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8/01/22 22:38:06
Name Syndrome
Subject [일반] 군 인트라넷을 아십니까?
1년전에 가입해놓은줄 모르고 가입하려다가 이제야 첫 글을 남겨보네요
몸이 처음 써보는 티를 내려는지 기분이 묘한것이.. 다들 이 기분을 기억하시려나요?
(나만 몸이 궁상이면 어쩌지)

전 04년 군번입니다
당연히 지금은 예비역이지요
탄약관리병 보직을 갖고 그 안에서 행정병으로 일했는데
사수로부터 인트라넷이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안에서 제가 자주 갔던 두 곳을 이야기 하려합니다
(04년 군번인지라 아마 2005년의 상황이 될것 같습니다.
워낙 유동성이 심한 인트라넷 커뮤니티 상황이어서 시간을 명시하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가장 자주 갔던 곳은 북클럽(후에 책마을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이란 곳입니다
사실 pgr의 글을 보며 그 때 즐겨보았던 글과 비슷한 문체를 문득 보게되어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는데요
물론 여기서와 마찬가지로 책마을에서도 전 눈팅만 했지요
아무래도 시간이 많은 저의 보직과 부대 특성상 양서를 간접적으로 접하고
휴가나 외박때면 책을 사와 사수와 공유하는 것은 저에겐 굉장한 즐거움이었습니다.
또한 많고 질 좋은 칼럼들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면서
제 사고의 넓이가 커지고 시야가 높아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 글들을 가지고 나올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아쉽네요
참, 이 싸이트에서 우연히 학교 동아리 선배를 만나 반가웠던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또 하나의 싸이트는 In Da QR이란 곳인데
두 개의 인트라넷 싸이트가 통합되어 위와 같은 이름이 지어졌는데 인다쏘울과 콰이엇 리엇(?) (<=스펠이 헷갈려서) 인것으로 기억합니다. 전 통합된 후에 들락거리기 시작했고요.
이지리스닝을 좋아하는 일반인(..이 아니고 군인이었군요)으로써 좋은 음악을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그 때 듣던 라운지음악은 아직도 저의 No.1 장르가 되었네요
다행히 사무실에서 음악듣는것으로는 터치하지 않는 편이라
휴가나오면 몰래 씨디에 mp3를 가득가득 담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아마 없어지고 기억에서도 희미해지는 커뮤니티
커뮤니티의 특성이 그러하듯 존재가 계속됨에 의미보다는, 그 순간의 관계와 느낌에 의미가 남아 더 아련합니다

여러분도 군 인트라넷 많이 하셨나요?

아, 공군 인트라넷에선 전자제품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전역전에는 엄청 들락거렸던 기억도 납니다
꿈에 들떠 한참을 알아본 mp3와 휴대폰 +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뽀록도실력이
08/01/22 22:42
수정 아이콘
전 공군이었기에 틈만나면 공군 인트라넷 들어갔었는데
나름 재밌었어요 크크 그리고 AC MAIN 많이 들어가구 해군 제1보급창 가고
그리고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사진과 함께 좋은 음악이 많이 있는데를 어쩌다 알아서
맨날 그거 틀어놓고 야간 근무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지금도 있을련지 모르겠네요...인트라넷 특서상 없어지기구 하구 다시 생기기도 하구 좀 그래서..
나름 여기저기 많이 들락날락 거렸네요 인트라넷 때문에 그나마 군생활의 위로를...얻었죠
Eternity
08/01/22 22:44
수정 아이콘
101 정보통신단 사이트, 책마을 등등의 유수 군인트라넷 사이트 죄다 폭파당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책마을 같은 경우는 현재 몰래몰래 명맥을 이어간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활발하진 못한 듯 하네요. (홍보가 어려운만큼;;)
태상노군
08/01/22 22:44
수정 아이콘
군 인트라넷이요...
저도 공군 인트라넷에서 전자제품 정보 알수 있어서 엄청 들락 거렸는데..

근데..

저희는 모뎀보다도 느렸습니다..=_=;
처음에는 울화통이 치밀었지만, 나중에는 괜잖아 졌다는;
서브제로
08/01/22 22:48
수정 아이콘
17사 28사가 제일 자료가 많았지요.

여자 연예인 사진은 28사가 제일 자주 올라왔고, 연애, 퐌타지 소설은 17사가 많이 올라왔었죠.
08/01/22 22:48
수정 아이콘
군인트라넷 기억나네요,
전역한지 한달다되가는데 행정병이라 인트라넷최고였죠
11사단 유게한참 유명했을때 활동했는데 폭파되어버리고
신고하면 포상준다고 소문떠돌아서 죄다 신고 해가지고 다 짤리고
남는곳이라곤 7사단헌병대? 황소대대 등등 있었는데
자료가 거기서 거기라~ 별로 재미가 없었죠,,
오야붕
08/01/22 22:48
수정 아이콘
군틀넷 했었습니다. 실력들이 상당하더군요.
그럴때마다
08/01/22 22:54
수정 아이콘
저도 후덜덜 떨면서 군베틀넷 했었죠.

