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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1/07 13:29:39
Name 마라떡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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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정치] 한동훈 "이재명 정권, 재판 재개되면 계엄령 선포할 수도"





문화일보 한동훈 “李, 재판 재개하면 계엄령 발동할 것”
https://www.munhwa.com/article/11544468?ref=naver

“재판 재개 됐을 때, 계엄 말고는 막을 방법 없어”

“대장동 판결, 李 유리했다면 재판 중지법 했겠나”

경기일보 한동훈, “李대통령 계엄하면 민주당이 막겠다 해라”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1105580108

“‘이재명 재판 재개되어도 계엄 안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 한마디만 하면 된다”며 “

(마찬가지로) ‘이재명 대통령이 계엄하면 민주당이 막는다’, 민주당 의원들이 이 한마디하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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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한동훈 대표가 갑자기 이재명 대통령 계엄설을 주장 하고 있습니다. 재판을 재개하게 되면 계엄 말고는 막을 방법이 없기에 윤석열이 했듯이 계엄령을 선포 할거라는 얘기죠.

그 이유도 본인이 쓴 책인 '국민이 먼저입니다'에 나와있는 내용을 인용하고 있죠. 마치 자신이 한 수 앞을 내다보고 있다는듯이...

이게 참 터무니 없는 주장인게 일단 한동훈 대표는 올해 7월에 통과된 계엄법 개정안을 모르는것 같습니다.

가.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거나 변경하고자 할 때에는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야 하므로, 이 경우 국무회의의 일시ㆍ장소, 출석자의 수 및 성명, 발언 내용 등을 기록한 회의록을 즉시 작성하도록 규정함(안 제2조제5항 후단 신설).
나. 대통령이 계엄 선포에 대한 국회 통보 시에 국무회의 회의록을 국회에 제출하도록 규정함(안 제4조제1항).
다. 계엄사령관의 특별조치권의 대상에서 거주ㆍ이전을 삭제함(안 제9조제1항).
라. 누구든지 계엄 선포 이후 국회의원 및 국회 소속 공무원의 국회 경내 출입 및 회의에 대한 방해를 금지함(안 제11조의2 신설).
마. 국방부장관, 계엄사령관 및 각 행정기관의 장은 계엄 해제 이후 계엄 관련 지휘ㆍ감독 사항 및 사무 내용 등을 국회에 보고하여야 함(안 제11조의3 신설).
바. 비상계엄 해제 후 군사법원의 1개월 재판연기권을 삭제함(안 제12조제2항 단서 삭제).
사. 국회가 계엄해제를 요구하기 위하여 본회의를 개의하는 경우 제13조제1항에도 불구하고 현행범인 국회의원을 체포 또는 구금하고 있는 행정기관 등은 국회의원이 해당 안건을 심의하기 위한 본회의에 출석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야 함(안 제13조제2항 신설).
아. 계엄 시행 중에 국회의 권한 행사를 보장하기 위하여 계엄사령관의 지휘ㆍ감독을 받는 군인, 경찰, 정보ㆍ보안기관 직원 등은 국회 경내에 출입할 수 없도록 함. 다만, 국회의장이 요청하거나 허가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도록 예외를 규정함(안 제13조의2 신설).
자. 국회의원 및 국회 소속 공무원의 국회 경내 출입 및 회의를 방해한 자에 대하여 5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하도록 규정함(안 제14조제3항 신설).
차. 제13조의2를 위반하여 국회 경내에 출입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함(안 제14조제4항 신설).

이 개정으로 대통령의 독단적 계엄 선포는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가 이번에 “이재명 대통령이 재판 재개되면 계엄을 선포할 것”이라는 주장을 하자,
작년에 민주당이 계엄설을 꺼냈을 때 본인이 했던 발언이 다시 소환되고 있습니다.

한동훈 “이재명이 ‘계엄 준비’ 발언 근거 제시 못하면 국기문란이다.”
https://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726

그런데 지금은 정작 본인이 자기 저서 한 권을 근거로 같은 주장을 하고 있죠.
결국 근거도 없고, 논리도 없고, 그냥 자기 책 인용. 그 기준이라면… 지금 국기문란은 한동훈 본인 아닐까요.

