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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2/01 23:48:14
Name OrBef2
Subject [일반] <버림받은 자들의 포럼> 방 배정끝나갑니다!! 확인하세요~
****** 일단 멤버 모집은 종료합니다 ******
민토 세미나실을 15인실 3개 예약한 관계로 45명 이상은 감당이 안됩니다. 현재 일정 최종확인 해주신 분들이 이미 45분이라서, 이후에 입금 공지때 일정이 변경되셔서 못오시게 되는 분들이 발생하면 결원 만큼의 추가 신청은 받겠지만, 일단 지금으로서는 멤버 모집은 중단합니다. 이렇게 모임이 커질 줄 모르고 대충 준비하던 제 불찰입니다. 사과말씀 드립니다.

번개의 성격: <2시간 정도의 Coffee Hour, 이후 부어라 마셔라>
이건 어디까지나 피지알 정모가 아니므로 제가 마이크잡고 그런 거 없습니다. Coffee Hour 에는, 댓글에 달아주신 전공과 관심사, 현재 상태, 단기 목표등을 기준으로 몇 개의 조로 나눠서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부어라 마셔라는 뭐.. 글자 그대로 그냥 부어라 마셔라입니다. 번개의 성격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이전 공지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3&sn=on&ss=off&sc=off&keyword=orbe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776

입금은 여자예비역님께서 수고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정확히 12월 10일에 이 자유게시판에 입금 계좌를 띄울 것이고, 12월 13일까지 입금을 받겠습니다. 13일 자정까지 입금이 되지 않으신 분들은, 죄송하지만 대기자 명단으로 빠지게 되고, 대신 현재의 대기자 분들로부터 12월 14일 ~ 15일 양일간 신청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1차: 26일 토요일 5시 신촌 민들레 영토 ( http://www.minto.co.kr/?TO=br_sincheon_new )
2차: 26일 토요일 7시 신촌 달구지 주막


회비: 지난번 정모에서 백만원이 빵꾸가 난 경험을 토대로, 회비를 약간 올려 받으려고 합니다. 본인 경제 상황에 비추어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고 자부하시는 분들은 제게 쪽지를 주시면 특별히 약간 경감해드릴 의향도 있습니다.

백수/학부생 혹은 그 이하 - 2만원
대학원생 - 2.5만원
직장인/포닥/기타등등 - 3만원 이상. 3만원 아닙니다 3만원 '이상' 입니다(응?).
단,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분은 면제입니다.

약간 이상해보이는 회비는, 그냥 저정도 필요할 것 같아서 그렇게 정했습니다. 1차만 오실 분들은, 민토 세미나실 대여료가 5500 ~ 6000 원인데, 이름표 등의 준비물값 + 결원에 대한 여유분을 감안하여 9000 원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2차만 오실 분들은 그럼 당연히 위의 회비에서 9000 원을 빼면 되겠죠. 이 모임은, 약간의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도 있지만 그렇더라도 아주 많은 경비를 보조받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회비가 바닥나면 2차는 바로 파할겁니다 ^_^;; 정 술이 아쉬우신 분들께서는 개인 비용으로 3차를 달리시면 되겠습니다. 그럴 것 같진 않지만 만에 하나 돈이 남으면, 그날 최소 1인 이상의 운영진 (라벤더님) 이 오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운영진께 돌려드렸다가 자유게시판에서 이후 적절한 이벤트를 통해 사회환원하도록 하겠습니다.

1차 (= 버림받은 자들의 포럼) 의 방 배정: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합니다. 세미나룸이 3개가 되는데요, 각 방을 A/B/C 라고 칠 때, 지금까지의 의견들 - 특히 날아가고싶어.. 님 - 을 취합해서 (추천이 적었던 방들은 없애고 남은 방들을 조합해서. 단, 개발자 포럼은 신청자가 제법 있었으나 15인을 도저히 채울 수 없을 것 같아서 직장생활 부문으로 합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 맘대로 만든 진행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 맘대로 만들었지만 주제 정하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난해해서.. 이제 안바꾸렵니다. 양해 바랍니다. 일단 자기 소개와 지난번 댓글에서 요청하셨던 주제를 기준으로 제가 임의로 배분해 봤습니다. 방 최종 확인해주신 분들은 볼드체로 표시했습니다.

session 1 (5시 - 6시): 개인 취향에 따라서 나눠봤습니다

Room A <네 전 이과 오덕이에요> - 이과 공부가 좋아서, 혹은 바꾸기엔 이미 너무 늦어서 계속 전공을 살리실 분들이 노는 곳 (현재 임시로 16명)
AhnGoon(게임업체 중간보스 11년차) / KnightBaran.K(생명과학 박사과정, 26일 선호) / 밀란홀릭(전자과 4학년, 취업 준비 중, 29일 선호) / WizardMo진종(컴공, 1차만 참가하실 수도 있음) / OrBef2 Room AC 가능(기계과 박사, 화학과 포스닥..응?) / 객관적인리플(화공 학부 2학년, 대학원 진학에 관심이 있음) / 라벤더(컴공 출신 현 개발자) / 높은새(컴퓨터 비젼 인식 전공 석사 후, 현재는 현장근무?, 26일 약간 선호) / 루뚜님(개발자, 몸매와 일일 카페인 섭취량은 이미 일류임) / sinfire(컴퓨터랑 씨름하는 화학과 박사과정, 금토 선호) / 피아(토목공학 석사졸업 후 관련업체 근무, 술을 못하심) / ironbird(기계과 석사 이후 대기업 연구원 5년차) / 프린키피아(공대-개발(설계6년차)) / dydtlrhd(화학전공, 석사진학 예정) / Siva.J(화공과 학부 2학년) / 원팩더블(복학생, 26일 이후 선호)