책마을, 미완의필름, 그리고 축구 동아리까지 제 말년을 심심하지 않게 해주었죠.
어머니의아들
08/01/22 23:02
수정 아이콘
흠... 여기서 의경과 일반 현역과의 차이가...

군 인트라넷은... 여자가 없네요...

경찰 인트라넷은 60% 전,의경에 30% 여직원(일용직이 많음...) 10%남직원 이죠...
blacksim
08/01/22 23:06
수정 아이콘
군인트라넷 01년 4월 ~ 03년 6월까지 군 생활했는데.

주로 생각나는 싸이트는 ancia(무챰, 애니쪽), 101정통단, 정통교 등등이 생각나네요.
마인대밭!!
08/01/22 23:17
수정 아이콘
움 그때 어디였드라..
어디 사단급홈페이지였던거 같은데
매일 일간스포츠 사이트를 고대로 긁어서 자기들홈페이지에 올려줫었죠..

너무 고마웠었습니다..ㅠㅠ
김민규
08/01/22 23:19
수정 아이콘
Eternity/101정보통신단은 제가 제대하기전인 작년 에 101통신단측에서 홈페이지 속도 저하를 문제로 게시판을 없애버렸죠...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전역전 유일한 낙이었는데 말이죠...
08/01/22 23:27
수정 아이콘
크크 당직 슬때마다 군인트라넷으로 웹툰을 주로 봤었는데 말이죠.
특히 강풀시리즈는 한번 보면 끝을 봐버렸죠. 타이밍, 순정만화, 26년 등
그런데작년 초 중순에 군지검으로 인해서 제가 주로 가던 싸이트들이 없어지는 바람에 아쉬웠었는데 흐흐
암튼 뭔가 했던 인트라넷 알고보면 없는게 없죠. 게임 만화 소설 등등(심지어 야x까지...)
저는 주로 누가 알려 준곳만 갔었는데..주임원사cp병의 인트라넷 검색 스킬 보고 놀랐었던 기억이.........
possible
08/01/22 23:36
수정 아이콘
1998.08 부터 2000.12까지 공군에서 근무했습니다.
보급 행정병인 관계로 컴퓨터를 자주 사용했었죠..그때 인트라넷 많이 사용한 기억이 나네요
주로 MP3 다운, 유머, 만화, 소설 등 그리고 스타 처음 나왔을 때라서...
스타 전략 같은거도 많이 올라왔던거 같네요...그 때 프린트해서 내무반가서 막 보면서 플레이하는거 상상하곤 했는데... 흑..
하지만 휴가 나가서 실제로 플레이하면 안드로메다까지 갔다오죠...
08/01/22 23:44
수정 아이콘
글쓴분과 비슷한 시기에 서울에서 근무했습니다. 보직은 중대행정보급병이었죠. 잡일이 많아서 인트라넷 자주는 못해봤지만 쉬면서 가끔 방문한 해군제1보급창은 기억에 남는군요. 특히 개인적으로 책마을이 참 좋았습니다. 7급군무원분이 좋은 글 많이 쓰셨고, 참 열심히 활동하셨는데 성함이 기억 안나네요.
Eternity
08/01/22 23:46
수정 아이콘
JJY님// 하지연 님입니다. 저는 '주님안의 은총' - 정확한 제목이 기억이 안 나는군요 - 배꼽 잡으면서 읽었습니다.
대추나무사람
08/01/22 23:47
수정 아이콘
저는 인트라넷 어떻게 경로를 찾아서..pan님처럼

그때 당시 굉장히 유행했던 강풀님 만화를 다봤다는..

타이밍이랑 아파트..또..바보이던가...그걸 보고 있으니 시간이 정말 잘가더군요~
08/01/22 23:53
수정 아이콘
육군 인트라넷의 황금기는 2002년이었죠
육군정보학교에서 별별 동호회들 다만들어주고 제로보드에 어느정도 자료올릴 공간까지 지원했으니까요
무챰 열게 애포등 일반 인터넷 사이트 못지 않은 동호회들이 있었고,
그외에도 컴퓨터 관련해서는 101이나 17사쪽이라던가
진짜 그당시 상위급 부대 행정병은 꿀빨면서 일했다고 봐도 될정도.

