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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2/12 02:03:01
Name OrBef2
Subject [일반] [버림받은 자들의 포럼], 입금 마감 3시간 남았습니다. (도적풀, 30/45)
****** 마감 시간이 약간 변경되었습니다 ******
신한은행 전산 시스템은 매일 자정을 전후해서 정기 점검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관계로 자정을 마감으로 하면 좀 혼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계좌를 관리해주시는 여역님께서도 밤에는 무셔야 하니, 일단 여역님께서 출근하셔서 계좌를 조회하실 수 있는 15일 아침 9시를 마감시간으로 하겠습니다. 처음 마감시간으로부터 33시간이 연장된 것이니만큼, 15일 아침 9시 이후에는 입금을 받지 않겠습니다. 자리가 생길 경우 꼭 참석하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신 만큼, 9시 기준으로 명단을 작성하여 결원만큼 추가 신청을 받을 것이고, 따라서 15일 아침 9시 이후에 막무가내로 입금을 하셔도 자리를 약속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니 꼭 시간을 지켜주세요.

****** 결원 모집은 15일 밤 10시에 합니다 ******
15일 아침 9시를 전후해서 여역님께 입금 리스트를 받고, 지역 회원분들과 저 본인을 더해서 (네네.. 저도 회비 냅니다 내요. 다만 일단 한국부터 도착해서.. 유.유) 최종 확인자 명단을 만들겁니다. 15일 오전 중으로 몇 명의 결원이 발생했는지를 새 글로 달겠습니다. 그럼, 15일 밤 10시 (PGR 서버시간 기준입니다. 대한민국 표준시간 아닙니다. 대한민국 표준시간 10시 00초에 댓글 달았는데 PGR 서버시간으로 9시 59분 47초라면, 그 댓글은 무효입니다) 를 기점으로 해서 추가 신청자분들께서는 그 글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 선착순으로 하는 것이 가장 공정한 듯 합니다. 다만, 이전부터 추가 모집이 있을 시 신청하겠다고 의사표현을 해오시던 분들은 이 글의 본문에 정리가 되어있는데요, 이 분들에게 기회를 먼저 드리는 것이 더 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일단 현 대기자 분들께서는 15일 밤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댓글을 달아주시구요, 11시까지 만약 결원 보충이 되지 않으면, 11시부터는 모든 회원분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겠습니다.

정리하자면,

15일 오전 9시: 잠정적인 입금 마감
15일 오전 11시 전후: 최종 확인자 명단 공지 + 결원 보충을 위한 새 글 업로드
11일 오후 10시: 추가 신청자 모집, 단, 현재 대기자 분들 대상임
11일 오후 11시: 추가 신청자 모집, 모든 회원 대상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저는 앞으로 24시간 동안은 피지알에 접속이 뜸할 예정입니다 ******
정작 오전 9시에는 제가 뉴욕행 국내선을 타고 있을 겁니다 (네. 드디어 한국 갑니당 우왕굿). 뉴욕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이메일/피지알에 접속해서 최종 리스트 / 추가 모집글을 올리는 시간은 대충 정오정도가 될 듯 합니다. 그 다음에 오후 2시에는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때문에, 정작 저녁 10시에 추가 모집 신청이 시작되는 그 순간에는 저는 인터넷을 쓸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추가 모집때는 예외 / 선처 / 개인 사정 그런 거 없고, 무조건 댓글에 신청하시는 순서대로 자동으로 정해집니당.

그래서 어디로 입금하라고?

여역님의 실명을 대놓고 올리기는 조금 거시기한 관계로 한 글자만 뺐습니다. 입금시에는 본인의 실명이 아닌, 꼭 PGR 아이디를 이용하여 넣어주세요. 부득이한 사정으로 반드시 실명을 쓰셔야 하는 경우에는, 저나 여자예비역님께 '무슨무슨 이름으로 들어간 돈은 사실 제 돈임' 이라고 쪽지를 보내주세요.