Room B <난 이과 오덕이 아니라능!> - 그래봤자 이제와서 되돌릴 순 없다능. 이과 공부를 활용하여 할 수 있는, 금융권, 법률 시장, 컨설팅 펌 등의 진로를 논의하는 자리 (현재 임시로 15명)
detector(전자공학 석사 - 대기업 - 투자은행 테크트리) / Snoopy(화학과 학부 4학년) / 하얀냥이(이공계 직장인) / GODIVA(이공계 석사 이후 경영학 박사, 교수 지망, 1차만 참석하실 수도 있음) / SaiNT(교직에 관심 많은 전산과 학부 졸업 예정자, 1차만 참석하실 수도 있음) / 박서날다(전자통신컴퓨터3학년, '탈이공계'를 위해 외도중) / Je ne sais quoi, Room C 로 가실 수도 있음(학부 이후 이공계통 종사 중, 평일 선호) / Anabolic_Synthesis(수학과 학부생 말년 차셨던 듯) / 뎀뎀(전기공학부 8학기, 대학원진학 고민중) / 여자예비역(프로그래머셨던 듯) / 아야여오요우유으 Room ABC 다 가능(대학원생, 26일 선호) / COurage0 Room BC 가능(공대출신 엔지니어, 주말 선호) / 2ndEpi.(박사 후 비 연구직 종사) / Soit(학부1학년, 물리과 희망) / 독을차고(석사 1학기 전기 전자)

Room C <이공계 아님. 그냥 사는 이야기 + 취미/여가생활/관심사> 아르님과 노는 곳! (현재 임시로 13명)
Artemis(비이공계, 잘 기억은 안나지만 무려 '인문계' 셨던 듯) / Gidol(석사 - 중소기업 프로그래머 1년차, 게임계열 지망생) / 김주영(약학부 박사 1년차) / 프렐루드(현직 프로그래머) / 릴리러쉬(비이공계) / 세이시로(유학에 관심이 있는 비이공계) / 김현서(외국생활 20년 후 귀국해서 병역중!) / 리오스(전자공학 3학년 ) / 곽가 Room AC 가능(학부 마지막 학기) / 풀문(물리학과 학부, 개발자+WAS 엔지니어, 현재는 잠시 주춤하신 중) / Nybbas(컴공 학부 후 게임기획자, 26일 선호) / 날아가고 싶어..Room A/C 가능(석사 - 직장 - 박사3년차 테크트리) / VilleValo Room AC 가능(SSD FTL 세부전공이신 듯)

session 2 (6시 - 7시): 앞으로의 인생 계획에 따라서 나눠봤습니다

Room A <회사가 덜 싫어요> 회사를 생각하시거나 이미 회사에 계신 분들끼리 잡담하는 곳 (현재 임시로 16명)
AhnGoon(게임업체 중간보스 11년차) / 밀란홀릭(전자과 4학년, 취업 준비 중, 29일 선호) / Je ne sais quoi(학부 이후 이공계통 종사 중, 평일 선호) / 라벤더 Room ABC 다 가능(컴공 출신 현 개발자) / 높은새(컴퓨터 비젼 인식 전공 석사 후, 현재는 현장근무?, 26일 약간 선호) / 루뚜님(개발자, 몸매와 일일 카페인 섭취량은 이미 일류임) / Gidol(석사 - 중소기업 프로그래머 1년차, 게임계열 지망생) / 피아(토목공학 석사졸업 후 관련업체 근무, 술을 못하심) / 프렐루드(현직 프로그래머) / COurage0(공대출신 엔지니어, 주말 선호) / Nybbas(컴공 학부 후 게임기획자, 26일 선호) / ironbird(기계과 석사 이후 대기업 연구원 5년차) / 프린키피아(공대-개발(설계6년차)) / 하얀냥이(이공계 직장인) / 2ndEpi.(박사 후 비 연구직 종사) / 원팩더블(복학생, 26일 이후 선호)

Room B <학교가 덜 싫어요> 학교쪽을 생각하시거나 이미 학교에 계신 분들끼리 잡담하는 곳 (현재 임시로 15명)
Anabolic_Synthesis(수학과 학부생 말년 차셨던 듯) / WizardMo진종(컴공, 1차만 참가하실 수도 있음) / OrBef2 Room BC 가능(기계과 박사, 화학과 포스닥..응?) / 아야여오요우유으 Room ABC 다 가능(대학원생, 26일 선호) / 세이시로(유학에 관심이 있는 비이공계) / 객관적인리플(화공 학부 2학년, 대학원 진학에 관심이 있음) / detector(전자공학 석사 - 대기업 - 투자은행 테크트리) / GODIVA Room BC 가능(이공계 석사 이후 경영학 박사, 교수 지망, 1차만 참석하실 수도 있음) / 김주영(약학부 박사 1년차) / dydtlrhd(화학전공, 석사진학 예정) / 뎀뎀 Room ABC 다 가능(전기공학부 8학기, 대학원진학 고민중) / Snoopy(화학과 학부 4학년) / sinfire(컴퓨터랑 씨름하는 화학과 박사과정, 금토 선호) / 독을차고(석사 1학기 전기 전자) / Siva.J(화공과 학부 2학년)

Room C <이공계 아님. 결혼과 공부, 사회 생활의 밸런싱> 아르님과 노는 곳! (현재 임시로 13명)
날아가고 싶어..(석사 - 직장 - 박사3년차 테크트리) / Artemis(비이공계, 잘 기억은 안나지만 무려 '인문계' 셨던 듯) / 릴리러쉬 Room BC 가능(비이공계) / 김현서(외국생활 20년 후 귀국해서 병역중!) / 리오스(전자공학 3학년 ) / SaiNT Room BC 가능(교직에 관심 많은 전산과 학부 졸업 예정자, 1차만 참석하실 수도 있음) / 곽가(학부 마지막 학기) / Soit(학부1학년, 물리과 희망) / 풀문(물리학과 학부, 개발자+WAS 엔지니어, 현재는 잠시 주춤하신 중) / 박서날다(전자통신컴퓨터3학년, '탈이공계'를 위해 외도중) / 여자예비역(프로그래머셨던 듯) / KnightBaran.K Room A/C 선호(생명과학 박사과정, 26일 선호) / VilleValo Room ABC 다 가능(SSD FTL 세부전공이신 듯)