‘내란의 밤’ 당시 한동훈 대표는 여당 대표임에도 불구하고 계엄 해제 표결에 빠르게 동참하면서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그래도 국민의힘 안에서 한동훈은 다르다”는 말을 들을 만했죠.
저 역시 국민의힘 인사 중 유일하게 인정할 만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하는 걸 보면 좀 다릅니다.
당내 입지가 흔들리니까 조급해진 건지, 근거 없는 주장과 과한 언행으로 존재감을 회복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결국 “아, 이 사람도 그냥 국민의힘 정치인 중 한 명이구나” 하는 실망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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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zisuka
25/11/07 13:31
수정 아이콘
또 포지션 요상하게 잡네;
적당히 할때는 뭐 그러려니하는데
발작처럼 저럴때마다 미래 깍아먹는
Be quiet
25/11/07 13:31
수정 아이콘
계엄 다음 날 한한 공동정부를 말할 때 밑바닥까지 다 까진 사람인데 기대할 꺼리가 있다면 그게 더 이상한 거겠죠
전기쥐
25/11/07 13:34
수정 아이콘
한동훈 “민주당이 계엄 때 날 구해? 말 같지도 않은 소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56951?sid=100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5/11/07 14:23
수정 아이콘
집에 불나서 소방관이 구조해주고 불꺼줘도 소방관이 불끄고 구조하는건 당연한 일이다 날 구한게 아니다 할 분이네여
25/11/07 16:12
수정 아이콘
계엄당일 하얗게 질린 얼굴로 국회앞에서 서성이던거 민주당 의원들이 들어오라고 해줘서 산거 전국민이 다봤는데 그때 못들어오게해 죽었으면 또 북의소행이라며 계엄이 정당하게 프레임 잡혔을거같아 얘가 살아남은게 다행인가 싶기도하고 여러모로 복잡한 마음이네요
25/11/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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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당은 재판당하면 계엄선포하는게 기본 프로세서인가봐요.
부처님 눈엔 부처만 보이고.. 그쪽당눈엔 그쪽당이 보이나봅니다.
닉을대체왜바꿈
25/11/07 13:35
수정 아이콘
여기도 이제 슬슬 맛탱이 가는가보네요
트럼프
25/11/07 13:35
수정 아이콘
그저 열심히 구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라떡보끼
25/11/07 13:37
수정 아이콘
구애 대상이 중도가 아니라 국힘 강성 지지층인게...
25/11/07 13:36
수정 아이콘
미워도 준석이까지는 그래도 사람이다 싶습니다
뒹굴뒹굴
25/11/07 13:38
수정 아이콘
이준석도 요즘 바닥을 보여주고 있기는 한데 그쪽에서는 그래도 사람 쪽에 가까운거 같기도하고 ㅠㅠ
덴드로븀
25/11/07 13:42
수정 아이콘
계엄당일 행적만 보면 한동훈이 선녀였지만
계엄이후 행적을 보면 이준석 의원이 선녀죠.
뒹굴뒹굴
25/11/07 13:37
수정 아이콘
아 그 저.. 윤어게인 할배 조차도 이재명 대통령이 계엄령 할거라고 진짜 믿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25/11/07 13:38
수정 아이콘
요즘 콜빨도 다 죽었는데 큰 웃음주시는 조선제일검니무
동굴곰
25/11/07 13:39
수정 아이콘
박주민한테 고맙다고 인사는 했나?
덴드로븀
25/11/07 13:48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qEwkzFR8d0w
[국회의원 아닌 한동훈, 본회의장 들어올 수 있었던 이유] 2024년 12월 15일
덴드로븀
25/11/07 13:4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13283?sid=100
[한덕수·한동훈 공동 담화…"윤 대통령 질서 있는 조기 퇴진"] 2024.12.08.

https://www.facebook.com/share/p/1dvfj9trmi/
[김용민 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2025.11.06
그래도 한동훈이 총안맞고 살아서 헛소리하고 있고 저도 수거되지 않고 살아서 비판하고 있는 지금이 좋습니다.

이 말이 가장 듣기 좋았습니다.