신한은행 873-04-111512 조*겸

으로 넣어주세요. 회비는, 지난번 정모에서 백만원이 빵꾸가 난 경험을 토대로, 약간 올려 받으려고 합니다. 본인 경제 상황에 비추어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고 자부하시는 분들은 제게 쪽지를 주시면 특별히 약간 경감해드릴 의향도 있습니다.

백수/학부생 혹은 그 이하 - 2만원
대학원생 - 2.5만원
직장인/포닥/기타등등 - 3만원 이상. 3만원 아닙니다 3만원 '이상' 입니다(응?).

1차만 오실 분들은, 민토 세미나실 대여료가 5500 ~ 6000 원인데, 이름표 등의 준비물값 + 결원에 대한 여유분을 감안하여 9000 원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2차만 오실 분들은 그럼 당연히 위의 회비에서 9000 원을 빼면 되겠죠. 물론 '난 학부생이지만 알바를 통해 웬만한 직장인보다 돈을 더 많이 버니 10만원을 낼 거임' 같은 스타일의 카리스마 넘치는 선택도 말리지 않습니다. 단,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분은 면제입니다 (누가 지방 회원인지를 제가 모르는 관계로, 면제라고 해서 그냥 있으시면 안됩니다. 댓글이나 쪽지로 참가 여부 재확인을, 마찬가지로 14일 자정 이전에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디서부터가 지방이냐... 대전 대구 포항 거제도는 분명히 지방이죠. 근데 그렇다고 수원도 지방이냐... 이부분은 참가자 분들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하지만, 서울시 외곽 경계선에서 1미터 떨어져 있다고 지방이라고 하시면 곤란해요 유.유

이 모임은, 약간의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도 있지만 그렇더라도 아주 많은 경비를 보조받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회비가 바닥나면 2차는 바로 파할겁니다 ^_^;; 정 술이 아쉬우신 분들께서는 개인 비용으로 3차를 달리시면 되겠습니다. 그럴 것 같진 않지만 만에 하나 돈이 남으면, 그날 최소 1인 이상의 운영진 (라벤더님) 이 오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운영진께 돌려드렸다가 자유게시판에서 이후 적절한 이벤트를 통해 사회환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공지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세미나실 정원이 15인실을 3개 예약한 관계로 45명입니다. 하여, 당일 진행도 그렇고 재정도 그렇고 45 명을 생각하고 짠 것인데, 입금이 깔끔하게 되지 않으면 제가 피곤합니다 !! 그런 고로, 반드시 14일 자정까지 입금을 해주세요. 원래는 13일 자정을 기준으로 하기로 했었는데, 회원 분들께서 매일 피지알에 들어오시는 것이 아니라 13일로 마감을 잡으면 본의아니게 입금을 놓치시는 분들이 생길 것 같아서 하루 늘렸습니다. 14일 밤까지 입금을 안해주시면, 예정이 바뀌신 것으로 생각하고, 죄송하지만 대기자 분들을 대신 모시겠습니다. (결원에 대한 보충은, 일단 명단 작성 등등의 과정도 필요하니 15일 00시 01분부터 바로 하는 것은 아니고, 15일 밤 10시부터 받겠습니다) '그러느니 그냥 정원을 늘리면 될 거아냐!' 라는 의견도 충분히 가능하긴 한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5명도 제대로 된 이야기를 나누기에 이미 조금 많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정원을 늘리지는 않겠습니다.

번개의 성격: <2시간 정도의 Coffee Hour, 이후 부어라 마셔라>
이건 어디까지나 피지알 정모가 아니므로 제가 마이크잡고 그런 거 없습니다. Coffee Hour 에는, 댓글에 달아주신 전공과 관심사, 현재 상태, 단기 목표등을 기준으로 몇 개의 조로 나눠서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부어라 마셔라는 뭐.. 글자 그대로 그냥 부어라 마셔라입니다. 번개의 성격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이전 공지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3&sn=on&ss=off&sc=off&keyword=orbe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776

1차: 26일 토요일 5시 신촌 민들레 영토 ( http://www.minto.co.kr/?TO=br_sincheon_new )
2차: 26일 토요일 7시 신촌 달구지 주막