각 방은 15명정도가 최적의 인원이기에, 댓글에서 자유롭게 방이동을 요청하시되, 되도록이면 사람이 많은 방에서 적은 방으로 이동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참가 예정자 목록 ******
일정을 재확인 해주신 분들 (1차 44분. 결원은 12월 13일에 보충하겠습니다):
KnightBaran.K(생명과학 박사과정, 26일 선호) / 밀란홀릭(전자과 4학년, 취업 준비 중, 29일 선호) / 릴리러쉬(비이공계) / WizardMo진종(컴공, 1차만 참가하실 수도 있음) / OrBef2(기계과 박사, 화학과 포스닥..응?) / 아야여오요우유으(대학원생, 26일 선호) / 세이시로(유학에 관심이 있는 비이공계) / 원팩더블(복학생, 26일 이후 선호) / VilleValo(SSD FTL 세부전공이신 듯) / 객관적인리플(화공 학부 2학년, 대학원 진학에 관심이 있음) / 라벤더(컴공 출신 현 개발자) / 김현서(공익 근무중) / 높은새(컴퓨터 비젼 인식 전공 석사 후, 현재는 현장근무?, 26일 약간 선호) / 루뚜님(개발자, 몸매와 일일 카페인 섭취량은 이미 일류임) / Artemis(비이공계, 잘 기억은 안나지만 무려 '인문계' 셨던 듯) / Gidol(석사 - 중소기업 프로그래머 1년차, 게임계열 지망생, 금토일 선호) / 2ndEpi.(박사 후 비 연구직 종사, 26일 선호) / sinfire(컴퓨터랑 씨름하는 화학과 박사과정, 금토 선호) / AhnGoon(게임회사의 중간보스 11년 차. 돈이 아주 많음. 12시전에는 집에 가셔야함) / 피아(토목공학 석사졸업 후 관련업체 근무, 술을 못하심) / 리오스(전자공학 3학년 ) / detector(전자공학 석사 - 대기업 - 투자은행 테크트리) / 프렐루드(현직 프로그래머) / COurage0(공대출신 엔지니어, 주말 선호) / 여자예비역(프로그래머셨던 듯) / GODIVA(이공계 석사 이후 경영학 박사, 교수 지망, 1차만 참석하실 수도 있음) / SaiNT(교직에 관심 많은 전산과 학부 졸업 예정자, 1차만 참석하실 수도 있음) / Snoopy(화학과 학부 4학년) / 곽가(학부 마지막 학기) / 김주영(약학부 박사 1년차) / Nybbas(컴공 학부 후 게임기획자, 26일 선호) / 날아가고 싶어..(석사 - 직장 - 박사3년차 테크트리) / Anabolic_Synthesis(수학과 학부생 말년 차셨던 듯) / ironbird(기계과 석사 이후 대기업 연구원 5년차) / 프린키피아(공대-개발(설계6년차)) / dydtlrhd(화학전공, 석사진학 예정) / 하얀냥이(이공계 직장인) / Soit(학부1학년, 물리과 희망, 29일 약간 선호) / 풀문(물리학과 학부, 개발자+WAS 엔지니어, 현재는 잠시 주춤하신 중) / Je ne sais quoi(학부 이후 이공계통 종사 중, 평일 선호) / 뎀뎀(전기공학부 8학기, 대학원진학 고민중) / 독을차고(석사 1학기 전기 전자) / 박서날다(전자통신컴퓨터3학년, '탈이공계'를 위해 외도중) / Siva.J(화공과 학부 2학년) /

술자리만 오실 분들:
Mynation(공대 가고 싶은 의대 실습생! 부어라 마셔라만 참석 예정) / 귀여운마제곰

대기자 명단: 이수철(석사 도중 관두시고 비이공계 종사 중) / 싼다라박(전자) / 레이(고3!) / lovehis(부어라 마셔라만 참석 예정) / 달걀껍질(화공과 석사 후 전문연 2년차, 26일 선호) / 바카닉테란(eecs 석사 2학기) / lowTemplar / nalla / 무제 / aMiCuS / holic(생명과학 전공 박사과정 1년차) / 몽유(화공학과 학사, 해외 SI업체 근무) / Mystery X(정체를 밝히기를 거부하여 일단 익명처리함)

오시고 싶었으나 이런 저런 사정으로 못오실 듯하신 분들:
지구사랑 / 홍군(전자과 학부 후 임베디드 C 프로그래밍 8년 차) / 니즘(기계) / FlyZerg(기계과 석사) / 니델(학부 이후 이공계통 종사 중, 29일 선호) / rigel(화학과 출신 변리사 5년차, 29일 선호, 강남 선호) / 밀로비(H2O가 산소인 것을 이미 알고 있는 고급 문과생) / 헨델과그랬대(경제학 박사과정 중인 유학생, 29일 선호) / 내려올팀은 내려온다(ColorFulDesign 전공의 석사) / 홍스매니아(LED 패키징 업무. 지방이셔서 현재로선 참석이 힘드신데 확정은 아님) / 7drone of Sanchez(인테리어 디자이너) / Shura(대학원 진학 예정, 인공지능 세부 전공, 카라 덕후) /

****** 도움주신 분들 ******
회비 관리를 여자예비역님께서 자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모장소 물색부터 전화 예약까지 퍼플레인님께서 자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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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마제곰
09/12/01 23:52
수정 아이콘
그런데 궁금한게 어차피 사람 제한은 1차만 있는 것이고 2차는 술집 가실거니까
인원제한이 필요없지 않나요?

