙해져서 아이폰 계속 쓸 생각이지만요.
당삼구
13/09/0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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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저처럼 윈도폰+서피스로 갑시다!
키루신
13/09/0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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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어렵다는게, 뭐 아이튠즈가 복잡하다도 있고 폐쇄적이다 이런것도 있는데 저 같은 라이트유저는 직관적이 아닌게 참 어렵습니다.


와이파이 한번 잡으려면 설정까지 들어가야 하는것도 어렵구요, 배터리 잔량도 숫자로 표시되는거 친구가 알려줘서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 찾아내서 종료시키는거, 홈피 더블클릭되면 나오는 창들 그것도 몰랐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뭐
프로그램 설정 들어가서 어떻게 하는거 있는데 아이폰은 없길래 홈키 누르면 저절로 꺼지는지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페이스타임이니, 클라우드니 다 좋은데 너무 어려워서 못쓰겠네요. 쓰고 싶긴한데 어렵고 배우긴 귀찮아서 그냥 안쓰고 있습니다.
아이튠즈 복잡한거야 뭐 이것도 개인차라고 치죠. 전 아이튠즈 복잡해서 동기화 한번 잘못하면 번호 날아가는거 정말 피곤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그냥 번호 등록 잘 안합니다. 어차피 곧 날아갈거같아서요.


이렇게 아이튠즈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니 안드로이드처럼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그런것도 안알아보고 무작정 어렵다고만
하냐는 이야기 들은적 있습니다. 그런걸 직접 알아봐야 하는게 어려운겁니다. -_ -a




뭐 이렇게 까는말만 썼지만 진짜 카톡이랑 페북만 하는 유저로써 깔끔해서 좋긴 합니다. 디자인도 이쁘구요.
근데 솔직히 좀 어려워요. 안드로이드 대비해서는요;;
냉면과열무
13/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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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대상으로 삼는다라.. 저도 스마트폰을 아이폰으로 입문했고, 아직도 보유하거나 쓰고있는 애플 기기가 두어개는 되는데, 애플 기기의 핵심 프로그램인 아이튠즈는 한국에서 쓰기엔 너무 불편하지 않나 싶네요.. 스토어를 이용하기 너무너무 불편하고, 아이튠즈를 이용한 유용한 컨텐츠 사용도 아 이건 진짜 파고 공부해야 겨우 가능하겠구나 싶더라구요. 저도 이런데 컴퓨터 잘 못다루는 분들은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초보자들이 아이튠즈 사용하기 너무너무 불편해요. 제가 사무실에서 알바했을 당시 아이폰3gs 나오자마자 구입했거든요. 그리고 사무실 분들 하나 둘 아이폰 구매하기 시작하더니 아이튠즈 때문에 아주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동기화 잘못했다가 mp3나 연락처 다 날아갔다고 하고... 저 역시 그런 적 있구요..
애패는 엄마
13/09/0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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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아이튠즈 때문에 좀 그지같긴 한데 보안이 비교적 안드로이드보다 확실해 씁니다. 계속 쓸거 같네요.
프랑켄~~
13/09/0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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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격부문만 보면 스마트폰 최고 기종으로 비교하면 인터넷 구입이 가능한 젊은층 일부 빼고는 별차이 없을겁니다. 주위 나이드신 분들이 대리점가서 스마트폰 사오는 가격 따지고 보면;; 젊은층도 대다수 그냥 이런 방식으로 구매할거고..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9/0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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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점유율은 이전보다 떨어졌어도 대당 마진율이 타 안드로이드 폰들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높지 않나요?
애플의 사세 자체가 기울지 않는 한은 점유율 문제로 한국 시장에서 철수할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아요.
포프의대모험
13/09/09 00:14
수정 아이콘
제조업에서 상상할 수 없는 마진률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뿌잉뿌잉잉
13/09/09 00:31
수정 아이콘
엄청난 마진률이죠 덜덜
골든리트리버
13/09/09 00:12
수정 아이콘
새로 살 폰에 대해서 주변사람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iOS는 처음쓰는 사람에겐 불편할 수 있다'라는 말이 거의 진리처럼 따라다니다보니, 나이드신분들이나 애플기기 안써본 젊은사람들에겐 괜히 꺼려지는것 같습니다
DeathMage
13/09/09 08:20
수정 아이콘
엇 저는 이말 처음 듣네요;;
iOS는 어란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배우지 않아도 쓸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항상 자랑하던데..
아마 안드로이드만 쓰던 사람들이 써보고 그런말을 하는듯 하네요.
13/09/0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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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써본 제 경험으로는 (첫번째 폰이 3GS) 안드로이드가 좀 더 쉽습니다. 왜냐면 동일한 back 버튼과 menu 버튼 그리고 share가 바로 연동이 되는 부분이 크더라구요.
DeathMage
13/09/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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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어플들이 안드로이드의 인터페이스 가이드라인을 따라서 일관되게 사용자 경험을 줬으면 좋겠어요;
백버튼만해도.. 백버튼을 눌렀을때, 더이상 백을 할 수 없을시