그런데 그게 2003년 6월 모 산악동호회 부사관들 모임에서 사고가 나서
사조직을 만들어서 문제가 생겼네 어쩌네 하면서 위에서 지시가 내려와서 인트라넷의 동호회들이 폭탄을 맞았죠
육군쪽은 거의 살아남은데가 없었고(몇몇 사단의 동호회도 아닌 그냥 게시판에서 모여서 글쓰고 그러는 모임들도 생겨나고)
공군 해군 국방부쪽에 사람없는 게시판들 찾아서 전전하고 그랬었는데...
08/01/22 23:54
수정 아이콘
QR 추억의 사이트인데...^^;;

언젠가 인다큐알에서 잡지 비스무리한 리뷰도 펴내곤 했었죠

어떤 분의 라디오헤드 리뷰를 인상깊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북클럽이나 인다큐알 같은 사설서버(?) 말고도 인트라넷 거의 공식적인 사이트도 있었는데,, 그거에서 엠피쓰리도 다운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08/01/23 00:03
수정 아이콘
101통신단, 북클럽, 인다큐알....... 정말 추억의 인트라넷들이군요
다나와 가격 싹 긁어다가 견적 내는 프로그램도 있었는데 업데이트 해 주는 분이 누굴까 항상 궁금했었다죠 :)
웨인루구니
08/01/23 00:19
수정 아이콘
02년 11월 군번인데.. 인트라넷이라는게 있다는 걸 전역하고 알았습니다..;;;
08/01/23 00:39
수정 아이콘
17사단...인트라넷의 보고였죠...지금도 그 명성을 지키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완전 꿈의 사단이었습니다..ㅋㅋㅋ
사랑니
08/01/23 01:01
수정 아이콘
공군 인트라넷의 최고봉은 이름이 m&b라는..암튼 인터넷하고 인트라넷 두개가 동시에 있었던 까페(?)였는데..

자격증,주식,창업,경제 등 금융방면 여러 정보들과 많은 글들이 오고 갔던 곳이 있었는데,정말 대단했죠.한때 아침형 인간 붐도 일었는데.

군인이 무슨 아침형 인간을..ㅡ.ㅡ

군대 배틀넷..아..맨날 원팩 더블에 발리던 시절....그립습니다.

FP공부할때 서로 문제 올리고 서로 풀이 올리고 토론하고 했었는데, 그립네요..
금영롱
08/01/23 01:49
수정 아이콘
내용과는 상관없는 질문인데..탄약관리병 보직에 행정병이면..혹시 탄약창근무 하셨나요?
전국에 탄약창은 꽤 많은 편인데 이상하게 밖(?)에서는 탄약창 근무 하신분들을 한번도 못본것 같아서요;;
마술사
08/01/23 02:15
수정 아이콘
어머니의아들님// 저도 의경 인트라넷에서 배틀넷을 했었는데...02군번이구요...말년에 참 재미있었습니다
08/01/23 03:52
수정 아이콘
Syndrome님// 오오 탄약관리병이시군요!!
혹시 탄약창이셨나요?
희망고문
08/01/23 08:38
수정 아이콘
공군 다녀온 분들 많아서 좋네요^^

당시에 스포츠 신문을 pdf 파일로 만들어서 올려주던 곳이 있었는데,
아버지 군번 100일 달력 만들어준다고 인트라넷에서 여자 연예인 사진 편집해서 저장했다가...

보안감사때 걸려서 일주일간 제초작업 했습니다.

뭐, 선임하사 말로는 자기가 말 잘해서 영창 안가고, 휴가 금지 안당하게 해준거라고 하는데..

지금까지도 이해가 안가는게, 여자연예인 사진하고 보안감사가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Syndrome
08/01/23 11:30
수정 아이콘
금영롱님,gL님// 탄약창은 수령하러 몇 군대 가본적있고요 육군 훈련소에있었습니다 ^^
08/01/23 13:07
수정 아이콘
군틀넷하고 기무사에서 전화와서 영창갈뻔했습니다;;
뭐 그래도 꿋꿋이 인트라넷은 즐겼죠^^
인트라넷에 스타게시판 만들어서 놀았던 인연이 전역한지 몇 년 됐는데도 아직 이어지고 있습니다.