그냥 혹시나 해서요
09/12/01 23:55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2차는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오실 생각이시면 미리 알려주셔서 예약에 차질없도록 해주시면 제가 편하겠죠 :)
Je ne sais quoi
09/12/01 23:56
수정 아이콘
전 < 개발자 포럼 > < 직장 생활의 알파와 오메가 > 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3시간에 가까운 회의 결과 아놔... 현재 프로젝트 데드라인이 연말에 걸릴 수도 있겠네요 -_-; 일단은 진행 상황 봐서 정 안되겠다 싶으면 입금일 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09/12/02 00:00
수정 아이콘
Je ne sais quoi님// 넵 알겠습니다. 그런데 주제는 백업용 하나를 포함해서 세개를 선택해 주셔야 해요!!!
귀여운마제곰
09/12/02 00:04
수정 아이콘
OrBef2님// 네....가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아마 연말이라 온갖 만남들이 많아서 혹시 못 갈까봐 얘기를 못 했거든요~
Anabolic_Synthesis
09/12/02 00:11
수정 아이콘
1 : < 유학 생활은 뭐가 다른가 > 2 : < 대학원 진학, 과연 해야하는가 > 3 : < 산/학, 무엇을 선택할까 > 으로 하겠습니다.
퍼플레인
09/12/02 00:16
수정 아이콘
제 뒷담화 해서 뭐하시려고 이분이-_-
Anabolic_Synthesis
09/12/02 00:29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님// ^^;; 뒷담화가 아니라 팬클럽 창단식이죠- '오해'입니다. 크크크
Je ne sais quoi
09/12/02 00:30
수정 아이콘
OrBef2님// 은근슬쩍 넘어가려 했는데 안 놓치시는군요 -_-; 저 멀리 중간쯤에 달을 것을... < .... 뒷담화 >가 가장 마음에 들기는 하는데 이건 혼날 거 같아 안 생길 거 같고... C programmer의 미래 -_-? 이런 거요? 대부분 웹 개발자들이신 걸로 아는데 -_-a 이제와서 공부 다시 시작할 나이도 아니라 애매하군요. 아 몰라요~ 배 쨀겁니다~ ^^
09/12/02 03:22
수정 아이콘
학부생인 저는... < 대학원 진학, 과연 해야하는가 > < 이공계에서 탈출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하는가, 탈출하면 어떻게 되는가 > < 유학 생활은 뭐가 다른가 > 이 세 가지를 고르고 싶은데요.

그런데 예로 드신 주제가 결국에는 다 똑같은 얘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제 대신에 랜덤한 방법으로 섞어서 골고루 조를 짜는 건 어떨까요? ex) 저그, 테란, 프로토스

아마 학부생은 이공계 학부생의 암울함, 대학원생은 대학원생의 더욱 암울함, 개발자는 개발자의 더욱 더 암울함이 주요 관심사겠지요? ;; 나이에 따라 관심분야가 나뉘어서 비슷한 분들끼리 모이게 되면 같은 주제라도 다양한 얘기가 오고 가기 어려울 것 같아요.
09/12/02 04:06
수정 아이콘
Snoopy님// 말씀에 일리가 있는 듯해서, 일단 본문에 업데이트 해뒀습니다. 저 방식에 동의하시는 분도 자유로이 의사를 가르쳐주세요.
09/12/02 08:12
수정 아이콘
<직장 생활, 알파와 오메가>, <대학원 진학, 과연 해야 하는가> 정도가 저에게 맞는 것 같군요.

앞쪽은 제가 조언을 얻어야 할 것 같고 뒤쪽은 제가 조언을 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이수철
09/12/02 09:12
수정 아이콘
주제중에 <어떻게 하면 이공계 학생들이 솔로 탈출 할수 있을까?! 과연 여자 사람 인력풀은 어디서 뽑아야 되는가? > 중요한게 빠졌어요~!!
09/12/02 09:14
수정 아이콘
이수철님// 푸하하하하 그것은 매우 중요한 주제이지만, 아직 아무도 조언할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뺐습니다 :)
09/12/02 09:21
수정 아이콘
1차는 전 '해당 사항 없음'이네요.
그나마 <직장 생활, 알파와 오메가>인데, 이것도 이공계 분들과 제 직장생활 형태가 달라서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러면 그냥 2차에만 갈까봐요...
(아, 뭐 <여자에 대해 궁금한 것 물어보기....?> 이런 주제라면 가능할지도...? 뭐래니...-_-)
09/12/02 09:25
수정 아이콘
Artemis님// 사실 저도 그 걱정을 조금 하긴 했습니다. 아르님을 포함하여 여성분 다섯 분이 오십니다만, < 결혼과 사회 생활 > 이라는 주제를 만들어놓으면 어떨까요 (라고 말하며 이미 만들어놓았습니다)?
WizardMo진종
09/12/02 09:26
수정 아이콘
급 당황...

제가 보기에 저기가는 학부생의 절반 이상은 대학원과 유학에 관한 궁금함 일겁니다;;;
09/12/02 09:29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님// 그럼 Snoopy님 제안대로 주제 없이 랜덤으로 섞어서 노는 게 좋을라나요? 이후 달리는 댓글들을 조금 더 살펴보렵니다.
WizardMo진종
09/12/02 09:34
수정 아이콘
대학이후의 공부와 결혼생활. 에 관한 주제를 제안하고 싶습니다;;;;
높은새
09/12/02 09:43
수정 아이콘
저는 < 직장 생활의 알파와 오메가 > < 산/학, 무엇을 선택할까 > < 개발자 포럼 > 이 좋습니다...
09/12/02 09:47
수정 아이콘
OrBef2 님// 다섯 명 중 세 분은 아직 결혼도 안 하셨고, 당분간 결혼 생각도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결혼에 대해서 할 이야기가 있을지...
그냥 <주제별 토론 그런 거 하지 말고, 랜덤 조추첨으로 (나이별로는 섞이게) 헤쳐모아서 두 번 자유토론>을 선택할까요....?-_-a
09/12/02 09:50
수정 아이콘
Artemis님// 헉 역시 저는 생각이 짧군요 헐... < 이공계와 관계없는 그냥 사는 이야기 > 란을 만들어두겠습니다. 어떻게 되나 함 보지요 ^^ 물론 < 주제없이 자유 잡담 > 분위기로 결정날 확률도 많지 말입니다.
라벤더
09/12/02 09:52
수정 아이콘
< 개발자 포럼 > < 직장 생활의 알파와 오메가 > < 대학원 진학, 과연 해야하는가 >
일단 관심 순으로 뽑아 봤습니다만, Snoopy님의 제안대로 진행하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09/12/02 10:34
수정 아이콘
음... 어디 껴야 할까나...
눈치 봐서, 절 원하는 사람이 있는 쪽으로 끌려가겠습니다. 원래 줏대없는넘(응?) 이라서요. ^^;;
날아가고 싶어.
09/12/02 11: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포닥 준비를 해야 하는 입장이라 포닥 관련은 유학에 들어가나요?
전 < 산/학, 무엇을 선택할까 > < 유학 생활은 뭐가 다른가 > 정도네요.. 더 고를래도 고를수가....^^;;

직장도 다녀봤고, 학교도 징허게 다녔고, 실험하러 유학비스무래 한것도 다녀왔고...ㅜㅜ 포닥 도움주실분 없으신가요? 포닥?
Anabolic_Synthesis
09/12/02 11:19
수정 아이콘
저는 근데 개발자 모임은 조금 그렇네요.. 전혀 관계가 없는 분야라.. 직장 생활도 아직 안해봤구요. 흠.. 고민됩니다. 그래도 말할거리가 있는 주제로 가고 싶은데, 랜덤은 조금 위험한 듯 합니다.
09/12/02 11:33
수정 아이콘
Anabolic_Synthesis님// 여기서 랜덤은 주제 없이 조별로 헤쳐모여인듯 싶습니다:)

전 왠지 호불호를 정해도 < 대학원 진학, 과연 해야하는가> 조장으로 내정된거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뭔가 스스로 말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건 기분탓이겠죠..? 껄껄[...]