1. 앱이 그냥 종료됨
2. 두번 누르면 종료됨
3. 앱을 종료하겠냐고 다이얼로그창이 뜸
4. 반응없음. 백버튼을 막아둠-_-;

.. 이렇게 나뉘는게 좀 거슬리더라고요.

메뉴버튼도 요즘은 없는폰이 많더라고요. 멀티테스킹 버튼으로 바뀌고.. 내비게이션 드로워 (일명 사이드 메뉴)를 쓰던가 옵션으로 필요할때만 메뉴버튼을 나타나도록 한다던가.. 전 이쪽을 좀 더 선호합니다. 눈에 보이는대로 동작하기 때문에 직관적이라고 생각해요.
포프의대모험
13/09/09 00:15
수정 아이콘
가성비가 너무너무너무 떨어져요
13/09/09 00:25
수정 아이콘
아이폰4를 3년간 쓰다가 최근에 옵GK로 바꿨는데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일단 아아폰의 점유율이 떨어진건 화면크기가 제일 클거 같습니다.
지금폰보다가 예전에 쓰던 아이폰4 보면 너무 작아요...작은 장난감 같은 느낌입니다.
또한 다른 분들도 말씀해 주셨지만..아이폰을 쓰면서 제일 힘들었던거는 도무지 손에 익지 않는 아이튠즈....
도데체 왜 모든 자료들을 동기화를 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공학을 전공해서 나름대로 컴퓨터의 하드웨어와 모든 소프트웨어를 익숙하에 다루는 편이고 관심도 많은데 아이튠즈는 지금도 잘 모릅니다.
익숙해지면 편안하다는데...그냥 편하게 음악넣고 파일넣고 쓰면 되지...왜 사용자가 익숙해져야 하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어요..

안드로이드로 넘어가면서 제일 겁났던게 touch감 같은 거였는데..
3년동안 안드로이드에 엄청난 발전이 있었더군요..딱히 터치감에 어떠한 문제도 없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가성비가 떨어지고 액정크기도 작고 앱도 이제 거의 차이없고 터치감에 특별한 우위도 없는 아이폰의 점유율은 앞으로 더 떨어질거 같습니다.
아이폰은 아이폰 3GS와 4G를 정점으로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기를 펴기 힘들거 같습니다...
민트가디건
13/09/0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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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이폰에 적응이 되다 보니... ios7도 기대되지만 고물이 되어버린 제 아이폰4와 이별할 때가 되어가는데

단지 액정패널 ips(맞나요? lcd)였으면 좋겠고 셀카나 카메라가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홈버튼 있고요. 액정은 4.3~4.7 사이었으면 좋겠구요.

가장 가까웠던게 옵g였는데. 홈버튼이랑 카메라 때문에... 아무튼 곧 발표되는 아이폰을 여러가지로 평가해본뒤 맘에들면 사고 아니면 옵g나 갤팝으로 갈 예정입니다.
13/09/0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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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옵g거의 공짜폰으로 팔고 있습니다. 오늘 하이마트 갔었는데 그렇군요.....
물론 최신 옵G2는 아직 비쌉니다만..이것도 가격이 많이 떨어진 편입니다.
13/09/0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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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g가 가격대 성능이 요즘 꿀이죠. 근무할 때 폰 뭘로 바꿀지 분들에게 요즘 옵g 권하고 있습니다.
썰렁한 마린
13/09/09 01:02
수정 아이콘
흑흑 옵지를 50만원대에 샀던 사람은 그저 눈물 뿐입니다.
사실 기기 자체의 성능으로만 보자면 구입했던 당시의 가격이 안아까운데
lg폰들은 너무 가격 방어가 안되는 지라..
뿌잉뿌잉잉
13/09/09 00:29
수정 아이콘
아이폰아 아프지마 ㅜ ㅜ

