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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1 16:17
가불기로 시전한 것일 겁니다. 당당하게 보자고 하고 안보면 강제집행이라고 빼애액~~~. 보게 되면 속옷 차림인데 망신주기이다 빼에엑!!!
25/09/01 16:19
[국민의힘은 지도부와 합의된 의견이라고] 문맥상 합의되지 않은 의견이 아닐까요... 그런데 합의된 의견이라고 해도 그 당이라면 놀랍지 않다는게 놀랍네요...
25/09/01 16:24
저기에는 국힘 의원도 같이 가서 열람을 했어야죠 보고 와서 무슨 선택을 하든 무조건 같이 보러가는게 좋은상황인데 안가다니 참 보면볼수록 능력없네요
25/09/01 16:25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55018?sid=102
[단독 - 윤 ”내가 검사 27년 해“...교도관 "당신 가고 싶은 데만 갈 순 없어"] 2025.09.01. <교도관이 집행하러 왔을때> 윤석열 : 내가 거부하는데 어떻게 집행한다는 거냐, 강제력은 행사 못 하게 돼 있다 교도관 ; 옷을 좀 입고 얘기하자 윤석열 : (옷을 입고) 내 몸에 손대지 말라. 여러분들은 할 수 없다 교도관 : 당신이 가고 싶은 곳만 갈 수 있는 게 아니다 ... 윤석열 : 변호사를 데리고 오라, 내 몸에 손 하나 까딱 못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46317?sid=100 [단독 - CCTV 속 尹 "나는 최순실 사례와 달라‥내 몸에 손대지 마"] 2025.09.01. 2차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이건 최순실 집행 사례와 다르다", "최순실은 자발적으로 나왔다"는 취지로 말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25/09/01 16:49
망신주기 어쩌고 하는 분들은 21세기 민주주의 국가에서
친위쿠데타 일으킨 대통령이 나왔다는 건 부끄럽지 않으신가 보군요..
25/09/01 17:24
쿠데타가 부끄럽다는 것은 민주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의 고정관념이죠.
국힘 지지자들의 가장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지 않습니까. 친위쿠데타를 잘 준비 못하고 실패한 것이 부끄럽지, 성공해서 민주당 의원을 죽이고 감금하면 잘했다고 할 분들을 여전히 많이 봤습니다.
25/09/01 17:00
썸네일에 나온 표정만 봐도 어떨지 짐작은 가네요.....
캡쳐화면이라도 공개할 줄 알았는데 그냥 공개하지 않는게 더 나은 판단 인 듯 합니다.
25/09/01 17:06
조국 대입법 해보면
조국이 기결수 옷 입고 꾀죄죄한 모습 여기저기 떠돌아다닌다 치면 개거품 물 사람 많은데 저 미결수 윤석열 빤쓰짤 돌면 윤어게인 강성지지자들 측이 개개거품 물지 않을까요? 유출되는거 우연히 보는건 좋은데..아니 별로 안좋겠네요 박카스 생각 날 듯해요 안봐야지
25/09/01 20:02
나중에 반대상황이 생기면 제지할 명분이 없습니다.
똑같이 개망신 당해도 그건그거고 이건이거다 우리들식 정의론이라고 조롱당해요. 저게 법적 필수로 공개해야할 무언가도 아닌데 이슈빨아먹고자 업보 쌓네 싶습니다.
25/09/01 21:32
저게 법적 필수로 공개해야할 무언가인지 답변이 가능할가요?
빤스차림 고의적 쪽주기 말고 다른목적이 있나요? 체포불응한건 당시 체포집행하는 사람들이 이미 기록을 가져서 불응죄로 처벌받으면 그만이지 민주당 관련자들이 조리돌림하고싶어서 눈 벌게저 있어 보입니다 다들
25/09/01 22:30
체포에 불응한다고 해서 체포를 못하는게 당연한 일이 아닙니다 비정상적인 일이죠
당연히 국회가 피감기관인 교도본부가 제대로 일을 하고있는지 감시할 권한이 있는거구요 체포 집행한 사람들이 왜 체포를 못했는지 파악하고 고발조치를 하든 뭘 하든 하면 되는거고 조국을 끌어들이는게 어처구니없는 소리인게 교도소의 정당한 체포행위에 팬티로 저항해서 공무집행을 방해한 사례를 들고오셔야죠
25/09/01 21:08
망신을 스스로 한 사람은 따로 있는데
왜 정당한 체포가 안이루어졌나를 들여다본 과정이 망신주기라니 윤빤스랑 엮이면 왜인지 매번 앞뒤가 바뀝니다
25/09/01 21:29
이미 체포안되고싶어서 발버둥 친 것 다 아는데
빤스차림이니 어쩌구 떠벌리는 것은 목적성이 보이는 곁다리죠 갈 사람 어차피 가는것이고 저 행위가 양형에 불리하게 작용되는거면 되는거지 저거 공개한다 돌려본다 등의 의도가 망신주기라 생각되니 그렇죠 과거 노무현 대통령 조사받으러 갈 때 생중계되고 어두운 표정을 보며 검사들 낄낄대던거 오버랩 됩니다. 민주당이나 극성 지자자들이 이때다 싶어 눈알이 뒤집어져보입니다
25/09/01 22:08
체포의 위법성 법적 판단은 사법부가 알아서 할 일인데