대학원 진학 -> 유학 -> 이공계와 관계없는, 그냥 사는 이야기 -> 대학 이후의 공부와 결혼 생활

순으로 희망합니다 :)
09/12/02 11:36
수정 아이콘
주제 제안을 하자면..
<우리들의 라이프스타일> : 여가시간에 무슨 취미를 즐기는가 사회생활은 어떤 식으로 하는가 세상 돌아가는거 어떻게 관심가지는가 그리고 중요한건 어떻게 생기고 유지하는가 등등에 대한 다잡한 세션이 될듯..(너무 범위가 넓으려나요..?)
<우리들의 꿈과 현실간의 관계> : 어떤 꿈을 가지고 이공계/인문계/등등을 선택했고 그 꿈과 상충되는 현실 속의 한계와 이를 극복하고 실현하기 위한 방안..(이 과연 있을지..)에 대한 토론을 빙자한 신세한탄..(으응?)
<전공과 성격/성향의 관계> : 자신의 전공에 따라서 사고방식이나 행동이 달라질 수 있는데 (혹은 애초에 사고방식이 그런 사람이 그런 전공을 잘 고른다던가 등등) 이에 따라 생활이나 인간관계 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분석과 경험담..

이래저래 써봤지만 결국 그냥 사는 이야기..로 될 가능성이 높겠군요..[먼산]

PS. 퍼플님 뒷담화를 가장한 퍼플교 창단식에 한표 던집니다! 으하하-
09/12/02 11:39
수정 아이콘
Gidol님// 그 방에 입장하면 일단 퍼도신경부터 다 외워야겠군요[...]
09/12/02 11:44
수정 아이콘
sinfire님// 외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성서를 제작해야죠.
예) 창pgr기 1장 6절
pgr에 분쟁이 생겨 분쟁글들이 게시판을 막고 있더라. 이에 퍼느님께서 미소짓고 게시판을 건드리며 갈라져라! 하시니 사람들이 분쟁을 멈추고 양쪽으로 갈라지더라.
09/12/02 12:32
수정 아이콘
sinfire님// 껄껄껄 :)

Gidol님// 주제 업데이트 했어요. 근데 왠지 모든 방이 < 자유 잡담 > 으로 흘러갈 것 같은 기분이...
날아가고 싶어.
09/12/02 13:02
수정 아이콘
이왕 이렇게 된거..
주제로 <젊은 여성이공계로 살아가는법>이거 어떤가요??
나이드신 여성 과학하는분들 말고.. 젊은사람들끼리 재밌을거 같은데...
09/12/02 13:08
수정 아이콘
날아가고 싶어..님// 아.. 님 여성분 맞으셨군요. 여성분이 6분이시니, 1차에서 못하게 되면 2차에서 술을 곁들여서라도 여성분들끼리 오붓한 자리라도 마련해 보시지요... 라고 말하려다가 생각해보니 45분중에 6분이 여성분인데, 그 6분이 테이블 따로 차려버리시는 것은 거의 테러라능!
detector
09/12/02 13:28
수정 아이콘
저의 주제는 <이공계인의 다양한 경로 진출> 정도로 하면 좋겠네요..
저의 대학원 연구실은 졸업후 김앤장에 간 사람 숫자와 삼성전자에 간 숫자가 비슷합니다 -_-;;
(물론 저도 특이한 케이스겠네요)
금융권, 법률 시장, 컨설팅 펌 등 진출 사례(사례 이상의 이야기는 저에게는 무리인듯)를 이야기 하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날아가고 싶어.
09/12/02 13:38
수정 아이콘
OrBef2님// 저희방 회식할때보면 교수님 제외 모두 여자라서 가끔 보험 판매원 실적달성 회식 혹은 재능 선생님 팀장님 이하 모임으로 오해 받기도 합니다.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09/12/02 13:52
수정 아이콘
날아가고 싶어..님// 하하하하하하하 그거야 말로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저 마님도 대학원 때 교수님만 남자였는데, 다들 그렇게..... 가 되어갔다더군요.
회전목마
09/12/02 13:52
수정 아이콘
Gidol님// 지금 퍼느님만 찬양하고 우윳빛깔 알조장님을 버리겠다는 것입니까!!!




같이 버리죠 (퍼걱!!!)
뭐 암튼 2차에는 참가를 하고 싶은데 기회가 될려나 모르겠네요
09/12/02 13:53
수정 아이콘
음 역시나 저는 앞에서 예상한대로.. 학부생이니
1번으론 < 유학 생활은 뭐가 다른가 > 2번으론 < 직장 생활의 알파와 오메가 > 3번은< 산/학, 무엇을 선택할까 > 요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엔..
그냥 랜덤하게 모여도 괜찮을 것 같은데... 어차피 이야기는 던져주면 알아서 할테니..
09/12/02 14:01
수정 아이콘
회전목마 님// 살생부 작성 들어갔어요. 흥!





흠... 그나저나 후보군이 많아졌으니 얼추 정리해보겠습니다.
현재로서는 1: <이공계와 관계없는, 그냥 사는 이야기> 2: <우리들의 라이프스타일> 3: <우리들의 꿈과 현실간의 관계> 순으로 끌리네요.