경쟁은 좋은거니까요
13/09/09 00:34
수정 아이콘
사용자 줄어서 반갑네요.
애플은 원래 그런 회사 이미지였던거같아요.
같은 성능의 제품들에 비해서 조금 더 비쌌고(PC때부터) 그럼에도 대중적이지 않아 불편했지만 군말없이 써주는 매력이 있는 제품이었죠.
시작과 목표는 어찌됐든 소수의 제품이었고 소수를 위했었으니 자기만의 뚝심으로 밀어붙여서 맘에 안들면 떠나가는건 어쩔 수 없는 그런 회사인거같아요.
글쓴이
13/09/09 00:34
수정 아이콘
아 4 공동구매 19차인가해서 3년째 쓰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해빙기 끝나면 바꿀 생각인데 딴건 몰라도 무조건 탈착식 배터리로 갈 생각입니다 어휴
13/09/0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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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저는 17차 였습니다.^^
착한밥팅z
13/09/09 00:39
수정 아이콘
아이폰 아이패드 사용중이라 아이폰이 편하네요. 5s로 갈겁니다.
똠방각
13/09/09 00:41
수정 아이콘
고가의 이어폰을 몇개 가지고 있는데 요녀석들이 아이폰이나, 아이팟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아이폰 쓰고 있습니다.
귀가 행복하네요, 17만원 갤럭시도 써봤지만 음질면에서는 아이폰이 비교불가라고 생각되네요
아이유랑나랑
13/09/0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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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서 쓰고있어요. 아이튠즈는 물론 뭣같지만
신예terran
13/09/09 00:45
수정 아이콘
안드로이드, 아이폰 다썼는데 저는 아이폰이 그냥 편해요. 인터넷 동기화가 많아지면서 더더욱 아이튠즈 쓸일이 줄어들어서 편해지기도 하고요.
더욱이 안드로이드 메인스트림폰에는 작은 폰이 없어요. 솔직히 작은맛에 쓰는게 제일 큰거같아요.
곧내려갈게요
13/09/09 00:47
수정 아이콘
아이튠즈 쓸일도 없어요 이젠.
음악은 대부분 사용자가 벅스나 멜론같은 어플 쓰지 않나요?
그러면 백업용도 외엔 쓸일도 없습니다.
저 같은경우엔 아이튠즈 매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젠 정말 아이폰 때문에 아이튠즈를 실행해야할 일은 없어졌습니다.
13/09/09 00:53
수정 아이콘
아이폰4에 이어서 5 사용 중인데...

터치감이나 화면 슬라이드/전환 시 부드러움 이런 것들이 갤4를 써봐도 잘 적응이 안되서 안드로이드를 가는게 두렵긴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피지알 오는 일이 굉장히 잦은데, 갤4는 아무리 써봐도 아이폰에 익숙해진 상태로는 로딩이든 화면 슬라이드 시 반응이든 링크 클릭시 적응이 잘 안되더라구요.

윗 분들이 G2 말씀하시는데... 이거 한 번 써보고 싶네요.

어짜피 한 일 년은 더 써야하겠지만;
네랴님
13/09/0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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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는 음악 태그 정리 딱 그거 하나만 좋은거 같아요.
동영상 인코딩 늘 해줘야되고(앱 안쓸경우), 음악 넣기도 불편하고..-_-;;
결정적으로 윈7에서 너무 무거워요.