1차 (= 버림받은 자들의 포럼) 의 방 배정:
예약해 둔 3 개의 세미나룸을 A/B/C 라고 칠 때, 다음과 같이 방에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방 최종 확인을 '안' 해주신 분들은 볼드체로 표시했습니다. 볼드체로 표시되신 분들은, 본인이 원하지 않는 방에 소속되어 계실 경우 내일 까지는 꼭 댓글이나 쪽지를 통해서 알려주세요. 다른 분들도 혹시나 제가 실수로 엉뚱한 방에 이름을 적어놓았다던지 할 수 있는데, 마찬가지로 댓글이나 쪽지를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session 1 (5시 - 6시): 개인 취향에 따라서 나눠봤습니다

Room A <네 전 이과 오덕이에요> - 이과 공부가 좋아서, 혹은 바꾸기엔 이미 너무 늦어서 계속 전공을 살리실 분들이 노는 곳 (현재 임시로 15명)
AhnGoon(게임업체 중간보스 11년차) / KnightBaran.K(생명과학 박사과정, 26일 선호) / 밀란홀릭(전자과 4학년, 취업 준비 중, 29일 선호) / WizardMo진종(컴공, 1차만 참가하실 수도 있음) / OrBef2 Room AC 가능(기계과 박사, 화학과 포스닥..응?) / 객관적인리플(화공 학부 2학년, 대학원 진학에 관심이 있음) / 라벤더(컴공 출신 현 개발자) / 높은새(컴퓨터 비젼 인식 전공 석사 후, 현재는 현장근무?, 26일 약간 선호) / 루뚜님(개발자, 몸매와 일일 카페인 섭취량은 이미 일류임) / sinfire(컴퓨터랑 씨름하는 화학과 박사과정, 금토 선호) / ironbird(기계과 석사 이후 대기업 연구원 5년차) / 프린키피아(공대-개발(설계6년차)) / dydtlrhd(화학전공, 석사진학 예정) / Siva.J(화공과 학부 2학년) / 원팩더블(복학생, 26일 이후 선호)

Room B <난 이과 오덕이 아니라능!> - 그래봤자 이제와서 되돌릴 순 없다능. 이과 공부를 활용하여 할 수 있는, 금융권, 법률 시장, 컨설팅 펌 등의 진로를 논의하는 자리 (현재 임시로 15명)
detector(전자공학 석사 - 대기업 - 투자은행 테크트리) / Snoopy(화학과 학부 4학년) / 하얀냥이(이공계 직장인) / GODIVA(이공계 석사 이후 경영학 박사, 교수 지망, 1차만 참석하실 수도 있음) / SaiNT(교직에 관심 많은 전산과 학부 졸업 예정자, 1차만 참석하실 수도 있음) / 박서날다(전자통신컴퓨터3학년, '탈이공계'를 위해 외도중) / Je ne sais quoi, Room BC 선호(학부 이후 이공계통 종사 중, 평일 선호) / Anabolic_Synthesis(수학과 학부생 말년 차셨던 듯) / 뎀뎀(전기공학부 8학기, 대학원진학 고민중) / 여자예비역(프로그래머셨던 듯) / 아야여오요우유으 Room ABC 다 가능(대학원생, 26일 선호) / COurage0 Room BC 가능(공대출신 엔지니어, 주말 선호) / 2ndEpi.(박사 후 비 연구직 종사) / Soit(학부1학년, 물리과 희망) / 독을차고(석사 1학기 전기 전자)

Room C <이공계 아님. 그냥 사는 이야기 + 취미/여가생활/관심사> 아르님과 노는 곳! (현재 임시로 14명)
Artemis(비이공계, 잘 기억은 안나지만 무려 '인문계' 셨던 듯) / Gidol(석사 - 중소기업 프로그래머 1년차, 게임계열 지망생) / 김주영(약학부 박사 1년차) / 프렐루드(현직 프로그래머) / 릴리러쉬(비이공계) / 세이시로(유학에 관심이 있는 비이공계) / 김현서(외국생활 20년 후 귀국해서 병역중!) / 리오스(전자공학 3학년) / 곽가 Room AC 가능(학부 마지막 학기) / 풀문(물리학과 학부, 개발자+WAS 엔지니어, 현재는 잠시 주춤하신 중) / Nybbas(컴공 학부 후 게임기획자, 26일 선호) / 날아가고 싶어..Room AC 가능(석사 - 직장 - 박사3년차 테크트리) / VilleValo Room AC 가능(SSD FTL 세부전공이신 듯) / 피아(토목공학 석사졸업 후 관련업체 근무, 술을 못하심)