누군가 멍멍거리는 소리를 여과없이 들을수 있는 지금에 감사하는 러키비키적 사고가 필요한 시대니까요.
25/11/07 14:34
수정 아이콘
윽시 김용민 크크
득점왕손흥민
25/11/07 13:40
수정 아이콘
저래야 지지받으니까.크크
철판닭갈비
25/11/07 13:45
수정 아이콘
요새 이준석이나 한동훈이나 많이 급해보이네요
안쓰럽습니다..
원시제
25/11/07 13:45
수정 아이콘
안철수도 그렇지만
운좋게 자신의 능력보다 훨씬 빠르게 정치권에서 자리잡은 인물들은 하나같이 판단력이 글러먹은 경우가 많죠.
닉네임을바꾸다
25/11/07 13: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사실 계엄이란 특성상 일단 터트리고 굴러가게만하면 되긴합니다만...(그렇게만되면 사실 법조항 무시하는건 여반장이라서 크크)
결국 비상시를 전제한 초법적 권한이란 본질이 문제라서...
윤씨처럼 실패하면 저 절차들 여부를 따지지만 성공만하면이라는...유혹을 떨쳐내는건 정말 대통령 개인의 영역이죠...
알파센타우리
25/11/07 13:50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낚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떤식으로든 답변하면 낚이는거죠 철저히 무시가 답입니다
말같은 소리를 해야 들어주죠
25/11/07 13:53
수정 아이콘
개그맨 데뷔하려나본데 이정도면 코웃음도 안나옵니다.
좀 더 노력하시길.
덴드로븀
25/11/07 13:5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4067?sid=100
[한동훈 직격 박주민 "소추와 불소추의 쓰이는 '소추'가 서로 다른가"] 2025.11.06.
<박주민 의원이 이야기하는 계엄당일 상황>
1.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한동훈 당시 대표 및 몇몇 의원들이 본회의장 밖에서 불안하게 떨면서 전화하는거 목격
2. 전화 상대방이 안 들어가겠다고 얘기하는 것 같았음. 목소리가 커짐
3. 당대표가 들어오라고 하는데 왜 안 들어온다는 거냐 하며 소리 지르는걸 들었음
4. 한동훈이 불안하게 서 있어서 저는 안에 들어가라고 했음
5. 그때 한동훈 주변 의원들 중에 현역 의원이 아니어서 못 들어간다고함
6. 그래서 거지 같은 소리 하지 말고 들어가라고 일갈함. 들어가서 국힘의원들 오라고 전화하라고
7. 한동훈이 들어가는 걸 보고 박찬대 원내대표한테 우리 대표님도 오시라 그래서 한동훈하고 악수하라고 전함

<소추 관련 상황>
헌재 재판관 : "소추에, 소추라는 단어에 재판 진행도 포함되는 것이죠?"
한동훈 장관 변호사 : 예, 저희는 당연히 포함된다고 봅니다
한동훈 장관 : (끄덕끄덕)
박주민 : 불소추 특권에 재판 진행은 또 포함이 안 된대요? 그럼 소추와 불소추의 쓰이는 소추가 서로 다른가? 하하하. 다르니? 하하하.
안군시대
25/11/07 13:57
수정 아이콘
국힘 당내의 극우 테라포밍이 상당히 진행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당원들의 의사가 그렇다면 정치인들도 따를 수 밖에 없으니..
양념반후라이
25/11/07 13:58
수정 아이콘
테라포밍 이미 왼료된지 오래죠. 희망이 없습니다.
터번소년
25/11/07 13:59
수정 아이콘
아니요..그 당원게시판 핑계로 쫓아낼수도 있다고 봅니다 장동혁이 절대 한동훈이랑 같이 안한다고 선언을,,
철판닭갈비
25/11/07 14:39
수정 아이콘
나경원이 극우코인 타는거 보고 좀 놀랐어요
멍청하긴 했어도 극우까진 아니었는데..
25/11/07 15:09
수정 아이콘
멍청하진 않은데 소신없이 정치하면서 자기편에게 듣기좋은 , 쓸데없이 길고 지루한 장황한 기적의 논리만 펴면서 자기 이득 가져가던 분이라 오히려 자연스러웠어요 전
터번소년
25/11/07 13:58
수정 아이콘
나좀 공천 시켜주세요 라고 봅니다
25/11/07 13:58
수정 아이콘
최단기 뭐시기
kogang2001
25/11/07 13:59
수정 아이콘
풉크크크
보수의 미래가 아주 밝아보여서 기부니가 매우매우 좋읍니다!!!크크크
이준석과 한동훈은 지금처럼만 꾸준히 해준다면 민주당이 보수대안으로 뜰거라 봅니다!!크크크
25/11/07 14:02
수정 아이콘
역시 공부머리와 현명함은 별개군요. 에휴 
25/11/07 14:02
수정 아이콘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누구세요
25/11/07 14:04
수정 아이콘
정치적인 욕심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셀럽의 삶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서 그냥 유튜브로 계속 가는게 나으실듯.
이재명대통령
25/11/07 14:05
수정 아이콘
동훈아...계엄때 쫄아있을때 본회의장에 들어오라고 한 사람은 기억하니?
덴드로븀
25/11/07 14:14
수정 아이콘
??? : 제가 쫄았다구요? 쫄았다는 증거가 있습니까? 전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계엄 당시 유일하게 카메라 앞에서 계엄 반대를 외친게 누굽니까? 이재명인가요? 아닙니다. 여러분이 더 잘 아실겁니다.
Q. 박주민 의원이 본회의장 들여보내줬다는데요?
??? : 이재명은 반드시 계엄을 할겁니다. 이상입니다.
상한우유
25/11/07 14:24
수정 아이콘
미치겟다 음성지원이 크크
마라떡보끼
25/11/07 14:32
수정 아이콘
한동훈 일타강사 이십니다 크크크
이재명대통령
25/11/07 15:05
수정 아이콘
흐흐흐 대단하십니다 흐흐흐
25/11/07 15:48
수정 아이콘
동익 만점.. 만점이요...
닉언급금지
+ 25/11/07 18:17
수정 아이콘
저기 시끄러워서 그런데 글의 볼륨 좀 낮춰주세요.
유동닉으로
25/11/07 14:0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왜 계엄을 합니까, 재판중지법만 딸깍하면 되는데
25/11/07 14:08
수정 아이콘
동훈씨 계엄한 사람은 윤석열이고 그때 넌 죽을뻔 했어요...
겨울나기
25/11/07 14:13
수정 아이콘
혹시 하드디스크가 가발에 달려 있으시다면 계엄 때 썼던 가발 찾아서 잘 좀 꽂아보세요
예수부처알라
25/11/07 14:16
수정 아이콘
국힘에서 한동훈 찍어주기 vs 민주에서 이낙연 찍어주기