하지만 제가 1차에 빠지고 2차부터 합류하면 모든 게 해결되니, 이 방법이 가장 좋을지도...-_-a
하얀냥이
09/12/02 14:01
수정 아이콘
1. < 이공계에서 탈출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하는가, 탈출하면 어떻게 되는가 >
2. < 직장 생활의 알파와 오메가 >

두 가지가 좋아보입니다. :)
09/12/02 14:26
수정 아이콘
Artemis님// 아무도 그 해결책을 원하지 않는다고 확신합니다.
09/12/02 14:27
수정 아이콘
회전목마님// 알느님 계신 곳에서는 자동적으로 <여자에 대해 궁금한 것 물어보기....?> 스레드를 빙자한 아르교 신도들이 모여들듯..으하하-
김주영
09/12/02 14:34
수정 아이콘
주제를 미리 정하는 것도 좋지만 나이별로 골고루 섞여서 이얘기 저얘기 나누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주제라면 '유학 생활은 뭐가 다른가', '이공계와 관계없는, 그냥 사는 이야기', 우리들의 꿈과 현실간의 관계'를 고르고 싶고 '대학원 혹은 직장생활의 고충' 이것 추천하고 싶습니다.
09/12/02 14:38
수정 아이콘
김주영님// 아.. 대학원 혹은 직장생활 -> 이렇게 하나로 묶어도 괜찮긴 하겠군요. 근데 어차피 김주영님도 합류하셨지만, 나이별로 섞여 노는 것이 대세로 가는 분위기라서.. 허허허
Ms. Anscombe
09/12/02 14:38
수정 아이콘
Gidol님// 이단 종교를 많이 만들고 계시는군요..
09/12/02 14:53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나름 취미(?!)입니다. 크크-
OrBef2님// 나이 순으로 가면 OrBef2님과 멀어질 확률이..ㅡㅜ (자랑..은 아닙니다 [퍽])
아무래도 2차 때 사냥 레이드파티를 모집해야겠군요 (으응?)
09/12/02 15:00
수정 아이콘
Gidol님// 아.. 아뇨 댓글이 잘못 달린거임. 나이가 골고루 분포하도록 섞는다는 뜻이었어요.
09/12/02 15:56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Gidol님이 종교의 힘을 잘 알고 계십니다.
(문명을 잘 하는 사람은 종교의 위력을 잘 압니다.(?))

잡설과는 별개로, 주제가 많긴 많은데...뭔가 다 무서운 주제군요;
그냥 정모와는 차별화를 꾀하는 것이 주제에서 엿보입니다.

가서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될까 걱정이네요. 쩝.
09/12/02 16:21
수정 아이콘
Nybbas님// 에이지1을 한 사람들도 종교의 힘을 잘 알죠:)
09/12/02 16:42
수정 아이콘
주제가 있어야 잡담보다는 조금 더 모임의 취지에 맞게 흘러 갈텐데, 주제별로 이공계인들이 하는 일은 복잡하나 삶은 단순한 이유로 관심 주제에 따라 상황도 비슷한 사람들만 모일 것 같다는 우려가 있어서 의견을 제시한 건데요. ^^;;

아직 시간의 여유가 있으니... 더 고민해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단 조를 짜고 조별로 주제를 정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겠고요.

요즘 제 고민은 나 같이 멍청한 놈이 대학원에 진학해서 공부를 할 수 있을지 그런데 이왕 진학할 거면 우리나라 보다는 환경이 좋은 외국에서 공부를 해야되는 건 아닌지 그런데 내가 외국에서 잘 할리가 없으니까 그냥 대학원 가지 말아야지 정도인데... 아마 지금 이공계 학부생들은 저랑 다 비슷하지 않을까요? ㅠㅠㅠㅠ
VilleValo
09/12/02 20:18
수정 아이콘
< 이공계에서 탈출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하는가, 탈출하면 어떻게 되는가 > < 직장 생활의 알파와 오메가 > < 개발자 포럼 >

덤으로 이공계 남자들과 여자들의 상관관계;;
프렐루드
09/12/02 21:03
수정 아이콘
< 개발자 포럼 - 프로그래밍 언어 관련한 집중 토론 > <우리들의 라이프스타일> <20-30대 재테크에 대해서>

이거고 저거고 간에 재테크가 정말 궁금합니다. ㅠㅠ
라방백
09/12/03 03:50
수정 아이콘
앗 달구지 주막은 제가 예전에 자주가던 술집이군요.
편안한 분위기가 좋은 술집이랍니다
날아가고 싶어.
09/12/03 10:32
수정 아이콘
잠깐 생각해 봤는데..
첫 세션엔 비슷한 전공군끼리 묶으면 대화트기가 쉬우니, 비슷한 전공군이나 취미군으로 묶은 <과거사>와 관련된 분류군으로 모이고 두번째엔 앞으로 희망하는 분야나 관심분야 쪽으로 묶는 <미래지향적> 대화소재를 제공하면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너무 많은 세분화된 주제는 좋긴 하지만.. 막상 들어가서 준비된 대화 소재가 없으면 벙찔거 같기도 해서..^^;;
09/12/03 10:53
수정 아이콘
날아가고 싶어..님// 아하! 굉장히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응?)!!
프린키피아
09/12/03 12:48
수정 아이콘
글을 늦게 봤는데, 저는 자연스럽게 적절...하...게 Room-A에 분류되어 있네요.... (감사합니다...^^)
모임날 뵙겠습니다.^^
09/12/03 13:19
수정 아이콘
Artemis님이 여신등극하시나요 크크.
09/12/03 13:26
수정 아이콘
Shura 님// 저는 원래 여신입니다. 제 닉네임 무시하시나요? 크크.
객관적인리플
09/12/03 13:30
수정 아이콘
방 배정신청하는건가요??저는 지금방이 맘에들어요!!
09/12/03 13:32
수정 아이콘
객관적인리플님// 잘 됐네요 :)