session 2 (6시 - 7시): 앞으로의 인생 계획에 따라서 나눠봤습니다

Room A <회사가 덜 싫어요> 회사를 생각하시거나 이미 회사에 계신 분들끼리 잡담하는 곳 (현재 임시로 14명)
AhnGoon(게임업체 중간보스 11년차) / 밀란홀릭(전자과 4학년, 취업 준비 중, 29일 선호) / Je ne sais quoi(학부 이후 이공계통 종사 중) / 라벤더 Room ABC 다 가능(컴공 출신 현 개발자) / 높은새(컴퓨터 비젼 인식 전공 석사 후, 현재는 현장근무?) / 루뚜님(개발자, 몸매와 일일 카페인 섭취량은 이미 일류임) / Gidol(석사 - 중소기업 프로그래머 1년차, 게임계열 지망생) / 프렐루드(현직 프로그래머) / COurage0(공대출신 엔지니어, 주말 선호) / Nybbas(컴공 학부 후 게임기획자, 26일 선호) / 프린키피아(공대-개발(설계6년차)) / 하얀냥이(이공계 직장인) / 2ndEpi.(박사 후 비 연구직 종사) / 원팩더블(복학생)

Room B <학교가 덜 싫어요> 학교쪽을 생각하시거나 이미 학교에 계신 분들끼리 잡담하는 곳 (현재 임시로 15명)
Anabolic_Synthesis(수학과 학부생 말년 차셨던 듯) / WizardMo진종(컴공, 1차만 참가하실 수도 있음) / OrBef2 Room BC 가능(기계과 박사, 화학과 포스닥..응?) / 아야여오요우유으 Room ABC 다 가능(대학원생, 26일 선호) / 세이시로(유학에 관심이 있는 비이공계) / 객관적인리플(화공 학부 2학년, 대학원 진학에 관심이 있음) / detector(전자공학 석사 - 대기업 - 투자은행 테크트리) / GODIVA Room BC 가능(이공계 석사 이후 경영학 박사, 교수 지망, 1차만 참석하실 수도 있음) / 김주영(약학부 박사 1년차) / dydtlrhd(화학전공, 석사진학 예정) / 뎀뎀 Room ABC 다 가능(전기공학부 8학기, 대학원진학 고민중) / Snoopy(화학과 학부 4학년) / sinfire(컴퓨터랑 씨름하는 화학과 박사과정, 금토 선호) / 독을차고(석사 1학기 전기 전자) / Siva.J(화공과 학부 2학년)

Room C <이공계 아님. 결혼과 공부, 사회 생활의 밸런싱> 아르님과 노는 곳! (현재 임시로 15명)
날아가고 싶어..(석사 - 직장 - 박사3년차 테크트리) / Artemis(비이공계, 잘 기억은 안나지만 무려 '인문계' 셨던 듯) / 릴리러쉬 Room BC 가능(비이공계) / 김현서(외국생활 20년 후 귀국해서 병역중!) / 리오스(전자공학 3학년 ) / SaiNT Room BC 가능(교직에 관심 많은 전산과 학부 졸업 예정자, 1차만 참석하실 수도 있음) / 곽가(학부 마지막 학기) / Soit(학부1학년, 물리과 희망) / 풀문(물리학과 학부, 개발자+WAS 엔지니어, 현재는 잠시 주춤하신 중) / 박서날다(전자통신컴퓨터3학년, '탈이공계'를 위해 외도중) / 여자예비역(프로그래머셨던 듯) / KnightBaran.K Room A/C 선호(생명과학 박사과정, 26일 선호) / VilleValo Room ABC 다 가능(SSD FTL 세부전공이신 듯) / ironbird(기계과 석사 이후 대기업 연구원 5년차) / 피아(토목공학 석사졸업 후 관련업체 근무, 술을 못하심)