굳이 장점 하나 더 꼽아보자면 백업이 좋아서 리퍼나 분실후 교체시 완벽하게 돌아온다는거 정도?
물론 IOS가 좋아서 계속 아이폰 쓸 예정이긴 합니다만 뭔가 조금 아쉽긴하죠 흐흐
13/09/0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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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아이폰5 유저인데 터치감이 좋고(부드러워요~) 화면 색감/디자인이 예뻐서 좋아요.
처음부터 아이폰을 써서 익숙해져서 그런거겠지만 저한테 안드로이드폰은 사용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플래시나 배터리 문제 때문에 갤럭시로 바꿀까했는데 주변분들 갤4 만져보니 조작하는게 어렵게 느껴져서 포기했네요.
아이폰5는 화면이 전보다 커져서 좋은데 이어폰 구멍이 아래에 있는게.. 이어캡 액세서리 많은데 의미가 없어졌다는..엉엉
네랴님
13/09/0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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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자주 쓰는 사람들은 축복이에요. 단선을 방지해줍니다..으흐흐
13/09/09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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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에 3GS로 시작해서 안드로이드로 갈아타는데 한달 걸렸습니다. 근데 석달지나서 다시 3GS 써보는데 그새 익숙해져서 그런지 불편하더군요. 그리고 어차피 케이스 쓰면 디자인은 그닥 문제되지 않는다고 보네요.
마요라
13/09/0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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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 쓰면서 느끼는 건 정말 폐쇄적이긴 한데 이게 익숙해지면 정말 편합니다.

위에 휠체어로 비유하셨는데 그 휠체어가 고성능 자전거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폰이 아직 살아남는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래도 폰은 안드로이드만 이용하게 되네요
13/09/0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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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폰얘기 나올 때마다 안드로이드 쓰는 사람 미개인 취급하던 주변의 앱등이들이 조용해졌던 거군요
시나브로
13/09/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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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크크크
13/09/0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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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 기준이라 좀 다를수도 있겠지만, 폰의 세세한 스펙이나 기능을 알아보고 사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런 분들이 생각하는 기준은 몇 안됩니다. 브랜드네임, 액정크기, 디자인, 가격 정도죠.
한국시장 기준으로 애플이 저 요소들중에서 확실한 강점이라고 할게 없다보니 점유율이 점점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헤나투
13/09/0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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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나으면 나았지 못한 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쓸거면 무조건 갤럭시 시리즈가 나은거 같습니다.
에위니아
13/09/0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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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확실한건 이거에요
안드탭은 쓰레기라는거... 폰은 몰라도 태블릿은 무조건 패드써야죠..
하지만 나는 왜 엑페타블렛을 쓰고있는가 ㅠㅠ
전 맥 쓰는사람에겐 닥치고 아이폰을 추천합니다. 얘넨 모이면 모일수록 완벽해져요.
연아동생
13/09/0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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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애플것들은 모이면 모일수록 편해지는 뭔가가 있더라구요. 폰은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아이패드 쓰는사람이 많은데. 제 생각에는 아이폰 아이패드를 써야 진정한 아이클라우드 능력을 볼수있어서 좋드라구요.
Locked_In
13/09/0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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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8.0쓰는데 좋습니다. 쓰레기라 그러면 가슴아파요 ㅠㅠ
에위니아
13/09/0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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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펜은 짱이죠. 하지만... 호환어플이... 어플이 ㅠㅠ
13/09/09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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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는 너무 폐쇄적이라서 싫습니다. 예전에 회사 공용 iPad에 PDF를 옮겨야하는데 그냥 파일드롭이 안되더군요... iTunes가도 안되고 이메일 보내든지 다른 방법으로 share해야만 한다는 걸 알고 좌절... 이런 부분은 정말 않좋은것 같아요.

북미는 상대적으로 iPhone 점유율이 50% 정도 나옵니다. 삼성 갤럭시 S3가 8% 정도 나오더군요.
DeathMage
13/09/0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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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튠즈 설정 > 일반 > 보관함 > 책을 활성화 시키고 거기로 드래그&드롭하면 iBooks 앱에서 PDF를 볼 수 있습니다.
2. 별도의 뷰어가 있다면 기기 > 응용프로그램 > 하단에 파일공유 메뉴에서 앱을 선택 후에 거기로 파일을 드래그&드롭 하면 파일이 전송됩니다.
13/09/0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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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근데 회사사람들 아이폰 쓰는 사람들중 한명도 모르더라구요. 모두 이메일 보내야 되는 줄만 알더군요.
13/09/09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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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갤럭시s3와 아이폰5를 둘다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뭔가 안드로이드는 잘 안만지게 되요. 버벅거리고 홈화면도 너무 아이콘이 많고.. 그래서 갤3도 아이폰 런처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그냥 본능적으로 좀 안맞는거 같아요
지갑속의자신감
13/09/09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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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폰이랑 아이패드쓰고 있는데 너무 헷갈려요.
같이 쓴지가 얼만데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
특히 인터넷하다 뒤로가기랑 화면 캡쳐할때는 내가 진짜 바보 같음....
프리템포
13/09/09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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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드로이드만 썼던 유저고..아이폰이 마음에 안 드는 건 그냥 화면이 작아서 싫어요 ; 전 그냥 뭐가 좋다싫다 따지기도 전에 갤럭시 시리즈에 익숙해져버려서..
터치터치
13/09/09 03:48
수정 아이콘
어라... 같은 시간에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크크
터치터치
13/09/09 03:46
수정 아이콘
그깟 액정크기했는데..