다른 님들//
지금 방이 마음에 드셔도 제 편의를 위해서 객관적인리플님처럼 댓글은 꼭 달아주세요.
09/12/03 13:33
수정 아이콘
진상 이공계 오덕 취향인데 방분류는 반대로 되어있군요. 하지만 나름 맘에 듭니다;
인원이 적으면 널럴하게 낮잠도 자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으응?)
그러다가 심심하면 옆방 테러도 가보고.. (으응?)
타마노코시
09/12/03 13:3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역시 공대가 많군요..그나마 이과도 화학,물리..
역시 내 전공은 없었어..ㅜ.ㅜ
09/12/03 13:42
수정 아이콘
Artemis님// 어어어어?
이런 리플이 달릴 줄은 예상도 못 했는데요? 크크크크크크.
제가 어리석었군요. 여신 앞에서 여신드립을 치다니..
높은새
09/12/03 13:45
수정 아이콘
수고가 많으 십니다...^^

지금 방 배정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WizardMo진종
09/12/03 13:54
수정 아이콘
역시나 공대생은 다르다능;;;
09/12/03 13:54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님// 무슨 뜻인가염!!
WizardMo진종
09/12/03 14:22
수정 아이콘
OrBef2님// 나누고 정리하는 일에 대해서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방확인은 했습니다 : )
09/12/03 14:40
수정 아이콘
제 아이디가 맨 앞에 언급돼있는걸 보니까.. 왠지 보스몹이 된 기분이군요?? ;;;
Je ne sais quoi
09/12/03 14:40
수정 아이콘
전 Session1 B나 C로 바꿔주셔도 됩니다. OrBef2님 하시는 스타일이 참 딱 좋군요. 제 스타일입니다 후후
Je ne sais quoi
09/12/03 14:41
수정 아이콘
AhnGoon님// $ 많이 내시라는 뜻 같습니다 ^^
여자예비역
09/12/03 14:56
수정 아이콘
AhnGoon님// $ 많이 내시라는 뜻 같습니다 ^^ (2)
09/12/03 15:06
수정 아이콘
Je ne sais quoi 님// 여자예비역님// 환율도 엉망인데 꼭 $로 내야 하는겁니까? ;;
날아가고 싶어.
09/12/03 15:16
수정 아이콘
저도 아르테미스 님이 무척 당기므로(?) 이공계 방이 넘칠경우 C 방으로 보내주셔도 될거 같아요..^^
나머지는 그대로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09/12/03 15:21
수정 아이콘
댓글 보는 대로 본문 업데이트 중입니다~
09/12/03 15:37
수정 아이콘
엇.. 저는 연구직은 아닙니다만 분야로 보면 아직 이공계라고 볼 수도 있어요. 엔지니어링 회사의 기획팀 소속이거든요.

Room B에 낄 만한 깜냥이 안 됩니다. ㅠㅠ
세이시로
09/12/03 16:16
수정 아이콘
분류 재밌네요. 전 지금 배정된 방으로 좋습니다. ^^
detector
09/12/03 16:31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 분류에 OK입니다. 귀찮을 수도 있는 일에 수고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09/12/03 16:38
수정 아이콘
AhnGoon님// $ 감사합니다. 으하하-
1-C방 비어있는 듯하니 많이 오셔도 됩니다-!
09/12/03 16:57
수정 아이콘
저는 대학원 진학할 확률이 높아서 이과 오덕에 학교가 덜 싫은 인간이지만, 그런 사람이 주변에 널렸기 때문에 지금 방이 좋은 것 같습니다 ^^;; 숫기가 없어서 조금 걱정이네요.
09/12/03 17:57
수정 아이콘
아, 지금 다시 보니 2에서는 B가 모자르네요. 특별히 상관없으니, 인원배정을 위해서라면 B로 옮겨주세요 ^^;;
09/12/03 18:04
수정 아이콘
리플 달았습니다!

방 배정 자체엔 문제가 없는데, 제가 전공에 대한 지식이 일천하여 사실 전공 관련으로는 거의 할 얘기가 없습니다.;
제가 끼어들만한 이야기는 야구, 세계사(특히 중세 지중해 전쟁사), 보드게임, 각종 마이너한 게임(문명, HoMM3, 택오 정도...)...

...제가 정말 세상을 좁게 살긴 좁게 사는군요. OTL

세션 자체는 불만이 없습니다. :)
09/12/03 18:04
수정 아이콘
왠지.. 이공계덕후 -> 직장인테크... 의 수장(?) 자리를 보스몹께서 직접 챙겨주시니..
탁자 끄트머리(일명 사장님 자리...)에 앉아서, 에반게리온에 나오는 이카리 겐도 특유의 자세로,
안경너머로 눈만 내밀고 앉아있어야 할 듯한 느낌이랄까..;;;