입금 (혹은 참가여부 최종 확인) 해주신 분들 (14일 아침 7시 기준):
박서날다 / 2ndEpi / WizardMo진종 / 객관적인리플 / 높은새 / 라벤더 / 하얀냥이 / Gidol / NYBBAS / 원팩더블 / VilleValo / Siva.J / 세이시로 / Detector / 김주영 / 루뚜님 / 김현서 / GODIVA / sinfire / dydtlrhd(pgr) / AhnGoon / 여자예비역 / 릴리러쉬 / Soit / Anabolic_Synthesis / Snoopy / COurage0 / 아야여오요우유으 / KnightBaran.K / OrBef2

술자리만 오실 분들:
Mynation(공대 가고 싶은 의대 실습생! 부어라 마셔라만 참석 예정) /

대기자 명단: 이수철(석사 도중 관두시고 비이공계 종사 중) / 싼다라박(전자) / 레이(고3!) / lovehis(부어라 마셔라만 참석 예정) / 달걀껍질(화공과 석사 후 전문연 2년차, 26일 선호) / 바카닉테란(eecs 석사 2학기) / lowTemplar / nalla / 무제 / aMiCuS / holic(생명과학 전공 박사과정 1년차) / 몽유(화공학과 학사, 해외 SI업체 근무) / Mystery X(정체를 밝히기를 거부하여 일단 익명처리함) / 귀여운마제곰 / Thanatos.OIOF7I

****** 도움주신 분들 ******
회비 관리를 여자예비역님께서 자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모장소 물색부터 전화 예약까지 퍼플레인님께서 자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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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2 03:0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45인 공대 결성하는겁니까? OrBef2님 레이드하러 고고!!
09/12/12 03:59
수정 아이콘
앗 대인배 AhnGoon 님이시군요! 제가 1 원 더 입금해서 지존의 자리를 뺏도록 하겠습니다 :)
09/12/12 14:43
수정 아이콘
요새 실험이 너무 안되서 다 관두고 싶을만큼 절망적인데... 결원이 생겨서 꼭 저도 가서 대화좀 하고 싶네요. 오늘도 울었습니다..ㅠㅠ
09/12/12 14:47
수정 아이콘
holic님// 저는 제 존재가치가 제로에 수렴한다고 느끼기 시작한 지 두 달 정도 됐습니다 흐흐흐흐흐;; 이 모든 고난을 딛고 일어선 자만이 더 큰 고난을 겪을 자격이 생기는 겁니다 (응?).
09/12/12 15:03
수정 아이콘
OrBef2님// 저도 그런 느낌이.. 요즘 계속.. "나는 인생의 루저야"라고 되뇌이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신 분을 만나니 또 눈물이..
09/12/12 22:10
수정 아이콘
OrBef2님// 뭐, 저야 태생이 중간보스이니, 최종보스는 OrBef2님께 얼마든지 양보해드릴 수 있습니다. ^^
검은창트롤
09/12/12 23:30
수정 아이콘
돚거는 왜 풀인가욤...
WizardMo진종
09/12/13 19:41
수정 아이콘
전 입금 완료용~
박서날다
09/12/13 19:50
수정 아이콘
저도 입금했습니다- 자리도 확인했어요^^
09/12/13 23:45
수정 아이콘
하흑 점점 입금이 쌓이는군요...
저는 이과에서 탈이과로 가려는 1人인데..ㅠ
어떻게 자리가 나올지 쩝;;-_- 생명과학과 3학년 재학중인상황에서 4학년 올라가는데;;ㅠ
고민이 많네요...
날아가고 싶어.
09/12/14 00:15
수정 아이콘
저 자수할께요..
저 오늘 입금할려구 했는데..오프 갔다가 .. 공군이 3:0으로 져서 상심하고 집에 와서 자다가 까먹고 지금 생각 났어요..
이를 어째..
시간은 지났고... 지금이라도 억지로 넣어 볼랬더니.. 은행망 점검중이라네요..