하긴 보수에서 이낙연 vs 한동훈해도 한동훈이 질 거 같으니 온몸비틀기라도 해야하는건 이해하지만서도...
살려야한다
25/11/07 14:16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보수가 비전을 제시 못하고 노무현 타령만 하다가 망했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이재명 타령을 하고 있으니
국수말은나라
25/11/07 14:17
수정 아이콘
뜬금없는 이야기를 하는건데 진짜 그럴꺼라고 하는거보단 본인은 여당대표인데 막았는데 니들은 그럴수 있냐라는 대척점을 강조하려는거 같음

근데 귀차니즘으로 그렇게 이해하는 국민보단 워딩만 기억하는 국민이 더 많음
25/11/07 14:20
수정 아이콘
이분은 포지션 확실하게 하는게 그나마 한줌단이라도 유지할꺼같은데...
과학상자
25/11/07 14:24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이거 하나면 다 반박됩니다.

https://youtu.be/z-XhF3vsa3A
아이군
25/11/07 14:32
수정 아이콘
여기서 글 보다가 느끼는 건데

진보의 잘못 : 진보의 지지자들이 이래저래 쉴드침
보수의 잘못 : 보수의 지지자들이 댓글을 안담

쉴드 칠 여지 조차도 없는 뻘 짓만 하고 있다는 거죠.

한국의 보수는 정말 어디로 가는 걸까요..... 이제 안 웃긴 지도 꽤 되었습니다.
철판닭갈비
25/11/07 14:3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그러네요
돼지콘
25/11/07 14:40
수정 아이콘
한 발 더 나아가서 [보수는 잘못한 건 실드 안 침] 이 있겠습니다.
정말 그런지 아닌지는 정치 봐오신 분들은 아시겠지요.
25/11/07 15:1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쪽에서도 계엄반대했던 쪽은 그래도 좋게라도 보려고 하는 쪽인데, 저건 뭐 상암노쇼를 실드치는 호날두팬보다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25/11/07 16: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전 보수쪽인데..
국힘쪽은 보수로 치지도 않고
(우리나라에 진정한 보수를 표방하는 정치 집단이 과연 있는가도 의문이네요..)
그냥 관심 자체가 없긴 합니다.
니들이 그럼 그렇지라는 느낌밖에..
돼지콘
25/11/07 14:34
수정 아이콘
자아가 너무 비대한 탓에 벌어지는 비극이죠.

국힘 내부에서 단속이라도 잘 했어야 하는데, 어디서든 저러고 있는 걸 잘 한다 좋다고 띄워주니 교정이 되겠습니까.
당장 계엄 해제 초기에 한동훈 저렇게 행동한 거 좋게 평가해주는 사람 많았어요. [계엄 해제에 역할 했다] 고 평가해주면 뭐합니까?