한달도 아니고 단 2일 화면 큰 폰 가져 다니다 아이폰 보니 답답해 보이는 정도가...

아마 아이폰에서 옮겨온 분들이 많은 이유는 화면크기도 꽤나 큰 요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Cazellnu
13/09/0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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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느것에 편애하지는 않지만
요즘 작은전화기가 애플 밖에 없어서 약정이 끝나면 그걸로 바꿔 볼까 했는데
겔럭시 미니가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생각이 바뀌어갑니다.
13/09/09 09:00
수정 아이콘
애플이 폐쇄적 생태계를 버리지 않는 이상 스마트폰도 맥의 재판이 되는거죠. 높은 유저충성도와 마진율은 유지할 수 있겠지만.
13/09/09 09:19
수정 아이콘
아이폰4를 쓰다가 갤럭시노트1 지금은 갤럭시s3를 사용중입니다.
아마도 다음 핸드폰은 아이폰5s가 될것 같네요
아이패드와 맥북도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튠즈가 부담스럽지않고 한손으로 조작이 편리하단게 이유가 될것 같습니다.
퇴근길에 한손에 커피만 들어도 노트는 사용하기 너무 부담스럽더군요

주변에서도 다들 아이튠즈가 어렵다고 하는데 어려운 문제는 동기화 뿐이고 동기화는 그냥 꺼놓고 사시면 아이튠즈 쓸일도 저같은 경우엔 없더군요
동영상과 음악도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파일서버와 nas가 있어서 air video,nPlayer, subsonic정도 사용하니 인코딩 문제도 없고 아이튠즈 쓸일은 더더욱 없구요
Blooming
13/09/09 09:40
수정 아이콘
액정크기+가격이죠. 우리나라의 경우 맛폰 활용에 동영상 재생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이라고 보기 때문에 액정크기 작은 아이폰이 인기 떨어지는건 당연하고, 여기에 가격까지 더하면 뭐 말할것도 없죠.
13/09/09 09:53
수정 아이콘
저는 3gs, 4 이렇게 사용했고 지금은 에어, 피드, 아이폰 4를 세트로 쓰고 있습니다. 폰을 바꿀 때가 되서 안드로이드를 알아봤는데 결국은아이폰5로 바꿀 것 같아요. 터치감과 애플 제품들이 모였을 때 내는 시너지를 생각하니 안드로이드로 못 갈아 타겠습니다.
뒷짐진강아지
13/09/09 10:00
수정 아이콘
아이튠즈가....
스치파이
13/09/09 10:18
수정 아이콘
화면크기가 왕입니다.
특히 지하철 사용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더욱요.
폰 + 어플로는 아이폰이 매력적인데,
지하철에서는 급격히 초라해지죠.
tannenbaum
13/09/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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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조사앱 때문에 안드로이드가 싫더군요
도때기 시장 같아서 말입니다
Backdraft
13/09/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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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안써봐서 비교가 될지 모르겠거니와, 케바케겠지만,
IOS의 안정성이 높은 것 같고, 저같은 경우 탈옥을 통한 신세경이 매력적이라..
퀄 높은 앱들을 사용할 수 있는 확장영역 존재는 큰 메리트같아요