홍진호 선수도 지고, 공군도 3:0으로 졌는데 혹시 하루 안봐주시나요?????? 봐주세요 네???
날아가고 싶어.
09/12/14 00:23
수정 아이콘
앗.....오늘이 14일 이군요? 이런 바보짓을... 오늘 입금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분란을 일으켜서...
황금비늘
09/12/14 00:38
수정 아이콘
대기자가 얼마나 되려나요?
토목공학 박사7년차 루저 대기자 신청해도 될런지요?
09/12/14 02:08
수정 아이콘
날아가고 싶어..님// 마감이 마이너스 22시간이나 지났지만 특별히 봐드리겠습니다 :p

황금비늘님// 쪽지 보냈습니다~
09/12/14 14:13
수정 아이콘
저는 입금 관련해서 여역 님과 통화를 끝냈습니다.
여자예비역
09/12/14 16:00
수정 아이콘
Artemis님// 확인되었습니다~
OrBef2님께 메일은 드렸는데.. 신한은행은 밤 11시30분경부터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은행거래가 모두 정지될겁니다..
(11시45분경에 돈 못찾는 사태를 겪었던 기억이..;;)
입금하실 분들은 11시밤 이후에는 거래가 안된다는걸 유념하시고 미리 입금하시길 바랍니다~~
09/12/14 18:26
수정 아이콘
나도 가고 싶어...
KnightBaran.K
09/12/14 19:26
수정 아이콘
하루빨리 저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날아가고 싶어.
09/12/14 20:03
수정 아이콘
holic님// 홀릭님 글을 지금 봤는데.. 이학박사를 하더라도 박사학위를 PhD 라고 하는게..그 과정중에..백만가지 감정을 다 느껴보고 세상 이치를 깨닫기 때문에 PhD 라더군요.. 좌절과 분노.. 나중엔 초월과 무한의 기쁨도 느낀다는 누군가의 말씀도 있더라는..
힘내십시오! 저도 Immunohisotochemistry 하나로 8개월을 날세워 가고 kit랑 antibody만 3통씩 날렸는데 ... 언젠간 됩니다. ^^
09/12/14 22:04
수정 아이콘
앗 뒤늦게 확인했네요. 지금 은행 거래에 사정이 생겨서 입금은 어렵고 지갑에 돈은 있는 상황인데 전달이라던지 뭔가 수가 없을까요?
추가 - 아슬아슬 ATM 계좌이체 완료
회전목마
09/12/15 00:03
수정 아이콘
흠 그렇다면 15일 오전 9시부터 빈자리 추가모집에 들어간다는 거죠?
광클해야겠네요 ^^
Je ne sais quoi
09/12/15 00:27
수정 아이콘
개인 사정으로 결국 참여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쉽네요 ㅜ.ㅜ 내년에나 다시 오셔서 모임만드시면 나갈겁니다 ㅠ.ㅠ
저 대신 가시게 될 분 재빨리 입금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09/12/15 00:28
수정 아이콘
아, 빈자리 추가 모집은 15일 밤 10시부터 하려고 합니다. 오전 9시에 하면 아무래도 개인 스케줄 상 유불리가 있어서요.. 본문에 업데이트 해놓겠습니다.
회전목마
09/12/15 01:18
수정 아이콘
OrBef2님// 이런 그렇다면 저는 신청을 할수가 없겠네요 ㅠㅠ
09/12/15 01:31
수정 아이콘
회전목마님// 저도 웬만하면 해드리고 싶은데, 아무래도 형평성의 원칙상... 유.유
09/12/15 04:23
수정 아이콘
Je ne sais quoi님// 미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조알
09/12/15 10:57
수정 아이콘
여자예비역 // 이건 또 무슨 일이래 ..... 덜덜 ? ;;
KnightBaran.K
09/12/15 13:07
수정 아이콘
날아가고 싶어..님// 8개월이면 양반이지요....^^;; 저는 년단위 ㅠㅠ
09/12/15 22:03
수정 아이콘
KnightBaran.K님// 저도 최소 6개월에서 1년간 같은 실험 하고 있습니다
나중엔 졸업은 차치하고 이 실험좀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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