계엄을 할 걸 어떻게 알았냐, 알고도 근거를 안 했으니 계엄 방조라 수사해야 한다, 계엄 해제 [국힘]도 찬성했다, 자신이 계엄 해제 제일 앞장섰다, 이재명은 계엄 때 숨었다, 이재명은 계엄할거다, 등등..

이렇게 떼 쓰는 걸 대체 어떻게 받아주란 말입니까. 정치를 하랬더니 취조를 하고 있는 인간이 설 자린 없습니다.
마라떡보끼
25/11/07 14:47
수정 아이콘
애지간히 우겨야지 친한파 사람들도 지금 한동훈 행보보고 억지부린다고 얘기할정도면 똥볼 싸는건 본인만 모르는거 같아요
돼지콘
25/11/07 14:52
수정 아이콘
이제 민주당 지지자들이 or 중도층이 계엄 반대한 한동훈 저평가 하니 극우 코인 탈 수 밖에 없다 나올 차례지요. 늘 보는 WWE..
Pelicans
25/11/07 14:35
수정 아이콘
그냥 좀 안타까워요 배우신 양반이 어쩌다가..
25/11/07 14:49
수정 아이콘
역시는 역시네요.
25/11/07 14:56
수정 아이콘
한동훈씨 그냥 정권 바뀌면 아부 잘 떨어서 장관 한자리 차고 청문회 나와서 깐족거리기나 하세요. 그게 당신의 유일한 존재감입니다.
25/11/07 14:56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윤석열보다도 무능합니다.
남을 잘 속이고 자기 편 만들고 '정치'라도 윤석열은 해서 국민을 속여서 대통령이 됐는데.
한동훈은 정치인으로 봐도 윤석열 하위호환이죠. 게다가 검사 출신 대통령이 이렇게 난리를 쳐놨는데 한동훈이 설 자리가 있겠습니까. 사실 내란 아니었어도 윤석열 검사 시절 잘못의 충실한 측근으로서 공범이고, 대통령 재임기간 법무장관하면서 윤 정권 실세 핵심으로 전 정권 실책에 책임이 있는 사람이죠.

아주 심하게 행복회로 돌리는 게 친윤 계엄옹호 현 국힘 주류가 선거 참패하면 비대위 등으로 한동훈에게 기회가 온다 이건데. 선거 져도 지금 주류가 머리수로 밀어내고 TK PK에서 공천받지 한동훈한테 기회가 올까 싶어요. 한동훈 이준석 안철수 다 미래가 어두워 보입니다. 그리고 이재명 열심히 때리기로 보수에 구애하겠다가 한동훈 전략인데. 그거 이미 장동혁 등 당지도부가 더 세게 풀악셀 밟는데 한동훈이 차이를 보여줄 게 없죠. 그런 사람 뽑을 거면 이미 장동혁 등 국힘 다수파가 그러고 있습니다.
터번소년
25/11/07 15:00
수정 아이콘
그전에 당원게시판 문제 언제든 꺼내들어서 당에서 쫓아낼수 있습니다 장동혁은 무조건 한동훈이랑 같이 안한다고 했고
아우구스투스
25/11/07 16:43
수정 아이콘
얼마전 지선에서 민주당 대승, 한동훈이 보궐에서 살아돌아와서 당 장악하면 이후 총선 엄대엄이란 댓글 본거 같은데 생각이 달라지셨을런지요.
덴드로븀
25/11/07 15:13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83658?sid=100
[??? "이재명 '계엄령’ 근거 제시해야…아니면 국기 문란"] 2024.09.02.
<???>
“근거를 제시해달라. 차차 알게 될 것이라는 건 너무 무책임한 얘기다."
“답을 제시해 달라. 근거를 제시해 달라. 만약 그렇다면 우리도 막을 것”
“만약 그게 사실이 아니라면 국기를 문란하게 하는 것 아니냐”
“계엄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도의 거짓말이라면 국기문란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
cruithne
25/11/07 15:37
수정 아이콘
캬 누군지 모르겠지만 구구절절 옳은 말이네요. 한동훈은 좀 보고 배웠으면
Quantumwk
25/11/07 15:13
수정 아이콘
정치로 와서는 업적이 없어서인지 금정구청 이긴걸로 자랑하는것도 그렇고 계엄 때 대처는 잘하기는 했는데 뇌절이 좀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 좀 안타깝네요.
PolarBear
25/11/07 15:19
수정 아이콘
그때 그냥놓아뒀었어야..
25/11/07 15:22
수정 아이콘
동훈이 형은 나가있어 뒤지기 싫으면...
근거를 대라던 양반이 본인 주장의 근거는 자기 책에 쓴 내용이라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원숭이손
25/11/07 15:23
수정 아이콘
그런 일이 없도록, 지난 계엄이 내란죄 성립임을 이번 기회에 분명히 하고 사형 선고를 내려야겠군요!
Jedi Woon
25/11/07 15:23
수정 아이콘
이분은 그냥 유뷰버로 전업 하시는게 더 인지도 높이는 방법이겠네요
25/11/07 15:25
수정 아이콘
진짜 감없긴하네요 크크크크
티오 플라토
25/11/07 15:25
수정 아이콘
이준석도 한동훈도 남은 카드는 "무지성 반이재명" 밖에 없나 보네요. 하지만 대통령 지지율이 60% 다시 넘어가는데 그게 무슨 소용..
대선 전까지는 반명 딸깍이 잘 먹혔는데 지금은 또 다르죠. 정권이 생각보다 잘 하니.. 하지만 딸깍에 중독되니 현학적이고 어려운 정치 방법들은 손에 잘 안 잡히나 봐요.
레몬물
25/11/07 15:26
수정 아이콘
쩝.. 한심하네요 한동훈 이정돈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김건희
25/11/07 15:27
수정 아이콘
한동훈이 부릅니다.