맨날 폭파되고.. 또 병사들 중에 누가 만들어서 주소 전파하고.. 또 간신히 활동하다가.. 또 폭파되고했지만.. 재밌었습니다. 크크
마술사얀
08/01/23 13:28
수정 아이콘
2000년, 2001년 육본 게시판의 [무나나라]를 아시는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Arata_Striker
08/01/23 14:23
수정 아이콘
마술사얀님// 무나나라. 그 안에 주옥같은 글들. 야간 일직하사 서면서 그 긴 시간을 달래주었던 그 곳. 무나나라. 01군번입니다.. 반가워요~
08/01/23 17:37
수정 아이콘
101정보통신단, 공본사이트를 하루에 20번은 더 들락날락했던 기억이 있네요....자료의 양으로 치자면 인터넷에 비할 바 아니지만, 군인신분으로서 그 정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게 정말 고마웠었습니다..
엘렌딜
08/01/23 21:47
수정 아이콘
65연대 카페 짱, 저는 거기서 군복무 중 벌어진 스타리그의 결과들을 모두 파악할 수 있었죠.
푸른별빛
08/01/23 21:53
수정 아이콘
65연대를 아시는 분 계시는군요- 65연대 스타카페와 축구카페를 당직 설 때마다 들어갔습니다. 실시간 문자중계도 하곤 했었죠. 피파 프로게이머인 이지훈씨도 만났답니다. 제 이름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65연대, 101정통단, 공본, 책마을, 1보급창, 인다큐알, 큐브 등등...군대에서도 인맥 늘렸다는게 아직도 신기합니다^^;;
08/01/23 23:06
수정 아이콘
군대시절 힘든 행정병일과중 유일한 낙이었던 사이트들이죠
책마을, 인다큐알, m&b, 공군본부 등등 지금 생각해봐도 사이트수준이 상당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군대에서 제가쓰던 컴퓨터에 그 수많은 즐겨찾기들은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생각나는건 국군홍보처였던가요 하여튼 그런곳에서 각종 클럽을 만들수있게 지원해주던때가 있었는데
그 클럽들에 올라오는 자료들이 생각보다 강도가 꽤 높았던것으로 기억납니다.
공방신기
08/01/24 02:44
수정 아이콘
전 65연대 스타카페로 지금까지 배넷에서 인연을 이어가고있습니다..
군시절 행정병 비스무리 한거라서 인트라넷을 접할 기회도 많아서 일병때부터 꾸준히 했었다는...
aibON_LegenD
08/01/24 09:42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FM을 시작하면서 축구카페를 수시로 들락날락했죠
저희 사단(27사)에서도 카페를 운영했었는데
전산실에서 사이트 느려진다고 없애더라고요..
당직을 버틸수 있게 해준 공본여러분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일반] [공지]자게 운영위 현황 및 정치카테고리 관련 안내 드립니다. + 선거게시판 오픈 안내 [29] jjohny=쿠마 25/03/16 25947 18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306668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60345 10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63995 4
104456 [일반] 멀티탭에 에어컨 꽂아두신 거 아니죠? [28] 밥과글1628 25/07/05 1628 11
104455 [일반] 자존감은 어떻게 생기는가 [1] 번개맞은씨앗627 25/07/05 627 3
104454 [일반] 트럼프의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BBBA)"이 미국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122] 전기쥐10009 25/07/04 10009 6
104453 [정치] 박선원 "멀쩡한 드론통제차량 폐차 시도…증거인멸 정황" [147] 로즈마리11965 25/07/04 11965 0
104452 [정치] 북극항로, 대왕고래와 같은 대국민 사기극이 될 것인가? [45] 삭제됨7164 25/07/04 7164 0
104451 [일반] 정부 "SKT 위약금 면제해야…안전한 통신 제공 의무 못해" [61] EnergyFlow7444 25/07/04 7444 0
104450 [일반]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는 일상 18 [10] Poe2695 25/07/04 2695 17
104449 [정치] [한국갤럽] 李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65% [59] 철판닭갈비7557 25/07/04 7557 0
104448 [일반] 현대 기아는 중국 시장에서 부활할 수 있을까? [40] 깃털달린뱀6175 25/07/04 6175 4
104447 [정치] 문화부 장관은 왜 안뽑는걸까요? [31] 방구차야7749 25/07/04 7749 0
104446 [정치] 김민석 국무총리 인준안 통과 (국민의힘 표결 불참) + 초선의원의 표결 실수 [249] Davi4ever12234 25/07/03 12234 0
104444 [일반] 사회와 심리 : 중간자 [9] 번개맞은씨앗3368 25/07/03 3368 1
104443 [일반] 입대 1주년, 휴가 복귀 전 써보는 글 [29] No.99 AaronJudge3797 25/07/03 3797 10
104442 [정치] 바보야, 문제는 교육이야 [104] 휘군7596 25/07/03 7596 0
104441 [정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전원 탄핵 반대파? [45] 철판닭갈비8134 25/07/03 8134 0
104440 [정치] 이재명 대통령 취임 30일 기념 기자회견 [47] 물러나라Y9696 25/07/03 9696 0
104439 [정치] 최근 제일 찌질한 뉴스, 윤석열 "10분~20분은 늦을 수 있다" [71] lightstone11666 25/07/02 11666 0
104438 [일반] 일상의 슬픔. [3] aDayInTheLife3377 25/07/02 3377 6
104437 [일반] [꼬꼬무] 염순덕 상사 피살사건 2025년 업데이트 [2] Croove5437 25/07/02 5437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