국민의 알권리 드립치며 수사기관이나 법원도 아닌 국회가 이를 확인하겠다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정치적 목적 외에는 다른 목적이 있나요? 거기에 장단맞춰 지지자들도 호들갑 떨던데 혹시 그당사람들은 뭐 되요? 64살 할배 빤스차림에 대한 변태 페티쉬라도 있는건지
25/09/01 22:13
(수정됨) 체포영장은 판사가 발부한 것으로 수사기관이 마음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쓸데없이 조국 대입법 같은 이야기나 하지 마세요. 구치소 안에서 체포가 불발된게 사상 초유의 일인데 이게 왜 알 권리가 되지 못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이게 그냥 사생활 차원의 일이라고 생각하나요? 이것이 알 권리가 되지 못한다면 어떤 것들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25/09/01 22:20
이해를 위해 첨가한 가정이니 쓸데가 없지는 않죠
자기편 당하면 눈알 뒤집어지는게 지지자들 아니겠습니까? 하도 내로남불 민주당 당해보니 조국 대입법 박원순 대입법 노무현 대입법 문재인 대입법 해보면 설명되는게 꽤많고 반대측에서도 내로남불 찾아볼 때 윤석열 박근혜 이명박 잘 써먹더군요 이명박이었다면 땡땡땡이었을 거다 박근혜였다면 뭐뭐뭐였을거다 라고 설명해주고 서로 옳타쿠나 하는데 설마 이런 것도 이야기 하지 마라 언어 통제들어가시는 건가요? 그런거라면 다음부터 베라히님 허락을 받고 의견 개진하겠습니다.
25/09/01 22:36
구치소 안에서 체포가 불발된게 사상 초유의 일인데
이게 왜 알 권리가 되지 못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이게 그냥 사생활 차원의 일이라고 생각하나요? 이것이 알 권리가 되지 못한다면 어떤 것들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 이 자체가 그들만의 알권리입니다 사법부가 알아서 할일에 정치적으로 끼어든걸요. 그 점을 계속 지적해드리고 싶은데 음 어차피 서로 이건 갈 길 가야겠습니다
25/09/01 22:44
베라히 님// 그렇긴하죠. 세상일 다 하나로 동의되는게 있겠습니까 그중 제일 서로 안맞는게 종교와 정치쪽인데요.
윤석열이 보수 멸망 막타쳐줘서 참 기분이 꿀꿀한테 감옥가서도 저러고 못난짓만 있으니 더 짜증이 납니다. 분위기나 흐름상 제 의견은 소수일테니 이만하겠습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25/09/01 22:14
(수정됨) 그게 왜 목적성이 보이는 곁다리에요
체포를 거부하기 위해 취한 빤스바람이라는게 핵심인데 이건 비난이 되지않고 그걸 공개하는게 - 그나마도 말로만 공개됐죠 - 비난대상이라는게 너무 웃깁니다 그게 망신살 뻗치기 싫었으면 그 몰상식한 행위를 하지않았으면 됩니다 왜 가장 몰상식한 사람이 먼저 고려되는지 공개된 경위도 1.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 2. 그런데 체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3. 어떻게 그럴수가 있느냐 면 당연히 그 과정이 공개가 되는건 당연한겁니다 당연히 이루어져야했을게 안이루어졌으면 그 사유는 알아야 해명이 되든 대책을 세우던 하지 않습니까 여기서 빤스 공개 없이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죠
25/09/01 22:22
다맞는 말씀입니다.
하긴 돌아가신 그분들 역시 자살할정도로 몰상식한 일을 안하면 되긴했죠 오죽하면 자살하고 그랬을까 싶은데 윤석열도 기왕 빤스 이야기 나온김에 더 조리돌림 합시다 이게 윤어게인 외치는 극우들 결집도만 높이고 나중에 앙금에 복수할 것같아 별로긴 한데 이미 엎질러진 물이네요 좋아 빠르게 갑시다!
25/09/01 22:33
저는 위에 말 해드린대로
이미 사법부와 검찰이 요리 잘하고 있으니 시스템에 맡겨놓자 알아서 잘 조져줄거라인데 그 이상의 행동들은 정치적 요소가 다분하다고 판단해서 한 이야기들입니다. 그냥 좀 사법부한테 맡기라고요 민주당은 나대지 말고. 그런데 뭐 어쩌겠습니까? 하겠다 했고 이미 해버렸는데. 제가 괜한 소리해서 긁어버렸나보군요. 그러니 저런 흐름에 대해 개인적인 아쉬움은 아쉬움 뿐이겠네요. 이정도는 발언 허락해 주실건가요?
25/09/01 17:08
김민수 석자는 확실히 각인되겠네요
이번에 장동혁이 큰꿈 노리고 중도 우클릭하면 전한길이 가차없이 김민수로 탈바꿈하려 들수도 있겠습니다 청구서 받았으니 열일하고 해산하길
25/09/01 21:32
좋아하는 모자이크로 처리해서 내보내주길... 구치소장, 언론, 국힘 전부 다 쓸어버렸으면 좋겠네요. 제가 진짜 극우로 가는 중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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