'나를 잊지 말아요'
25/11/07 15:33
수정 아이콘
윤가놈이랑 동등한 사고방식이 아닌이상에야 저딴이유로 계엄선포하는 멍청이가 또 있겠어요?
아테스형
25/11/07 15:38
수정 아이콘
정무감각이 없어요. 가만보면 지난 총선에 왜 안 나왔을까..
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윤정부에서 또 뭐 한자리 하려고 한건지
덴드로븀
25/11/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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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643054?sid=100
[한동훈 "목련 피는 봄 오면 김포는 서울될 수 있을 것"] 2024.02.0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654673?sid=161
[한동훈, 결국 사퇴…"총선 패배, 제 책임"] 2024.04.11.

<한동훈>
2022. 05. 17.~2023. 12. 21. 제69대 법무부장관
2023. 12. 26.~2024. 04. 11.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본인이 비대위원장을 선택했던거라 출마는 불가능하긴 했죠.
아테스형
25/11/07 16:57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김종인도 비대위원장하며 비례로 나왔고 박근혜는 비대위였나 대표였나 가물가물한데 비례로 나왔는데
덴드로븀
+ 25/11/07 17:46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07285?sid=100
[혁신 외치며 “난 비례 2번”…과거 비대위의 ‘셀프공천’ 논란 사례는?] 2023.12.27.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겠다. 비례대표로도 출마하지 않겠다”

김종인, 탈당 암시하며 “비례 2번”… 비판 버티며 승리 견인
박근혜는 비례 11번… 당시도 김종인 “1번 받으셔야”
이재명은 비대위원장 통한 ‘셀프공천’ 논란

한동훈 본인이 아예 안하겠다고 한 상태여서 불가능이라는거였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과거 사례는 많네요 흐흐
아테스형
+ 25/11/07 17:59
수정 아이콘
네 그러니까 왜 안한다고 했을까 그때도 의문이었어요. 뱃지다는 게 중요한일인데.. 그채서 정무감각이 영 별로 같습니다. 
시린비
25/11/07 15:40
수정 아이콘
아니 자기가 말하면서 '내가 했던 말입니다' 이런걸 하려면 뭔가 근거나 증거가 나온 다음에 해야 예언이지
그런것도 아니면 그냥 자기가 했던 소리 또하는 거... 자기말의 인용문을 자기말로 하는 것 뿐인게...
유부남
25/11/07 15:41
수정 아이콘
이미 멍청한 선례가 있는데 그걸 하겠냐...
야도란
25/11/07 15:49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별의 순간을 놓쳤죠

계엄이 벌어졌을 때 (아마도) 자신이 체포 대상이라는걸 인지하고 국회 의사당에 와서 계엄 반대 했을 때가 별의 순간이었는데
다음날인가 며칠 뒤 국힘을 옹호하고 민주당에게 헛소리를 재시전하면서 얼마나 얄팍한 인간인지를 스스로 증명했죠

그날 한동훈, 이준석은 믿지 못할 사람이라는걸 스스로 보여줬고 둘 다 기회를 놓쳤는데도 구질구질하게 달라붙네요
덴드로븀
25/11/07 16:00
수정 아이콘
궁금하긴 합니다.