애플제품들은 쓰기나름이라.. 알면 알아갈수록 재미가 있더군요
13/09/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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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장점은 네임밸류, 앱, 디자인, 보안, 성능 (OS 를 하드웨어에 최적화시킬 수 있음) 정도네요.
삼성이 공돌이랑 디자이너들을 좀 더 갈아 넣으면 3년 내에 스맛폰 평정 가능하리라 봅니다...
가브리엘
13/09/0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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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인정해도 3gs이후 아이폰의 디자인은 별로인듯해요. 디자인은 워낙 취향차가 심해서
써니티파니
13/09/0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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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너무 큰게 싫어 아이폰 사용중입니다.
바지에도 안들어가고 들어가도 너무 불편한게 싫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튠즈는 적응할만해서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앱 결국엔 쓰는게 몇개 없더라고요 순정으로 쓰는 중입니다
알파스
13/09/09 13:18
수정 아이콘
저는 피쳐폰부터 모토로라 빠돌이라서 모토글램으로 시작해서 아트릭스를 1년씩 썼습니다. 싼게 좋은줄로만 알았죠. 옛 정도 있었고요.
하루에 한 두번 다운되는건 그냥 일상이였고 그냥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갤3로 바꾸니까 그 2년간의 세월이 억울해지더군요.
다운, 재부팅같은건 전혀 없고 빠르고 화면크고 거기다 아트릭스는 변태해상도여서 어플도 제대로 구동되는게 잘 없었는데 갤3 이건 뭐....

근데 모토X보니까 다시 구매욕이.....
13/09/09 13:34
수정 아이콘
쓰다보면 뭐... 아이폰+맥류까지 쓴다면야 불편함이 격화될 수 있습니다만, 아이폰쓰다가 안드로이드 쓴다고 불편할게 별로 없어졌죠.
더욱이 앱같은 경우는 업데이트나 기타 등등이 훨씬 빠르니까요 (다만, 보안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약점이 있겠군요.)
근 2년가까이 안드/아이폰 둘다 들고 다닙니다만, 아이폰이 없으면 아쉽긴해도 필수는 아니란 느낌이 강합니다. (특히 배터리는...)
디자인이나 들고다닐 땐 역시 아이폰 싶지만 화면보면 꼭 그런건 또 아닌거 같구 말이죠.
KalStyner
13/09/09 14:23
수정 아이콘
5인치 대의 큰 폰 + 9.7짜리 탭을 들고 다니니 너무 크고 무겁다 싶어서 아아폰 저가형+뉴넥칠로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13/09/09 17:22
수정 아이콘
일단 아이폰의 점유가 점점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아이폰은 가격방어가 된다는 점, 또 다른말로는 언제나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죠. 갤럭시 등의 폰들은 몇개월 지나면 반값으로 뚝뚝 떨어지지만 아이폰은 그러한 경향이 다른 폰에 비해서 특히 느립니다. 따라서, 처음엔 같은 가격일지라도, 몇달만 지나면 같은 시기에 나온 폰과 (현재 갤놋2vs아이폰5만 봐도..) 가격차이가 나기 시작하고, 이후에 나온 성능 좋은 폰을 비슷한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갤럭시s4와 아이폰5가 비슷한 가격..). 가격 방어가 된다는 점이 득과 실이 있는것 같은데, 순환이 빠른 시장에서는 실이 더 많은 듯 합니다. 이렇게 순환이 빠른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1년에 1개씩만 내는 것부터 발빠르게 변화하고, 수시로 2/3년짜리 핸드폰 약정들이 생기고 끝나는 한국 시장에는 그다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맥북을 쓰면서 아이튠즈가 기본으로 깔려있어서 아이튠즈 쓰는건 금방 익숙해졌지만, 안드로이드에 비해 usb 저장소로 연동이 안되는게 가장 큰 단점으로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써보면서 느낀 최고의 갑은 탈옥한 아이패드입니다. 아이패드에 웹서버 올리고 지하철에서 개발하는 즐거움..!
Wonderboy
13/09/0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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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시장점유율이 유독 낮은 것은 로컬브랜드의 존재 (삼성)와 큰 화면에 대한 한국소비자의 선호, 두가지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ArcanumToss
13/09/09 19:32
수정 아이콘
딴 건 몰라도 아이폰이 보안 측면에선 최고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바이러스에도 안전하고 다른 사람들과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 같은 것들을 지우면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만일 보안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경우(뭐가 있을까요? 가장 흔한 것은 양다리? ^^)에는 아이폰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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