그나저나, 자꾸 $$ 하면 삐져버릴겁니다!! 가뜩이나 늦게까지 못노는데!!!
거듭 말하지만, OrBef2 님 및 피쟐 분들을 꼭 만나고 싶어서 이 자리에 참석하는건 아니에요!!
09/12/03 18:07
수정 아이콘
Nybbas님// 1-C로 오세요. 마이너 게임 스레드로 정벅해버립시다! 크크크-
AhnGoon님// 츠..츤데-!
09/12/03 18:16
수정 아이콘
Gidol님// 그럴까요? 사실 문명 얘기로만 풀타임을 소모할 자신이 있긴 합니다(...)
09/12/03 18:45
수정 아이콘
Nybbas님// 저기 아르님을 이쪽 세계로 끌어들여보는 겁니다! (하지만 성공 가능성은?)
09/12/03 18:49
수정 아이콘
Gidol님// 0%(...)
09/12/03 18:56
수정 아이콘
Nybbas님// 에디트로 부산국가 로이스터지도자를 만들고 주처님 유닛을 넣는다면 가능성이 있겠지만..
현실은 초상권&명의권 침해 문제가 걸릴 뿐이고..T.T
문명5에 아르테미스 신전을 원더로 넣어달라고 건의할까요..크크-
Thanatos.OIOF7I
09/12/03 19:05
수정 아이콘
ㅠㅠ비 이공계도 참석가능했었나요?
처음올라온 본문에 다른 전공자들도 참석했으면 좋겠다는 댓글을 달았었는데..
아.. 아쉽네요. 정모도 신종플루때문에 못갔고..
정말 피지알 모임에 한번쯤은 가고싶었는데ㅠ
김주영
09/12/03 20:59
수정 아이콘
고생많으십니다! session 1은 A로 가야하는 것 아닌것 싶기도 하지만~ 방배정 좋습니다. 점점 기대에 부풀고 있습니다.
하얀냥이
09/12/03 21:09
수정 아이콘
하노이의 탑 수준으로 보이는 방배정을 끝내셨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09/12/03 21:24
수정 아이콘
Gidol님// 보통 기존의 원더가 없어지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있었다가 사라진 원더도 있었던가요?)
아르테미스 신전은 5에서도 나올 겁니다. 4에서 제가 쏠쏠하게 써먹는 원더중 하나거든요.
(원더덕후인 제가 대리석이 근처에 있다면 반드시 짓는 원더~)
KnightBaran.K
09/12/03 22:14
수정 아이콘
Session 1은 만족합니다. Session 2는 C로 보내주세요. 아니면 A도 좋구요. 저는 학교가 싫거든요. -_-;
09/12/03 22:4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더 참석하고싶네요. 저는 왜 글을 늦게 봤을까요 흐흥..ㅠㅠ
09/12/04 02:19
수정 아이콘
아 시험기간이라 자꾸 확인이 늦어서 죄송하네요 ;;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session 1은 B에서 듣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그리고 session2 는 어디서 듣더라도 만족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잡담이지만 학교에선 상당한 고학번, '옹'소리 듣는데 여기선 제가 거의 막내군요;;(기분 좋습니다??)
하얀냥이
09/12/04 03:12
수정 아이콘
아. 선택해주신 세션 마음에 듭니다. :)
Anabolic_Synthesis
09/12/04 03:42
수정 아이콘
sesson 1에서 B 그룹의 머리 수 를 제가 채우겠습니다. ^^
저는 금융계랑 컨설팅 쪽에 관심이 좀 있어서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수학과 대학원생이 없으셔서.. 흑;;
수학과 연구실은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수학에 대해 좀 아시는 분이 필요해요...
여자예비역
09/12/04 10:30
수정 아이콘
sesson 1에서 B 그룹으로 옮기고 싶습니다~ 컨설팅쪽에 관심 있네요~ ^^
swflying
09/12/04 10:57
수정 아이콘
유독 제가 한국에없는 올해에 이런 pgr 정모가 많이 열리네요^^;
내년에도 자주 열어주세요.~
VilleValo
09/12/04 11:15
수정 아이콘
전 세션1 B만 제외하고 A/C중에 아무거나 바꿔주세요^^; 세션2는 아무거나~
프렐루드
09/12/04 11:18
수정 아이콘
확인했습니다. 세션1이 의외의 위치로 들어갔군요...
09/12/04 11:21
수정 아이콘
프렐루드님// 1-B 로 바꿔드릴까요? ^^ 사람이 모자라서..
포프의대모험
09/12/04 11:23
수정 아이콘
공대생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아야여오요우
09/12/04 11:24
수정 아이콘
저는 사람들 보러 가는 거라서 방 분류는 인원수 사정에 따라서 변경되어도 크게 상관없을 것 같아요.
09/12/04 11:30
수정 아이콘
포프의대모험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과 공대생의 상관관계가,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과 비공대생의 상관관계보다 조금 더 크지 않을까 싶네요. 흐흐.
09/12/04 11:33
수정 아이콘
포프의대모험님// Nybbas님// 게임에서 느끼는 그것과 공대생짓에서 느끼는 그것..이 비슷하다 보니..흐흐-
09/12/04 11:34
수정 아이콘
아야여오요우유으님// 어이쿠 이렇게 협조적이시다니! 감사합니다 ^^
COurage0
09/12/04 11:54
수정 아이콘
우와... 수고많으십니다.
이제야 글을 봤네요. 저도 별상관없지만 Session1에는Room A가 아닌 방으로 옮겨주셨으면.... 다른 분들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어서요.흐.
재미있을 것 같아요~
Je ne sais quoi
09/12/04 12:00
수정 아이콘
AhnGoon님// 우후후 저 때문에 $를 다는 분들이 아주 약간 생기는군요. 물론 원화도 좋습니다 ^^
09/12/04 12:13
수정 아이콘
왔다갔다가 가능하면 룸A와 B를 왔다갔다 해보고 싶어요. 이공계와 벗어나고자 하는 부분에 발을 걸쳐놓은 상태라... 일단은 현재인 룸A로 만족하겠습니다.

자꾸 이랬다 저랬다 해서 죄송..;;;
09/12/04 12:23
수정 아이콘
2ndEpi.님// 그건 저도 민토 방 상태를 몰라서 가능한지 가늠이 안되네요. 퍼플님께서 예약을 해주셨는데, 남은 방이 몇 개 없었기 때문에 붙은 방으로 잡질 못했다고 하셨거든요. 이게 층이라도 같으면 다행이지만, 층이 아예 다를 수도 있어서 말이죠. 그럼 일단 B 를 하시고 오덕 오브 오덕스러운 놀이는 술자리에서 하시면 어떻겠습니까 ^^
라벤더
09/12/04 12:53
수정 아이콘
확인했습니다.
session2 에선 인원에 따라 B나 C에 참석해도 좋습니다. ^^
프렐루드
09/12/04 13:36
수정 아이콘
OrBef2님// 배정 괜찮아요. 비 이공계로 탈출하고파요....
09/12/04 14:58
수정 아이콘
OrBef2님// 예, 그럼 세션 1은 B, 세션 2는 A로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참석자가 많이 겹칠 수도 있겠습니다만 ^^;;
09/12/04 15:38
수정 아이콘
저 세션 1은 B로 해주셔도 괜찮아요 저기도 관심이 있기 때문에!!
전 아직 어려서 고민할게 많다는 크크;
09/12/04 18:40
수정 아이콘
지금 배정도 좋지만 session 2의 B가 조금 더 좋을것 같군요 :D[난 뼈속까지 과학 덕후라능...]
밀란홀릭
09/12/06 01:06
수정 아이콘
확인했습니다!
09/12/07 21:01
수정 아이콘
현재 방 괜찮습니다. 아무방이든 가서 적응하겠습니다.
09/12/10 20:24
수정 아이콘
방 확인했습니다...^^;
이과 오덕으로 분류하셨더군요...
맡긴 하지만...
아르님과 더 놀고 싶다능...@_@
세션 1,2 전부 C에 배정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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