<HDH-1973 지구>
1. 계엄때 친한계 및 추가 국힘의원 50여명 이끌고 와서 계엄 해제 동참
2. 해당 인원들 전원 찬성 던지게 시켜서 바로 윤씨 탄핵 성공
3. 한한동맹 같은거 안하고, 국민만 본다면서 대선 준비 열심히
4. 제 21대 대통령 한동훈 (캬)

<LJS-1985 지구>
1. 계엄 소식 듣고 동탄샤워가 아니라 국회로 바로 돌진
2. 국힘 의원들 설득해서 본회의장으로 데려와서 걔엄 해제 동참 및 윤씨 탄핵 성공
3. 국힘 의원 대부분을 개혁신당으로 데려옴
4. 제 21대 대통령 이준석 (캬)
야도란
25/11/07 16:0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모르겠는데 한동훈의 HDH-1985 세계는

이재명 대통령이 겨우 이긴걸 보면 21대 대통령이 되어 여야 통합을 했을지도 모른다고 봅니다

만 if는 언제나 재미로 봐야죠 흐흐
로하스
25/11/07 16:16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저랬을 가능성이 없어 보이고
(국힘 의원들이 저렇게 쉽게 이준석 따라 개혁신당 갈리가..)
한동훈은 계엄 해제 후에 처신만 잘했으면
가능성 있었을 시나리오로 보이네요.
이재명대통령
25/11/07 16:03
수정 아이콘
뭐 대장동 사건도 검새들의 조작수사로 밝혀지나봐요?
정진상 재판에 남욱 변호사가 아주 핵폭탄 같은 발언을 쏟아내나 봐요 대장동 가지고 아주 신난 양반들 천지 였는데 말이죠
덴드로븀
25/11/07 16:3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30055?sid=102
['대장동' 남욱 "과거 검사·유동규에 들은대로 진술" 거듭 주장] 2025.11.07.
정진상 재판서 "유동규가 재판 때 '나는 3년만 살면 된다'고 해" 주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39576?sid=102
[남욱 “검사가 ‘배 가른다’고 해...압박에 한 진술이 대장동 유죄 증거로 쓰여”] 2025.11.07.
그렇지뭐
25/11/07 16:08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임기 4개월의 행적만 놓고 보면 이재명은 계엄하면 성공할거 같네요. 
야도란
25/11/07 16:11
수정 아이콘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때도 일 잘한다는 평가가 꽤 있었고 이번에 금관과 훈장으로 트럼프를 제대로 저격한걸 보면
진심으로 계엄 준비했다면 성공했을듯 합니다

윤석열의 얼치기 계엄도 성공 직전이었으니까요
coffeetea
25/11/07 16:25
수정 아이콘
그런말씀 하지 마세요. 무섭습니다. 진짜 이재명이 각잡고 계엄하면 성공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윤석열 같은 모지리가 아니거든요.
그나저나 대장동과 대북송금 사건 요즘 흘러가는 것 보면, 당시 언론들과 검사들은 전부다 대가리 박고 반성 좀 많이 해야 겠습니다.
하늘하늘
+ 25/11/07 18:26
수정 아이콘
성공 못합니다. 이재명의 행보는 거의 다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는 상황이라 자기 조직 만들 물리적 시간이 없어요.
그리고 인사를 보면 자기사람 심는 방식도 아니고
인사들 면면도 약점있는 사람을 써서 무조건 복종하도록 하지도 않았죠.
예산을 불투명하게 집행해서 뭉칫돈이 어디로 쓰인지 모르는 식의 집행도 없었습니다.

이재명은 투명한 행정을 해온사람이라 윤석열처럼 감추고 사익챙기고 자기 조직 관리하는 건 아주 초보라서
계엄같은 온갖 비리가 겹쳐있는 그런 일을 하고자 했다면 무조건 실패했을겁니다.
+ 25/11/07 18:27
수정 아이콘
정치학자들이 친위쿠데타 성공률이 90퍼센트가 넘는다고 했다던데 어지간한 모지리가 아니면 다 성공할 것 같습니다
철판닭갈비
+ 25/11/07 18:50
수정 아이콘
전 근데 민주당이 막을거 같아요
(국힘은 당연히 막는다는 가정)
Darwin4078
25/11/07 16:37
수정 아이콘
흥미로운 주장이군요. 물론 한동훈의 주장을 읽지는 않았습니다.
뿌엉이
25/11/07 16:44
수정 아이콘
법으로 만들면 그만이라 굳이 계엄을 할 이유가 없죠
25/11/07 16:47
수정 아이콘
근데 만약에 하면 이재명은 성공할것 같은데..
멍청한 누구랑 다르게..
지구 최후의 밤
25/11/07 16:48
수정 아이콘
해찬이형의 명언이 또 한 번 떠오르네요.
이정재
25/11/07 16:57
수정 아이콘
재판 재개는 왜 나온 말인가요? 법원이 밀어붙인답니까
지르콘
25/11/07 17: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 자기들 수준이나 그 아래인 줄 알고 주장하는 모양새네요
주장 수준이 참 낮습니다

하긴 한동훈이 모시던 윗분이 그런 수준이었으니 말입니다
+ 25/11/07 17:38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이 사람은 이제 정치 영역이 아니라 정신의학 영역에서 다뤄야 한다고 봅니다. 허세를 부리거나 거짓말 섞어 혹세무민하는 정치인들은 생각보다 흔하고 이런 사람들은 전세계 정치사 속에서 비일비재한 일이었기에 어느 수준까지는 다들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갑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거짓말을 너무나도 자주 습관적으로 하다보니 이젠 본인이 해온 거짓말들을 스스로 진실이라 믿는 영역에 당도했다고 봅니다. 애초 장관시절부터 외모와 보여지는 본인 이미지에 기괴한 수준으로 집착할때부터 정상으로 보이진 않았는데 요즘 행보를 보면 외모집착만 하던 시절이 차라리 나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정치하며 속된 말로 맛이 간 사람들 참 많이 봤지만 짧은 기간에 저지경으로 가는 사람 정말 간만에 보고 솔직히 회복불가 수준이라고 봐요. 그러니 저런 사람의 풀뜯어먹는 소리를 레거시 미디어들이 기사화해주는 것도 그만해야 하고 민주당 의원들도 이번을 끝으로 더이상 반응하지 말아야 합니다.
손꾸랔
+ 25/11/07 17:38
수정 아이콘
그날 본회의장 문 두들기다가 군인들한테 머리끄댕이 잡혀서 질질 끌려나갔으면 사람 좀 됐으려나
abyssgem
+ 25/11/07 17:41
수정 아이콘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

위 두 개의 금언이 계속 경합 합니다
+ 25/11/07 17:4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근데 이건 진심 윤어게인 포함 어떤 보수도 쉴드 안 칠거같은데요
친한파는 묻히길 바래서 조용할거고 윤어게인은 저거 또 헛소리하네 하고 끝날 듯 크크크크
+ 25/11/07 17:53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관심을 끌어보려는 모습이 참.. 애처롭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한심하다고 해야할지..
율리우스 카이사르
+ 25/11/07 18:05
수정 아이콘
으이구 그놈의 정치공학이 뭔지.. 굴러가는꼴이 국힘해산은 안될것 같아 슬프네요. 
메르데카일일팔
+ 25/11/07 18:05
수정 아이콘
이미지랑 포지션이 나빴던건 아니죠. 역량이 원래 이 모양이었는데 이래저래 기대가 컸을 뿐...
알바척결
+ 25/11/07 18:08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이 저쪽에서는 그나마 나은 대안이라는거죠???

물 빠진 놈 구해줬더니..에이그...

그리고 애초에 재판 재개가 안되는게 정상인데
극단적인 가정을 하고 상대를 공격하는 건....
아! 젓가락!
사이먼도미닉
+ 25/11/07 18:10
수정 아이콘
급하신가 보네요
닉언급금지
+ 25/11/07 18:21
수정 아이콘
순환 참조 오류..... 크크
한가인
+ 25/11/07 18:28
수정 아이콘
언젠가부터 보수진영은 선이란걸 한번 넘고 나니까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너무 당연한듯이 하네요. 논리나 근거에 기반해서 말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너무 뻔뻔하게 해요.
Lina Inverse
+ 25/11/07 18:3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그래도 당대표에 국회의원으로서 천하람 이주영하고 괜찮은 법안들이라도 발의하면서 페북질하지만 한동훈은 진짜 백수인데 페북만 하는거 아닌가요.. 어찌 이리되었나
+ 25/11/07 18:53
수정 아이콘
당게나 얘기해보쇼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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